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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가방 묵상

[민수기 24:10~25] 하나님이 이 일을 하실 때에...

by 이소식 2017.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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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7 8 3 목요일

본문: 민수기 24 10 ~ 25

영적 상태: 평안, 감사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새날을 허락하여 주시고, 주님의 은혜 아래 거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주님, 이제는 다시금 사역지로 복귀하는 것에 모든 포커스가 맞춰 지길 소망합니다. 필요한 것들 준비할 있도록 도와 주시고, 저희들의 필요를 주님께서 친히 채워 주시옵소서. 특별히 저희들의 학비도 그렇고, 앞으로의 비자 문제도 그렇고, 주님께서 저희보다 먼저 일하여 주시고, 순적하게 모든 일들이 진행될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주님, 오늘도 주님의 말씀 앞에 섭니다.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 속에 담긴 주님의 메시지를 깨닫고, 말씀을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와 찬송을 주님 앞에 올려 드리며, 거룩하신 우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



1. Lectio Divina(거룩한 읽기)-3


<개역개정>

10 발락이 발람에게 노하여 손뼉을 치며 말하되 내가 그대를 부른 것은 원수를 저주하라는 것이어늘 그대가 이같이 그들을 축복하였도다

11 그러므로 그대는 이제 그대의 곳으로 달아나라 내가 그대를 높여 심히 존귀하게 하기로 뜻하였더니 여호와께서 그대를 막아 존귀하지 못하게 하셨도다

12 발람이 발락에게 이르되 당신이 내게 보낸 사신들에게 내가 말하여 이르지 아니하였나이까

13 가령 발락이 집에 가득한 은금을 내게 줄지라도 나는 여호와의 말씀을 어기고 선악간에 마음대로 행하지 못하고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말하리라 하지 아니하였나이까

14 이제 나는 백성에게로 돌아가거니와 들으소서 내가 백성이 후일에 당신의 백성에게 어떻게 할지를 당신에게 말하리이다 하고

15 예언하여 이르기를 브올의 아들 발람이 말하며 눈을 감았던 자가 말하며

16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자가 말하며 지극히 높으신 자의 지식을 아는 , 전능자의 환상을 보는 , 엎드려서 눈을 자가 말하기를

17 내가 그를 보아도 때의 일이 아니며 내가 그를 바라보아도 가까운 일이 아니로다 별이 야곱에게서 나오며 규가 이스라엘에게서 일어나서 모압을 이쪽에서 저쪽까지 쳐서 무찌르고  셋의 자식들을 멸하리로다

18 그의 원수 에돔은 그들의 유산이 되며 그의 원수 세일도 그들의 유산이 되고 그와 동시에 이스라엘은 용감히 행동하리로다

19 주권자가 야곱에게서 나서 남은 자들을 성읍에서 멸절하리로다 하고

20  아말렉을 바라보며 예언하여 이르기를 아말렉은 민족들의 으뜸이나 그의 종말은 멸망에 이르리로다 하고

21   족속을 바라보며 예언하여 이르기를 거처가 견고하고 보금자리는 바위에 있도다

22 그러나 가인이 쇠약하리니 나중에는 앗수르의 포로가 되리로다 하고

23 예언하여 이르기를 슬프다 하나님이 일을 행하시리니 때에 자가 누구이랴

24 깃딤 해변에서 배들이 와서 앗수르를 학대하며 에벨을 괴롭힐 것이나 그도 멸망하리로다 하고

25 발람이 일어나 자기 곳으로 돌아가고 발락도 자기 길로 갔더라



<새번역>

10 발락은 발람에게 크게 분노하여, 주먹을 불끈 쥐고 떨면서 말하였다. "내가 당신을 부른 것은 대적을 저주하여 달라고 부른 것이었소. 그러나 보시오! 당신은 오히려 이렇게 번씩이나 그들에게 복을 빌어 주었소.

11 이제 당신이 떠나왔던 곳으로 빨리 버리시오. 나는 당신에게 후하게 보답하겠다고 말하였소. 그러나 보시오! 주님께서 당신이 후하게 보답받는 것을 막으셨소."

12 발람이 발락에게 말하였다. "나에게 보내신 사신들에게도 내가 이미 말하지 않았습니까?

13 발락 임금님께서 비록 그의 궁궐에 가득한 금과 은을 나에게 준다 해도,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간에, 주님의 명을 어기고 나의 마음대로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나는 다만 주님께서 말씀하신 것만 말해야 합니다."

14 "이제 나는 나의 백성에게로 갑니다. 그러나 들어 보십시오. 앞으로 백성이 임금님의 백성에게 어떻게 것인지, 내가 감히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15 발람이 예언을 선포하였다. "브올의 아들 발람의 말이다. 눈을 사람의 말이다.

16 하나님 말씀을 듣는 사람의 말이다. 가장 높으신 분께서 주신 지식을 가진 사람의 말이다. 환상으로 전능자를 뵙고 넘어졌으나, 오히려 눈을 밝히 사람의 말이다.

17 나는 모습을 본다. 그러나 당장 나타날 모습은 아니다. 나는 모습을 환히 본다. 그러나 가까이에 있는 모습은 아니다. 별이 야곱에게서 나올 것이다. 통치 지팡이가 이스라엘에서 일어설 것이다. 그가 모압의 이마를 것이다 자손의 영토를 것이다.

18 그는 에돔을 차지할 것이다. 대적 세일도 그의 차지가 것이다. 이렇게 이스라엘이 힘을 떨칠 것이다.

19 야곱에게서 통치자가 나와서, 성읍에 살아 남은 자들을 죽일 것이다."

20 그는 아말렉을 바라보면서 예언을 선포하였다. "아말렉은 민족들 가운데서 으뜸이었으나, 마침내 그는 망할 것이다."

21 그는  족속을 바라보면서, 예언을 선포하였다. "네가 사는 곳은 든든하다. 너희 보금자리는 바위 위에 있다.

22 그러나 가인은 쇠약하여질 것이다앗시리아의 포로가 것이다."

23 그는 예언을 선포하였다. "큰일이다. 하나님이 일을 하실 때에, 누가 살아 남을 있으랴?

24 함대들이 키프로스 쪽에서 온다. 그것들이 앗시리아를 괴롭히고,에벨도 괴롭힐 것이다. 그러나 그것들마저도 망하고야 것이다."

25 발람은 급히 길을 떠나서, 그가 살던 곳으로 돌아갔다발락도 제가 곳으로 갔다.



Main Idea: 발람이 결국 이스라엘을 저주하지 않자, 발락은 크게 분노합니다. 그러나 발람은 굴하지 않고 모압과 주변 열방의 심판을 예언합니다.



성경 이해

발락은 크게 분노합니다(10). 그리고 후한 보상을 내팽개친 발람을 책망합니다. 자기 복을 걷어 것도 주님의 뜻이라고 말합니다(11). 발락의 복의 기준은부와 명예였습니다. 발람은 고향으로 돌아가기 , 마지막으로 열방에 대한 심판을 예언합니다(14). 발람은 돈을 위해 마술과 점으로 신탁을 전하는 자였지만, 하나님을 뵙고 크게 각성했고,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자기 마음대로 있는 것이 하나도 없음을 깨닫습니다(13, 16). 발람은 이스라엘에서 강력한 통치자가 일어나 장차 모압을 비롯한 에돔과 아말렉 주변 열강을 것이라고 예언합니다(17~25). 이스라엘은 지금 의지할 조각 없는 광야의 떠돌이 민족이지만, 장차 장력한 나라로 것입니다.



2. 본문 묵상하기


< 하나님(예수님, 성령님) >


- 발람의 입술을 주장하시고, 이스라엘에게 축복하신 하나님


- 가장 높으신 하나님


- 발람에게 주신 예언의 말씀들을 실천해 나가시는 하나님


- 그의 품성/그는 누구신가?


- 그의 사역/그는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



< 인간 >


- 번씩이나 이스라엘을 축복한 발람에게 크고 분노하는 발락


- 당신이 떠나왔던 곳으로 빨리 버리라고 하면서, 후하게 보답받는 것을 스스로 막았다고 말하는 발락


- 금과 은을 가득 준다고 해도,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간에 주님의 명을 어기고 자기 마음대로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다고 말하는 발람


- 돌아가기 이스라엘 백성이 모압 백성에게 어떻게 것인지 예언을 선포하는 발람


- 이스라엘에서 강력한 통치자가 일어나 장차 모압을 비롯한 에돔과 아말렉 주변 열강을 것이라고 예언하는 발람


- 급히 길을 떠나서, 그가 살던 곳으로 돌아간 발람


- 그의 모범( 받을 )


- 그의 경고(본받지 )



< 나 >


-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그분의 인도하심과 그분의 뜻에 온전히 순종하는 삶이 되어야


- 우리에게 주신 약속의 말씀을 반드시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을 굳게 믿고, 그분의 인도하심을 따라 나아가야


-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나가는 주님의 성실한 일꾼이 되어야


- 나의 결단(고칠 /실천할 )


- 나의 기도



3. 기도하기


오늘의 기도어구: 이스라엘의 도움이 되어 주시고, 이스라엘을 축복하시는 하나님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은 우리의 도움이 되어 주시고, 우리에게 없는 은혜와 복을 부어 주시는 하나님입니다.



< 오늘의 기도제목 >


이제 사역지 복귀를 위한 준비들을 차근차근 나갈 있기를


매일매일 하루를 충실하게 만들어 가고, 열심히 노력하면서 주님께서 맡겨 주신 일들을 감당할 있을 정도로 자신의 성장을 이루어 나갈 있기를 


가족들이 주님 안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있기를, 그리고 홈스쿨링도 알차게 진행이 되어서 담담이가 주님의 자녀로 성장하고, 행복하게 생활해 나갈 있게 되길



4. 실천하기 / ‘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함


- 우리의 든든한 요새가 되어 주시고, 우리의 방패가 되어 주셔서 우리를 지켜 주시는 주님께 감사를 올려 드리도록 하자!!!


- 우리에게 없는 복을 부어 주시고, 우리의 길을 인도하여 주시는 그분만을 굳게 믿고, 그분의 인도하심을 따라 나아가도록 하자!!!


- 주님의 일꾼으로서, 주님의 제자로서 맡겨 주신 사명을 성실히 감댕해 나가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자!!!



5. 침묵하기(침묵한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록한다, 분심의 마음이 생길 기도 어구를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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