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20년 10월 9일 금요일
본문: 고린도후서 11장 1절 ~ 15절
영적 상태: 평안, 감사, 갈급함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새날을 허락하여 주시고, 주님의 은혜 아래 또다른 하루를 살아갈 수 있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오늘 하루도 주님께서 지켜 주시고, 보호하여 주시고, 은혜와 사랑이 가득한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열심히 과제 준비를 해 나가고, 아이, 아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한글날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오늘도 주님의 말씀 앞에 섭니다.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 속에 담긴 주님의 메시지를 깨닫고, 그 말씀을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1. Lection Divina(겨룩한 읽기) - 3번
<개역개정>
1 원하건대 너희는 나의 좀 어리석은 것을 용납하라 청하건대 나를 용납하라
2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을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그러나 나는
3 뱀이 그 간계로 하와를 미혹한 것 같이 너희 마음이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나 부패할까 두려워하노라
4 만일 누가 가서 우리가 전파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혹은 너희가 받지 아니한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혹은 너희가 받지 아니한 다른 복음을 받게 할 때에는 너희가 잘 용납하는구나
5 나는 지극히 크다는 사도들보다 부족한 것이 조금도 없는 줄로 생각하노라
6 내가 비록 말에는 부족하나 지식에는 그렇지 아니하니 이것을 우리가 모든 사람 가운데서 모든 일로 너희에게 나타내었노라
7 내가 너희를 높이려고 나를 낮추어 하나님의 복음을 값없이 너희에게 전함으로 죄를 지었느냐
8 내가 너희를 섬기기 위하여 다른 여러 교회에서 비용을 받은 것은 탈취한 것이라
9 또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 비용이 부족하였으되 아무에게도 누를 끼치지 아니하였음은 마게도냐에서 온 형제들이 나의 부족한 것을 보충하였음이라 내가 모든 일에 너희에게 폐를 끼치지 않기 위하여 스스로 조심하였고 또 조심하리라
10 그리스도의 진리가 내 속에 있으니 아가야 지방에서 나의 이 자랑이 막히지 아니하리라
11 어떠한 까닭이냐 내가 너희를 사랑하지 아니함이냐 하나님이 아시느니라
12 나는 내가 해 온 그대로 앞으로도 하리니 기회를 찾는 자들이 그 자랑하는 일로 우리와 같이 인정 받으려는 그 기회를 끊으려 함이라
13 그런 사람들은 거짓 사도요 속이는 일꾼이니 자기를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는 자들이니라
14 이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니라 사탄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15 그러므로 사탄의 일꾼들도 자기를 의의 일꾼으로 가장하는 것이 또한 대단한 일이 아니니라 그들의 마지막은 그 행위대로 되리라
<새번역>
1 여러분은 내가 좀 어리석은 말을 하더라도 용납해 주시기 바랍니다. 꼭 나를 용납해 주십시오.
2 나는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열렬한 관심으로, 여러분을 두고 몹시 마음을 씁니다. 나는 여러분을 순결한 처녀로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여러분을 한 분 남편 되실 그리스도와 약혼시켰습니다.
3 그러나 내가 두려워하는 것은, 뱀이 그 간사한 꾀로 하와를 속인 것과 같이, 여러분의 생각이 부패해서, 여러분이 그리스도께 대한 진실함[과 순결함]을 저버리게 되지나 않을까 하는 것입니다.
4 어떤 사람이 와서, 우리가 전하지 않은 다른 예수를 전해도, 여러분은 그러한 사람을 잘도 용납합니다. 여러분은 우리에게서 받지 아니한 다른 영을 잘도 받아들이고, 우리에게서 받지 아니한 다른 복음을 잘도 받아들입니다.
5 나는 저 거물급 사도들보다 조금도 못할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6 내가 말에는 능하지 못할는지 모르지만, 지식에는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모든 일에서 여러 가지로 여러분에게 나타내 보였습니다.
7 나는 여러분을 높이기 위하여 나 자신을 낮추었고, 또 하나님의 복음을 값없이 여러분에게 전하였습니다. 그렇게 한 것이 죄라도 된다는 말입니까?
8 나는 여러분을 섬기기 위하여 삯은 다른 여러 교회에서 받았습니다. 그것은 다른 교회에서 빼앗아 낸 셈입니다.
9 내가 여러분과 같이 있는 동안에는 빈곤하였지만, 여러분 가운데서 어느 누구에게도 누를 끼친 일은 없습니다. 마케도니아에서 온 1)교우들이 내가 필요로 하는 것을 조달해 주었습니다. 나는 모든 일에 여러분에게 짐이 되지 않으려고 애썼고, 앞으로도 그렇게 할 것입니다.
10 내 안에 있는 그리스도의 진실을 걸고 말합니다마는, 아가야 지방에서는 아무도 나의 이런 자랑을 막지 못할 것입니다.
11 내가 왜 이렇게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내가 여러분을 사랑하지 않기 때문입니까? 내가 여러분을 사랑한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알고 계십니다.
12 나는 지금 하고 있는 대로 앞으로도 하겠습니다. 그것은, 자기네가 자랑하는 일에서 우리와 똑같은 방식으로 일을 한다는 인정을 받을 기회를 찾고 있는 사람들에게서, 그러한 기회를 잘라 없애기 위함입니다.
13 이런 사람들은 거짓 사도요, 속이는 일꾼들이요,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는 자들입니다.
14 그러나 놀랄 것은 없습니다. 사탄도 빛의 천사로 가장합니다.
15 그렇다면, 사탄의 일꾼들이 의의 일꾼으로 가장한다고 해서, 조금도 놀랄 것이 없습니다. 그들의 마지막은 그들이 행한 대로 될 것입니다.
본문으로 들어가기: 10장에 이어 거짓 사도들 문제를 계속 다룬다. 이 부분부터 그들이 헛된 자랑으로 교회를 속이는 것과 관련해 바울 자신의 자랑거리를 소개하며 12:13까지 이어진다. 오늘 본문은 바울이 자랑을 말하는 이유에 대해 다루며 크게 두 부분으로 구분된다. 1~4절은 자신을 자랑하는 첫째 이유를 설명한다. 교회를 아끼기 때문이다. 5~15절은 바울 자랑이 둘째 이유다. 거짓 사도들이 헛된 자랑으로 교회의 인정을 받으려는 시도를 무력화하기 위해서다.
단락 구분
1~4절 바울의 어리석은 자랑의 이유 1: 교회를 아끼기 때문에
A. 바울의 호소: 나의 어리석은 자랑을 용납하라(1절)
B. 권면의 이유 1: 교회를 위하는 바울의 마음(2~3절)
C. 권면의 이유 2: 교회 상황(4절)
5~15절 바울의 어리석은 자랑의 이유 2: 거짓 사도들의 영향을 차단하기 위해
A. 바울의 변호: 약한 웅변술에 대해(5~6절)
B. 바울의 변호: 섬김과 사랑의 태도에 대해(7~12절)
C. 거짓 사도들에 대한 비판(13~15절)
배경이해
거짓 사도들이 교회에 들어와 영향을 미치려 했다. 그들은 유대인 신자로서(11:22) 예루살렘 혹은 교회의 추천서(3:1) 등의 인간적 조건으로 자기 권위를 세우고 바울의 권위를 폄하했다. 문제는 교회의 동요다. 당시 새로운 학파가 어느 도시에 정착하는 과정에서 기존 학파를 비판하는 일이 흔했는데, 교인들도 이런 경쟁을 당연시 하는 분위기였기 때문이다. 가만 두면 상황이 심각해진다. 갈라디아 교회의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적극 개입해 처리해야 했다.
2. 본문 묵상하기
본문의 연구(관찰/연구)
(1v)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 바울은 자신이 좀 어리석은 말을 하더라도 용납해 달라고 함
(2v) 바울은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열렬한 관심으로, 고린도 교회 성도들을 두고 몹시 마음을 쓴다고 밝힘. 바울은 성도들을 순결한 처녀로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성도들을 한 분 남편 되실 그리스도와 약혼시켰음
(3v) 그러나 바울이 두려워하는 것은, 뱀이 그 간사한 꾀로 하와를 속인 것과 같이, 고린도 교회 성도들이 생각이 부패해서, 성도들이 그리스도께 대한 절심함과 순결함을 저버리게 되지 않을까 하는 것이라고 함
(4v) 어떤 사람이 와서, 우리가 전하지 않은 다른 예수를 전해도, 성도들은 그러한 사람을 용납하였음. 성도들은 우리에게서 받지 아니한 다른 영을 잘도 받아들이고, 우리에게서 받지 아니한 다른 복음을 잘도 받아들였음
(5v) 바울은 자신이 거물급 사도들보다 조금도 못할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함
(6v) 바울은 자신이 말에는 능하지 못할는지 모르지만, 지식에는 그렇지 않다고 함. 우리는 이것을 모든 일에서 여러 가지로 성도들에게 나타내 보였음
(7v) 바울은 성도들을 높이기 위하여 자신을 낮추었고, 또 하나님의 복음을 값없이 성도들에게 전하였음. 그렇게 한 것은 결코 죄가 아님
(8v) 바울은 자신이 고린도 교회 성도들을 섬기기 위하여 삯은 다른 여러 교회에서 받았다고 전함. 그것은 다른 교회에서 빼앗아 낸 셈과 같다고 함
(9v) 바울은 자신이 고린도 교회 성도들과 같이 있는 동안에는 빈곤하였지만 성도들 가운데서 어느 누구에게도 누를 끼친 일은 없기 위함이라고 함. 마케도니아에서 온 교우들이 바울이 필요로 하는 것을 조달해 주었음. 자신은 모든 일에 성도들에게 짐이 되지 않으려고 애를 썼고, 앞으로도 그렇게 할 것이라고 함
(10v) 바울 자신 안에 있는 그리스도의 진실을 걸고 말하는 것인데, 아가야 지방에서는 아무도 자신의 이런 자랑을 막지 못할 것이라고 함
(11v) 자신이 왜 이렇게 한다고 생각하느냐고 질문을 던짐. 그것은 바울 자신이 고린도 교회 성도들을 사랑하기 때문이고, 그것을 하나님께서도 알고 계신다고 함
(12v) 바울은 자신이 지금 하고 있는 대로 앞으로도 하겠다고 함. 그것은 자기네가 자랑하는 일에서 우리와 똑같은 방식으로 일을 한다는 인정을 받을 기회를 찾고 있는 사람들에게서, 그러한 기회를 잘라 없애기 위함임
(13v) 이런 사람들은 거짓 사도요, 속이는 일꾼이요,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는 자들임
(14v) 그러나 놀랄 것은 없음. 사탄도 빛의 천사로 가장함
(15v) 그렇다면 사탄의 일꾼들이 의의 일꾼으로 가장한다고 해서 조금도 놀랄 것이 없음. 그들의 마지막은 그들이 행한 대로 될 것임
본문의 구조(흐름 문장/본문의 명제)
* 흐름 문장 *
1. 바울은 복음을 전해 고린도 교인들을 그리스도와 약혼시켰습니다. 그런데 거짓 사도들이 뛰어난 언변과 화려한 추천서를 앞세우며 그리스도의 사도이자 의의 일꾼인 체하며 나타났습니다. 그들이 '다른 예수' '다른 영' '다른 복음'을 전하는데, 교인들은 속아 넘어갑니다. 바울은 교인들을 유혹에서 건져 다시 그리스도께 인도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거짓 사도들과 자신을 비교하며 자신의 뛰어남을 자랑합니다. 자랑이 어리석은 일인 줄 알면서도 말입니다.(1~4v)
2. 먼저, 바울은 거물이라도 되는 듯 거들먹거리는 그들보다 못한 게 전혀 없다고 합니다. 말주변은 없지만, 고린도 교회에 복음을 전하고 가르칠 때 드러났듯이 지식에 뛰어나다고 자랑합니다.(5~6v)
3. 또 바울은 고린도 교인들에게서 보수를 받지 않은 것을 자랑합니다. 바울은 교회를 무시해서 안 받은 게 아니라, 사랑해서 안 받았다고 합니다. 게다가 거짓 교사들이 돈을 밝히고 있으니, 사랑 없는 그들과의 차별성을 확보하기 위해 더욱 보수를 받지 않겠다고 합니다.(7~12v)
* 본문의 정리: 바울은 고린도 교인들이 가짜 사도들의 가짜 복음에 속아 넘어가도록 내버려 둘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는 수 없이 진짜 사도로서의 탁월함을 자랑하며 교인들을 다시 진짜 복음으로 이끕니다.
* 본문의 명제: 너희는 가짜 사도들의 가짜 복음에 넘어가서는 안 된다.
메시지
명제: 우리는 순결한 그리스도의 신부로 초대를 받았습니다.
Keyword: What?
대지와 소지:
1. 먼저, 진실함과 순결함을 저버리지 않아야 합니다.
a. 바울은 고린도 교회 성도들을 순결한 처녀로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한 분 남편되실 그리스도와 약혼을 시켰으니, 그분에 대한 진실함과 순결함을 저버리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함
b. 우리는 그리스도의 신부로서 그리스도에 대한 진실함과 순결함을 저버리지 말아야 함
2. 둘째로, 겸손히 하나님의 복음을 값없이 전해야 합니다.
a. 바울은 고린도 교회 성도들을 높이기 위하여 자신을 낮추었고, 하나님의 복음을 값없이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 전하였음
b. 우리는 그리스도의 신부로서 자신을 낮추고 겸손히 하나님의 복음을 값없이 전하는 일에 힘써야 함
3. 마지막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계속 실천해야 합니다.
a. 바울은 고린도 교회 성도들을 향한 사랑을 보여 주면서 거짓 사도들의 거짓 복음에 넘어가지 않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표현함
b. 우리는 그리스도의 신부로서 세상 속에서 복음을 전하면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해 나가야 함
3. 기도하기
오늘의 기도어구: 고린도 교회 성도들을 당신의 진실하고 순결한 신부로 받아 주시고, 구원의 기쁨을 누리면서 당신의 제자로 성장시켜 나가신 예수님
⇒ 오늘 본문에서 만난 예수님은 우리를 당신의 진실하고 순결한 신부로 받아 주시고, 구원의 기쁨을 누리면서 당신의 신부로 더욱 더 성장해 나가길 바라신 예수님이십니다.
<오늘의 기도제목>
① 과제들이 밀리지 않도록 시간을 잘 안배해서 열심히 읽고, 필요한 부분들을 계속해서 정리해 나가면서 앞으로의 상황들을 잘 대비할 수 있도록 지혜와 능력을 더하여 주시길…
② 본부 사역으로 맡겨 주신 일들을 성실히 잘 감당해 나가고, 하나님께서 부어 주시는 창조적이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들을 현실에 잘 반영할 수 있게 인도하여 주시고, SNS나 난곳, 홈페이지에 재미나고 의미있는 자료들을 공유하고,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게 하여 주시길…
③ 가족들의 건강과 안전을 늘 책임져 주시고, 주님의 도우심 속에서 아버지가 온전히 회복되고, 그 모든 과정을 주관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세례도 받고 믿음 생활도 잘 감당할 수 있게 하여 주시길, 그리고 우리가 섬기던 그 땅의 사람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그 땅에도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해지고, 건강한 하나님의 교회가 세워지게 하여 주시길…
4. 실천하기 / '나'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함
- 우리를 당신의 신부로 받아 주셨으니, 진실함과 순결함을 저버리지 않고, 그분과 진실한 사귐을 갖도록 노력하자!!!
-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 기꺼이 나를 낮추고, 겸손한 마음과 행동으로 사람들을 섬기면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
- 바르게 하나님을 알아가고, 사랑의 마음을 일상의 삶 속에서 실천해 나가면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그리스도의 제자로 바로 서 가자!!!
5. 침묵하기(침묵한 후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록한다, 분심의 마음이 생길 때 기도 어구를 사용)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의 의미들을 되새길 수 있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그리스도의 신부로 삼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실하고 순결한 그리스도의 신부로 살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매순간 말과 행동 하나하나에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겸손히 그리스도의 복음을 값없이 전하는 그리스도의 일꾼이 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저의 부족함을 용서하여 주시고, 저의 죄를 용서하여 주셔서, 이전과는 달리 맡겨 주신 일들을 감당함에 있어서 정직하고, 순결하게 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부디 긍휼을 베풀어 주시고, 참된 그리스도의 제자로 세워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오늘 하루도 감사와 기쁨이 넘쳐나게 도와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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