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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저희 파송회사로 가서 ㅇㅂ를 드렸습니다. 늘 한국에 들어오면 첫주에는 파송회사로, 그 다음 주에는 예담과 우리 회사로 가서 ㅇㅂ를 드리게 되죠. 오늘도 아침 일찍 가서 많은 분들께 인사를 드리고, ㅇㅂ에 참석을 했습니다. 보통은 ㅇㅂ 때 인사를 안 시켜 주시는데, 저희들을 각별히 생각해 주시는 장로님께서 진행을 맡으셔서 그런지 준비가 안 되어 있었는데, 갑작스럽게 저희를 언급해 주셔서 너무 당황스러운 모습으로 인사를 했네요.
3부 ㅇㅂ를 마친 후에는 청년부 ㅇㅂ에 참석을 해서 인사를 드렸습니다. 청년부 ㅇㅂ를 참석하면서 느끼게 되는 건요, 정말 시간이 빠르게 흘러 간다는 것이죠. 중학생, 고등학생이었던 친구들이 어느덧 대학생이 되어서 찬양을 인도하고, 청년1부였던 친구들이 이제 2부로 올라와서 직장을 잡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시간이 엄청 빠르게 흘러 간다는 걸 피부로 여실히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한국에 머무는 동안 청년부들과도 그리고 파송회사의 많은 분들과도 더 깊은 교제를 나눌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비록 2달이라는 짧은 시간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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