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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가방 묵상

[요한복음 5:16~29] 영원한 생명과 심판을 주시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by 이소식 2022.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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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5:16~29] 영원한 생명과 심판을 주시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날짜: 2022116일 주일

본문: 요한복음 516~ 29

영적 상태: 평안, 감사, 갈급함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새날을 허락하여 주시고, 주님의 은혜 아래 거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오늘도 주님의 말씀 앞에 섭니다.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 속에 담긴 주님의 메시지를 깨닫고, 그 말씀을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1. Lectio Divina(거룩한 읽기)-3

 

<ESV>

16 And this was why the Jews were persecuting Jesus, because he was doing these things on the Sabbath. 17 But Jesus answered them, “My Father is working until now, and I am working.”

 

Jesus Is Equal with God

18 This was why the Jews were seeking all the more to kill him, because not only was he breaking the Sabbath, but he was even calling God his own Father, making himself equal with God.

 

The Authority of the Son

19 So Jesus said to them, “Truly, truly, I say to you, the Son can do nothing of his own accord, but only what he sees the Father doing. For whatever the Father[e] does, that the Son does likewise. 20 For the Father loves the Son and shows him all that he himself is doing. And greater works than these will he show him, so that you may marvel. 21 For as the Father raises the dead and gives them life, so also the Son gives life to whom he will. 22 For the Father judges no one, but has given all judgment to the Son, 23 that all may honor the Son, just as they honor the Father. Whoever does not honor the Son does not honor the Father who sent him. 24 Truly, truly, I say to you, whoever hears my word and believes him who sent me has eternal life. He does not come into judgment, but has passed from death to life.

 

25 “Truly, truly, I say to you, an hour is coming, and is now here, when the dead will hear the voice of the Son of God, and those who hear will live. 26 For as the Father has life in himself, so he has granted the Son also to have life in himself. 27 And he has given him authority to execute judgment, because he is the Son of Man. 28 Do not marvel at this, for an hour is coming when all who are in the tombs will hear his voice 29 and come out, those who have done good to the resurrection of life, and those who have done evil to the resurrection of judgment.

 

 

<새번역>

16 그 일로 유대 사람들은, 예수께서 안식일에 그러한 일을 하신다고 해서, 그를 박해하였다.

17 그러나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고 계시니, 나도 일한다."

18 유대 사람들은 이 말씀 때문에 더욱더 예수를 죽이려고 하였다. 그것은, 예수께서 안식일을 범하셨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자기 아버지라고 불러서,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한 위치에 놓으셨기 때문이다.

19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아들은 아버지께서 하시는 것을 보는 대로 따라 할 뿐이요, 아무것도 마음대로 할 수 없다.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은 무엇이든지, 아들도 그대로 한다.

20 아버지께서는 아들을 사랑하셔서, 하시는 일을 모두 아들에게 보여 주시기 때문이다. 또한 이보다 더 큰 일들을 아들에게 보여 주셔서, 너희를 놀라게 하실 것이다.

21 아버지께서 죽은 사람들을 일으켜 살리시니, 아들도 자기가 원하는 사람들을 살린다.

22 아버지께서는 아무도 심판하지 않으시고, 심판하는 일을 모두 아들에게 맡기셨다.

23 그것은, 모든 사람이 아버지를 공경하듯이, 아들도 공경하게 하려는 것이다. 아들을 공경하지 않는 사람은, 아들을 보내신 아버지도 공경하지 않는다.

24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내 말을 듣고 또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가지고 있고 심판을 받지 않는다. 그는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겨갔다.

25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죽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는데, 지금이 바로 그 때이다. 그리고 그 음성을 듣는 사람들은 살 것이다.

26 그것은,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을 가지고 계신 것 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셔서, 그 속에 생명을 가지게 하여 주셨기 때문이다.

27 , 아버지께서는 아들에게 심판하는 권한을 주셨다. 그것은 아들이 인자이기 때문이다.

28 이 말에 놀라지 말아라. 무덤 속에 있는 사람들이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온다.

29 선한 일을 한 사람들은 부활하여 생명을 얻고, 악한 일을 한 사람들은 부활하여 심판을 받는다."

 

 

2. 본문 묵상하기

 

본문의 연구(관찰/연구)

 

(16v)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박해한 것은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병자를 고치셨기 때문이었음

(17v)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에게 내 아버지께서 지금까지 일하고 계시니, 당신도 일하신다고 대답하심

(18v) 예수님께서 안식일을 어기고,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시기까지 하면서 자신을 하나님과 동등되게 하였기 때문에 더욱 더 예수님을 죽이려고 했던 것임

(19v)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고 하시면서 아들은 아버지께서 하시는 것을 보고 그대로 따라할 뿐이며, 아무것도 마음대로 할 수 없다고 하심.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은 무엇이든지 아들도 그렇게 한다고 하심

(20v) 아버지께서는 아들을 사랑하셔서 당신께서 하실 수 있는 모든 일들을 아들에게 보여 주셨기 때문이라고 하심

(21v) 아버지께서 죽은 자들을 일으키시고, 그들에게 생명을 주시는 것처럼 아들도 그런 이들에게 생명을 주신다고 하심

(22v) 아버지는 그 누구도 심판하지 않으시고, 아들에게 모든 심판을 부여하였음

(23v) 그것은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처럼 아들도 공경하게 하려는 것임. 아들을 공경하지 않는 사람은 누구나 그를 보내신 아버지까지도 공경하지 않는 것이라고 하심

(24v)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하는 것은 내 말을 듣고 나를 보내신 그분을 믿는 사람들은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갖게 된다고 하심. 그는 심판을 받지 않고,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겨가게 된다고 하심

(25v)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하는 것은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듣고, 음성을 듣는 사람들은 다시 살아나게 될, 그 때가 다가오고 있고, 지금이 바로 그 때라고 말씀하심

(26v) 아버지께서 당신 안에 생명을 가지고 계신 것처럼 아들도 당신 안에 생명을 가지고 계심

(27v) 그리고 아버지께서는 아들에게 심판을 집행할 권한을 주셨으니, 그분이 인자이기 때문이라고 하심

(28v) 이 사실에 놀라지 말라고 하시면서, 무덤 안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아들의 목소리를 듣게 될 날이 오고 있다고 하심

(29v) 선한 일을 행한 이들은 생명의 부활이 주어지고, 악한 일을 한 이들은 심판의 부활이 주어지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심

 

 

본문의 구조(흐름 문장/본문의 명제)

 

* 흐름 문장 *

 

1. 안식일을 범하셨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과 자신을 동등한 위치에 놓았다고 하여 예수님을 박해하는 유대인들(16~19v)

 

2. 하나님께서 행하시도록 부여하신 것만을 행하시는 것이며 죽은 자들을 일으키고, 그들에게 생명을 주며, 그들을 심판하는 것이 바로 아들의 일이라고 하시고, 그 일을 통해 아들을 공경하게 하고자 하신 것이라고 하심(20~23v)

 

3. 당신의 말을 듣고, 당신을 보내신 분을 믿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며, 바로 지금이 그 때라고 말씀하심(24~29v)

 

 

* 본문의 정리: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과 동등하신 분이시며, 당신의 말을 듣고 당신으 보내신 분을 믿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가지게 될 것이며, 당신께 심판의 권세가 있으며, 선한 일을 한 사람과 악한 일을 한 사람들을 심판하시는 것이 당신께서 하시는 일이라고 말씀하신다.

 

 

* 본문의 명제: 예수님께서는 너희에게 영원한 생명과 심판을 주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원포인트의 드라마틱한 강해 설교

 

(1) 본문의 전개

 

1. 율법에 얽매인 채 참 진리를 외면하는 유대인들

a. 병자를 고치시고, 사람을 살리는 일을 행하신 예수님을 보지 않고, 안식일에 그런 일을 행하신 것만을 보면서 예수님을 박해하는 유대인들

b. 예수님께서 그렇게 하신 것처럼 형식과 율법에서 눈을 돌려 사람을 보고, 그들의 필요를 채우고, 돕는 일에 더 많은 신경을 써야 함

 

2. 아버지께서 부여하신 일들을 행하시는 예수님

a. 하나님께서 하시고, 부여하신 일들만을 행하시도록 보냄을 받은 예수님께서는 죽은 사람들을 살리시고, 심판하는 일을 부여 받으셨음

b. 예수님께서 그렇게 하신 것처럼 사람을 살리고, 그들을 주님께로 돌아오게 하는 일이 우리에게 부여된 사명임을 잊지 말아야 함

 

3. 영원한 생명과 심판의 권세를 지니신 예수님

a.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예수님을 보내신 분을 믿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가지게 되고, 심판을 받지 않으며,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겨감

b. 예수님을 전하고, 예수님만이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고, 심판을 주시는 분이심을 세상 사람들이 알아갈 수 있게 해야 함

 

 

(2) One PointMain Idea: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과 심판을 주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3. 기도하기

 

오늘의 기도어구: 당신의 말씀을 듣고, 당신을 보내신 분을 믿으며, 당신께서 부여하신 사명을 성실히 감당해 나가길 바라시는 예수님

 

오늘 본문에서 만난 예수님은 우리가 당신의 말씀을 듣고, 당신을 보내신 분을 믿으며, 당신께서 보여 주신 사명을 성실히 감당해 나가길 바라시는 예수님이십니다.

 

 

4. 실천하기 / ‘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함

 

- 형식과 율법에 얽매인 신앙이 아니라 주님의 마음과 눈으로 사람들을 바라보고, 그들을 돕고, 그들으로 회복으로 인도하는 사명자가 되도록 노력하자!!!

 

-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묵묵히 감당하셨던 것처럼 우리에게 부여하시고, 맡겨 주신 사명을 성실히 감당해 나가자!!!

 

-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고, 심판의 권세를 가지신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고, 여전히 주님을 모른 채 살아가는 이들을 주님께로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

 

 

5. 기도하기(기도한 후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록한다, 마음이 흩어질 때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을 되내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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