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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가방 묵상

[요엘 2:1~17] 구원에 이르는 단 하나의 길...

by 이소식 2021.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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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엘 2:1~17] 구원에 이르는 단 하나의 길...

 

 

날짜: 20211217일 금요일

본문: 요엘 21~ 17

영적 상태: 평안, 감사, 갈급함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새날을 허락하여 주시고, 주님의 은혜 아래 거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오늘도 주님의 말씀 앞에 섭니다.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 속에 담긴 주님의 메시지를 깨닫고, 그 말씀을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1. Lectio Divina(거룩한 읽기)-3

 

<ESV>

1 Blow a trumpet in Zion; sound an alarm on my holy mountain! Let all the inhabitants of the land tremble, for the day of the Lord is coming; it is near,

2 a day of darkness and gloom, a day of clouds and thick darkness! Like blackness there is spread upon the mountains a great and powerful people; their like has never been before, nor will be again after them through the years of all generations.

3 Fire devours before them, and behind them a flame burns. The land is like the garden of Eden before them, but behind them a desolate wilderness, and nothing escapes them.

4 Their appearance is like the appearance of horses, and like war horses they run.

5 As with the rumbling of chariots, they leap on the tops of the mountains, like the crackling of a flame of fire devouring the stubble, like a powerful army drawn up for battle.

6 Before them peoples are in anguish; all faces grow pale.

7 Like warriors they charge; like soldiers they scale the wall. They march each on his way; they do not swerve from their paths.

8 They do not jostle one another; each marches in his path; they burst through the weapons and are not halted.

9 They leap upon the city, they run upon the walls, they climb up into the houses, they enter through the windows like a thief.

10 The earth quakes before them; the heavens tremble. The sun and the moon are darkened, and the stars withdraw their shining.

11 The Lord utters his voice before his army, for his camp is exceedingly great; he who executes his word is powerful. For the day of the Lord is great and very awesome; who can endure it?

12 “Yet even now,” declares the Lord, “return to me with all your heart, with fasting, with weeping, and with mourning;

13 and rend your hearts and not your garments.” Return to the Lord your God, for he is gracious and merciful, slow to anger, and abounding in steadfast love; and he relents over disaster.

14 Who knows whether he will not turn and relent, and leave a blessing behind him,

a grain offering and a drink offering for the Lord your God?

15 Blow the trumpet in Zion; consecrate a fast; call a solemn assembly;

16 gather the people. Consecrate the congregation; assemble the elders; gather the children, even nursing infants. Let the bridegroom leave his room, and the bride her chamber.

17 Between the vestibule and the altar let the priests, the ministers of the Lord, weep

and say, “Spare your people, O Lord, and make not your heritage a reproach, a byword among the nations. Why should they say among the peoples, ‘Where is their God?’”

 

 

<새번역>

1 너희는 시온에서 뿔나팔을 불어라. 하나님의 거룩한 산에서 경보를 울려라. 유다 땅에 사는 백성아, 모두 떨어라. 주님의 날이 오고 있다. 그 날이 다가오고 있다.

2 그 날은 캄캄하고 어두운 날, 먹구름과 어둠에 뒤덮이는 날이다. 셀 수 없이 많고 강한 메뚜기 군대가 온다. 마치 어둠이 산등성이를 넘어오듯이 새까맣게 다가온다. 까마득한 옛날까지 거슬러 올라가 보아도, 이런 일은 없었다. 앞으로 천만 대에 이르기까지도 다시는 이런 일이 없을 것이다.

3 그들이 불처럼 초목을 삼키고 지나가면, 지나간 자리에서는 불꽃이 활활 타오른다. 그들이 오기 전에는 이 땅이 에덴 동산 같으나, 한 번 지나가고 나면 황량한 사막이 되어 버린다. 그 앞에서는 살아 남은 것이 하나도 없다.

4 그들은 떼지어 몰려오는 말과 같고 달려오는 군마와 같다.

5 이 봉우리에서 저 봉우리로 달리는 소리는 병거의 굉음과도 같고, 불꽃이 검불을 태우는 소리와도 같다. 그들은 막강한 군대가 공격 명령을 기다리는 것 같이 전열을 갖춘다.

6 그들이 접근하면 모두들 자지러지고, 모두들 얼굴빛이 하얗게 질린다.

7 그들은 용사처럼 공격하고, 군인처럼 성벽을 기어오른다. 제각기 줄을 맞추어 똑바로 전진하고 아무도 진로를 벗어나지 않는다.

8 서로 밀치지도 않고, 제각기 줄을 맞추어 진군한다. 빗발치듯 쏟아지는 투창을 뚫고 전진한다. 그들의 행렬은 끊어지지 않는다.

9 드디어 성 안으로 들어간다. 성벽을 뛰어넘고, 건물을 기어오르고, 도둑처럼 창문을 넘어 집 안으로 쳐들어간다.

10 전진할 때에는 땅이 진동하고, 온 하늘이 흔들린다. 해와 달이 어두워지고, 별들이 빛을 잃는다.

11 주님께서 큰 음성으로 당신의 군대를 지휘하신다. 병력은 헤아릴 수 없이 많고, 명령을 따르는 군대는 막강하다. 주님의 날은 놀라운 날, 가장 무서운 날이다. 누가 감히 그 날을 견디어 낼까?

12 "지금이라도 너희는 진심으로 회개하여라. 나 주가 말한다. 금식하고 통곡하고 슬퍼하면서, 나에게로 돌아오너라.

13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어라." 주 너희의 하나님께로 돌아오너라. 주님께서는 은혜롭고 자비로우시며, 오래 참으시며, 한결같은 사랑을 늘 베푸시고,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많으셔서, 뜻을 돌이켜 재앙을 거두기도 하신다.

14 행여 주님께서 마음과 뜻을 돌이키시고 오히려 복까지 베푸셔서, 너희가 주 하나님께 곡식제물과 부어 드리는 제물을 바칠 수 있게까지 하실는지 누가 아느냐?

15 너희는 시온에서 뿔나팔을 불어라. 거룩한 금식을 선포하고, 성회를 열어라.

16 백성을 한데 모으고, 회중을 거룩하게 구별하여라. 장로들을 불러모으고, 어린 아이들과 젖먹이들도 불러모아라. 신랑도 신방에서 나오게 하고, 신부도 침실에서 나오게 하여라.

17 주님을 섬기는 제사장들은 성전 현관과 번제단 사이에서, 울면서 호소하여라. "주님, 주님의 백성을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주님의 소유인 이 백성이 이방인들에게 통치를 받는 수모를 당하지 않게 하여 주십시오. 세계 만민이 '그들의 하나님이 어디에 있느냐?' 하면서 조롱하지 못하게 하여 주십시오."

 

 

2. 본문 묵상하기

 

본문의 연구(관찰/연구)

 

(1v) 너희는 시온에서 뿔나팔을 불어야 함. 하나님의 거룩한 산에서 경보를 울려야 함. 유다 땅에 사는 백성들은 모두 떨게 될 것임. 주님의 날이 오고 있음. 그 날이 다가오고 있음

(2v) 그 날은 캄캄하고 어두운 날, 먹구름과 어둠에 뒤덮이는 날임. 셀 수 없이 많고 강한 메뚜기 군대가 옴. 마치 어둠이 산등성이를 넘어오듯이 새까맣게 다가옴. 까마득한 옛날까지 거슬러 올라가 보아도, 이런 일은 없었음. 앞으로 천만 대에 이르기까지도 다시는 이런 일이 없을 것임

(3v) 그들이 불처럼 초목을 삼키고 지나가면, 지나간 자리에서는 불꽃이 활활 타오름. 그들이 오기 전에는 이 땅에 에덴 동산 같으나, 한 번 지나가고 나면 황량한 사막이 되어 버림. 그 앞에서는 살아 남은 것이 하나도 없음

(4v) 그들이 떼어지 몰려오는 말과 같고 달려오는 군만와 같음

(5v) 이 봉우리에서 저 봉우리로 달리는 소리는 병거의 굉음과도 같고, 불꽃이 검불을 태우는 소리와도 같음. 그들은 막강한 군대가 공격 명령을 기다리는 것 같이 전열을 갖춤

(6v) 그들이 접근하면 모두들 자지러지고, 모두들 얼굴빛이 하옇게 질림

(7v) 그들은 용사처럼 공격하고, 군인처럼 성벽을 기어오름. 제각기 줄을 맞추어 똑바로 전진하고 아무도 진로를 벗어나지 않음

(8v) 서로 밀치지도 않고, 제각기 줄을 맞추어 진군함. 빗발치듯 쏟아지는 투창을 뚫고 전진함. 그들의 행렬은 끊어지지 않음

(9v) 드디어 성 안으로 들어감. 성벽을 뛰어넘고, 건물을 기어오르고, 도둑처럼 창문을 넘어 집 안으로 쳐들어감

(10v) 전진할 때에 땅이 진동하고, 온 하늘이 흔들림. 해와 달이 어두워지고, 별들이 빛을 잃음

(11v) 주님께서 큰 음성으로 당신의 군대를 지휘하심. 병력이 헤아릴 수 없이 많고, 명령을 따르는 군대는 막강함. 주님의 날은 놀라운 날, 가장 무서운 날임. 누구도 감히 그 날을 견디어 낼 수 없음

(12v) 지금이라도 너희는 진심으로 회개해야 함. 주님께서 말씀하심. 금식하고 통곡하고 슬퍼하면서 주님께로 돌아와야 함

(13v)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으라고 하심. 주 너희의 하나님께로 돌아와야 함. 주님께서는 은혜롭고 자비로우시며, 오래 참으시며, 한결같은 사랑을 늘 베푸시고,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많으셔서 뜻을 돌이켜 재앙을 거두기도 하심

(14v) 행여 주님께서 마음과 뜻을 돌이키시고 오히려 복까지 베푸셔서 너희가 주 하나님께 곡식제물과 부어 드리는 제물을 바칠 수 있게까지 하실 수도 있음

(15v) 너희는 시온에서 뿔나팔을 불어야 함. 거룩한 금식을 선포하고, 성회를 열어야 함

(16v) 백성을 한데 모으고, 회중을 거룩하게 구별해야 함. 장로들을 불러모으고, 어린 아이들과 젖먹이들도 불러모아야 함. 신랑도 신방에서 나오게 하고, 신부도 침실에서 나오게 해야 함

(17v) 주님을 섬기는 제사장들은 성전 현관과 번제단 사이에서, 울면서 호소해야 함. 주님께 주님의 백성을 불쌍히 여겨 주시고, 주님의 소유인 이 백성이 이방인들에게 통치를 받는 수모를 당하지 않게 하여 주시기를 간구해야 함. 세계 만민이 그들의 하나님이 어디에 있느냐고 하면서 조롱하지 못하게 해야 함

 

 

본문의 구조(흐름 문장/본문의 명제)

 

* 흐름 문장 *

 

1. 주님의 날이 서서히 다가오고 있으니, 경보를 울리고, 대비해야 함(1~2v)

 

2. 주님의 날은 놀라운 날, 가장 무서운 날이 될 것이며, 그 누구도 견딜 수 없을 것임(3~11v)

 

3. 그 날이 이르기 전에 너희는 마음을 찢으며 회개하고, 주님께로 돌아와야 함(12~17v)

 

 

* 본문의 정리: 심판이 곧 임하게 될 주님의 날 곧 임할 것이니, 너희는 은혜롭고 자비로우시며, 오래 참으시며, 한결같은 사랑을 베푸시는 분께 마음을 찢으며 회개하고, 금식을 선포하며, 주님께로 돌아와야 한다.

 

 

* 본문의 명제: 주님의 날이 임하기 전에 너희는 주님께로 돌아와 회개해야 한다.

 

 

원포인트의 드라마틱한 강해 설교

 

(1) 본문의 전개

 

1. 임박한 심판

a. 주님의 날이 오고 있고, 그 날이 다가오고 있으니 거룩한 산에서 경보를 울려야 함

b. 주님의 날이 곧 임할 것이니, 늘 깨어서 그 날을 대비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야 함

 

2. 그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심판

a. 막강한 군대고 공격 명령을 기다리는 것 같이 전열을 갖춘 채 공격할 태세를 갖추고 있으며, 그 누구도 그 날을 견디어 낼 수 없음

b. 주님의 날이 임하게 되면 그 누구도 견딜 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될 것이니, 심판을 피할 유일한 방법을 찾아야 함

 

3. 심판을 피할 유일한 방법

a. 단 한 가지 방법만이 심판을 피할 수 있음. 금식하고 통곡하고 슬퍼하면서 주 하나님께로 돌아와야 함

b. 주님의 심판을 피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예수 그리스도께로 나아와 회개하고, 그분의 거룩한 백성이 되는 것뿐임

 

 

(2) One PointMain Idea: 우리는 구원에 이르는 유일한 길인 예수 그리스도께로 나아와야 합니다.

 

 

3. 기도하기

 

오늘의 기도어구: 심판의 날이 곧 너희에게 임박할 것임을 경고하시면서, 회개하고, 돌이켜 당신께로 돌아와 그 심판을 피하길 바라시는 마음으로 마지막 권면을 하시는 하나님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은 심판의 날이 곧 임할 것임을 경고하시면서, 우리가 회개하며 돌이켜 당신께로 나아와 심판을 피하고, 거룩한 당신의 자녀로 영원한 생명에 이르길 바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4. 실천하기 / ‘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함

 

- 주님의 날이 언제 어떻게 임할 것인지는 누구도 알 수 없으며, 그 때 주님께서 우리에게 알려 주실 것이니, 그 때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대비하는 백성이 되자!!!

 

- 그 누구도 임박한 심판을 회피할 수 없으니, 그 때가 이르기 전에 회개하고, 통곡하며 주님께로 돌아가자!!!

 

- 오래 참으ㄹ시며, 한결같은 사랑을 늘 베푸시고,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많으셔서 뜻을 돌이키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그분의 거룩한 백성으로 살아가자!!!

 

 

5. 기도하기(기도한 후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록한다, 마음이 흩어질 때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을 되내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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