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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레미야 46:13~28] 우리가 결코 세상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
    철가방 묵상 2024. 8. 6.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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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2024년 8월 6일 화요일

    본문: 예레미야 46장 13절 ~ 28절

    영적 상태: 평안, 감사, 갈급함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우리와 함께하시면서 우리가 다음 사역을 준비할 수 있도록 일깨워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가면서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결코 두려워하지 않고, 주님께서 행하실 구원과 놀라운 소망을 기대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1. Lectio Divina(거룩한 읽기)

     

    <우리말성경>

    13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이집트를 공격하러 올 것에 대해 여호와께서 예언자 예레미야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14 “이집트에서 선포하고 믹돌에서 선언하라. 놉과 다바네스에서 선언하라. ‘네 위치를 지키고 준비하라. 이는 칼이 네 주변을 삼키기 때문이다.’

    15 왜 너희 용사들이 쓰러지겠느냐? 그들이 서지 못한 것은 여호와가 그들을 쫓아냈기 때문이다.

    16 그들이 계속해서 넘어질 것이고 한 사람이 또 한 사람 위에 쓰러질 것이다. 그들이 말한다. ‘일어나라! 압제자의 칼날에서 벗어나 우리의 동족에게로, 고향 땅으로 돌아가자.’

    17 그곳에서 그들이 외칠 것이다. ‘이집트 왕 바로는 허풍선이일 뿐이다. 그는 정해진 때를 놓쳤다.’”

    18 그의 이름이 만군의 여호와 되시는 왕의 말씀이다.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한다. 산들 가운데서 다볼 같고 바다 곁의 갈멜 같은 사람이 나올 것이다.

    19 이집트에 사는 사람들아, 너는 짐을 꾸려 포로로 잡혀갈 준비를 하라. 이는 놉이 황폐하게 되고 아무도 살지 않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20 이집트가 아름다운 암송아지나 그의 멸망이 북쪽에서부터 오고 있다.

    21 그들 가운데 있는 용병들은 살찐 송아지 같으나 그들 역시 돌아서서 함께 도망칠 것이다. 그들이 버티지 못할 것이다. 이는 재앙의 날이 그들에게 오고 있고 그들이 처벌받을 때가 오기 때문이다.

    22 대적이 군대를 거느리고 행진할 때 이집트가 도망하는 뱀처럼 소리를 낼 것이다. 그들이 이집트를 치러 도끼를 갖고 올 것이다.

    23 여호와의 말이다. 숲이 빽빽하더라도 그들이 숲을 찍어낼 것이다. 그들은 메뚜기 떼보다 많아서 그 수를 셀 수 없다.

    24 이집트의 딸이 수치를 당해 북쪽 사람들의 손에 넘겨질 것이다.”

    25 이스라엘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보라. 내가 노의 아몬과 바로와 이집트와 그의 신들과 그의 왕들, 곧 바로와 바로를 의지하는 사람들을 처벌할 것이다.

    26 내가 그들의 목숨을 찾는 사람들의 손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과 그의 신하들의 손에 그들을 넘겨줄 것이다. 그러나 그 후에는 이집트가 예전처럼 사람 사는 곳이 될 것이다. 여호와의 말이다.”

    27 “내 종 야곱아, 두려워하지 말라. 이스라엘아, 놀라지 말라. 보라. 내가 너를 먼 곳에서 구원하고 네 자손들을 그들의 포로 된 땅에서 구원할 것이다. 야곱이 돌아와 평화와 안정을 얻을 것이니 아무도 그를 두렵게 하지 못할 것이다.

    28 여호와의 말이다. 내 종 야곱아, 내가 너와 함께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를 쫓아낸 모든 민족들을 내가 완전히 멸망시킬 것이나 너는 완전히 멸망시키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내가 너를 정의로 훈계해 전혀 처벌받지 않게 하지는 않을 것이다.”

     

     

    2. 본문 묵상하기

     

    A. 본문의 연구(관찰/연구)

     

    (13v)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이집트를 공격하러 올 것에 대해 여호와께서 예언자 예레미야에게 하신 말씀임

    (14v) 이집트에서 선포하고 믹돌에서 선언하라고 하심. 놉과 다바네스에서 선언하라고 하심. 네 위치를 지키고 준비하라고 하심. 이는 칼이 네 주변을 삼키기 때문이라고 하심

    (15v) 왜 너희 용사들이 쓰러지겠느냐고 하심. 그들이 서지 못한 것은 여호와가 그들을 쫓아냈기 때문이라고 하심

    (16v) 그들이 계속해서 넘어질 것이고 한 사람이 또 한 사람 위에 쓰러질 것임. 그들이 일어나라고 하면서 압제자의 칼날에서 벗어나 우리의 동족에게로, 고향 땅으로 돌아가자고 말할 것임

    (17v) 그곳에서 그들이 이집트 왕 바로는 허풍선이일 뿐이고, 그는 정해진 때를 놓쳤다고 외칠 것임

    (18v) 그의 이름이 만군이 여호와 되시는 왕의 말씀임.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한다고 하시면서 산들 가운데서 다볼 같고 바다 곁의 갈멜 같은 사람이 나올 것이라고 하심

    (19v) 이집트에 사는 사람들은 짐을 꾸려 포로로 잡혀갈 준리를 하라고 하심. 이는 놉이 황폐하게 되고 아무도 살지 않게 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하심

    (20v) 이집트가 아름다운 암송아지나 그의 멸망이 북쪽에서부터 오고 있다고 하심

    (21v) 그들 가운데 있는 용병들은 살찐 송아지 같으나 그들 역시 돌아서서 함께 도망칠 것임. 그들이 버티지 못할 것임. 이는 재앙의 날이 그들에게 오고 있고 그들이 처벌받을 때가 오기 때문임

    (22v) 대적이 군대를 거느리고 행진할 때 이집트가 도망하는 뱀처럼 소리를 낼 것임. 그들이 이집트를 치러 도끼를 갖고 올 것임

    (23v) 여호와의 말임. 숲이 빽빽허더라도 그들이 숲을 찍어낼 것임. 그들은 메뚜기 떼보다 많아서 그 수를 셀 수 없음

    (24v) 이집트의 딸이 수치를 당해 북쪽 사람들의 손에 넘겨질 것임

    (25v) 이스라엘의 하나님 만군이 여호와께서 내가 노의 아몬과 바로와 이집트와 그들의 신들과 그들의 왕들, 곧 바로와 바로를 의지하는 사람을 처벌할 것이라고 하심

    (26v) 내가 그들의 목숨을 찾는 사람들의 손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과 그의 신하들의 손에 그들을 넘겨줄 것이지만 그 후에는 이집트가 예전처럼 사람 사는 곳이 될 것이라고 하심

    (27v) 내 종 야곱은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심. 이스라엘은 놀라지 말라고 하심. 내가 너를 먼 곳에서 구원하고 네 자손들을 그들의 포로된 땅에서 구원할 것이라고 하심. 야곱이 돌아와 평화와 안정을 얻을 것이니 아무도 그를 두렵게 하지 못할 것임

    (28v) 여호와의 말임. 내가 너와 함께하니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심. 너를 쫓아낸 모든 민족들을 내가 완전히 멸망시킬 것이니 너는 완전히 멸망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하심. 하지만 내가 너를 정의로 훈계해 전혀 처벌받지 않게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하심

     

     

    B. 본문의 구조(흐름 문장/본문의 명제)

     

    * 흐름 문장 *

     

    1.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이집트를 공격하려고 하는 상황에서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를 통해 네 위치를 지키고 준비하라고 하시면서 너희가 포로로 잡혀갈 것이라고 하심(13~24v)

     

    2.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바로와 바로를 의지하는 사람들을 처벌하실 것이고,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과 그의 신하들의 손에 그들을 넘겨줄 것이라고 하셨음(25~26v)

     

    3.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놀라지 말라고 하시면서 너를 먼 곳에서 구원하고 네 자손들을 포로된 땅에서 구원할 것이라고 하심(27~28v)

     

     

    * 본문의 정리: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바벨론의 느부갓네살이 이제 곧 이집트를 칠 것이니, 네 위치를 지키고, 준비하라고 하십니다. 하지만 바로와 바로를 의지하는 사람들은 심판을 받을 것이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구원하시고, 그들에게 평화와 안정을 얻게 될 것이라고 약속하십니다.

     

     

    * 본문의 명제: 여호와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하시며, 너를 구원하시고, 평화와 안정을 주실 것이니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C. 본문의 전개 및 Main Idea

     

    (1) 본문의 전개

     

    1. 바벨론의 침공을 준비하라

    a. 이제 곧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이 이집트를 침공할 것이니 네 위치를 지키고 준비하라고 하심

    b. 우리는 하나님께서 행하실 일들을 기대하면서 허락하신 자리를 지키면서 다음을 준비해야 함

     

    2. 이집트를 심판하실 하나님

    a.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바로와 바로를 의지하는 사람들을 처벌하실 것이고,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에게 넘겨 주실 것임

    b. 하나님께서는 고난과 역경을 주시면서 당신의 뜻과 계획을 성취하시고, 당신의 주권을 나타내실 것임

     

    3. 야곱을 구원하실 하나님

    a.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먼 곳에서 구원하고, 그들이 돌아와 평화와 안정을 얻게 될 것이니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심

    b. 우리와 함께하시면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우리에게 평화와 안정을 주실 하나님을 기대하면서 두려워하지 말고 담대해야 함

     

     

    (2) Main Idea: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면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우리에게 평화와 안정을 주실 것이니 우리는 결코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3. 오늘의 기도어구

     

    오늘의 기도어구: 당신의 백성들과 함께하시면서 그들에게 참된 평화와 안정을 주시면서 구원을 베푸시는 하나님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하시면서 우리에게 참된 평화와 안정을 주시고, 구원을 베푸시는 하나님이십니다.

     

     

    4. 실천하기 / ‘나’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합니다.

     

    - 우리는 하나님께서 행하실 일들을 기대하면서 허락하신 자리를 지키면서 다음 사역을 성실히 준비하자!!!

     

    - 때로는 우리에게 고난과 역경을 주시면서 우리를 향한 당신의 뜻과 계획만이 선다는 사실을 일깨워 주심에 늘 감사하자!!!

     

    - 우리와 함께하시면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우리에게 평화와 안정을 주실 하나님을 기대하면서 세상 속에서 두려워하지 말고 더욱 더 담대하자!!!

     

     

    5. 기도하기(기도한 후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록합니다. 마음이 흩어질 때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을 되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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