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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45:1~46:12] 당신의 뜻과 계획으로 세우시는 하나님의 나라…철가방 묵상 2024. 8. 5. 10:18728x90반응형
날짜: 2024년 8월 5일 월요일
본문: 예레미야 45장 1절 ~ 46장 12절
영적 상태: 평안, 감사, 갈급함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제 자신을 위해 큰 일들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온전히 주님의 뜻과 계획을 위해 주님의 일들을 추구하며 살아가게 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기세등등하게 내 자신의 계획과 뜻을 관철시키려고 애를 쓰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뜻과 계획만이 온전히 서는 주님의 나라를 위해 매진하는 제가 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1. Lectio Divina(거룩한 읽기)
<우리말성경>
1 유다 왕 요시야의 아들 여호야김 4년에 예레미야가 불러 주는 말에 따라 바룩이 이 말씀들을 책에 기록한 후 예언자 예레미야가 네리야의 아들 바룩에게 한 말입니다.
2 “바룩아, 네게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3 네가 말했다. ‘내게 화가 있도다! 이는 여호와께서 내 고통에 슬픔을 더하셨기 때문이다. 내가 탄식으로 피곤하고 쉼을 찾지 못한다.’”
4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그에게 이것을 말하여라.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보아라. 내가 세운 것을 내가 무너뜨릴 것이고 내가 심은 것을 내가 뽑아 버릴 것이다. 내가 온 땅에 그리하겠다.
5 그런데도 네가 네 자신을 위해 큰 일들을 추구하느냐? 그것들을 추구하지 마라. 보아라. 이는 내가 모든 사람에게 재앙을 가져올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네가 가는 모든 곳에서 내가 네 목숨을 전리품처럼 건져 줄 것이다.’ 여호와의 말이다.”
1 민족들에 대해 여호와의 말씀이 예언자 예레미야에게 임했습니다.
2 이집트에 대한 말씀입니다. 유다 왕 요시야의 아들 여호야김 4년에 유프라테스 강가 갈그미스에서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물리친 이집트 왕 바로느고의 군대에 관해 말씀하셨습니다.
3 “크고 작은 방패를 준비해 전쟁에 나가라!
4 기병들아, 말에 안장을 채우고 올라타라! 투구를 쓰고서 너희의 위치를 지키라! 창을 갈고 갑옷을 입으라!
5 내가 무엇을 보는가? 그들이 놀라고 뒤로 물러가고 있다. 그들의 용사들이 패해 도망가고 있으며 뒤도 돌아보지 않는다. 공포가 사방에 있다. 여호와의 말이다.
6 발 빠른 사람이 도망치지 못하고 강한 사람도 피하지 못한다. 유프라테스 강가 북쪽에서 그들이 넘어지고 쓰러진다.
7 나일 강처럼 일어나는 이 사람이 누구인가? 물을 물결치게 하는 강물처럼 일어나는 이 사람이 누구인가?
8 이집트가 나일 강처럼 일어나고 이집트가 물을 물결치게 하는 강들과 같다. 이집트가 말한다. ‘내가 일어나 세상을 덮을 것이다. 내가 성읍들과 그곳에 사는 사람들을 멸망시킬 것이다.’
9 말들아, 달리라! 전차들아, 진격하라! 용사들아, 나가라! 방패를 든 에티오피아와 붓 사람들아! 활을 당기는 루딤 사람들아!
10 그날은 만군의 주 여호와의 날이다. 대적에게 복수하는 복수의 날이다. 칼이 삼켜서 배가 부르며 그들의 피로 취할 것이다. 이는 유프라테스 강가 북쪽 땅에서 만군의 주 여호와가 희생을 낼 것이기 때문이다.
11 이집트의 처녀 딸아! 길르앗으로 올라가 유향을 취하라. 네가 헛되이 많은 약을 쓰나 네게는 치유가 없다.
12 네 수치를 민족들이 듣고 네 부르짖음이 땅에 가득할 것이니 한 용사가 다른 용사에 걸려 넘어지고 그들 둘 다 함께 쓰러질 것이다.”
2. 본문 묵상하기
A. 본문의 연구(관찰/연구)
(1v) 유다 왕 요시야의 아들 여호야김 4년에 예레미야가 불러 주는 말에 따라 바룩이 이 말씀들을 책에 기록한 후 예언자 예레미야가 네리야의 아들 바룩에게 한 말임
(2v) 바락아, 네게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음
(3v) 내게 화가 있도다, 이는 여호와께서 내 고통에 슬픔을 더하셨기 때문이라고 말했음. 내가 탄식으로 피곤하고 쉼을 찾지 못한다고 말했음
(4v)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음. 그에게 이것을 말하라고 하심. 여호와께서 세운 것을 당신께서 무너뜨릴 것이고 당신께서 심은 것을 당신께서 뽑아 버릴 것이고, 당신께서 온 땅에 그리하겠다고 말씀하심
(5v) 그런데도 네가 네 자신을 위해 큰 일들을 추구하느냐고 하심. 그것들을 추구하지 말라고 하심. 이는 내가 모든 사람에게 재앙을 가져올 것이기 때문이라고 하심. 그러나 네가 가는 모든 곳에서 당신게서 네 목숨을 전리품처럼 건져 줄 것이라고 하심
(1v) 민족들에 대해 여호와의 말씀이 예언자 예레미야에게 임했음
(2v) 이집트에 대한 말씀임. 유다 왕 요시야의 아들 여호야김 4년에 유프라테스 강가 갈그미스에서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물리친 이집트 왕 바로느고의 군대에 관해 말씀하셨음
(3v) 크고 작은 방패를 준비해 전쟁에 나가라고 하심
(4v) 기병들은 말에 안장을 채우고 올라타라고 하심. 투구를 쓰고서 너희의 위치를 지키고, 창을 갈고 갑옷을 입으라고 하심
(5v) 내가 무엇을 보는가? 그들이 놀라고 뒤로 물러가고 있음. 그들의 용사들이 패해 도망가고 있으며 뒤도 돌아보지 않음. 공포가 사방에 있음
(6v) 발 빠른 사람이 도망치지 못하고 강한 사람도 피하지 못함. 유프라테스 강가 북쪽에서 그들이 넘어지고 쓰러짐
(7v) 나일 강처럼 일어나는 이 사람이 누구인가? 물을 물결치게 하는 강물처럼 일어나는 이 사람이 누구인가?
(8v) 이집트가 나일 강처럼 일어나고 이집트가 물을 물결치게 하는 강들과 같음. 이집트가 말하기를 내가 일어나 세상을 덮을 것이고, 내가 성읍들과 그곳에 사는 사람들을 멸망시킬 것이라고 하였음
(9v) 말들은 달리고, 전차들은 진격하고, 용사들은 나가라. 방패를 든 에티오피아와 붓 사람들, 활을 당기를 루딤 사람들
(10v) 그날은 만군의 주 여호와의 날임. 대적에게 복수하는 복수의 날임. 칼이 삼켜서 배가 부르며 그들의 피로 취할 것임. 이는 유프라테스 강가 북쪽 땅에서 만군의 주 여호와가 희생을 낼 것이기 때문임
(11v) 이집트의 처녀 딸들은 길르앗으로 올라가 유황을 취해야 함. 네가 헛되이 많은 약을 쓰나 네게는 치유가 없음
(12v) 네 수치를 민족들이 듣고 네 부르짖음이 땅에 가득할 것이니 한 용사가 다른 용사에 걸려 넘어지고 그들 둘 다 함께 쓰러질 것임
B. 본문의 구조(흐름 문장/본문의 명제)
* 흐름 문장 *
1. 네리야의 아들 바룩이 여호와께서 고통에 슬픔을 더하셨고, 탄식으로 피곤하고 쉼을 찾지 못한다고 탄식하였는데, 여호와께서는 당신께서 세운 것을 무너뜨리기도 하시고, 뽑아 버리기도 하실 것이라고 하셨음(1~5v)
2. 민족들에 대해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했고, 먼저 이집트에 대한 말씀인데, 그들이 전쟁에 나가지만 뒤로 물러나게 되고, 전쟁에서 패해 도망치게 되고, 공포가 사방에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심(1~6v)
3. 자신감에 찬 이집트는 자신들이 세상을 덮고, 성읍들과 그곳에 사는 사람들을 멸망시킬 것이라고 하며 진격을 하지만 여호와께서 그들을 꺾으시고, 그들이 수치를 당하게 하실 것임(7~12v)
* 본문의 정리: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탄식하는 바룩에게 당신께서 이 모든 일들의 주관자이시고, 당신께서 계획하신 대로 심판하시고, 다시 세우실 것이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민족들에 대해 말씀하시면서 기세 등등한 이집트를 막으시고, 그들을 꺾으실 것이라고 하십니다.
* 본문의 명제: 여호와 하나님께서 당신의 뜻과 계획 가운데서 세우시기도 하시고, 무너뜨리기도 하실 것이다.
C. 본문의 전개 및 Main Idea
(1) 본문의 전개
1. 바룩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
a.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탄식하는 바룩에게 네 자신을 위해 큰 일을 추구하지 말라고 하시면서 당신께서 행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심
b. 우리는 우리 자신을 위해 큰 일을 추구하지 말고, 오로지 하나님을 위해 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일들을 추구해야 함
2. 이집트에 대한 예언을 주시는 하나님
a. 민족들에 대해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했고, 먼저 이집트에게는 크고 작은 방패를 준비해 전쟁에 나가라고 하심
b. 누구나 자신의 계획이 있고, 그 계획이 성공할 것처럼 보이지만 가장 먼저 우선해야 할 것은 바로 하나님의 뜻과 계획임을 명심해야 함
3. 기세등등한 이집트를 꺾으시는 하나님
a. 이집트는 자신들이 일어나 세상을 덮고, 세상을 멸망시킬 것이라고 하지만 하나님께서 그들을 꺾으실 것이라고 하심
b. 기세등당하게 우리가 세운 모든 계획과 뜻이 온전히 이루어질 것처럼 보이지만 그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분은 바로 하나님이심
(2) Main Idea: 하나님께서 당신의 뜻과 계획 가운데서 당신의 나라를 굳건하게 세워 가실 것입니다.
3. 오늘의 기도어구
오늘의 기도어구: 당신의 백성들이 자신을 위해 추구하는 큰 일들은 꺾으시고, 당신의 뜻과 계획만이 온전히 서게 하시고, 그것들을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
⇒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은 우리가 우리 자신을 위해 추구하는 큰 일들은 꺾으시고, 당신의 뜻과 계획만이 온전히 서고, 그것들을 성취해 가시는 하나님이십니다.
4. 실천하기 / ‘나’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합니다.
- 우리는 하나님 없이 우리 자신을 위해 큰 일을 추구하지 말고, 오로지 하나님을 위해 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일들을 성실히 감당하자!!!
- 누구나 자신의 계획이 있고, 그 계획이 성공할 것처럼 보이지만 가장 먼저 우선해야 할 것은 바로 하나님의 뜻과 계획임을 명심하자!!!
- 기세등당하게 우리가 세운 모든 계획과 뜻이 온전히 이루어질 것처럼 보이지만 그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분은 바로 하나님이심을 기억하자!!!
5. 기도하기(기도한 후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록합니다. 마음이 흩어질 때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을 되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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