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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레미야 44:15~30] 세상 속에서 살아내야 하는 하나님의 백성으로의 삶…
    철가방 묵상 2024. 8. 4.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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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2024 8 4일 주일

    본문: 예레미야 44 15 ~ 30

    영적 상태: 평안, 감사, 갈급함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당신의 백성으로 삼아 주시고,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참된 하나님 백성의 삶인지를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순간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그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고, 그 인도하심을 따라 나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그리고 당신만을 찬양하고 예배하며 당신의 구별된 백성의 삶을 세상 속에서 성실히 살아낼 수 있도록 늘 동행하여 주시고, 지혜와 능력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1. Lectio Divina(거룩한 읽기)

     

    <우리말성경>

    15 그때 그들의 아내들이 다른 신들에게 희생제물을 태운 사실을 알고 있는 모든 남자들과 그 곁에 서 있던 모든 여자들과 이집트 땅 바드로스에 사는 백성의 큰 무리가 예레미야에게 대답했다.

    16 “당신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우리에게 선포한 말에 대해 우리가 귀 기울이지 않겠습니다!

    17 우리 입에서 나온 모든 말을 우리가 반드시 실행할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와 우리 조상들과 우리 왕들과 우리 관료들이 유다의 성읍들과 예루살렘의 거리에서 했던 그대로 하늘의 여왕에게 희생제물을 태우고 전제물을 부어 드릴 것입니다. 그때는 우리가 먹을 것도 많았고 우리가 부유했고 우리가 어떤 재앙도 보지 않았습니다.

    18 그런데 우리가 하늘의 여왕께 희생제물을 태우고 전제물을 부어 드리기를 멈춘 그때부터 모든 것이 부족했고 칼과 기근으로 우리가 멸망당했습니다.”

    19 그리고 여자들이 말했습니다. “우리가 하늘의 여왕께 희생제물을 태우고 전제물을 부어 드릴 때 우리 남편들의 허락 없이 하늘 여왕의 형상대로 제사용 과자를 만들고 전제물을 부었겠습니까?”

    20 그러자 이렇게 대답하는 남자들과 여자들, 모든 백성에게 예레미야가 말했다.

    21 “너희와 너희 조상들과 너희 왕들과 너희 관료들과 그 땅의 백성이 유다의 성읍들과 예루살렘의 거리에서 희생제물을 태운 것에 대해 여호와께서 그것을 기억하지 아니하셨겠느냐? 그것이 여호와께 생각나지 아니하셨겠느냐?

    22 여호와께서 너희 행위의 악함과 너희가 행한 가증한 짓들을 더 이상 참을 수 없으셨기 때문에 오늘날처럼 너희 땅이 폐허가 되고 경악과 저주의 대상이 돼 그곳에 사는 사람이 없게 됐다.

    23 너희가 희생제물을 태우고 여호와께 죄를 짓고 여호와의 목소리에 순종하지 않고 그분의 율법과 규례와 계명을 따르지 않았기 때문에 이 재앙이 오늘날처럼 너희에게 일어났다.”

    24 예레미야가 모든 백성과 모든 여자들에게 말했다. “이집트 땅에 있는 모든 유다야,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25 이스라엘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와 너희 아내들이 입으로 말하고 그것을 손으로 행했다. ‘우리가 하늘의 여왕께 희생제물을 태우고 전제물을 그녀에게 부어 드리겠다고 한 맹세를 반드시 실행할 것이다라고 했으니 너희의 맹세를 반드시 이루라! 너희의 맹세를 반드시 실행하라!

    26 그러므로 이집트 땅에 사는 모든 유다 사람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보라. 내가 내 큰 이름으로 맹세하니 이집트 온 땅에서 어떤 유다 사람의 입에서도여호와께서 살아 계신 것같이라고 말해 내 이름이 불려지는 일이 다시는 없을 것이다.

    27 보라. 내가 복을 위해서가 아니라 재앙을 위해서 그들을 지켜볼 것이다. 이집트 땅에 있는 모든 유다 사람들이 칼과 기근으로 완전히 멸망할 것이다.

    28 칼을 피하고 이집트 땅에서 유다 땅으로 돌아갈 사람들이 적을 것이다. 이집트 땅에서 살려고 그곳으로 간 유다의 모든 남은 사람들이 내 말과 그들의 말 가운데 누구의 말이 이루어질 것인지 알게 될 것이다.”

    29 “여호와의 말이다. ‘이것이 너희에게 내가 이곳에서 너희를 처벌할 표적이 될 것이다. 내 말이 너희에게 재앙으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라는 것을 너희가 알게 될 것이다.’

    30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보라. 내가 유다 왕 시드기야를 그의 목숨을 찾는 원수인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에게 넘겨준 것처럼, 이집트 왕 바로 호브라를 그의 대적들의 손과 그의 목숨을 찾는 사람들의 손에 넘겨줄 것이다.’”

     

     

    2. 본문 묵상하기

     

    A. 본문의 연구(관찰/연구)

     

    (15v) 그때 그들의 아내들이 다른 신들에게 희생제물을 태운 사실을 알고 있는 모든 남자들과 그 곁에 서 있던 모든 여자들과 이집트 땅 바드로스에 사는 백성의 큰 무리가 예레미야에게 대답했음

    (16v) 당신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우리에게 선포한 말에 대해 우리가 귀 기울이지 않겠다고 함

    (17v) 우리 입에서 나온 모든 말을 우리가 반드시 실행할 것임. 우리는 우리와 우리 조상들과 우리 왕들과 우리 관료들이 유다의 성읍들과 예루살렘의 거리에서 했던 그대로 하늘의 여왕에게 희생제물을 태우고 전제물을 부어 드릴 것이라고 함. 그때는 우리가 먹을 것도 많았고 우리가 부유했고 우리가 어떤 재앙도 보지 않았다고 함

    (18v) 그런데 우리가 하늘의 여왕께 희생제물을 태우고 전제물을 부어 드리기를 멈춘 그때부터 모든 것이 부족했고 칼과 기근으로 우리가 멸망당했다고 함

    (19v) 그리고 여자들이 우리가 하늘의 여왕께 희생제물을 태우고 전제물을 부어 드릴 때 우리 남편들의 허락 없이 하늘 여왕의 형상대로 제사장 과자를 만들고 전제물을 부어겠느냐고 함

    (20v) 그러자 이렇게 대답하는 남자들과 여자들, 모든 백성에게 예레미야가 말했음

    (21v) 너희와 너희 조상들과 너희 왕들과 너희 관료들과 그 땅의 백성이 유다의 성읍들과 예루살렘의 거리에서 희생제물을 태운 것에 대해 여호와께서 그것을 기억하지 아니하셨느냐고 함. 그것이 여호와께 생각나지 아니하셨겠느냐고 함

    (22v) 여호와께서 너희 행위의 악함과 너희가 행한 가증한 짓들을 더 이상 참을 수 없으셨기 때문에 오늘날처럼 너희 땅이 폐허가 되고 경악과 저주의 대상이 돼 그곳에 사는 사람이 없게 됐다고 함

    (23v) 너희가 희생제물을 태우고 여호와께 죄를 짓고 여호와의 목소리에 순종하지 않고 그분의 율법과 규례와 계명을 따르지 않았기 때문에 이 재앙이 오늘날처럼 너희에게 일어났다고 함

    (24v) 예레미야가 모든 백성과 모든 여자들에게 이집트 땅에 있는 모든 유다야,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고 말했음

    (25v) 이스라엘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께서 너희와 너희 아내들이 입으로 말하고 그것을 손으로 행했다고 말씀하셨음. 우리가 하늘의 여왕께 희생제물을 태우고 전제물을 그녀에게 부어 드리겠다고 한 맹세를 반드시 실행할 것이라고 했으니 너희의 맹세를 반드시 이루고, 너희의 맹세를 반드시 실행하라고 함

    (26v) 그러므로 이집트 땅에 사는 모든 유다 사람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고 함. 여호와께서 내가 내 큰 이름으로 맹세하니 이집트 온 땅에서 어떤 유다 사람의 입에서도 여호와께서 살아 계신 것 같이 라고 말해 내 이름이 불려지는 일이 다시는 없을 것이라고 하심

    (27v) 내가 복을 위해서가 아니라 재앙을 위해서 그들을 지켜볼 것이라고 하심. 이집트 땅에 있는 모든 유다 사람들이 칼과 기근으로 완전히 멸망할 것이라고 함

    (28v) 칼을 피하고 이집트 땅에서 유다 땅으로 돌아갈 사람들이 적을 것임. 이집트 당에서 살려고 그곳으로 간 유다의 모든 남은 사람들이 내 말과 그들의 말 가운데 누구의 말이 이루어질 것인지 알게 될 것이라고 함

    (29v) 여호와의 말씀임. 이것이 너희에게 내가 이곳에서 너희를 처벌할 표적이 될 것이라고 하심. 내 말이 너희에게 재앙으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라는 것을 너희가 알게 될 것이라고 하심

    (30v) 여호와가 이렇게 말하심. 내가 유다 왕 시드기야를 그의 목숨을 찾는 원수인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에게 넘겨준 것처럼, 이집트 왕 바로 호브라를 그의 대적들의 손과 그의 목숨을 찾는 사람들의 손에 넘겨줄 것이라고 하심

     

     

    B. 본문의 구조(흐름 문장/본문의 명제)

     

    * 흐름 문장 *

     

    1. 이집트 땅 바드로스에 사는 백성의 큰 무리가 예레미야에게 자신들의 여호와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지 않겠다고 하면서 하늘의 여왕에게 계속해서 희생제물을 태우고 전제물을 부어 드릴 것이라고 함(15~19v)

     

    2. 예레미야는 여호와께서 그들의 행위의 악함과 그들이 행한 가증한 짓들을 더이상 참을 수 없으셨기 때문에 너희 땅의 폐허가 되고 경악과 저주의 대상이 되게 하셨다고 함(20~25v)

     

    3.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더이상 유다 백성들로부터 당신의 이름으로 불려지는 일에 없게 하실 것이며, 재앙을 위해서 그들을 지켜보시고, 그들은 완전히 멸망할 것이라고 하셨음(26~30v)

     

     

    * 본문의 정리: 이집트 땅 바드로스에 사는 사람들이 예레미야를 통해 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전적으로 반박합니다. 그들은 계속해서 우상에게 제물을 바치겠다고 합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그들 행위의 악함과 그들이 행한 가증한 짓들을 더이상 참을 수 없기에 그들에게 재앙을 내리실 것이라고 하십니다.

     

     

    * 본문의 명제: 너희는 마음을 돌이켜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여호와 하나님만을 경배해야 한다.

     

     

    C. 본문의 전개 및 Main Idea

     

    (1) 본문의 전개

     

    1. 이집트 땅에 사는 백성들의 반발

    a. 이집트 땅에 살면서 우상을 섬기며 살던 사람들은 여호와의 이름으로 선포한 말에 대해 귀 기울이지 않겠다고 하였음

    b. 우리는 매순간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그분께서 주시는 모든 말씀을 삶으로 살아내기 위해 노력해야 함

     

    2. 재앙을 내리시는 이유 (1)

    a. 여호와께서는 그들 행위의 악함과 그들이 행한 가증한 짓들을 더이상 참을 수 없기에 그들에게 재앙을 내리겠다고 하셨음

    b.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행위가 악하고 가증한 짓들이 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고, 거룩하게 구별된 삶을 살아내야 함

     

    3. 재앙을 내리시는 이유 (2)

    a. 여호와께서는 다시는 내 이름이 불려지는 일에 없을 것이며, 그들은 칼과 기근으로 완전히 멸망할 것이라고 하셨음

    b. 우리는 멸망을 향해 나아가는 하나님의 백성이 아니라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가 되고, 복을 전하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야 함

     

     

    (2) Main Idea: 우리는 마음을 돌이켜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하나님만을 경배하는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 되어야 합니다.

     

     

    3. 오늘의 기도어구

     

    오늘의 기도어구: 당신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당신만을 경배하며, 구별된 당신의 백성으로 살아가길 바라시는 하나님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은 우리가 당신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당신만을 경배하면서 구별된 당신의 백성으로 살아가길 바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4. 실천하기 / ‘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합니다.

     

    - 매순간 우리에게 주시는 주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그분께서 주시는 모든 말씀을 삶으로 살아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

     

    -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행위가 악하고 가증한 짓들이 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고, 죄에서 돌이켜 거룩하게 정결한 삶을 성실히 살아내자!!!

     

    - 우리는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가 되고,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를 전하는 메신저가 되도록 노력하자!!!

     

     

    5. 기도하기(기도한 후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록합니다. 마음이 흩어질 때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을 되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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