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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레미야 40:1~16] 선포하신 대로 행하시는 우리의 하나님…
    철가방 묵상 2024. 7. 29.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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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2024년 7월 29일 월요일

    본문: 예레미야 40장 1절 ~ 16절

    영적 상태: 평안, 감사, 갈급함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말씀하신 그대로 행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의 기대와는 다른 상황에 놓일 지라도 하나님께 기꺼이 순종하며 나아가게 하여 주시고, 그 모든 상황들을 경험한 이후에 당신께서 이루실 놀라운 일들을 기대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1. Lectio Divina(거룩한 읽기)

     

    <우리말성경>

    1 경호 대장 느부사라단이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가고 있는 유다와 예루살렘의 모든 포로들 가운데 사슬에 묶여 있는 예레미야를 라마에서 풀어 준 후에 여호와께로부터 예레미야에게 임한 말씀입니다.

    2 경호 대장이 예레미야를 데리고 가서 그에게 말했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곳에 이 재앙을 선포하셨고

    3 이제 여호와께서 그 재앙을 이루셨고 선포하신 대로 행하셨다. 이 모든 것은 너희가 여호와께 죄를 지었고 그분의 목소리에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에 일어났다.

    4 그러나 이제 보아라. 오늘 네 손에 묶여 있는 사슬로부터 내가 너를 풀어 줄 것이다. 네가 나와 함께 바벨론으로 가는 것이 좋게 여겨지면 가라. 내가 너를 잘 돌봐 주겠다. 그러나 네가 나와 함께 바벨론으로 가는 것이 좋지 않게 여겨지면 가지 마라. 보아라. 온 땅이 네 앞에 놓여 있다. 어디든지 네 생각에 좋고 적당한 곳으로 가라.”

    5 그러나 예레미야가 떠나기 전에 느부사라단이 덧붙여 말했다. “사반의 손자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에게로 돌아가라. 바벨론 왕께서 그를 유다 성읍들의 총독으로 임명하셨다. 그와 함께 네 백성 사이에서 살아라. 아니면 어디든 네 생각에 적당한 곳으로 가라.” 그러고 나서 경호 대장은 예레미야에게 먹을 것과 선물을 주고 그를 가게 했다.

    6 그리하여 예레미야는 미스바에 있는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에게로 가서 이 땅에 남아 있던 백성 사이에서 함께 살았다.

    7 바벨론 왕이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를 그 땅의 총독으로 임명했다는 것과 남녀와 어린아이들과 바벨론에 사로잡혀 가지 않은 그 땅의 가난한 사람들을 그에게 맡겼다는 소식을 들판에 있는 군대 장관들과 그들의 군사들이 들었다.

    8 느다야의 아들 이스마엘, 가레아의 두 아들 요하난과 요나단, 단후멧의 아들 스라야, 느도바 사람 에배의 아들들, 마아가 사람의 아들 여사냐와 그들의 부하들이 미스바에 있는 그다랴에게 왔다.

    9 사반의 손자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는 그들과 그들의 부하들에게 맹세하며 말했다. “갈대아 사람들을 섬기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 이 땅에 살면서 바벨론 왕을 섬기라. 그것이 너희에게 좋을 것이다.

    10 나 또한 미스바에 살면서 우리에게 오는 갈대아 사람들 앞에서 너희를 대표할 것이다. 너희는 포도주와 여름 열매와 기름을 모아서 너희의 그릇에 보관하고 너희가 취한 너희 성읍들에서 살라.”

    11 바벨론 왕이 유다에 사람들을 남겨 두었다는 것과 그들의 총독으로 사반의 손자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를 임명했다는 것을 모압과 암몬 족속과 에돔과 다른 나라에 있는 모든 유다 사람들이 들었다.

    12 자기들이 쫓겨나 있던 모든 곳에서 모든 유다 사람들이 돌아와서 유다 땅 미스바의 그다랴에게 왔다. 그리고 그들은 포도주와 여름 열매들을 아주 많이 모았다.

    13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과 들판에 있던 그들의 군대 장관들이 미스바에 있는 그다랴에게로 와서

    14 그에게 말했다. “암몬 족속의 왕인 바알리스가 당신을 살해하려고 느다냐의 아들 이스마엘을 보낸 것을 아십니까?” 그러나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는 그들의 말을 믿지 않았다.

    15 그러자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이 미스바에 있는 그다랴에게 은밀히 말했다. “내가 가서 느다야의 아들 이스마엘을 죽이게 해 주시오. 아무도 모를 것입니다. 그 사람이 당신의 목숨을 빼앗아 당신에게 모여든 모든 유다 사람들을 다시 흩어지게 하고 유다에 남은 사람들이 멸망당하게 해서야 되겠습니까?”

    16 그러나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는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에게 말했다. “이런 일을 하지 마라! 이스마엘에 대해 네가 말하는 것은 거짓이다.”

     

     

    2. 본문 묵상하기

     

    A. 본문의 연구(관찰/연구)

     

    (1v) 경호대장 느부사라단이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가고 있는 유다와 에루살렘의 모든 포로들 가운데 사슬에 묶여 있는 예레미야를 라마에서 풀어 준 후에 여호와께로부터 예레미야에게 임한 말씀임

    (2v) 경호 대장이 예레미야를 데리고 가서 그에게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곳에 이 재앙을 내리셨고

    (3v) 이제 여호와께서 그 재앙을 이루셨고 선포하신 대로 행하셨다고 하였음. 이 모든 것은 너희가 여호와께 죄를 지었고 그분의 목소리에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에 일어났다고 함

    (4v) 그러나 오늘 네 손에 묶여 있는 사슬로부터 내가 너를 풀어 줄 것이라고 함. 네가 나와 함께 바벨론으로 가는 것이 좋게 여겨지면 가라고 함. 내가 너를 잘 돌봐 주겠다고 함. 그러나 네가 나와 함께 바벨론으로 가는 것이 좋지 않게 여겨지면 가지 말라고 함. 온 땅이 네 앞에 놓여 있고, 어디든지 제 생각에 좋고 적당한 곳으로 가라고 함

    (5v) 그러나 예레미야가 떠나기 전에 느부사라단이 덧붙여 사반의 손자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에게 돌아가라고 말했음. 바벨론 왕께서 그를 유다 성읍들의 총독으로 임명하셨다고 함. 그와 함께 네 백성 사이에서 살고, 아니면 어디든 네 생각에 적당한 곳으로 가라고 함. 그러고 나서 경호 대장은 예레미야에게 먹을 것과 선물을 주고 그를 가게 했음

    (6v) 그리하여 예레미야는 미스바에 있는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에게로 가서 이 땅에 남아 있던 백성 사이에서 함께 살았음

    (7v) 바벨론 왕이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를 그 땅의 총독으로 임명했다는 것과 남녀와 어린아이들과 바벨론에 사로잡혀 가지 않은 그 땅의 가난한 사람들을 그에게 맡겼다는 소식을 들판에 있는 군대 장관들과 그들의 군사들이 들었음

    (8v) 느다야의 아들 이스마엘, 가레아의 두 아들 요하난과 요나단, 단후멧의 아들 스라야, 느도바 사람 에배의 아들들, 마아가 사람의 아들 여사냐와 그들의 부하들이 미스바에 있는 그다랴에게 왔음

    (9v) 사반의 손자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는 그들과 그들의 부하들에게 맹세하며 갈대아 사람들을 섬기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했음. 이 땅에 살면서 바벨론 왕을 섬기고, 그것이 너희에게 좋을 것이라고 함

    (10v) 나 또한 미스바에 살면서 우리에게 오는 갈대아 사람들 앞에서 너희를 대표할 것이라고 함. 너희는 포도주와 여름 열매와 기름을 모아서 너희의 그릇에 보관하고 너희가 취한 너희 성읍들에서 살라고 하심

    (11v) 바벨론 왕이 유다에 사람들을 남겨 두었다는 것과 그들의 총독으로 사반의 손자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를 임명했다는 것을 모압과 암몬 족속과 에돔과 다른 나라에 있는 모든 유다 사람들이 들었음

    (12v) 자기들이 쫓겨나 있던 모든 곳에서 모든 유다 사람들이 돌아와서 유다 땅 미스바의 그다랴에게 왔음. 그리고 그들은 포도주와 여름 열매들을 아주 많이 모았음

    (13v)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과 들판에 있던 그들의 군대 장관들이 미스바에 있는 그다랴에게로 와서 그에게 말했음

    (14v) 암몬 족속의 왕인 바알리스가 당신을 살해하려고 느다냐의 아들 이스마엘을 보낸 것을 나아냐고 말했음. 그러나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는 그들의 말을 믿지 않았음

    (15v) 그러자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이 미스바에 있는 그다랴에게 은밀히 내가 가서 느다야의 아들 이스라엘을 죽이게 해 달라고 말했음. 아무도 모를 것이고, 그 사람이 당신의 목숨을 빼앗아 당신에게 모여든 모든 유다 사람들을 다시 흩어지게 하고 유다에 남은 사람들이 멸망당하게 해서야 되겠느냐고 함

    (16v) 그러나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는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에게 이런 일을 하지 말라고 하였고, 이스라엘에 대해 네가 말하는 것은 거짓이라고 말했음

     

     

    B. 본문의 구조(흐름 문장/본문의 명제)

     

    * 흐름 문장 *

     

    1. 경호 대장 느부사라단은 여호와께서 이 땅에 재앙을 내리셨고, 선포하신 대로 행하셨다고 하면서 내가 너를 돌봐 줄 것이니 네 생각에 좋고 적당한 곳으로 가라고 하였고, 그는 멸망한 백성들과 함께 있기를 원했음(1~6v)

     

    2. 그다랴가 예루살렘의 총독으로 임명되었고, 그는 갈대아 사람들을 섬기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바벨론 왕을 섬기라고 하였고, 유다에 남겨졌던 사람들은 안정을 찾았음(7~12v)

     

    3. 요하난과 군대 장관들이 그다랴에게 와서 암몬 족속의 왕인 바알리스가 당신을 살해하려고 이스라엘을 보낸 것을 아느냐고 하였지만 그달랴는 그들의 말을 믿지 않었고, 그를 그대로 내버려 두라고 하였음(13~16v)

     

     

    * 본문의 정리: 경호 대장 느부사라단은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에 재앙을 내리셨고, 선포하신 대로 행하셨다고 하면서 예레미야에게는 네가 원하는 곳으로 가라고 합니다. 예레미야는 예루살렘의 백성들과 함께 살겠다고 남았고, 그달리야는 그 땅에 총독으로 임명이 되었습니다.

     

     

    * 본문의 명제: 여호와 하나님께서 선포하신 대로 행하셨고, 그분의 백성들은 말씀대로 성취하시는 하나님을 목도하였다.

     

     

    C. 본문의 전개 및 Main Idea

     

    (1) 본문의 전개

     

    1. 선포하신 대로 행하신 하나님

    a. 느부사라단은 여호와께서 그 재앙을 이루셨고 선포하신 대로 행하셨다고 하였고, 예레미야를 석방하였음

    b.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선포하신 대로 행하시고, 우리에게 자유함과 참된 평안을 주실 것임

     

    2. 총독으로 임명이 된 그다랴

    a. 예루살렘 땅의 총독으로 임명된 그다랴는 예루살렘 백성들에게 갈대아 사람들을 섬기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였음

    b. 우리의 기대와는 다른 상황에 놓일 지라도 그것이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라면 기꺼이 순종해야 함

     

    3. 암살의 위험에 놓인 그다랴

    a. 사람들이 그다랴에게 찾아와 암살의 위험에 놓였다고 하였지만, 그다랴는 그 경고의 말을 개의치 않았음

    b. 우리가 처한 상황들 속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잘 분별하고, 그분께서 행하실 일들을 기대해야 함

     

     

    (2) Main Idea: 하나님께서는 선포하신 대로 행하시고, 우리는 말씀대로 성취하시는 그 하나님을 목도할 것입니다.

     

     

    3. 오늘의 기도어구

     

    오늘의 기도어구: 당신의 백성들에게 선포하신 대로 행하시고, 그 모든 언약의 말씀을 성취하시는 하나님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은 우리에게 선포하신 대로 행하시고, 그 모든 언약의 말씀을 성취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4. 실천하기 / ‘나’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합니다.

     

    -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선포하신 대로 행하시고, 우리에게 자유함과 참된 평안을 주실 것을 기대하자!!!

     

    - 우리의 기대와는 다른 상황에 놓일 지라도 그것이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라면 기꺼이 순종하며 나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

     

    - 우리가 처한 상황들 속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잘 분별하고, 그분께서 행하실 일들을 기대하자!!!

     

     

    5. 기도하기(기도한 후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록합니다. 마음이 흩어질 때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을 되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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