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18년 11월 13일 수요일
본문: 예레미야 40장 1절 ~ 16절
영적 상태: 평안, 감사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새날을 허락하여 주시고, 주님의 은혜 아래 거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주님, 그동안 제가 너무 익숙한 신앙생활을 한 것이 아닌가 뒤돌아 보게 됩니다. 다시금 처음 마음으로 돌아가 열심히 주님 앞에 무릎을 꿇고,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면서 나아갈 수 있길 소망합니다. 더욱 더 기도의 제단을 쌓고, 주님께 더 자주 무릎을 꿇고, 주님께 저의 상황을 아뢰고, 주님의 도우심을 구할 수 있길 소망합니다. 주님, 부디 저희들을 친히 인도하여 주시고, 주님을 더욱 더 풍성히 누릴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주님, 오늘도 주님의 말씀 앞에 섭니다.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 속에 담긴 주님의 메시지를 깨닫고, 그 말씀을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와 찬송을 주님 앞에 올려 드리며, 거룩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
<개역개정>
1 사령관 느부사라단이 예루살렘과 유다의 포로를 바벨론으로 옮기는 중에 예레미야도 잡혀 사슬로 결박되어 가다가 라마에서 풀려난 후에 말씀이 여호와께로부터 예레미야에게 임하니라
2 사령관이 예레미야를 불러다가 이르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곳에 이 재난을 선포하시더니
3 여호와께서 그가 말씀하신 대로 행하셨으니 이는 너희가 여호와께 범죄하고 그의 목소리에 순종하지 아니하였으므로 이제 이루어졌도다 이 일이 너희에게 임한 것이니라
4 보라 내가 오늘 네 손의 사슬을 풀어 너를 풀어 주노니 만일 네가 나와 함께 바벨론으로 가는 것을 좋게 여기거든 가자 내가 너를 선대하리라 만일 나와 함께 바벨론으로 가는 것을 좋지 않게 여기거든 그만 두라 보라 온 땅이 네 앞에 있나니 네가 좋게 여기는 대로 옳게 여기는 곳으로 갈지니라 하니라
5 예레미야가 아직 돌이키기 전에 그가 다시 이르되 너는 바벨론의 왕이 유다 성읍들을 맡도록 세운 사반의 손자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에게로 돌아가서 그와 함께 백성 가운데 살거나 네가 옳게 여기는 곳으로 가거나 할지니라 하고 그 사령관이 그에게 양식과 선물을 주어 보내매
6 예레미야가 미스바로 가서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에게로 나아가서 그 땅에 남아 있는 백성 가운데서 그와 함께 사니라
7 들에 있는 모든 지휘관과 그 부하들이 바벨론의 왕이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에게 그 땅을 맡기고 남녀와 유아와 바벨론으로 잡혀가지 아니한 빈민을 그에게 위임하였다 함을 듣고
8 그들 곧 느다냐의 아들 이스마엘과 가레아의 두 아들 요하난과 요나단과 단후멧의 아들 스라야와 느도바 사람 에배의 아들들과 마아가 사람의 아들 여사냐와 그들의 사람들이 미스바로 가서 그다랴에게 이르니
9 사반의 손자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가 그들과 그들의 사람들에게 맹세하며 이르되 너희는 갈대아 사람을 섬기기를 두려워하지 말고 이 땅에 살면서 바벨론의 왕을 섬기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유익하리라
10 보라 나는 미스바에 살면서 우리에게로 오는 갈대아 사람을 섬기리니 너희는 포도주와 여름 과일과 기름을 모아 그릇에 저장하고 너희가 얻은 성읍들에 살라 하니라
11 모압과 암몬 자손 중과 에돔과 모든 지방에 있는 유다 사람도 바벨론의 왕이 유다에 사람을 남겨 둔 것과 사반의 손자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를 그들을 위하여 세웠다 함을 듣고
12 그 모든 유다 사람이 쫓겨났던 각처에서 돌아와 유다 땅 미스바에 사는 그다랴에게 이르러 포도주와 여름 과일을 심히 많이 모으니라
13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과 들에 있던 모든 군 지휘관들이 미스바에 사는 그다랴에게 이르러
14 그에게 이르되 암몬 자손의 왕 바알리스가 네 생명을 빼앗으려 하여 느다냐의 아들 이스마엘을 보낸 줄 네가 아느냐 하되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가 믿지 아니한지라
15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이 미스바에서 그다랴에게 비밀히 말하여 이르되 청하노니 내가 가서 사람이 모르게 느다냐의 아들 이스마엘을 죽이게 하라 어찌하여 그가 네 생명을 빼앗게 하여 네게 모인 모든 유다 사람을 흩어지게 하며 유다의 남은 자로 멸망을 당하게 하랴 하니라
16 그러나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가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에게 이르되 네가 이 일을 행하지 말 것이니라 네가 이스마엘에 대하여 한 말은 진정이 아니니라 하니라
<새번역>
1 근위대장 느부사라단이 라마에서 예레미야를 석방한 뒤에, 주님께서 예레미야에게 말씀하셨다. 그 때에 예레미야는 바빌로니아로 포로로 끌려가는 예루살렘과 유다의 모든 포로와 함께 수갑을 차고 끌려가고 있었다.
2 근위대장은 예레미야를 데려다 놓고 이렇게 말하였다. "그대의 하나님이신 주님께서 이 곳에 이런 재앙을 내리시겠다고 말씀하셨는데,
3 이제 그대로 하셨소. 주님께서 말씀하신 그대로 하신 것이오. 그대들이 주님께 죄를 짓고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대들이 이런 재앙을 당한 것이오.
4 그러나 이제 보시오. 내가 지금 그대의 두 팔에 채워진 수갑을 풀어 주겠소. 그대가 만일 나와 함께 바빌로니아로 가는 것을 좋게 여기면, 함께 가십시다. 내가 그대를 보살펴 주겠소. 그러나 나와 함께 바빌로니아로 가는 것을 좋게 여기지 않으면, 가지 않아도 괜찮소. 이 땅 어디든지, 그대가 보기에 적당하고 마음에 드는 곳이 있으면, 그 곳으로 가시오."
5 예레미야가 아직 돌아가려고 하지 않으니까, 그는 말을 계속하였다. "그대가 이 곳에 머물기를 원하면, 사반의 손자요 아히감의 아들인 그달리야에게로 돌아가서, 그와 함께 동족과 더불어 사시오. 그는 바빌로니아 왕께서 유다 땅의 총독으로 세우신 사람이오. 그것도 싫으면, 어디든지, 그대가 보기에 적당한 곳으로 찾아가시오." 이렇게 말하면서, 근위대장은 예레미야에게 길에서 먹을 양식과 선물을 주어서 보냈다.
6 예레미야는 미스바로 가서, 아히감의 아들 그달리야를 찾아가, 그와 함께 그 땅에 남아 있는 동족과 더불어 살았다.
7 들판에서 부하들과 함께 있는 군지휘관들은, 바빌로니아 왕이 아히감의 아들 그달리야를 이 땅의 총독으로 삼고, 남자와 여자와 어린 아이들뿐 아니라, 그 땅의 빈민 가운데서 바빌로니아로 끌려가지 않은 사람들을 그에게 맡겼다는 소식을 듣고,
8 미스바로 와서 그달리야를 만났다. 그들은 느다니야의 아들 이스마엘, 가레아의 두 아들 요하난과 요나단, 단후멧의 아들 스라야, 느도바 사람 에배의 아들들, 마아가 사람의 아들 여사냐와, 그들 각자가 거느린 부하들이다.
9 그 때에 사반의 손자요 아히감의 아들인 그달리야가, 지휘관들과 그들의 부하들에게 이렇게 맹세하였다. "여러분은 바빌로니아 사람 섬기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시오. 여러분은 이 땅에 살면서 바빌로니아 왕을 섬기시오. 그러면 모든 일이 다 잘될 것이오.
10 나는 미스바에 머물면서 우리를 찾아오는 바빌로니아 사람 앞에서 여러분의 대표자로 나서겠소. 그러니 여러분은 어느 성읍이든지 차지하고 거기에서 포도주와 여름 과일과 기름을 모아, 여러분의 그릇에 저장하면서 살도록 하시오."
11 모압과 암몬의 자손과 에돔과 그 밖에 여러 나라에 흩어져 있는 모든 유다 사람도 바빌로니아 왕이 유다 땅에 사람들을 남겨 두었으며, 사반의 손자요 아히감의 아들인 그달리야를 그들의 대표자로 세워 놓았다는 소문을 들었다.
12 그래서 흩어져 있는 유다 사람들도, 모두 자기들이 살던 곳에서 돌아와서, 유다 땅 미스바의 그달리야에게로 갔다. 그리고 그들은 포도주와 여름 과일을 아주 많이 모았다.
13 그런데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을 비롯하여 들판에 있는 군지휘관들이, 모두 미스바의 그달리야에게 와서,
14 그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암몬 사람의 왕 바알리스가 총독님의 목숨을 빼앗으려고 느다니야의 아들 이스마엘을 보냈다는 것을, 전혀 모르고 계십니까?" 그러나 아히감의 아들 그달리야는 그들의 말을 믿지 않았다.
15 그 뒤에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은 미스바의 그달리야에게 은밀히 이렇게까지 말하였다. "제가 아무도 모르게 가서, 느다니야의 아들 이스마엘을 죽이겠습니다. 허락해 주십시오. 그가 총독님을 살해하면, 지금 총독님께 모여 있는 모든 유다 사람이 다시 흩어지고, 이렇게 살아 남은 유다 사람들마저 멸망하고 말 것입니다."
16 그러나 아히감의 아들 그달리야는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에게 이렇게 대답하였다. "그대는 그런 일을 해서는 안 되오. 그대가 이스마엘에 대하여 한 말은 사실일 리가 없소."
본문으로 들어가기: 예루살렘을 점령하고 파괴해버린 바벨론은 그달리야를 총독으로 임명해 혼란과 두려움에 빠진 유다의 안정을 되찾게 했다. 제한된 범위 안에서 자치권을 허락 받은 그달리야는 미스바에 자리를 잡고 신속하게 혼란을 수습하여 파괴된 유다를 재건한다.
단락 구분
1~6절 예레미야의 석방
A. 말씀의 계시(1절)
B. 느부사라단의 말(2~5절)
C. 미스바의 예레미야(6절)
7~16절 유다 총독 그달리야
A. 안정을 되찾는 유다(7~12절)
B. 내재된 위험(13~16절)
배경이해
예레미야의 석방 기사가 39:11~14과 40:1~6의 두 곳에 나온다. 전자에서는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명에 따라 시위대장 느부사라단이 예루살렘이 함락되는 날까지 시위대 뜰에 잡혀 있던(38:28) 예레미야를 석방해 그달리야에게 보낸다. 후자에서는 예레미야가 다른 전쟁 포로들과 함께 바벨론으로 잡혀가다가 라마에서 풀려나 미스바의 그달리야에게로 보내진다. 예레미야의 석방이 두 번 있었는지, 또는 한 번의 석방을 관점을 달리해서 보고하고 있는 것인지는 판단이 어렵다. 전자의 입장에 따르면, 시위대 뜰에서 석방된 예레미야가 극심한 혼란에 사로잡혀 다른 포로들과 함께 바벨론으로 끌려가다가 라마 근처에서 다시 석방했다. 그 자체로는 충분히 가능한 해석이지만, 40:4의 ‘보라 내가 오늘 네 손의 사슬을 풀어 너를 풀어 주노니’는 느부사라단이 예레미야를 처음으로 풀어주는 듯한 인상을 주고, 가고 싶은 곳을 묻는 그의 질문도 39:14에서 예레미야를 그다랴에게 맡긴 사실을 모르는 것 같다. 두 이야기의 조화를 시도하기보다는 두 곳에 나오는 예레미야의 체포 이야기처럼 각자의 문맥 안에서 해석하는 것이 좋다.
본문의 연구(관찰/연구)
(1v) 근위대장 느부사라단이 라마에서 예레미야를 석방한 뒤에, 주님께서 예레미야에게 말씀하셨는데, 그 때에 예레미야는 바빌로니아로 끌려가는 모든 예루살렘과 유다의 모든 포로들과 함께 수갑을 차고 끌려가고 있었음
(2v) 느부사라단은 예레미야를 데려다 놓고 그대의 하나님이신 주님께서 이곳에 이런 재앙을 내리시겠다고 말씀하셨고, 그대로 하셨다고 말함
(3v) 당신들이 주님께 죄를 짓고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에 당신들이 재앙을 당한 것이라고 말함
(4v) 느부사라단은 지금 예레미야에게 채워진 수갑을 풀어 주겠다고 하면서, 바빌로니아로 가는 것을 좋게 여기면 자신이 보살펴 줄 테니 함께 가도 되고, 이 땅 어디든지 적당하고 마음에 드는 곳이 있으면 그곳으로 가도 된다고 말함
(5v) 느부사라단은 예레미야가 이곳에 더 머물기를 원하면, 그달리야에게로 돌아가서, 동족들과 함께 살라고 하면서, 그것도 싫으면 어디든지 적당한 곳으로 찾아가라고 말하고는 먹을 양식과 선물을 주어서 보냄
(6v) 예레미야는 미스바로 가서, 아히감의 아들 그달리야를 찾아가, 그와 함께 그 땅에 남아 있는 동족들과 더불어 살았음
(7v) 들판에서 부하들과 함께 있는 군지휘관들은 바빌로니아 왕이 아히감의 아들 그달리야를 이 땅의 총독으로 삼고, 그 땅으로 끌려가지 않은 사람들을 그에게 맡겼다는 소식을 듣고는 미스바로 와서 그달리야를 만남
(8v) 미스바로 와서 그달리야를 만나러 온 사람은 이스마엘, 요하난, 요나단, 스라야와 에베의 아들들, 그리고 여사냐와 그들 각자가 거느린 부하들이었음
(9v) 그 때에 그달리야가 지휘관들과 그들의 부하들에게 바빌로니아 사람 섬기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면서, 이 땅에 살면서 바빌로니아 왕을 섬기면 모든 일이 다 잘 될 것이라고 함
(10v) 자신은 미스바에 머물면서 대표자로 나서겠으니, 당신들은 어느 성읍이든지 차지하고, 거기에서 포도주와 여름 과일과 기름을 모아, 저장하면서 살라고 함
(11v) 모압과 암몬이 자손과 에돔과 그 밖에 여러 나라에 흩어져 있는 모든 유다 사람도 바빌로니아 왕이 유다 땅에 사람들을 남겨 두었으며, 그달리야를 그들의 대표자로 세웠다는 소문을 들음
(12v) 그래서 흩어져 있는 유다 사람들도, 모두 자기들이 살던 곳에서 돌아와서, 유다 땅 미스바의 그달리야에게로 갔고, 그들은 포도주와 여름 과일을 아주 많이 모음
(13v) 그런데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을 비롯하여 들판에 있는 군지휘관들이 모두 미스바의 그달리야를 찾아옴
(14v) 그들은 그달리야에게 암몬 왕 바알리스가 총독의 목숨을 빼앗으려고 이스마엘을 보냈다는 것을 알지 못하냐고 말하였고, 그달리야는 그들의 말을 믿지 않음
(15v) 요하난은 그달리야에게 자신이 아무도 모르게 가서 이스마엘을 죽이겠으니 허락해 달라고 하면서 총독이 살해되면 모든 유다 사람이 다시 흩어지고, 이렇게 살아 남은 유다 사람들 마저도 멸망하고 말 것이라고 함
(16v) 그러나 그달리야는 그런 일을 해서는 안 된다고 하면서, 이스마엘이 자신을 죽이려고 한다는 것은 사실일 리가 없다고 함
본문의 구조(흐름 문장/본문의 명제)
* 흐름 문장 *
1. 느부사라단은 예레미야를 석방시켜 주었고, 예레미야는 미스바로 가서 남아 있는 동족들과 함께 삶았음(1~6v)
2.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은 그달리야를 총독으로 임명해 그에게 유다를 맡기고 바벨론에게 잡혀가지 않은 사람들을 돌보게 함(7~12v)
3. 유다를 안정시키고 재건하려는 그달리야의 시도가 예기치 않은 위험에 직면하게 됨(13~16v)
* 본문의 명제: 때로 하나님은 주변 사람들을 통해서도 당신의 뜻을 알려 주십니다.
메시지
명제: 때로 우리는 주변 사람의 음성에도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Keyword: Why?
대지와 소지:
1. 먼저,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통해 진리를 선포하시기 때문입니다.
a. 그대의 하나님이신 주님께서 이곳에 이런 재앙을 내리시겠다고 말씀하셨고, 그대로 하셨다고 말하는 느부사라단
b.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을 통해 진리를 선포하시니 항상 깨어서 귀를 기울여야 함
2. 둘째로,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통해 살길을 일러주시기 때문입니다.
a. 유다 백성들에게 바빌로니아 사람 섬기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면서, 이 땅에 살면서 바빌로니아 왕을 섬기면 모든 일이 다 잘 될 것이라고 말하는 그달리야
b.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통해 살길을 열어 주시고, 항상 깨어 있어야 함
3. 마지막으로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통해 경고하시기 때문입니다.
a. 그달리야에게 찾아가서 다가오는 위험을 경고하는 요하난
b.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통해 경고를 주시니, 분별력 있게 사람의 음성에도 귀를 기울여야 함
개인적 적용
1. 주변 사람들을 통해 주시는 격려와 위로, 조언에도 항상 귀를 기울이도록 하자!!!
2. 사람들을 통해서 지금의 이 상황을 이겨낼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실 것을 기대하도록 하자!!!
3. 분별력 있게 주변 사람들의 음성에도 귀를 기울이고, 지혜롭게 대처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자!!!
묵상과 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의 의미들을 되새길 수 있게 하여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주님, 제 주변의 사람들을 통해서 저희에게 주시는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일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지혜롭게 잘 분별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열어 주시는 길을 찾아 나갈 수 있게 하여 주시고, 어렵고 힘든 상황들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지혜와 능력을 부어 주시옵소서. 주님의 뜻을 잘 분별하고,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주님, 오늘 하루의 삶 가운데 함께 하여 주시고, 주님과 더 풍성한 관계 안에 거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와 찬송을 주님 앞에 올려 드리며, 거룩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
'철가방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레미야 42:1~14] 순종할 결단을 품고 기도하라... (0) | 2018.11.16 |
---|---|
[예레미야 41:1~18] 사람 미꾸라지... (0) | 2018.11.15 |
[예레미야 39:1~18] 말씀을 무시한 대가... (0) | 2018.11.13 |
[예레미야 38:14~28] 한 끗 모자라는 인생... (0) | 2018.11.12 |
[예레미야 38:1~13] 구덩이에 가둘 수 없는 주님의 말씀... (0) | 2018.1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