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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가방 묵상

[예레미야 31:23~40] 마음에 새기려 합니다...

by 이소식 2018.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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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1028일 주일

본문: 예레미야 3123~ 40

영적 상태: 평안, 감사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새날을 허락하여 주시고, 주님의 은혜 아래 거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주님, 바라옵기는 앞으로의 모든 일정들이 순적하게 잘 진행이 될 수 있길 소망합니다. 어떤 곳으로 가야할지, 어떻게 방향을 잡아야 좋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저희를 인도하시는 주님을 믿고, 주님의 세밀한 음성에 귀를 기울이면서 나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저희들의 인도자가 되어 주시고, 저희들의 지혜가 되어 주시옵소서. 주님, 오늘도 주님의 말씀 앞에 섭니다.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 속에 담긴 주님의 메시지를 깨닫고, 그 말씀을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와 찬송을 주님 앞에 올려 드리며, 거룩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

 

 

<개역개정>

23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내가 그 사로잡힌 자를 돌아오게 할 때에 그들이 유다 땅과 그 성읍들에서 다시 이 말을 쓰리니 곧 의로운 처소여, 거룩한 산이여, 여호와께서 네게 복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 것이며

24 유다와 그 모든 성읍의 농부와 양 떼를 인도하는 자가 거기에 함께 살리니

25 이는 내가 그 피곤한 심령을 상쾌하게 하며 모든 연약한 심령을 만족하게 하였음이라 하시기로

26 내가 깨어 보니 내 잠이 달았더라

27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내가 사람의 씨와 짐승의 씨를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뿌릴 날이 이르리니

28 깨어서 그들을 뿌리 뽑으며 무너뜨리며 전복하며 멸망시키며 괴롭게 하던 것과 같이 내가 깨어서 그들을 세우며 심으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29 그 때에 그들이 말하기를 다시는 아버지가 신 포도를 먹었으므로 아들들의 이가 시다 하지 아니하겠고

30 신 포도를 먹는 자마다 그의 이가 신 것 같이 누구나 자기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죽으리라

3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맺으리라

32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조상들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맺은 것과 같지 아니할 것은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이 내 언약을 깨뜨렸음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3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4 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르쳐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알기 때문이라 내가 그들의 악행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5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셨느니라 그는 해를 낮의 빛으로 주셨고 달과 별들을 밤의 빛으로 정하였고 바다를 뒤흔들어 그 파도로 소리치게 하나니 그의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니라

36 이 법도가 내 앞에서 폐할진대 이스라엘 자손도 내 앞에서 끊어져 영원히 나라가 되지 못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7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위에 있는 하늘을 측량할 수 있으며 밑에 있는 땅의 기초를 탐지할 수 있다면 내가 이스라엘 자손이 행한 모든 일로 말미암아 그들을 다 버리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8 보라, 날이 이르리니 이 성은 하나넬 망대로부터 모퉁이 문에 이르기까지 여호와를 위하여 건축될 것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9 측량줄이 곧게 가렙 언덕 밑에 이르고 고아로 돌아

40 시체와 재의 모든 골짜기와 기드론 시내에 이르는 모든 고지 곧 동쪽 마문의 모퉁이에 이르기까지 여호와의 거룩한 곳이니라 영원히 다시는 뽑거나 전복하지 못할 것이니라

 

 

<새번역>

23 "나 만군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한다. 내가 포로로 잡혀 간 사람들을 돌아오게 할 때에, 사람들은 유다 땅과 유다의 성읍에서 이런 말을 다시 하게 될 것이다. '너 정의의 보금자리, 거룩한 산이여, 주님의 복을 받아라.'

24 그 때에는 유다와 그 모든 성읍에 사람들이 이주하여 살고, 농부들도 농촌에 모여 살고, 유랑하는 목자들도 가축 떼를 몰고 다닐 것이다.

25 나는 지친 사람들에게 새 힘을 주고, 굶주려서 허약해진 사람들을 배불리 먹이겠다.

26 그 때에 백성은 '잠에서 깨어나 눈을 떠 보니, 나에게 아주 단잠이었다' 하고 말할 것이다."

27 "그 때가 오면,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사람의 씨와 짐승의 씨를 뿌리겠다. 나 주의 말이다.

28 내가 전에 그들을 뽑아내고 부수고 무너뜨리고 멸망시키고 재앙에 빠뜨리려고, 감시를 늦추지 않았으나, 이제는 내가 그들을 세우고 심으려고, 감시를 늦추지 않겠다. 나 주의 말이다.

29 그 때가 오면, 사람들이 더 이상 '아버지가 신포도를 먹었기 때문에, 자식들의 이가 시게 되었다'는 말을 하지 않을 것이다.

30 오직 각자가 자기의 죄악 때문에 죽을 것이다. 신포도를 먹는 그 사람의 이만 실 것이다."

31 "그 때가 오면, 내가 이스라엘 가문과 유다 가문에 새 언약을 세우겠다. 나 주의 말이다.

32 이것은 내가 그들의 조상의 손을 붙잡고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나오던 때에 세운 언약과는 다른 것이다. 내가 그들의 4)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은 나의 언약을 깨뜨려 버렸다. 나 주의 말이다.

33 그러나 그 시절이 지난 뒤에, 내가 이스라엘 가문과 언약을 세울 것이니, 나는 나의 율법을 그들의 가슴 속에 넣어 주며, 그들의 마음 판에 새겨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될 것이다. 나 주의 말이다.

34 그 때에는 이웃이나 동포끼리 서로 '너는 주님을 알아라' 하지 않을 것이니, 이것은 작은 사람으로부터 큰 사람에 이르기까지, 그들이 모두 나를 알 것이기 때문이다. 내가 그들의 허물을 용서하고, 그들의 죄를 다시는 기억하지 않겠다. 나 주의 말이다."

35 낮에는 해를 주셔서 빛을 밝혀 주시고, 밤에는 달과 별들이 빛을 밝히도록 정하여 놓으시고, 바다를 뒤흔들어 파도가 소리 치게 하시는 분, 그 이름은 만군의 주님이시다.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36 "이 정해진 질서가 내 앞에서 사라지지 않는 한, 이스라엘 자손도 내 앞에서 언제까지나 한 민족으로 남아 있을 것이다. 나 주의 말이다.

37 나 주가 말한다. 누가 위로 하늘을 다 재고, 아래로 땅의 기초를 다 측정할 수 있다면, 나도 이스라엘의 모든 자손이 한 온갖 일들 때문에 그들을 버릴 수 있을 것이다. 나 주의 말이다.

38 그 때가 오면, 이 도성이 나 주의 것으로 재건될 것이다. 나 주의 말이다. 하나넬 망대에서부터 모퉁이 성문에 이르기까지 이어지고,

39 거기서 측량줄이 가렙 언덕에 이르기까지 곧게 앞으로 나갔다가 고아 쪽으로 돌아가고,

40 그 다음에 시체와 잿더미로 가득 찬 골짜기 전역과, 기드론 시냇가에서 동쪽의 밭들의 모퉁이에 이르는 모든 평지가 나 주의 거룩한 땅이 되고, 절대로 다시는 뽑히거나 허물어지는 일이 없을 것이다."

 

 

본문으로 들어가기: 유배지에서 귀환과 땅의 축복은 여호와께서 세우신 구원 계획의 일부였다. 여호와께서는 그 이상을 준비하신다. 언약을 지키지 못해 징벌을 받는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누구나 여호아를 알 수 있도록 그분의 법을 각 사람의 마음에 기록해주실 것이다.

 

 

단락 구분

23~26절 유다의 회복

A. ‘의로운 처소’(23)

B. 평화로운 공존(24)

C. 내적 평안(25)

D. 외적 안전(26)

27~30절 심판의 극복

A. 축복과 회복(27~28)

B. 죄책의 문제(29~30)

31~34절 새 언약

A. 새 언약의 체결(31)

B. 옛 언약과 새 언약(32)

C. 새 언약의 내용(33~34)

35~37절 영원한 구원 의지

A. 창조주 여호와(35)

B. 창조주 여호와의 약속(36~37)

38~40절 예루살렘 성의 재건

 

 

배경이해

시내산에서 애굽을 탈출한 이스라엘의 조상들과 맺은 시내산 언약은 이스라엘의 불순종과 배반이 초래한 심판으로 파기됐다. 여호와께서는 언약 파기의 문제를 시내산 언약의 갱신이 아니라 새 언약으로 해결하신다. 여호와께서 유배에서 돌아온 구원 동동체와 맺으시는 새 언약은 세 가지 점에서 시내산 언약하고 구별된다. 첫째, 이혼이 가능한 부부관계와 유사한 시내산 언약과 달리 새 언약은 파기될 수 없는 언약이다. 조건이 없기에 언약을 위반한 백성에게 조건 없는 용서가 선포된다. 둘째, 그 규정이 돌비에 기록된 옛 언약과 달리 새 언약은 여호와께서 당신의 법을 사람의 마음에 기록해주신다. 여호와의 법이 내면화되기에 이스라엘은 그분의 법을 준수하며 그분의 백성으로 살아가게 된다. 이스라엘은 불순종의 굴레에서 벗어나게 된다. 셋째, 여호와의 법이 각 사람의 마음에 새겨져 내면화되기에 그분을 알기 위해 가르침을 받을 필요가 없어진다. 타인에게 의존하지 않고도 여호와를 알 수 있게 된다. 구원 공동체의 각 구성원이 여호와와 내밀하고도 직접전인 관계를 맺게 된다.

 

 

본문의 연구(관찰/연구)

 

(23v) 주님께서 포로로 잡혀 간 사람들을 돌아오게 할 때에, 사람들은 유다 땅과 유다의 성읍에서 주님의 복으라고 다시 말하게 될 것임

(24v) 그 때에 유다와 그 모든 성읍에 사람들이 이주하여 살고, 농부들도 농촌에 모여 살고, 유랑하는 목자들도 가축 떼를 몰고 다닐 것임

(25v) 주님께서는 지친 사람들에게 새 힘을 주고, 굶주려서 허약해진 사람들을 배불리 먹이심

(26v) 그 때에 백성들은 잠에서 깨어나 눈을 떠보니 자신에게 아주 단잠이었다고 말할 것임

(27v) 그 때가 오면 주님께서 이스라엘과 유다에 사람의 씨와 짐승의 씨를 뿌리실 것임

(28v) 주님께서 전에 그들을 뽑아내고 부수고 무너뜨리고 멸망시키고 재앙에 빠뜨리려고 감시를 늦추지 않으셨으나, 이제는 그들을 세우고 심으려고 감시를 늦추지 않으실 것임

(29v) 그 때가 오면 사람들인 더 이상 아버지가 신포도를 먹었기 때문에 자식들의 이가 시게 되었다는 말을 하지 않을 것임

(30v) 오직 각자가 자기의 죄악 때문에 죽을 것이며, 신포도를 먹는 그 사람의 이만 시릴 것임

(31v) 그 때가 오면 주님께서 이스라엘 가문과 유다 가문에 새 언약을 세우실 것임

(32v) 주님께서 이스라엘의 조상들의 손을 붙잡고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나오던 때에 세운 언약과는 다른 것이니, 주님께서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은 주님과의 언약을 깨뜨려 버렸음

(33v) 그 시절이 지난 뒤에 주님께서 이스라엘과 언약을 세울 것이니, 주님의 율법을 그들의 가슴 속에 넣어 주시고, 그들의 마음 판에 새겨 기록하여,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주님의 백성이 될 것임

(34v) 그 때에는 이웃이나 동포끼리 서로 너는 주님을 알라고 하지 않으실 것이니, 이것은 작은 사람으로부터 큰 사람에 이르기까지 그들이 모두 주님을 알 것이기 때문이며, 주님께서 그들의 허물을 용서하고, 그들의 죄를 다시는 기억하지 않으시기 때문임

(35v) 낮에는 해를 주셔서 빛을 밝혀 주시고, 밤에는 달과 별들이 빛을 밝히도록 정하여 놓으시고, 바다를 뒤흔들어 파도가 소리 치게 하시는 분, 그 이름은 만군의 주님이심

(36v) 정해진 질서가 주님 앞에서 사리지지 않는 한, 이스라엘 자손도 주님 앞에서 언제까지나 한 민족으로 남아 있을 것이라고 하심

(37v) 누가 위로 하늘을 다 재고, 아래로 땅의 기초를 다 측정할 수 있다면, 주님께서도 이스라엘의 모든 자손이 한 온갖 일들 때문에 그들을 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심

(38v) 그 때가 오면, 이 도성이 주님의 것으로 재건될 것이며, 하나넬 망대에서부터 모퉁이 성문에 이르기까지 이어질 것임

(39v) 거기서 측량줄이 가렙 언덕에 이르기까지 곧게 앞으로 나갔다가 고아 쪽으로 돌아갈 것임

(40v) 그 다음에 시체와 잿더미로 가득 찬 골짜기 전역과, 기드론 시냇가에서 동쪽의 발들의 모퉁이에 이르는 모든 평지가 주님의 거룩한 땅이 되고, 절대로 다시는 뽑히거나 허물어지는 일이 없을 것임

 

 

본문의 구조(흐름 문장/본문의 명제)

 

* 흐름 문장 *

 

1. 주님께서는 당신의 이름을 걸로 유다의 회복의 말씀하심(23~30v)

 

2. 주님께서는 이스라엘의 반복된 언약 파기로 첫 언약이 실패하자 백성의 마음에 새 언약을 두기로 계획하심(31~34v)

 

3. 주님께서 정하신 규칙에 따라 자연계의 질서가 유지되듯이 이스라엘과 맺은 새 언약도 영속성을 지님(35~40v)

 

 

* 본문의 명제: 너희는 주님의 율법을 너희 마음판에 새겨 기록하고, 주님의 백성으로 살아가야 한다.

 

 

메시지

 

명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의 마음판에 새겨 기록해야 합니다.

 

Keyword: Why?

 

대지와 소지:

 

1. 먼저, 우리의 영적인 회복을 위해서입니다.

a. 주님 자신을 위하여 예루살렘도 재건되어 영원히 뽑히지 않고 전복되지 않을 하나님의 거룩한 소유가 되게 하실 것임

b. 영적인 회복을 위해서도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마음판에 새겨져야 함

 

2. 둘째로, 하나님과의 온전한 관계 회복을 위해서입니다.

a. 이스라엘은 시내산에서 맺은 옛 언약을 파기하였지만, 하나님은 포기하지 않으시고 새 언약을 세워 다시 시작하실 것임

b. 하나님과의 온전한 관계의 회복을 위해서도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마음판에 새겨져야 함

 

3. 마지막으로, 온전한 사랑을 위해서입니다.

a. 이스라엘을 포기하지 않으시고, 그들을 다시 새롭게 하시면서 그들을 끊임없이 사랑하심

b.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시는 온전한 사랑을 위해서라도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마음판에 새겨져야 함

 

 

개인적 적용

 

1.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의 마음 판에 새기고 우리의 영적인 회복을 위해 노력하도록 하자!!!

2.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의 마음 판에 새기고 삶 속에서 성실히 실천해 나가면서 그분과의 관계를 바로 세워 나가도록 하자!!!

3.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의 마음 판에 새기고 우리를 향한 그분의 사랑을 만끽하도록 하자!!!

 

 

묵상과 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의 의미들을 되새길 수 있게 하여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주님, 주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오늘도 일하고 계시고, 우리와의 관계를 바로 세우고, 당신의 온전한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지금도 우리에게 먼저 다가와 손을 내밀어 주심을 깨닫게 됩니다. 주님, 주님의 말씀이 항상 우리의 마음 안에서 살아 움직이길 소망합니다. 그리하여 그 말씀을 삶 속에서 적용하고, 실천해 나가면서 주님의 백성답게 살아가고, 주님을 높이고, 주님과 더 깊과 풍성한 관계 안에 거할 수 있길 소망합니다. 주님, 부디 긍휼을 잊지 마시고, 주님 안에서 회복되고, 주님과 바른 관계를 맺어 가고, 주님의 온전한 사랑을 풍성히 깨닫고,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주님, 새롭게 시작되는 한 주도 주님 안에서 즐겁고 알찬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감사와 찬송을 주님 앞에 올려 드리며, 거룩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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