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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가방 묵상

[예레미야 17:12~18] 이스라엘의 희망이시며 생수의 근원이신 주님...

by 이소식 2017.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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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7 10 21 토요일

본문: 예레미야 17 12 ~ 18

영적 상태: 평안, 감사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새날을 허락하여 주시고, 주님의 은혜 아래 거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서로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 않으려고, 서로 마음 상하지 않으려고 적당한 거리를 두는 느껴집니다. 주님, 서로의 마음을 많이 보듬고, 서로를 이해하면서 하루하루를 살아갈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주님과의 거리를 좁혀 나갈 있기를 소망합니다. 주님의 뜻을 따라,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면서 나아가는 삶이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오늘도 주님의 말씀 앞에 섭니다.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 속에 담긴 주님의 메시지를 깨닫고, 말씀을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와 찬송을 주님 앞에 올려 드리며, 거룩하신 우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



1. Lectio Divina(거룩한 읽기)-3


<개역개정>

12 영화로우신 보좌여 시작부터 높이 계시며 우리의 성소이시며

13 이스라엘의 소망이신 여호와여 무릇 주를 버리는 자는 수치를 당할 것이라 무릇 여호와를 떠나는 자는 흙에 기록이 되오리니 이는 생수의 근원이신 여호와를 버림이니이다

14 여호와여 주는 나의 찬송이시오니 나를 고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낫겠나이다 나를 구원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구원을 얻으리이다

15 보라 그들이 내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어디 있느냐 이제 임하게 할지어다 하나이다

16 나는 목자의 직분에서 물러가지 아니하고 주를 따랐사오며 재앙의 날도 내가 원하지 아니하였음을 주께서 아시는 바라 입술에서 나온 것이 주의 목전에 있나이다

17 주는 내게 두려움이 되지 마옵소서 재앙의 날에 주는 나의 피난처시니이다

18 나를 박해하는 자로 치욕을 당하게 하시고 나로 치욕을 당하게 마옵소서 그들은 놀라게 하시고 나는 놀라게 하지 마시옵소서 재앙의 날을 그들에게 임하게 하시며 배나 되는 멸망으로 그들을 멸하소서



<새번역>

12 우리의 성전은 영광스러운 보좌와 같다. 처음부터 높은 위에 자리를 잡았다.

13 주님이스라엘의 희망은 주님이십니다. 주님을 버리는 사람마다 수치를 당하고, 주님에게서 떠나간 사람마다 생수의 근원이신 주님을 버리고 떠나간 것이므로, 그들은 땅바닥에 이름처럼 지워지고 맙니다.

14 주님, 저를 고쳐 주십시오. 그러면 제가 나을 것입니다. 저를 살려 주십시오. 그러면 제가 살아날 것입니다. 주님은 제가 찬양할 분이십니다.

15 백성이 저에게 빈정거리는 말을 들어 보십시오. "주님께서는 말씀으로만 위협하시지, 것도 아니지 않으냐! 어디 위협한 대로 되게 해보시지!" 합니다.

16 그러나 저는 목자가 되지 않으려고 도망을 가거나, 주님 섬기기를 피하려고 하지도 않았습니다. 재앙의 날을 오게 해달라고 간구하지도 않았습니다. 주님께서 보시는 앞에서 제가 아뢰었으므로, 주님께서는 제가 무엇을 아뢰었는지를 알고 계십니다.

17 저를 무섭게 하지 마십시오. 주님은 재앙의 날에 저의 피난처이십니다.

18 저를 박해하는 사람들이 수치를 당하게 하시고, 제가 수치를 당하지는 않게 하여 주십시오. 그들이 무서워 당황하게 하시고, 제가 무서워 당황하지는 않게 하여 주십시오. 이제는 그들에게 재앙의 날이 오게 하시며, 갑절의 형벌로 그들을 멸망시켜 주십시오.



Main Idea: 예레미야는 자신을 조롱하고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유다 백성을 심판해 주시라고 기도합니다.



성경 이해

유다 백성은 영광의 보좌를 더럽혔고, 희망이신 주님을 버렸습니다(12, 13). 그들은 예레미야에게하나님은 말로만 위협하는 이라며, ‘위협한 대로 해보라 빈정거립니다(15). 하나님이 예레미야를 성벽이 되게 하겠다고 약속하셨지만, 성난 군중 앞에서 예레미야의 목숨은 풍전등화와 같습니다. 그러나 예레미야는 주님의 말씀을 뒤집거나, 도망치지 않았습니다(16). 끝까지 이스라엘의 목자로서 경고의 말씀 전하는 것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개인적 분노를 표출하며, 재앙이 내리기를 구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는 진실로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였습니다. 예레미야는 재앙의 날에 하나님께서 피난처가 되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재앙을 통해 현재의 상황이 역전되기를 기도합니다(17, 18).



2. 본문 묵상하기


< 하나님(예수님, 성령님) >


- 이스라엘의 희망이시며 생수의 근원이신 하나님


- 우리를 고쳐 주시고, 찬양받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 예레미야의 간구를 알시고, 그의 간구를 들어 주신 하나님


- 재앙의 날에 피난처가 되어 주시는 하나님


- 그의 품성/그는 누구신가?


- 그의 사역/그는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



< 인간 >


- 주님을 버리는 사람마다 수치를 당하고, 주님에게서 떠나간 사람마다 생수의 근원이신 주님을 버리고 떠난 것이므로, 그들은 땅바닥에 이름처럼 지워지고 것임


- 주님께서는 말씀으로만 위협하시지, 것도 아니라고, 위협한 대로 하지 않으시는 분이라고 생각하는 이스라엘 백성들


- 목자가 되지 않으려고 도망을 가거나, 주님 섬기기를 피하려고 하지 않았고, 재앙의 날이 오게 해달라고 간구하지도 않았던 예레미야


- 자신을 박해하는 사람들이 수치를 당하게 하시고, 자신은 수치를 당하지 않게 달라고 간구하는 예레미야


- 자신을 박해하는 사람들이 무서워서 당황하게 하시고, 그들에게 재앙의 날이 오게 하시며, 갑절의 형벌로 그들을 멸망시켜 주시기를 간구하는 예레미야


- 그의 모범( 받을 )


- 그의 경고(본받지 )



< >


- 우리의 유일한 희망이시며 생수의 근원이신 주님만을 믿고 의지하며 나아가야


- 우리를 고쳐 주시고, 찬양 받기에 합당하신 주님께 합당한 예우를 올려 드리고, 주님의 백성으로서 합당한 모습을 지켜 나가야


- 우리의 간구를 누구보다도 아식, 우리의 간구에 귀를 기울여 주시는 주님께 아뢰고, 그분께서 도와 주시기를 묵묵히 기다려야


- 나의 결단(고칠 /실천할 )


- 나의 기도



3. 기도하기


오늘의 기도어구: 이스라엘의 희망이시며, 생수의 근원이신 하나님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은 우리의 유일한 희망이시며, 생수의 근원이신 하나님입니다.



< 오늘의 기도제목 >


비자 문제로 급작스럽게 한국에 다녀와야 하는 상황인데, 모든 문제들이 해결이 되고, 안정적인 상황으로 이곳에서의 생활을 감당해 나갈 있게 되길


매일매일 성장과 성숙을 위한 노력들을 게을리하지 말고, 열심히 노력하고, 집중해서 맡겨 주신 일들을 감당해 나갈 있길


가족들 모두 건강하게 지켜 주시고, 안전하게 생활해 나갈 있기를, 그리고 앞으로 진행되는 홈스쿨링도 주님의 인도하심 속에서 진행이 되고, 홈스쿨링을 통해 아이가 더욱 지혜롭게 성장할 있길



4. 실천하기 / ‘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함


- 내가 바라볼 있는 유일한 희망이시며, 생수의 근원이 되시는 주님만을 바라보면서,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나아가도록 하자!!!


- 우리의 필요를 누구보다도 알고 계시는 주님께서 상황을 만드셨다고 생각하고, 상황이 오히려 우리에게 유익이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나아가도록 하자!!!


- 묵묵히 자리를 지키고, 내가 있는 최선의 노력들을 기울이면서, 우리의 길을 열어 주시고, 우리의 나아갈 바를 알려 주시는 그분의 인도하심을 따라 나아가자!!!



5. 침묵하기(침묵한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록한다, 분심의 마음이 생길 기도 어구를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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