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23년 7월 27일 목요일
본문: 예레미야 10장 1절 ~ 16절
영적 상태: 평안, 감사, 갈급함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새날을 허락하여 주시고, 주님의 은혜 아래 거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매일매일 주님의 세밀한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그 음성의 인도하심을 따라 순종하며 나아가는 제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1. Lectio Divina(거룩한 읽기)-3번
<우리말성경>
1 이스라엘의 집아,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으라.
2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민족들의 길을 배우지 말고 하늘의 표적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민족들은 하늘의 표적들을 두려워한다.
3 이 민족들의 풍습은 헛된 것이다. 사람들이 숲에서 나무를 베어다가 공예가가 도끼로 그것에 모양을 만든다.
4 그들이 그것을 금과 은으로 장식하고 못과 망치로 고정시켜서 흔들거리지 않게 한다.
5 그들의 우상들은 참외밭의 허수아비 같아서 말할 수 없다. 그것들은 걷지 못하기 때문에 들어 날라야만 한다. 그것들을 두려워 말라. 그것들은 해를 끼칠 수도, 유익을 줄 수도 없다.”
6 여호와여, 주와 같은 분은 없습니다. 주는 위대하시며 주의 이름은 권능이 크십니다.
7 민족들의 왕이여, 누가 주를 경외하지 않겠습니까? 이것은 주께 당연한 것입니다. 민족들 가운데도, 모든 지혜로운 사람들 가운데도, 모든 나라 가운데도 주와 같은 분은 없습니다.
8 그들은 모두 분별력이 없고 어리석습니다. 나무로 만든 헛된 우상에게서 가르침을 받습니다.
9 은은 다시스에서, 금은 우바스에서 가져와서 공예가와 세공장이가 만들고 보라색과 자주색으로 옷을 입혔으니 모든 것이 능숙한 장인들이 만든 것입니다.
10 그러나 여호와는 참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은 살아 계신 하나님이며 영원한 왕이십니다. 그분이 진노할 때 땅이 흔들리고 그분의 진노를 민족들이 견뎌 낼 수 없습니다.
11 “너희는 그들에게 이같이 말하라. ‘하늘과 땅을 만들지 않은 신들은 땅에서 그리고 하늘 아래서 멸망할 것이다.’”
12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권능으로 땅을 만드셨고 그분의 지혜로 세계를 세우셨으며 그분의 분별력으로 하늘을 펼치셨습니다.
13 하나님께서 목소리를 내실 때 하늘에 많은 물이 생깁니다. 또 하나님께서 안개를 땅 끝에서 올라오게 하시고 비를 내리시기 위해 번개를 만드시며 그분의 창고에서 바람을 내보내 주십니다.
14 모든 사람이 분별력이 없고 지식이 없고 세공장이들 모두가 그의 우상들로 수치를 당합니다. 그들이 부어 만든 우상들은 헛것이며 그것들 안에는 호흡이 없습니다.
15 그것들은 쓸모가 없고 조롱거리일 뿐입니다. 여호와께서 벌하실 때 그것들은 망할 것입니다.
16 ‘야곱의 몫’은 그것들과 같지 않습니다. 이는 그분이 그분의 소유로 삼으신 이스라엘을 포함해 모든 것을 만드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분의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십니다.
2. 본문 묵상하기
A. 본문의 연구(관찰/연구)
(1v)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으라고 하심
(2v)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민족들의 길을 배우지 말고 하늘의 표적들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심. 민족들은 하늘의 표적들을 두려워함
(3v) 이 민족들의 풍습은 헛된 것임. 사람들이 숲에서 나무를 베어다가 공예가가 도끼로 그것에 모양을 만듦
(4v) 그들이 그것을 금과 은으로 장식하고 못과 망치로 고정시켜서 흔들거리지 않게 함
(5v) 그들의 우상들은 참외밭의 허수아비 같아서 말할 수 없음. 그것들은 걷지 못하기 때문에 들어 날라야만 함. 그것들을 두려워 말라고 하심. 그것들은 해를 끼칠 수도, 유익을 줄 수도 없다고 하심
(6v) 여호와여, 주와 같은 분은 없음. 주는 위대하시며 주의 이름은 권능이 크심
(7v) 민족들의 왕 가운데 누가 주를 경외하지 않겠는가? 이것은 주께 당연한 것임. 민족들 가운데서도, 모두 지혜로운 사람들 가운데도, 모든 나라 가운데도 주와 같은 분은 없음
(8v) 그들은 모두 분별력이 없고 어리석음. 나무로 만든 헛된 우상에게서 가르침을 받음
(9v) 은은 다시스에서, 금은 우바스에서 가져와서 공예가와 세공장이가 만들고 보라색과 자주색으로 옷을 입혔으니 모든 것이 능숙한 장인들이 만든 것임
(10v) 그러나 여호와는 참 하나님이심. 그분은 살아 계신 하나님이며 영원한 왕이심. 그분이 진노할 때 땅이 흔들리고 그분의 진노를 민족들이 견뎌 낼 수 없음
(11v) 너희는 그들에게 이같이 말하라고 하시면서 하늘과 땅을 만들지 않은 신들은 땅에서 그리고 하늘 아래서 멸망할 것이라고 하심
(12v)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권능으로 땅을 만드셨고 그분의 지혜로 세계를 세우셨으며 그분의 분별력으로 하늘을 펼치셨음
(13v) 하나님께서 목소리를 내실 때 하늘에 많은 물이 생김. 또 하나님께서 안개를 땅 끝에서 올라오게 하시고 비를 내리시기 위해 번개를 만드시며 그분의 창고에서 바람을 내보내 주심
(14v) 모든 사람이 분별력이 없고 지식이 없고 세공장이들 모두가 그의 우상들로 수치를 당함. 그들이 부어 만든 우상들은 헛것이며 그것들 안에는 호흡이 없음
(15v) 그것들은 쓸모가 없고 조롱거리일 뿐임. 여호와께서 벌하실 때 그것들은 말할 것임
(16v) 야곱의 몫은 그것들과 같지 않음. 이는 그분이 그분의 소유로 삼으신 이스라엘을 포함해 모든 것을 만드신 분이기 때문임. 그분의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이심
B. 본문의 구조(흐름 문장/본문의 명제)
* 흐름 문장 *
1.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우상을 섬기는 헛된 풍습을 가지고 있는 민족들의 길을 배우고 말고, 하늘의 표적들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심(1~5v)
2. 그 어떤 민족도, 그 어떤 민족의 왕도 분별력이 없고 어리석으며 주님과 견줄 수 있는 이들은 전혀 없음. 여호와는 참 하나님이시며 살아계신 하나님이시며, 영원하신 왕이심(6~11v)
3. 모든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분별력이 없고 지식이 없어서 헛되고 쓸모 없고 조롱거리일 뿐인 우상을 섬기는 이들을 벌하실 것임(12~16v)
* 본문의 정리: 우상을 섬기는 헛된 풍습을 섬기는 민족들의 길을 배우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벌하실 하나님은 그 누구와도 견줄 수 없는 위대하시고, 권능이 크신 참 하나님이시며, 살아 계신 하나님이시며 영원한 왕이십니다.
* 본문의 명제: 너희가 외면한 하나님은 그 무엇과도 견줄 수 없으시며, 그 무엇으로도 다 설명할 수 없는 위대하시고, 권능이 크신 참 하나님이시다.
C. 원포인트의 드라마틱한 강해 설교
(1) 본문의 전개
1. 민족들의 헛된 풍습
a. 여호와께서 헛된 것들을 숭배하는 민족들의 길을 배우지 말고, 하늘의 표적들을 결코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심
b. 우리는 헛된 것들을 숭배하고, 헛된 것들에 마음을 빼앗기는 헛된 풍습에 젖지 말고, 오로지 하나님께 붙들린 자가 되어야 함
2. 주와 같은 분은 없음
a. 그 누구도 주와 같은 분은 없으니, 그분은 참 하나님이시고, 살아 계신 하나님이시며, 영원하신 왕이심
b. 주와 같은 분은 없으시고, 우리 주 하나님의 속성, 성품을 그 어떤 말라도 다 표현할 수 없음
3. 그분의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
a. 그분은 당신의 소유로 삼으신 이스라엘을 포함해 모든 것을 만드신 만군의 여호와이심
b. 하나님은 우리를 지으시고, 우리의 찬양과 경배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이심
(2) One Point의 Main Idea: 우리가 외면한 하나님은 그 무엇과도 견줄 수 없으시며, 그 무엇으로도 다 설명할 수 없는 위대하시고, 권능이 크신 참 하나님이십니다.
3. 오늘의 기도어구
오늘의 기도어구: 살아계시고, 영원한 왕이시며, 당신의 소유로 삼으신 이스라엘을 포함해 권능으로 모든 것을 만드신 만군의 여호와
⇒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영원한 왕이시며, 당신의 소유로 삼으신 우리를 포함해 권능으로 모든 것을 만드신 만군의 여호와이십니다.
4. 실천하기 / ‘나’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합니다.
- 그 무엇과도 견줄 수 없고, 그 무엇으로도 그분을 다 표현할 수 없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소유로 삼아주시고, 당신의 자녀로 삼아 주심에 감사하자!!!
- 이 세상의 헛된 풍습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고, 주님만을 바라보고, 주님만을 찬양하고, 주님만을 예배하며 오늘을 성실히 살아가자!!!
- 우리는 모두 분별력이 없고 어리석은 존재일 뿐임을 기억하고, 항상 하나님께 가르침을 받고, 그분의 인도하심 안에 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
5. 기도하기(기도한 후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록합니다. 마음이 흩어질 때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을 되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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