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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왕기하 23:1~20] 믿음과 신앙의 걸림돌을 단호하게 제거합시다…
    철가방 묵상 2024. 10. 12.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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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2024 10 12일 토요일

    본문: 열왕기하 23 1 ~ 20

    영적 상태: 평안, 감사, 갈급함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나의 믿음과 신앙에 걸림돌이 되는 죄악들을 내 삶에서 과감하게 제거하고, 거룩하고 정결한 주님의 백성으로 살아갈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순간 깨어서 주님의 말씀을 삶으로 살아내기 위해 노력하고, 영적으로 민감하고, 계속해서 성장해 나가는 주님의 신실한 백성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1. Lectio Divina(거룩한 읽기)

     

    <우리말성경>

    1 그 후 왕은 사람들을 보내 유다와 예루살렘의 모든 장로들을 불러 모았습니다.

    2 그러고는 유다의 모든 사람들을 데리고 여호와의 성전으로 올라갔습니다. 제사장과 예언자와 아이로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예루살렘의 모든 거주민들이 왕과 함께 갔습니다. 왕은 그들이 듣는 가운데 여호와의 성전에서 발견된 언약책의 모든 말씀을 읽었습니다.

    3 왕이 기둥 곁에 서서 여호와 앞에서 언약을 세워 여호와를 따르고 그 계명과 법도와 규례를 온 마음과 온 정신으로 지키며 그 책에 기록된 언약의 말씀들을 행하기로 했습니다. 그러자 온 백성들이 그 언약을 지키기로 맹세했습니다.

    4 왕이 대제사장 힐기야와 그 아래 제사장들과 문지기들에게 명령해 여호와의 성전에서 바알과 아세라와 하늘의 모든 별무리를 위해 만든 모든 물품들을 꺼내도록 했습니다. 그는 그것들을 예루살렘 밖 기드론 들판에서 불태워 그 재를 벧엘로 가져가게 했습니다.

    5 그는 유다 왕들이 유다 성들과 예루살렘 주변의 여러 산당에서 분향하라고 세운 이방 제사장들을 쫓아내고 또 바알과 해와 달과 12별자리와 하늘의 모든 별무리에게 분향하던 사람들도 쫓아냈습니다.

    6 그는 아세라 목상을 여호와의 성전에서 가져다가 예루살렘 밖 기드론 시내로 가져가 거기에서 불태우고 빻아서 가루를 만들어 평민들의 무덤에 뿌렸습니다.

    7 또 남창의 집들이 여호와의 성전 안에 있어 거기에서 여자들이 아세라 목상을 위해 천을 짜곤 했는데 그 집들도 없애 버렸습니다.

    8 그리고 요시야는 유다의 여러 성에 있는 모든 제사장들을 불러다가 게바에서 브엘세바에 이르기까지 제사장들이 분향하던 산당들을 부정하게 했습니다. 그는 또 성문 앞의 산당들을 부서뜨렸는데 그곳은 성의 총독여호수아의 문입구, 곧 성문 왼쪽에 있었습니다.

    9 산당의 제사장들은 예루살렘에서 여호와의 제단에 올라가지 못하고 단지 그 형제들과 함께 누룩 없는 빵을 먹었습니다.

    10 요시야는힌놈의 아들골짜기에 있는 도벳을 부정하게 해 그 어떤 사람도 몰렉을 위해 자기 아들이나 딸을 불 속으로 지나가게 하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11 또 여호와의 성전 입구, 곧 나단멜렉이라는 이름을 가진 관리의 방 근처 뜰에는 유다 왕들이 태양에 바친 말들이 있었는데 그는 그것들을 없애 버렸고 태양의 전차들도 불태워 버렸습니다.

    12 또 유다 왕들이 아하스의 다락방 지붕에 세운 제단들과 므낫세가 여호와의 성전 안팎의 두 뜰에 만든 제단들을 허물고 그곳에서 그것을 빻아 그 가루를 기드론 시내에 버렸습니다.

    13 또한 왕은 예루살렘 앞, 멸망의 산오른쪽에 있던 산당들을 부정하게 했습니다. 그 산당들은 이스라엘 왕 솔로몬이 전에 시돈 사람들의 가증스러운 신 아스다롯과 모압 사람들의 역겨운 신 그모스와 암몬 사람들의 가증스러운 신 밀곰을 위해 지었던 것입니다.

    14 요시야는 돌로 만든 우상들을 깨부수고 아세라 목상들을 찍어 버렸으며 죽은 사람들의 뼈로 그곳을 채웠습니다.

    15 벧엘에 있는 제단과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이 만들어 이스라엘을 죄짓게 한 산당도 헐어 버렸습니다. 그는 그 산당을 불태우고 빻아서 가루로 만들었고 아세라 목상도 불태웠습니다.

    16 요시야가 돌아서서 보니 산 위에 무덤들이 있었습니다. 그는 사람을 보내 무덤에서 죽은 사람들의 뼈를 가져다 제단 위에서 불태우고 제단을 부정하게 했습니다. 그래서 이 일에 대해 하나님의 사람이 전한 여호와의 말씀대로 됐습니다.

    17 왕이 물었습니다. “내가 보고 있는 저 비석이 무엇이냐?” 그 성 사람들이 말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사람의 무덤입니다. 그는 유다에서 와 왕께서 벧엘 제단에 하신 이 일에 대해 예언한 사람입니다.”

    18 왕이 말했습니다. “그대로 놔두라. 그의 뼈들은 아무도 건드리지 못하게 하라.” 그래서 그들은 그의 뼈들과 사마리아에서 온 예언자의 뼈들을 그대로 놔두었습니다.

    19 요시야는 이스라엘 왕들이 사마리아 여러 성에 만들어 여호와의 진노를 자아냈던 그 산당들을 없애고 부정하게 했습니다. 그가 벧엘에서 했던 그대로 했습니다.

    20 요시야는 거기 있던 산당의 모든 제사장들을 그 제단 위에서 죽이고 사람의 뼈들을 그 위에서 불태운 후 예루살렘으로 돌아왔습니다.

     

     

    2. 본문 묵상하기

     

    A. 본문의 연구(관찰/연구)

     

    (1v) 그 후 왕은 사람들을 보내 유다와 예루살렘의 모든 장로들을 불러 모았음

    (2v) 그러고는 유다의 모든 사람들을 데리고 여호와의 성전으로 올라갔음. 제사장과 예언자와 아이로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예루살렘의 모든 거주민들이 왕과 함께 갔음. 왕은 그들이 듣는 가운데 여호와의 성전에서 발견된 언약책의 모든 말씀을 읽었음

    (3v) 왕이 기둥 곁에 서서 여호와 앞에서 언약을 세워 여호와를 따르고 그 계명과 법도와 규례를 온 마음과 온 정신으로 지키며 그 책에 기록된 언약의 말씀들을 행하기로 했음. 그러자 온 백성들이 그 언약을 지키기로 맹세했음

    (4v) 왕이 대제사장 힐기야와 그 아래 제사장들과 문지기들에게 명령해 여호와의 성전에서 바알과 아세라와 하늘의 모든 별무리를 위해 만든 모든 물품들을 꺼내도록 했음. 그는 그것들을 예루살렘 밖 기드론 들판에서 불태워 그 재를 벧엘로 가져가게 했음

    (5v) 그는 유다 왕들이 유다 성들과 예루살렘 주변의 여러 산당에서 분향하라고 세운 이방 제사장들을 쫓아내고 또 바알과 해와 달이 12별자리와 하늘의 모든 별무리에게 분향하던 사람들도 쫓아냈음

    (6v) 그는 아세라 목상을 여호와의 성전에서 가져다가 예루살렘 밖 기드론 시내로 가져가 거기에서 불태우고 빻아서 가루를 만들어 평민들의 무덤에 뿌렸음

    (7v) 또 남창의 집들이 여호와의 성전 안에 있어 거기에서 여자들이 아세라 목상을 위해 천을 짜곤 했는데 그 집들도 없애 버렸음

    (8v) 그리고 요시야는 유다의 여러 성에 있는 모든 제사장들을 불러다가 게바에서 브엘세바에 이르기까지 제사장들이 분향하던 산당들을 부정하게 했음. 그는 또 성문 앞의 산당들을 부서뜨렸는데 그곳은 성의 총송 여호수아의 문 입구, 곧 성문 왼쪽에 있었음

    (9v) 산당의 제사장들은 예루살렘에서 여호와의 제단에 올라가지 못하고 단지 그 형제들과 함께 누룩 없는 빵을 먹었음

    (10v) 요시야는 힌놈의 아들 골짜기에 있는 도벳을 부정하게 해 그 어떤 사람도 몰렉을 위해 자기 아들이나 딸을 불 속으로 지나가게 하지 못하도록 했음

    (11v) 또 여호와의 성전 입구, 곧 나단멜렉이라는 이름을 가진 관리의 방 근처 뜰에는 유다 왕들이 태양에 바친 말들이 있었는데 그는 그것들을 없애 버렸고 태양의 전차들도 불태워 버렸음

    (12v) 또 유다 왕들이 아하스의 다락방 지붕에 세운 제단들과 므낫세가 여호와의 성전 안팎의 두 뜰에 만든 제단들을 허물고 그곳에서 그것을 빻아 그 가루를 기드론 시내에 버렸음

    (13v) 또한 왕은 예루살렘 앞, 곧 멸망의 산 오른쪽에 있던 산당들을 부정하게 했음. 그 산당들은 이스라엘 왕 솔로몬이 전에 시돈 사람들의 가증스러운 신 아스다롯과 모압 사람들의 역겨운 신 그모스와 암몬 사람들의 가증스러운 신 밀곰을 위해 지었던 것임

    (14v) 요시야는 돌로 만든 우상들을 깨부수고 아세라 목상을 찍어 버렸으며 죽은 사람들의 뼈로 그곳을 채웠음

    (15v) 벧엘에 있는 제단과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이 만들어 이스라엘을 죄짓게 한 산당도 헐어 버렸음. 그는 그 산당을 불태우고 빻아서 가루로 만들었음. 아세라 목상도 불태웠음

    (16v) 요시야가 돌아서서 보니 산 위에 무덤들이 있었음. 그는 사람을 보내 무덤에서 죽은 사람들의 뼈를 가져다 제단 위에서 불태우고 제단을 부정하게 했음. 그래서 이 일에 대해 하나님의 사람이 전한 여호와의 말씀대로 됐음

    (17v) 왕이 내가 보고 있는 저 비석이 무엇이냐고 물었고, 그 성 사람들은 그것이 하나님의 사람의 무덤이라고 하면서 그는 유다에서 왕께서 벧엘 제단에 하신 이 일에 대해 예언한 사람이라고 말했음

    (18v) 왕은 그대로 놔두라고 하면서 그의 뼈들은 아무도 건드리지 못하게 하라고 하였음. 그래서 그들은 그의 뼈들과 사마리아에서 온 예언자의 뼈들을 그대로 놔두었음

    (19v) 요시야는 이스라엘 왕들이 사마리아 여러 성에 만들어 여호오의 진노를 자아냈던 그 산당들을 없애고 부정하게 했음. 그가 벧엘에서 했던 그대로 했음

    (20v) 요시야는 거기 있던 산당의 모든 제사장들을 그 제단 위에서 죽이고 사람들의 뼈들을 그 위에서 불태운 후 예루살렘으로 돌아왔음

     

     

    B. 본문의 구조(흐름 문장/본문의 명제)

     

    * 흐름 문장 *

     

    1. 요시야 왕은 유다와 예루살렘의 모든 장로들을 불러 모으고 유다의 모든 사람들과 함께 여호와의 성전으로 올라가 성전에서 발견된 언약책의 모든 말씀을 읽었고, 여호와 앞에서 언약을 세우고 지키기로 맹세했음(1~3v)

     

    2. 요시야 왕은 이방 제사장들을 쫓아내고 아세라 목상도 불태웠으며, 제사장들이 분향하던 산당들을 부정하게 했고, 산당의 제사장들은 여호와의 제단에 올라가지 못하도록 하고, 철저하게 개혁을 단행하였음(4~15v)

     

    3. 요시야는 산 위에 있는 무덤도 정비하면서 죽은 사람들의 뼈를 가져다 제단 위에서 불태우고 제단을 부정하게 했는데, 하나님의 사람의 무덤은 그대로 놔두게 하였고, 산당들을 없애고 부정하게 했음(16~20v)

     

     

    * 본문의 정리: 요시야 왕은 먼저 유다의 모든 사람들을 불러 여호와의 성전에서 발견된 언약책의 모든 말씀을 읽고, 언약을 바로 세우고, 그 모든 언약들을 지키지로 맹세합니다. 그리고 산당들과 우상을 없애면서 대대적인 개혁을 단행합니다.

     

     

    * 본문의 명제: 너희는 여호와 하나님을 따르고 온 마음과 정신으로 그 말씀을 지키며 언약의 말씀들을 철저하게 행해야 한다.

     

     

    C. 본문의 전개 및 Main Idea

     

    (1) 본문의 전개

     

    1. 여호와 앞에서 언약을 세운 요시야

    a. 요시야는 백성들과 함께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낭독하고, 마음과 뜻을 다해 그의 명령을 따를 것을 함께 맹세하였음

    b. 우리는 매일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고, 마음과 뜻을 다해 그분의 말씀을 삶으로 살아내야 함

     

    2. 요시야가 실행한 정결 작업

    a. 요시야 왕은 언약 백성으로서 신앙에 걸림돌이 되는 모든 산당과 우상들을 제거함으로서 땅을 정결하게 하였음

    b. 우리는 우리의 신앙에 걸림돌이 되는 것들을 과감하게 제거하고, 거룩하고 정결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거듭나야 함

     

    3. 북이스라엘에까지 실행된 정결 작업

    a. 우상과 제단과 관들을 철폐하는 요시야의 정결 작업은 유다뿐만 아니라 북이스라엘의 각 성읍에까지 이루어졌음

    b. 우리의 삶에서 묵히고 쌓여서 친숙해지고, 영적으로 무감각해진 죄악들을 깨뜨리고, 허용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함

     

     

    (2) Main Idea: 우리는 하나님을 따르고 온 마음과 정신으로 그 말씀을 지키며 언약의 말씀들을 철저하게 행해야 합니다.

     

     

    3. 오늘의 기도어구

     

    오늘의 기도어구: 당신께서 주신 말씀을 가까이 하면서 마음과 뜻을 다해 그 말씀을 삶으로 살아내는 정결한 당신의 백성이 되길 바라시는 하나님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은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늘 가까이 하면서 마음과 뜻을 다해 그 말씀을 삶으로 살아내는 당신의 백성의 되길 바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4. 실천하기 / ‘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합니다.

     

    - 매일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고, 하나님의 세밀한 음성에 귀를 기울이며 마음과 뜻을 다해 그분의 말씀을 삶으로 살아내자!!!

     

    - 내 믿음과 신앙의 성장에 걸림돌이 되는 것들을 과감하게 제거하고, 거룩하고 정결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

     

    - 내 삶에서 묵히고 쌓여서 친숙해지고, 영적으로 무감각해진 죄악들을 깨뜨리고, 허용하지 않도록 단호히 대처하자!!!

     

     

    5. 기도하기(기도한 후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록합니다. 마음이 흩어질 때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을 되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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