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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22:1~20] 특별한 은혜와 사랑을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철가방 묵상 2024. 10. 11. 08:47728x90반응형
날짜: 2024년 10월 11일 금요일
본문: 열왕기하 22장 1절 ~ 20절
영적 상태: 평안, 감사, 갈급함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의 의미들을 깨닫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주님께서 늘 지켜 보고 계심을 기억하면서 말씀을 삶으로 살아내기 위해 부던히 노력하며 나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길을 가면서 주님께서 베풀어 주시는 특별한 은혜와 사랑을 풍성히 누리고,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1. Lectio Divina(거룩한 읽기)
<우리말성경>
1 요시야는 8세에 왕이 돼 예루살렘에서 31년 동안 다스렸습니다.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여디다로 보스갓 아다야의 딸입니다.
2 요시야는 여호와 보시기에 올바른 일을 했고 자기 조상 다윗의 모든 길을 걸었으며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았습니다.
3 요시야 왕 18년에 요시야는 므술람의 손자이며 아살리야의 아들인 서기관 사반을 여호와의 성전으로 보내며 말했습니다.
4 “대제사장 힐기야에게 가서 여호와의 성전에 바친 은, 곧 문지기들이 백성들에게서 받아 모아 놓은 것을 세어라.
5 그것을 성전 일을 돌보는 감독관들의 손에 넘겨주고 그들이 여호와의 성전의 일꾼들에게 주게 해 성전의 부서진 곳을 보수하도록 하여라.
6 목수와 건축가와 미장공들에게 주고 성전 보수를 위해 쓸 목재와 다듬은 돌을 사도록 하여라.
7 그러나 그들에게 맡긴 은의 사용에 대해 회계할 필요는 없다. 그들이 성실하게 일하기 때문이다.”
8 대제사장 힐기야가 서기관 사반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여호와의 성전에서 율법책을 발견했습니다.” 그가 사반에게 율법책을 주었고 사반은 그것을 읽었습니다.
9 그러고 나서 서기관 사반은 왕께 가서 보고했습니다. “왕의 관리들이 여호와의 성전에 있는 은을 모아서 성전 일을 하는 감독들에게 맡겼습니다.”
10 그러고 나서 서기관 사반은 왕에게 “제사장 힐기야가 책 한 권을 주었습니다” 하고 왕 앞에서 그것을 읽었습니다.
11 왕은 율법책에 있는 말씀을 듣고 자기 옷을 찢었습니다.
12 왕은 제사장 힐기야와 사반의 아들 아히감과 미가야의 아들 악볼과 서기관 사반과 왕의 시종 아사야에게 이렇게 명령을 내렸습니다.
13 “가서 나와 백성들과 온 유다를 위해 지금 발견된 이 책의 말씀에 대해 여호와께 여쭈라. 우리 조상들이 이 책의 말씀들을 지키지 않고 우리에 관해 기록된 모든 것에 따라 행동하지 않았기 때문에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크게 진노하신 것이다.”
14 제사장 힐기야와 아히감과 악볼과 사반과 아사야가 살룸의 아내인 예언자 훌다에게 가서 말했습니다. 살룸은 할하스의 손자며 디과의 아들로 궁중예복을 관리하고 있었습니다. 훌다는 예루살렘의 두 번째 구역에 살고 있었습니다.
15 훌다가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시니 당신들을 내게 보낸 그 사람에게 가서 말하시오.
16 ‘여호와가 말한다. 보라. 내가 유다 왕이 읽은 그 책의 모든 말대로 이곳과 여기에 사는 사람들에게 재앙을 내리려 한다.
17 그들이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에게 분향하며 그들 손으로 만든 모든 우상들로 내 진노를 자아냈으니 내 진노가 이곳을 향해 타올라 꺼지지 않을 것이다.’
18 여호와께 묻기 위해 당신들을 보낸 유다 왕에게 이렇게 말하시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가 네가 들은 그 말에 관해 말한다.
19 이곳과 여기에 사는 사람들이 저주를 받고 폐허가 될 거라고 내가 말한 것을 듣고 네 마음이 순해지고 네가 여호와 앞에 겸손해졌으며 또 네가 네 옷을 찢고 내 앞에서 통곡했기에 나도 네 소리를 들었다. 여호와가 말한다.
20 그러므로 내가 반드시 너를 네 조상들에게 가게 할 것이고 네가 평화롭게 묻힐 것이다. 또 내가 이곳에 내리는 그 모든 재앙을 네가 눈으로 보지 않게 될 것이다.’” 그러자 그들은 왕에게 훌다의 대답을 전했습니다.
2. 본문 묵상하기
A. 본문의 연구(관찰/연구)
(1v) 요시야는 8세에 왕이 돼 예루살렘에서 31년 동안 다스렸음.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여디다로 보스갓 아다야의 딸임
(2v) 요시야는 여호와 보시기에 올바른 일을 했고 자기 조상 다윗의 모든 길을 걸었으며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았음
(3v) 요시야 왕 18년에 요시야는 므술람의 손자이며 아살리야의 아들인 서기관 사반을 여호와의 성전으로 보내며 말했음
(4v) 대제사장 힐기야에게 가서 여호와의 성전에 바친 은, 곧 문지기들이 백성들에게서 받아 모아 놓은 것을 세어 보라고 함
(5v) 그것을 성전 일을 돌보는 감독관들의 손에 넘겨주고 그들이 여호와의 성전의 일꾼들에게 주게 해 성전의 부서진 곳을 보수하도록 하라고 함
(6v) 목수와 건축가와 미장공들에게 주고 성전 보수를 위해 쓸 목재와 다듬은 돌을 사도록 함
(7v) 그러나 그들이 성실하게 일하기 때문에 그들에게 맡긴 은의 사용에 대해 회계할 필요는 없다고 하였음
(8v) 대제사장 힐기야가 서기관 사반에게 자신이 여호와의 성전에서 율법책을 발견했다고 말했음. 그가 사반에게 율법책을 주었고 사반은 그것을 읽었음
(9v) 그러고 나서 서기관 사반은 왕께 가서 왕의 관리들이 여호와의 성전에 있는 은을 모아서 성전 일을 하는 감독들에게 맡겼다고 보고했음
(10v) 그러고 나서 서기관 사반은 왕에게 제사장 힐기야가 책 한 권을 주었다고 하고 왕 앞에서 그것을 읽었음
(11v) 왕은 율법책에 있는 말씀을 듣고 자기 옷을 찢었음
(12v) 왕은 제사장 힐기야와 사반이 아들 아히감과 미가야의 아들 악볼과 서기관 사반과 왕의 시종 아사야에게 이렇게 명령을 내렸음
(13v) 가서 나와 백성들과 온 유다를 위해 지금 발견된 이 책의 말씀에 대해 여호와께 여주라고 함. 우리 조상들이 이 책의 말씀들을 지키지 않고 우리에 관해 기록된 모든 것에 따라 행동하지 않았기 때문에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크게 진노하신 것이라고 함
(14v) 제사장 힐기야와 아히감과 악볼과 사반과 아사야가 살룸의 아내인 예언자 훌다에게 가서 말했음. 살룸은 할하스의 손자며 디과의 아들로 궁중예복을 관리하고 있었음. 훌다는 예루살렘의 두 번째 구역에 살고 있었음
(15v) 훌다가 그들에게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시니 당신들을 내게 보낸 그 사람에게 가서 말하라고 하였음
(16v) 여호와께서는 유다 왕이 읽은 그 책의 모든 말대로 이곳과 여기에 사는 사람들에게 재앙을 내리려 한다고 말씀하심
(17v) 그들이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에게 분향하며 그들 손으로 만든 모든 우상들로 내 진노를 자아냈으니 내 진노가 이곳을 향해 타올라 꺼지지 않을 것이라고 하심
(18v) 여호와께 묻기 위해 당신들을 보낸 유다 왕에게 이렇게 말하라고 하심
(19v)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 네가 들은 그 말에 관해 말씀하심. 이곳과 여기에 사는 사람들이 저주를 받고 폐혀가 될 거라고 내가 말한 것을 듣고 네 마음이 순해지고 네가 여호와 앞에 겸손해졌으며 또 네가 네 옷을 찢고 내 앞에서 통곡했기에 나도 네 소리를 들었다고 하심
(20v) 그러므로 내가 반드시 너를 네 조상들에게 가게 할 것이고 네가 평화롭게 묻힐 것이라고 하심. 또 내가 이곳에 내리는 그 모든 재앙을 네가 눈으로 보지 않게 될 것이라고 하심. 그러자 그들은 왕에게 훌다의 대답을 전했음
B. 본문의 구조(흐름 문장/본문의 명제)
* 흐름 문장 *
1. 요시야는 여호와 보시기에 올바른 일을 행하고, 자기 조상 다윗의 모든 길을 걸었으며,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았던 요시야는 성전의 보수 공사를 지시하였음(1~7v)
2. 대제사장 힐기야는 성전에서 율법책을 발견하였고, 그것을 왕에게 가서 읽었고, 왕은 율법책에 있는 말씀을 듣고 자기 옷을 찢고, 이 책의 말씀에 대해 여호와께 여쭙도록 하였음(8~13v)
3.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훌다를 통해 이 땅과 이곳에 사는 사람들에게 재앙을 내리기로 하셨지만 요시야가 여호와 앞에 겸손하고, 통회하였기에 그 모든 재앙을 그의 눈으로 보지 않게 될 것이라고 전하셨음(14~20v)
* 본문의 정리: 요시야는 여호와 보시기에 올바른 일을 행하고, 다윗의 길을 걸으면서 성전의 보수 공사를 지시합니다. 마침 그 때 대제사장 힐기야는 율법책을 발견하였고, 요시야는 자기 옷을 찢고, 통회하면서 이 책의 말씀에 대해 여쭙게 하고, 여호와의 심판에 대해 듣게 됩니다.
* 본문의 명제: 너희는 여호와 하나님 보시기에 올바른 일을 하고, 바른 길을 걸으면서 말씀을 가까이 하고, 그 말씀을 지켜 나가야 한다.
C. 본문의 전개 및 Main Idea
(1) 본문의 전개
1. 성전 보수 공사를 지시한 요시야
a. 여호와 보시기에 올바른 일을 하고, 다윗의 모든 길로 걸어갔던 요시야는 성전의 보수 공사를 지시하였음
b. 우리는 매순간 하나님 보시기에 부끄럽지 않게 행동하고, 거룩하고 정결한 하나님 백성의 길로 나아가야 함
2. 율법책을 발견함
a. 대제사장 힐기야는 여호와의 성전에서 율법책을 발견하였고, 요시야는 그 율법책의 말씀을 듣고 자기 옷을 찢으면 통회하였음
b. 우리는 늘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고, 그 말씀을 깊이 이해하고, 삶으로 살아내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함
3. 심판을 유예하시는 하나님
a.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당신 앞에서 겸손하고, 통회한 요시야에게 이곳에 내리는 모든 재앙을 그의 눈으로 보지 않게 될 것이라고 하심
b. 우리는 늘 하나님 백성의 길로 걸어가면서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시는 특별한 은혜와 사랑을 경험하게 될 것임
(2) Main Idea: 우리는 하나님 보시기에 올바른 일을 하고, 바른 길을 걸으면서 늘 말씀을 가까이 하고, 그 말씀을 살아내야 합니다.
3. 오늘의 기도어구
오늘의 기도어구: 당신 앞에서 올바른 길을 가고, 통회하는 자들에게 특별한 은혜와 사랑을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
⇒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은 우리가 당신 앞에서 올바르게 행하고, 통회하며 나아갈 때 특별한 은혜와 사랑을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4. 실천하기 / ‘나’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합니다.
- 매순간 하나님 보시기에 부끄럽지 않게 행동하고, 거룩하고 정결한 하나님 백성으로 살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
- 늘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고, 그 말씀을 더 깊이 이해하고, 삶으로 살아내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자!!!
- 하나님 앞에서 올바르게 행하고, 통회하며 나아가면서 그분께서 부어 주시는 특별한 은혜와 사랑을 풍성히 경험하자!!!
5. 기도하기(기도한 후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록합니다. 마음이 흩어질 때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을 되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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