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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가방 묵상

[열왕기상 4:20~34] 지혜와 총명과 넓은 마음을 한없이 부어 주신 하나님...

by 이소식 2017.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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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7 5 12 금요일

본문: 열왕기상 4 20 ~ 34

영적 상태: 평안, 감사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새날을 허락하여 주시고, 주님의 은혜 아래 거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주님, 바라옵기는 정말 최선을 다해 바현어, 리현어를 배우고, 그곳의 사람들과 소통할 있을 만큼의 단계까지 쭉쭉 성장할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주님, 부디 지혜와 능력과 끈기를 허락하여 주셔서, 지역의 사람들을 섬기고, 지역 사람들의 신뢰를 얻을 있는 단계까지 올라갈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주님, 오늘도 주님의 말씀 앞에 섭니다.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 속에 담긴 주님의 메시지를 깨닫고, 말씀을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와 찬송을 주님 앞에 올려 드리며, 거룩하신 우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



1. Lectio Divina(거룩한 읽기)-3


<개역개정>

20 유다와 이스라엘의 인구가 바닷가의 모래 같이 많게 되매 먹고 마시며 즐거워하였으며

21 솔로몬이 강에서부터 블레셋 사람의 땅에 이르기까지와 애굽 지경에 미치기까지의 모든 나라를 다스리므로 솔로몬이 사는 동안에 나라들이 조공을 바쳐 섬겼더라

22 솔로몬의 하루의 음식물은 가는 밀가루가 삼십 고르요 굵은 밀가루가 육십 고르요

23 살진 소가 마리요 초장의 소가 스무 마리요 양이 마리이며 외에 수사슴과 노루와 암사슴과 살진 새들이었더라

24 솔로몬이 건너편을 딥사에서부터 가사까지 모두, 건너편의 왕을 모두 다스리므로 그가 사방에 둘린 민족과 평화를 누렸으니

25 솔로몬이 사는 동안에 유다와 이스라엘이 단에서부터 브엘세바에 이르기까지 각기 포도나무 아래와 무화과나무 아래에서 평안히 살았더라

26 솔로몬의 병거의 외양간이 사만이요 마병이 이천 명이며

27 지방 관장들은 각각 자기가 맡은 달에 솔로몬 왕과 왕의 상에 참여하는 모든 자를 위하여 먹을 것을 공급하여 부족함이 없게 하였으며

28 그들이 각기 직무를 따라 말과 준마에게 먹일 보리와 꼴을 말들이 있는 곳으로 가져왔더라

29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지혜와 총명을 심히 많이 주시고 넓은 마음을 주시되 바닷가의 모래 같이 하시니

30 솔로몬의 지혜가 동쪽 모든 사람의 지혜와 애굽의 모든 지혜보다 뛰어난지라

31 그는 모든 사람보다 지혜로워서 예스라 사람 에단과 마홀의 아들 헤만과 갈골과 다르다보다 나으므로 그의 이름이 사방 모든 나라에 들렸더라

32 그가 잠언 삼천 가지를 말하였고 그의 노래는 천다섯 편이며

33 그가 초목에 대하여 말하되 레바논의 백향목으로부터 담에 나는 우슬초까지 하고 그가 짐승과 새와 기어다니는 것과 물고기에 대하여 말한지라

34 사람들이 솔로몬의 지혜를 들으러 왔으니 이는 그의 지혜의 소문을 들은 천하 모든 왕들이 보낸 자들이더라



<새번역>

20 유다와 이스라엘에는 인구가 늘어나서, 마치 바닷가의 모래알처럼 사람이 많아졌지만, 먹고 마시는 것에 모자람이 없었으므로, 백성들이 지냈다.

21 솔로몬은 유프라테스 강에서부터 블레셋 영토에 이르기까지, 이집트의 국경에 이르기까지, 모든 왕국을 다스리고, 왕국들은 솔로몬이 살아 있는 동안, 조공을 바치면서 솔로몬을 섬겼다.

22 솔로몬이 쓰는 하루 먹거리는 빻은 밀가루 서른 섬과 거친 밀가루 예순 섬과

23 살진 마리와 목장 스무 마리와 마리이고, 밖에 수사슴과 노루와 암사슴과 살진 들이었다.

24 솔로몬은 유프라테스 이쪽에 있는 모든 지역 딥사에서부터 가사에 이르기까지, 유프라테스 서쪽의 모든 왕을 다스리며, 주위의 모든 민족과 평화를 유지하였다.

25 그래서 솔로몬의 일생 동안에 단에서부터 브엘세바에 이르기까지, 유다와 이스라엘의 모든 사람은 저마다 자기의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 아래에서 평화를 누리며 살았다.

26 솔로몬은 전차를 끄는 말을 두는 마구간 사만 칸과 군마 이천 필을 가지고 있었다.

27 그리고 솔로몬의 관리들은 각자 자기가 책임진 달에, 솔로몬 왕과 솔로몬 왕의 식탁에 참석하는 모든 사람이 먹을 있도록, 부족하지 않게 먹거리를 조달하였다.

28 또한 군마와 역마에게 먹일 보리와 보리짚도 각각 자기의 분담량에 따라서, 말이 있는 곳으로 가져 왔다.

29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지혜와 총명과 넓은 마음을 바닷가의 모래알처럼 한없이 많이 주시니,

30 솔로몬의 지혜는 동양의 어느 누구보다도, 이집트의 어느 누구보다도 뛰어났다.

31 그는 어느 누구보다도 지혜로웠다. 예스라 사람 에단과 마홀의 아들 헤만과 갈골과 다르다보다도 지혜로웠으므로, 그의 명성은 주위의 모든 민족 가운데 자자하였다.

32 그는 삼천 가지의 잠언을 말하였고, 천다섯 편의 노래를 지었고,

33 레바논에 있는 백향목으로부터 벽에 붙어서 사는 우슬초에 이르기까지, 모든 초목을 놓고 논할 있었고, 짐승과 새와 기어다니는 것과 물고기를 두고서도 가릴 없이 논할 있었다.

34 그래서 그의 지혜에 관한 소문을 들은 모든 백성과 지상의 모든 왕은, 솔로몬의 지혜를 들어서 배우려고 몰려 왔다.



Main Idea: 솔로몬의 지혜로운 통치 덕분에 백성들은 풍요롭고 나라는 부강했으며, 이웃나라와 평화를 유지할 있었습니다.



성경 이해

솔로몬의 지혜는 백성을 풍요롭게 합니다. 백성들은 먹고 마시는데 부족하지 않았고, 저마다 자기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 아래서 목가적인 평화를 누립니다(20, 25). 외교적으로 성과를 거둡니다. 주변 나라들과 평화조약을 맺고, 조공을 받습니다(21, 24). 조직을 정비하고 관리를 배치한 결과 국고는 넘치고 군사력은 막강해집니다(22, 23, 26~28).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지혜와 총명과 넓은 마음을 한없이 부어주신 덕분입니다(29). 솔로몬의 지혜는 나라를 다스리는 아니라, 잠언과 시와 식물과 동물에 관한 지식을 통달할 정도로 방대하고 심오합니다(30~33). 솔로몬의 명성은 나라와 열방에 알려졌고, 솔로몬의 지혜를 듣고 배우려고 사람들이 몰려듭니다(34).



2. 본문 묵상하기



< 하나님(예수님, 성령님) >


- 솔로몬에게 지혜와 총명과 넓은 마음을 바닷가의 모래알처럼 한없이 많이 주신 하나님


- 유다와 이스라엘을 풍성하게 주시고, 평화를 유지할 있도록 지켜 주신 하나님


- 유다와 이스라엘을 부강하게 하여 주시고, 솔로몬을 영광스럽게 주신 하나님


- 그의 품성/그는 누구신가?


- 그의 사역/그는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



< 인간 >


- 유다와 이스라엘의 인구는 늘어났지만, 먹고 마시는 것에 모자람이 없이 지냄


- 유프라테스 강에서부터 블레셋 영토에 이르기까지, 이집트의 국경에 이르기까지, 모든 왕국을 다스리고, 왕국들은 솔로몬이 살아 있는 동안, 조공을 바치면서 솔로몬을 섬김


- 유프라테스 서쩍의 모든 왕을 다스리며, 주우의 모든 민족과 평화를 유지한 솔로몬


- 저마다 자기의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 아래에서 평화를 누리며 살았던 유다와 이스라엘의 사람들


- 전차를 끄는 말을 두는 마구간 사만 칸과 군마 이천 필을 가지고 있었던 솔로몬


- 하나님께서 부어 주신 지혜와 총명과 넓은 마음으로 어느 누구보다도 지혜롭고 뛰어났던 솔로몬


- 솔로몬의 명성이 주위의 모든 민족 가운데 자자하였음


- 삼천 가지의 잠언을 말하였고, 천다섯 편의 노래를 지었고, 세상의 지혜를 논할 있었던 솔로몬


- 그의 모범( 받을 )


- 그의 경고(본받지 )



< 나 >


-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고,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과 넓은 마음을 구하면서 오늘 하루를 살아가야


- 하나님의 도우심 속에서 우리가 섬기는 마을 사람들이 평화를 누리며 기쁘게 살아갈 있게 되길 소망함


- 주님께서 부어 주시는 크나큰 은혜와 사랑을 알게 날이 속히 오기를 간절히 기대하며 그들에게 다가가야


- 나의 결단(고칠 /실천할 )


- 나의 기도



3. 기도하기


오늘의 기도어구: 지혜와 총명과 넓은 마음을 바닷가의 모래알처럼 한없이 부어 주신 하나님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은 지혜와 총명과 넓은 마음을 바닷가의 모래알처럼 한없이 부어 주신 하나님입니다.



< 오늘의 기도제목 >


오늘 하루도 열심히 최선을 다해 바현어를 연습하는 일에 집중하고, 아이들의 공부를 돕는 하루가 있기를


매일매일 감당해야 일들을 꼼꼼히 체크하고 뒤로 미루는 없이 열심히 최선을 다해 완수할 있기를


가족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 주시고, 홈스쿨링을 위한 준비들이 차근차근 진행될 있기를



4. 실천하기 / ‘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함


- 지혜와 총명과 넓은 마음을 한없이 부어 주신 주님의 뜻을 따라서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사람들을 섬기고, 베풀고, 나누는 삶이 되도록 노력하자!!!


- 주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을 우리가 섬기는 마을 사람들과 함께 나눌 있게 되길 간절히 마음으로 기대하며 나아가도록 하자!!!


- 오늘 하루도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나아가고,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나아가기 위해 주님께 의뢰하고, 주님만을 의지하며 나아가도록 하자!!!



5. 침묵하기(침묵한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록한다, 분심의 마음이 생길 기도 어구를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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