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3:1~11] 은혜와 축복을 더하시는 하나님…

 

 

 

날짜: 2024년 1월 6일 토요일

본문: 신명기 3장 1절 ~ 11절

영적 상태: 평안, 감사, 갈급함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여 주시고, 세상 속에서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 지를 일깨워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님을 의지하고, 주님께 기도하면서 두려워하지 말고, 담대히 믿음의 발걸음을 내딛고, 주님께서 부어 주시는 은혜와 축복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1. Lectio Divina(거룩한 읽기)

 

<우리말성경>

1 “그 다음에 우리는 방향을 바꿔 바산을 향해 난 길을 따라 올라갔는데 바산 왕 옥과 그 모든 군대가 에드레이에서 우리와 싸우려고 진군해 왔다.

2 여호와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그를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그와 그의 모든 군대를 그 땅과 함께 너희 손에 넘겨주었다. 헤스본에서 통치하던 아모리 사람들의 왕 시혼에게 했던 대로 그에게 행하여라.’

3 그렇게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바산 왕 옥과 그의 모든 군대를 우리 손에 넘겨주셨다. 우리는 그들을 쓰러뜨려 아무도 살려두지 않았다.

4 그때 우리는 그의 모든 성들을 손에 넣었다. 60개의 성읍들 가운데 그들에게서 우리가 빼앗지 못한 성은 없었는데, 곧 바산에 있는 옥의 왕국 아르곱 지방에 있는 것들이다.

5 이 모든 성들은 높은 성벽과 성문과 빗장들로 단단하게 방비돼 있었고 성벽 없는 마을들도 매우 많았다.

6 우리는 헤스본 왕 시혼에게 한 것처럼 그들을 완전히 멸망시켰다. 남자, 여자, 어린아이들 할 것 없이 성 전체를 멸망시켰다.

7 그들의 성에서 모든 가축들과 물품들을 전리품으로 취했으며

8 그때 우리는 이 아모리 사람들의 두 왕에게서 아르논 골짜기부터 헤르몬 산까지 요단 강 동쪽 영토를 빼앗았다.

9 (시돈 사람들은 헤르몬을 시룐이라고 부르고 아모리 사람들은 스닐이라고 부릅니다.)

10 우리는 평지에 있는 모든 성들과 온 길르앗과 살르가와 에드레이에 이르는 온 바산, 곧 바산에 있는 옥의 왕국에 속한 성들을 빼앗았다.”

11 (르바임 사람들 가운데 남은 사람은 바산 왕 옥뿐이었습니다. 그의 침대는 철로 만들었는데 그 길이는 9규빗, 너비는 4규빗이었습니다. 그 침대는 아직 암몬 사람들의 랍바에 있습니다.)

 

 

2. 본문 묵상하기

 

A. 본문의 연구(관찰/연구)

 

(1v) 그 다음에 우리는 방향을 바꿔 바산을 향해 난 길을 따라 올라갔는데 바산 왕 옥과 그 모든 군대가 에드레이에서 우리와 싸우려고 진군해 왔음

(2v) 여호와께서 내게 말씀하시기를 그를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셨음. 내가 그와 그의 모든 군대를 그 땅과 함께 너희 손에 넘겨주었고, 헤스본에서 통치하던 아모리 사람들의 왕 시혼에게 했던 대로 그에게 행하라고 하셨음

(3v) 그렇게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바산 왕 옥과 그의 모든 군대를 우리 손에 넘겨주셨음. 우리는 그들을 쓰러드려 아무도 살려두지 않았음

(4v) 그때 우리는 그의 모든 성들을 손에 넣었음. 60개의 성읍들 가운데 그들에게서 우리가 빼앗지 못한 성은 없었는데, 곧 바산에 있는 옥의 왕국 아르곱 지방에 있는 것들임

(5v) 이 모든 성들은 높은 성벽과 성문과 빗장들로 단단하게 방비돼 있었고 성벽 없는 마을들도 매우 많았음

(6v) 우리는 헤스본 왕 시혼에게 한 것처럼 그들을 완전히 멸망시켰음. 남자, 여자, 어린아이들 할 것 없이 성 전체를 멸망시켰음

(7v) 그들의 성에서 모든 가축들과 물품들을 전리품으로 취했으며

(8v) 그때 우리는 이 아모리 사람들의 두 왕에게서 아르논 골짜기로부터 헤르몬 산까지 요단 강 동쪽 영토를 빼앗았음

(9v) 시돈 사람들은 헤르몬을 시룐이라고 부르고 아모리 사람들은 스닐이라고 부름

(10v) 우리는 평지에 있는 모든 성들과 온 길르앗과 살르가와 에드레이에 이르는 온 바산, 곧 바산에 있는 옥의 왕국에 속한 성들을 빼앗았음

(11v) 르바임 사람들 가운데 남은 사람은 바산 왕 옥뿐이었음. 그의 침대는 철로 만들었는데 그 길이는 9규빗, 너비는 4규빗이었음. 그 침대는 아직 암몬 사람들의 랍바에 있음

 

 

B. 본문의 구조(흐름 문장/본문의 명제)

 

* 흐름 문장 *

 

1. 방향을 바꿔 바산을 향해 난 길을 올라가 헤스본 왕 시혼에게 했던 대로 행하라고 하셨고,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들을 진멸하였음(1~3v)

 

2. 그때 그들은 60개의 성읍들을 모두 손에 넣었고, 그들을 완전히 멸망시켰고, 전리품을 취했고, 요단 강 동쪽 영토를 빼앗았음(4~8v)

 

3.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은 평지에 있는 모든 성들과 온 길르앗과 살르가와 에드레이에 이르는 온 바산(9~11v)

 

 

* 본문의 정리: 하나님께서는 바산 왕 옥과 그의 모든 군대를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넘겨주셨습니다. 그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들의 성 전체를 멸망시켰고, 전리품을 취하고, 요단 강 동쪽 영토를 빼앗았습니다.

 

 

* 본문의 명제: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니 너희는 두려워말고, 믿음으로 나아가 하나님께서 주시는 승리를 취해야 한다.

 

 

C. 본문의 전개 및 Main Idea

 

(1) 본문의 전개

 

1. 바산 왕 옥을 넘겨 주심

a.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바산 왕 옥과 그의 모든 군대를 넘겨 주셨고, 그들을 진멸케 하셨음

b. 하나님께서 우리의 든든한 힘이 되어 주실 것이니, 세상 속에서 두려워하지 말고 담대히 나아가야 함

 

2. 그들은 완전히 멸망시킴

a.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산 왕 옥의 모든 성들을 손에 넣게 하시고, 성 전체를 멸망시키게 하셨음

b.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면서 우리로 하여금 세상 속에서 당당히 승리를 얻을 수 있게 해 주실 것임

 

3. 요단 강 동쪽 영토를 빼앗음

a.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따라 순종하며 나아갈 때 그들은 요단 강 동쪽 영토까지도 그들의 영토가 되게 하셨음

b.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온전히 순종하며 나아가는 이들에게 놀라운 은혜와 축복을 더하여 주실 것임

 

 

(2) Main Idea: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니 우리는 두려워말고, 믿음으로 나아가 하나님께서 주시는 승리를 취해야 합니다.

 

 

3. 오늘의 기도어구

 

오늘의 기도어구: 당신의 뜻과 계획을 따라 순종하며 나아가는 이들에게 놀라운 승리를 얻게 하시고, 은혜와 축복을 더하여 주시는 하나님

 

⇒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은 당신의 뜻과 계획을 따라 순종하며 나아가는 우리에게 놀라운 승리를 주시고, 은혜와 축복까지 더하여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4. 실천하기 / ‘나’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합니다.

 

- 하나님께서 늘 우리와 함께 하실 것이니 세상을 향해 나아갈 때 두려워하지 말고, 담대히 믿음의 발걸음을 내딛도록 하자!!!

 

- 하나님께서 우리의 생각과 기대보다 훨씬 더 놀라운 승리를 얻게 하여 주실 것을 기대하면서 그 인도하심을 따라 순종하며 나아가자!!!

 

-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따라 나아가면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승리뿐만 아니라 은혜와 축복까지도 풍성히 누리고 경험하자!!!

 

 

5. 기도하기(기도한 후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록합니다. 마음이 흩어질 때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을 되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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