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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가방 묵상

[신명기 28:58~68] 말씀이 우선되는 삶, 주님을 경외하는 삶...

by 이소식 2018.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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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 6 19 화요일

본문: 신명기 28 58 ~ 68

영적 상태: 평안, 감사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새날을 허락하여 주시고, 주님의 은혜 아래 거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주님, 오늘 한국에서 보내준 서류가 도착하게 되면 모든 서류들을 정리해서 다시금 제출할 있기를 소망합니다. 이번에는 통과가 되어서 다음 단계로 넘어갈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모든 서류들을 취합하고, 틀린 부분 없이 마무리가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하루이틀 늦어지는 것에 대해서 걱정하지 말고, 꼼꼼히 준비해서 제출하고, 주님께서 모든 과정을, 모든 일정을 주관하여 주실 것을 기대하면서 나아갈 있기를 소망합니다. 주님, 오늘도 주님의 말씀 앞에 섭니다.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 속에 담긴 주님의 메시지를 깨닫고, 말씀을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와 찬송을 주님 앞에 올려 드리며, 거룩하신 우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



1. Lectio Divina(거룩한 읽기)-3


<개역개정>

58 네가 만일 책에 기록한 율법의 모든 말씀을 지켜 행하지 아니하고 하나님 여호와라 하는 영화롭고 두려운 이름을 경외하지 아니하면

59 여호와께서 재앙과 자손의 재앙을 극렬하게 하시리니 재앙이 크고 오래고 질병이 중하고 오랠 것이라

60 여호와께서 네가 두려워하던 애굽의 모든 질병을 네게로 가져다가 몸에 들어붙게 하실 것이며

61 율법책에 기록하지 아니한 모든 질병과 모든 재앙을 네가 멸망하기까지 여호와께서 네게 내리실 것이니

62 너희가 하늘의 같이 많을지라도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지 아니하므로 남는 자가 얼마 되지 못할 것이라

63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선을 행하시고 너희를 번성하게 하시기를 기뻐하시던 같이 이제는 여호와께서 너희를 망하게 하시며 멸하시기를 기뻐하시리니 너희가 들어가 차지할 땅에서 뽑힐 것이요

64 여호와께서 너를 끝에서 끝까지 만민 중에 흩으시리니 네가 곳에서 너와 조상들이 알지 못하던 목석 우상을 섬길 것이라

65 여러 민족 중에서 네가 평안함을 얻지 못하며 발바닥이 곳도 얻지 못하고 여호와께서 거기에서 마음을 떨게 하고 눈을 쇠하게 하고 정신을 산란하게 하시리니

66  생명이 위험에 처하고 주야로 두려워하며 생명을 확신할 없을 것이라

67 마음의 두려움과 눈이 보는 것으로 말미암아 아침에는 이르기를 아하 저녁이 되었으면 좋겠다 것이요 저녁에는 이르기를 아하 아침이 되었으면 좋겠다 하리라

68 여호와께서 너를 배에 싣고 전에 네게 말씀하여 이르시기를 네가 다시는 길을 보지 아니하리라 하시던 길로 너를 애굽으로 끌어 가실 것이라 거기서 너희가 너희 몸을 적군에게 남녀 종으로 팔려 하나 너희를 자가 없으리라



<새번역>

58 당신들이 책에 기록된 율법의 모든 말씀을 성심껏 지키지 않고, 당신들의 하나님의 영광스럽고 두려운 이름을 경외하지 않으면,

59 주님께서 당신들과 당신들의 자손에게 재앙을 내리실 것입니다. 재난이 크고 그치지 않을 것이며, 질병이 심하고 오래 계속될 것입니다.

60 주님께서는, 당신들이 그렇게 무서워하던 이집트의 모든 질병을 가져다가, 당신들에게 달라붙게 하실 것입니다.

61 또한 주님께서는, 율법책에 기록도 되지 않은 온갖 질병과 재앙을, 당신들이 망할 때까지 당신들에게 내리실 것입니다.

62 당신들이 하늘의 별같이 많아져도, 당신들의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으면, 마지막에는 사람밖에 남지 않을 것입니다.

63 주님께서는 당신들을 되게 하여 주시고 기뻐하신 것처럼, 당신들이 번성하는 것을 보시고서 기뻐하신 것처럼, 당신들이 멸망하는 것을 보시고서도 기뻐하실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당신들은, 당신들이 들어가서 차지할 땅에서 뿌리가 뽑히고 것입니다.

64 주님께서는, 끝에서 끝까지, 모든 민족 가운데 당신들을 흩으실 것이니, 당신들은 곳에서 당신들과 당신들의 조상이 알지 못하던 나무와 돌로 우상을 섬길 것입니다.

65 당신들은 민족들 가운데서 틈을 찾지 못하고, 발을 만한 곳도 찾지 못할 것입니다. 오히려 주님께서는 당신들의 마음에 두려움을 주시고, 눈을 침침하게 하며, 정신을 몽롱하게 하실 것입니다.

66 당신들은 언제나 생명의 위협을 느낄 것이며, 밤낮 두려워하여, 자신의 목숨을 건질 있을지조차도 확신할 없을 것입니다.

67 당신들이 두려움과 공포에 사로잡혀서 당신들의 눈으로 보는 것마다 무서워서, 아침에는 저녁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고, 저녁에는 아침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것입니다.

68 주님께서는 '다시는 길을 보지 않게 하겠다' 하고 약속하신 길로, 당신들을 배에 태워 이집트로 끌고 가실 것입니다. 거기에서는, 당신들이 당신들 몸뚱이를 원수들에게 남종이나 여종으로 팔려고 내놓아도, 사는 사람조차 없을 것입니다.”



본문으로 들어가기: 단락은 저주 선포의 마지막 요약과 결론이다. 그리하여 앞서 쏟아진 수많은 저주와 재앙을 여기서 개괄적으로 반복하면서 백성들에게 두려운 일들이 임하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한다. 모세가 이제 책에 기록할 율법들을 어기면 그들에게 재앙들이 연달아 발생하고 모든 질병들이 들러붙을 것이다.



단락 구분

58~68 불순종에 따른 저주: 요약과 결론

A. 재앙과 멸망(58~62)

B. 유배와 절망(63~68)



배경 이해

선택된 언약 백성이라 하더라도 하나님께서 주신 계명과 율법을 따르지 않는다면, 그들도 가차 없이 땅에서 뽑힌다. 가나안 족속이 땅에서 추방되고 멸절된 이유는 그들의 죄악 때문이었다. 하나님의 약속의 땅은 역겨운 백성을 토해낸다. 레위기에서 가나안 족속의 죄로 인해 땅이 그들을 토해냈고, 마찬가지로 이스라엘 족속 또한 그들과 똑같이 우상을 섬기고 땅의 규례와 풍습을 따른다면, 땅은 그들을 토해낼 것이다( 18:25, 28: 20:22).



2. 본문 묵상하기


< 하나님(예수님, 성령님) >


- 율법을 성심껏 지키지 않고, 영광스럽고 두려운 이름을 경외하지 않는 이들에게 재앙을 내리시는 하나님


- 이집트의 모든 질병을 가져다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달라붙게 하실 하나님


- 율법책에 기록도 되지 않은 온갖 질병과 재앙을 이스라엘 백성들이 망할 때까지 내리실 하나님


- 율법을 성김껏 지키지 않고, 주님의 이름을 두려워하지 않는 이들이 멸망하시는 것을 보시고서 기뻐하실 하나님


- 율법을 성김껏 지키지 않고, 주님의 이름을 두려워하지 않는 이들을 이끝에서 끝까지 모든 민족 가운데 흩으실 하나님


- 다시는 길을 보지 않게 하겠다고 약속하신 길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배에 태워 이집트로 끌고 가게 하시는 하나님


- 그의 품성/그는 누구신가?


- 그의 사역/그는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



< 인간 >


- 율법을 지키지 않고, 영광스러운 주님의 이름을 경외하지 않는 이들에게는 재난이 그치지 않을 것이며, 질병이 심하고 오래 계속될 것임


- 하늘의 별같이 많아져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으면 마지막에는 사람밖에 남지 않을 것임


- 율법을 성김껏 지키지 않고, 주님의 이름을 두려워하지 않는 이들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뿌리가 뽑히고 것임


- 이끝에서 저끝까지 흩어져서 이스라엘의 조상이 알지 못하던 나무와 돌로 우상을 섬기게 되는 이스라엘 백성들


- 흩어진 땅에서 틈을 찾지 못하고, 발을 만한 곳도 찾지 못하게 이스라엘 백성들


- 주님께서 주시는 두려움에 사로잡히고, 눈이 침침하게 되어, 정신까지 몽롱하게 이스라엘 백성들


- 언제나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밤낮 두려워하여, 자신의 목숨을 건질 있을지조차도 확신할 없게 되는 이스라엘 백성들


- 그의 모범( 받을 )


- 그의 경고(본받지 )



< >


- 율법의 모든 말씀을 성심껏 지키고, 하나님의 영광스럽고 두려운 이름을 경외하도록 해야


- 실수를 저지르고, 잘못을 저지른다 할지라도 다시금 주님께 나아가 용서를 구하고,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야


- 어떤 것보다 주님을 우선하고, 주님이 우선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속에서 열심히 실천해 나가야


- 나의 결단(고칠 /실천할 )


- 나의 기도



3. 기도하기


오늘의 기도어구: 율법의 모든 말씀을 성심껏 지키고, 당신의 영광스럽고 두려운 이름을 경외하길 바라시는 하나님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은 우리가 율법의 모든 말씀을 성심껏 지켜 나가고, 당신의 이름을 경외하실 바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 오늘의 기도제목 >


오늘 하루 비자 문자를 해결하기 위해 서류들을 다시금 살피고, 준비해야 하는데, 모든 것들을 꼼꼼히 살피고, 준비해서 제출을 있길, 그리고 통과가 되어서 다음 단계로 진행을 시켜서 비자가 시간 내에 준비가 있길...


매일매일 성장과 성숙을 위한 노력들을 게을리하지 말고, 나눔과 섬김을 속에서 열심히 실천해 나감은 물론이고, 항상 말과 행동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면서 겸손함을 잃지 않도록 노력할 있길...


가족들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져 주시고, 주님의 도우심 속에서 아내와 함께 하는 제자훈련이 진행이 되고, 아이와 함께 하는 홈스쿠링이 정착이 되어서 우리 가족의 영적 성장에 도움이 있길...



4. 실천하기 / ‘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함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모든 말씀들을 성심껏 지켜 나가고, 주님의 이름을 경외하며, 주님이 우선되는 삶을 살아가도록 하자!!!


- 실수를 저지르고, 잘못을 저지른다 할지라도 마음을 돌이켜 주님께 용서를 구하고,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나아가도록 하자!!!


- 주님이 우선되는 , 주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는 , 주님께서 맡겨 주신 이들을 위해 열심히 섬기고, 봉사하는 삶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



5. 침묵하기(침묵한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록한다, 분심의 마음이 생길 기도 어구를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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