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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가방 묵상

[신명기 11:1~17] 이른 비와 늦은 비를 적당한 때에 내리시리니...

by 이소식 2018.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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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 5 23 수요일

본문: 신명기 11 1 ~ 17

영적 상태: 평안, 감사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새날을 허락하여 주시고, 주님의 은혜 아래 거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주님,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금 일상을 관리해 나갈 있기를 소망합니다. 무엇보다도 신앙을 점검하고, 세밀하게 신앙을 관리해 나갈 있기를 소망합니다. 생각해 보니까, 신앙이 바로 서지 않았기 때문에 일상이 무너지게 되고, 건강이 무너지게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싶습니다. 하루의 시간들을 꼼꼼하게 세밀하게 점검해 나가면서, 영적인 건강과 육체적인 건강을 체크해 나갈 있기를 소망합니다. 주님, 바라옵기는 저희들이 마을여행을 자유롭게 다닐 있도록 프로젝트 차량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부디 긍휼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주님, 오늘도 주님의 말씀 앞에 섭니다.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 속에 담긴 주님의 메시지를 깨닫고, 말씀을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와 찬송을 주님 앞에 올려 드리며, 거룩하신 우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



1. Lectio Divina(거룩한 읽기)-3


<개역개정>

1 그런즉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여 그가 주신 책무와 법도와 규례와 명령을 항상 지키라

2 너희의 자녀는 알지도 못하고 보지도 못하였으나 너희가 오늘날 기억할 것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교훈과 그의 위엄과 그의 강한 손과 펴신 팔과

3 애굽에서  바로와 전국에 행하신 이적과 기사와

4 여호와께서 애굽 군대와 말과 병거에 행하신 그들이 너희를 뒤쫓을 때에 홍해 물로 그들을 덮어 멸하사 오늘까지 이른 것과

5 너희가 곳에 이르기까지 광야에서 너희에게 행하신 일과

6 르우벤 자손 엘리압의 아들 다단과 아비람에게 하신 땅이 입을 벌려서 그들과 그들의 가족과 그들의 장막과 그들을 따르는  이스라엘의 한가운데에서 모든 것을 삼키게 하신 일이라

7 너희가 여호와께서 행하신 모든 일을 너희의 눈으로 보았느니라

8 그러므로 너희는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하는 모든 명령을 지키라 그리하면 너희가 강성할 것이요 너희가 건너가 차지할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차지할 것이며

9 여호와께서 너희의 조상들에게 맹세하여 그들과 그들의 후손에게 주리라고 하신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너희의 날이 장구하리라

10 네가 들어가 차지하려 하는 땅은 네가 나온 애굽 땅과 같지 아니하니 거기에서는 너희가 파종한 후에 발로 대기를 채소밭에 댐과 같이 하였거니와

11 너희가 건너가서 차지할 땅은 산과 골짜기가 있어서 하늘에서 내리는 비를 흡수하는 땅이요

12 하나님 여호와께서 돌보아 주시는 땅이라 연초부터 연말까지 하나님 여호와의 눈이 항상 위에 있느니라

13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하는 명령을 너희가 만일 청종하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여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섬기면

14 여호와께서 너희의 땅에 이른 , 늦은 비를 적당한 때에 내리시리니 너희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얻을 것이요

15  가축을 위하여 들에 풀이 나게 하시리니 네가 먹고 배부를 것이라

16 너희는 스스로 삼가라 두렵건대 마음에 미혹하여 돌이켜 다른 신들을 섬기며 그것에게 절하므로

17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진노하사 하늘을 닫아 비를 내리지 아니하여 땅이 소산을 내지 않게 하시므로 너희가 여호와께서 주신 아름다운 땅에서 속히 멸망할까 하노라



<새번역>

1 "그러므로 당신들은 당신들의 하나님을 사랑하며, 그의 직임과 법도와 규례와 명령을 항상 지키십시오.

하나님의 위엄과 강한 손과 팔을 기억해야 사람은, 당신들의 자녀가 아니라 바로 당신들입니다. 당신들의 자녀들은 당신들의 하나님이 하신 일과 내리신 명령을 보지도 못하고 듣지도 못하였습니다.

3 당신들이 기억해야 것은, 주님께서 이집트의 바로 왕과 그의 땅에 기적과 표징을 일으키신 것과,

4 주님께서, 당신들 뒤를 쫓아온 이집트의 군대와 군마와 병거를 홍해 바닷물로 휩쓸어, 오늘에 이르기까지 흔적도 없이 멸하신 일과,

5 당신들이 곳에 이르기까지 광야에서 당신들에게 하신 일과,

6 르우벤의 손자요 엘리압의 아들인 다단과 아비람에게 하신 , 땅이 입을 벌려  이스라엘 가운데서 그들과 그들의 집안과 장막과 발로 걸어다니는 모든 짐승을 함께 삼켜버리게 하신 일입니다.

7 당신들은 주님께서 하신 위대한 모든 일을 당신들 눈으로 보았습니다."

8 "그러니 당신들은 오늘 내가 당신들에게 내리는 모든 명령을 지키십시오. 그러면 당신들은 힘을 얻고, 당신들이 건너가 차지하려는 땅에 들어가서, 땅을 실제로 차지할 것입니다.

9 또한 주님께서 당신들 조상과 자손에게 주시기로 약속하신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오래 것입니다.

10 당신들이 들어가서 차지할 땅은 당신들이 나온 이집트 땅과는 다릅니다이집트에서는 채소밭에 물을 때처럼, 씨를 뿌린 뒤에 발로 물을 댔지만,

11 당신들이 건너가서 차지할 땅에는 산과 골짜기가 많아서, 하늘에서 내린 빗물로 밭에 물을 댑니다.

12 당신들의 하나님이 몸소 돌보시는 땅이고, 당신들의 하나님의 눈길이 해마다 정초부터 섣달 그믐날까지 보살펴 주시는 땅입니다.

13 당신들이, 오늘 내가 당신들에게 명하는 그의 명령들을 착실히 듣고, 당신들의 하나님을 사랑하며,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주님을 섬기면,

14 주님께서 당신들 땅에 가을비와 봄비를 따라 내려 주셔서, 당신들이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거두게 하실 것이며,

15 들에는 당신들의 가축이 먹을 풀을 자라게 하여 주실 것이며, 그리하여 당신들은 배불리 먹고 것입니다.

16 당신들은, 유혹을 받고 마음이 변하여, 다른 신들을 섬기거나 신들 앞에 엎드려서 절을 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십시오.

17 당신들이 다른 신들을 섬기면, 주님께서는 당신들에게 진노하셔서, 하늘을 닫고 비를 내리지 않으실 것이며, 당신들은 밭에서 아무것도 거두지 못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당신들은, 주님께서 주신 기름진 땅에서도 순식간에 망할 것입니다.



본문으로 들어가기: 모세는 앞서 연설한 장황한 역사적 회고를 여기서 종합해서 요약한다. 하나님께서는 이집트의 파라오와 그의 땅에 이적과 기사를 일으키시고 또한 뒤쫓아 파라오의 군병을 따돌려 홍해를 가르신 그들을 바다에 수장해서 전멸시키셨다. 이제 이스라엘 백성 앞에는 그토록 소망했던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 기디라고 있다.



단락 구분

1~7 역사적 회고의 요약과 결론

A. 출애굽의 이적과 기사(1~5)

B. 고라와 다단과 아비람의 반역(6~7)

8~17 상속받을 젖과 꿀이 흐리는

A. 약속의 땅에서의 농사법(8~12)

B. 이른 비와 늦은 비의 축복(13~17)



배경 이해

팔레스타인 지역은 음력 7~8(양력 10~11) 이른 비가 내리며 보리와 밀의 씨를 밭에 뿌린다. 이후 9~10(양력 12~1) 주기적인 집중 호우가 내려 식물의 수분을 공급하고 11~12(양력 2~3) 늦은 비가 마지막으로 내린다. 그리고 1~3(양력 4~6) 보리를 먼저 추수한 (양력 4) 50 후에(양력 6) 밀을 수확하기 시작한다. 중간 비는 간혹 내리지 않아도 치명적이지 않으나 이른 비와 늦은 비는 농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하늘의 수문이 열리지 않으면, 인간은 물을 방법이 전혀 없었다.



2. 본문 묵상하기


< 하나님(예수님, 성령님) >


-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 이집트 땅에서부터 광야을 지나면서 위대한 일을 행하신 하나님


- 이스라엘의 조상과 자손에게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주시기로 약속하신 하나님


- 몸소 가나안 땅을 돌보시고, 눈길이 해마다 정초부터 섣달 그믐날까지 보살펴 주시는 하나님


- 가을비와 봄비를 따라 내려 주셔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거두게 하시고, 들에서 가축이 먹을 풀을 자라게 하셔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배불리 먹고 있도록 주시는 하나님


- 배역한 백성들에게 진노하셔서, 하늘을 닫고 비를 내리지 않으시며, 밭에서 아무것도 거두지 못하게 하시는 하나님


- 그의 품성/그는 누구신가?


- 그의 사역/그는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



< 인간 >


- 하나님을 사랑하며, 그의 직임과 법도와 규례와 명령을 항상 지켜야


- 하나님의 위엄과 강한 손과 팔을 기억해야 사람은 당신들의 자녀가 아니라 바로 당신들임


- 주님께서 이집트의 바로 왕과 그의 땅에 기적과 표징을 일으키신 것과 당신들 뒤를 쫓아온 이집트의 군대와 군마와 병거를 홍해 바닷물로 휩쓸어, 오늘에 이르기까지 흔적도 없이 멸하신 일들을 기억해야 하는 이스라엘 백성들


-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곳에 이르기까지 광야에서 당신들에게 하신 일과 땅이 입을 벌려 이스라엘 가운데서 르우벤 자손과 집안과 장막과 발로 걸어다니는 모든 짐승을 함께 삼켜버리게 하신 일을 기억해야 하는 이스라엘 백성들


- 주님께서 하신 위대한 모든 일을 목도한 이스라엘 백성들


-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모든 명령을 지키면 힘을 얻고, 그들이 건너가 차지하려는 땅에 들어가서 땅을 실제로 차지하게 것임


- 모세가 명하는 명령들을 착실히 듣고, 하나님을 사랑하며,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주님을 섬겨야


- 유혹을 받고 마음이 변하여 다른 신들을 섬기거나 신들 앞에 엎드려서 절을 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


- 그의 모범( 받을 )


- 그의 경고(본받지 )



< >


- 주님을 사랑하며, 그의 직임과 법도와 규례와 명령을 항상 지켜 나가야


- 주님의 위엄과 강한 손과 팔을 기억해야


- 주님께서 가운데 행하신 위대한 모든 일들을 기억하고, 감사해야


- 우리에게 허락하신 땅은 하나님께서 몸소 돌보시는 땅이고, 주님께서 눈동자처럼 보살펴 주시는 땅임을 잊지 말아야


- 우리에게 이른비와 늦은비를 따라 내려 주시는 분이심을 잊지 말고, 그분의 도우심과 공급하심을 믿고 땅을 향해 나아가야


- 나의 결단(고칠 /실천할 )


- 나의 기도



3. 기도하기


오늘의 기도어구: 따라 이른비와 늦은비를 내려 주시고, 풍성한 결실을 맺게 하여 주시는 하나님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은 우리에게 따라 이른비와 늦은비를 내려 주시고, 풍성한 결실을 맺게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 오늘의 기도제목 >


주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땅을 위해 기도하고, 땅으로 나아갈 있는 길이 열리길, 그리고 따라 이른비와 늦은비를 내려 주시고, 가운데서 풍성한 결실을 맺게 되는 날이 속히 있길...


매일매일 성장과 성숙을 위한 노력들을 게을리하지 않도록 붙잡아 주시고, 겸손함을 잃지 않고,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면서 한결같은 모습으로 주님을 섬기고, 사람들을 섬기는 삶이 있길...


가족들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여 주시고, 주님의 도우심 속에서 담담이의 홈스쿨링이 진행이 되고, 홈스쿨링을 통해 영적, 육체적, 지적, 정서적, 사회적으로 균형있게 성장해 나갈 있게 되길...



4. 실천하기 / ‘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함


- 주님을 사랑하며, 주님께서 내게 맡겨 주신 직임과 법도와 규례와 명령을 항상 지켜 나가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자!!!


- 우리에게 허락하신 땅은 주님께서 몸소 돌보시는 땅이고, 주님께서 눈동자처럼 보살펴 주시는 땅임을 잊지 말고, 그분의 인도하심을 따라 나아가면서 땅의 사람들이 주님께로 속히 돌아올 있도록 간절히 생각하도록 하자!!!


- 우리에게 이른비와 늦은비를 따라 내려 주시는 주님이심을 잊지 말고, 그분의 도우심과 공급하심을 믿고 땅을 향해 나아가도록 하자!!!



5. 침묵하기(침묵한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록한다, 분심의 마음이 생길 기도 어구를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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