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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라기 2:1~16] 마음을 잘 지키고, 신의를 저버리지 않는 하나님의 백성…
    철가방 묵상 2024. 12. 16.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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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2024 12 17일 화요일

    본문: 말라기 2 1 ~ 16

    영적 상태: 평안, 감사, 갈급함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저와 언약을 맺어 주시고, 당신의 거룩한 백성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은혜와 사랑을 더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 부디 주님의 길에서 떠나지 않도록 말씀으로 붙잡아 주시고, 주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며 나아가는 삶이 되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1. Lectio Divina(거룩한 읽기)

     

    <우리말성경>

    1 “오 제사장들아, 이제 이 훈계는 너희를 위한 것이다.

    2 너희가 듣지 않으면, 곧 너희가 내 이름을 경외하겠다고 마음을 다지지 않으면 내가 너희 위에 저주를 보낼 것이고 내가 너희 복을 저주로 만들 것이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그렇다. 나는 이미 그 복을 저주로 만들었다. 너희가 나를 경외하겠다고 마음을 다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3 보라. 너희로 인해 내가 너희 자손을 꾸짖겠다. 내가 너희 절기 희생물에게서 나온 오물을 너희 얼굴에 던질 것이고 너희를 그것과 함께 없애 버릴 것이다.

    4 그러면 너희는 레위와 맺은 계약이 계속되게 하기 위해 내가 이 훈계를 너희에게 주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5 “내가 레위와 맺은 계약은 생명과 평화의 언약이다. 그가 나를 경외하도록 그와 언약을 맺었고 그는 나를 경외하고 내 이름을 두려워했다.

    6 그의 입에는 진리의 법이 있고 그의 입술에서 죄악이라고는 찾을 수 없었다. 그가 나와 함께 평화롭고 올바르게 행했고 많은 사람을 죄악에서 돌아오게 했다.

    7 제사장의 입술은 지식을 담아야 하고 사람들은 그의 입에서 율법을 찾는다. 그는 만군의 여호와의 사자이기 때문이다.

    8 그러나 너희는 그 길에서 벗어났고 네 법으로 많은 사람들을 걸려 넘어지게 했다. 너희는 레위와 맺은 계약을 깨뜨렸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9 “그러므로 내가 너희로 모든 백성들 앞에서 멸시당하고 천대받게 하겠다. 너희가 내 길을 지키지 않고 율법을 적용함에 있어서 치우침을 보였기 때문이다.”

    10 우리 모두가 한 아버지를 모시지 않았느냐? 한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지 않으셨느냐? 왜 우리가 형제끼리 신뢰를 저버려 우리 조상들이 받은 계약을 욕되게 하는 것이냐?

    11 유다가 신의를 저버렸고 이스라엘과 예루살렘에서 역겨운 일을 저질렀다. 유다가 여호와께서 사랑하시는 그 성소를 더럽혔고 이방 신을 섬기는 여자들과 결혼했다.

    12 이 일을 하는 사람은 증인이든 보증인이든 만군의 여호와께 제물을 갖다 바치는 사람이든 여호와께서 야곱의 장막에서 쫓아내실 것이다.

    13 너희가 저지른 또 다른 일이 있다. 그분이 더 이상 너희 제물을 생각하지 않으시고 너희 손에서 나온 것들을 기쁘게 받지 않으신다고 여호와의 제단을 눈물과 통곡과 울부짖음으로 덮었다.

    14 너희는?”라고 묻는다. 이는 너와 네가 어려서 얻은 아내 사이에 여호와께서 증인이 되시기 때문이다. 그녀가 네 동반자며 너와 언약으로 맺어진 아내임에도 불구하고 네가 신의를 저버렸기 때문이다.

    15 여호와께서 하나가 되게 하시지 않았느냐? 그분이 남은 영이 없어서 그러셨느냐? 그렇다면 왜 하나겠느냐? 경건한 씨를 찾으시려는 것이다. 그러니 네 영을 잘 지키고 네가 어려서 결혼한 아내에게 신의를 저버리지 마라.

    16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이혼하는 것을 싫어한다. 그의 옷을 폭력으로 덮는 것도 싫어한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그러니 너희 마음을 잘 지키고 신의를 저버리지 말라.

     

     

    2. 본문 묵상하기

     

    A. 본문의 연구(관찰/연구)

     

    (1v) 이 훈계는 너희 제사장들을 위한 것이라고 하심

    (2v) 너희가 듣지 않으면, 곧 너희가 내 이름을 경외하겠다고 마음을 다지지 않으면 내가 너희 위에 저주를 보낼 것이고 내가 너희 복을 저주로 만들 것이라고 말씀하셨음. 나는 이미 그 복을 저주로 만들었고, 너희가 나를 경외하겠다고 마음을 다지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하심

    (3v) 너희로 인해 내가 너희 자손을 꾸짖겠다고 하심. 내가 너희 절기 희생물에게서 나온 오물을 너희 얼굴에 던질 것이고, 너희를 그것과 함께 없애 버릴 것이라고 하심

    (4v) 그러면 너희는 레위와 맺은 계약이 계속되게 하기 위해 내가 이 훈계를 너희에게 주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라고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음

    (5v) 내가 레위와 맺은 계약은 생명과 평화의 언약이라고 하심. 그가 나를 경외하도록 그와 언약을 맺었고 그는 나를 경외하고 내 이름을 두려워했음

    (6v) 그의 입에는 진리의 법이 있고 그의 입술에서 죄악이라고는 찾을 수 없었음. 그가 나와 함께 평화롭고 올바르게 행했고 많은 사람을 죄악에서 돌아오게 했음

    (7v) 제사장의 입술은 지식을 담아야 하고 사람들은 그의 입에서 율법을 찾음. 그는 만군의 여호와의 사자이기 때문임

    (8v) 그러나 너희는 그 길에서 벗어났고 네 법으로 많은 사람들을 걸려 넘어지게 했음. 너희는 레위와 맺은 계약을 깨뜨렸다고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음

    (9v) 그러므로 내가 너희로 모든 백성들 앞에서 멸시당하고 천대받게 하겠다고 하시고, 너희가 내 길을 지키지 ㅇ낳고 율법을 적용함에 있어서 치우침을 보였기 때문이라고 하심

    (10v) 우리 모두가 한 아버지를 모시지 않았느냐? 한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지 않으셨느냐? 왜 우리가 형제끼리 신뢰를 저버려 우리 조상들이 받은 계약을 욕되게 하는 것이냐?

    (11v) 유다가 신의를 저버렸고 이스라엘과 예루살렘에서 역겨운 일을 저질렀음. 유다가 여호와께서 사랑하시는 그 성소를 더럽혔고 이방 신을 섬기는 여자들과 결혼했음

    (12v) 이 일을 하는 사람은 증인이든 보증인이든 만군의 여호와께서 제물을 갖다 바치는 사람이든 여호와께서 야곱의 장막에서 쫓아내실 것임

    (13v) 너희가 저지른 또 다른 일이 있음. 그분이 더 이상 너희 제물을 생각하지 않으시고 너희 손에서 나온 것들을 기쁘게 받지 않으신다고 여호와의 제단을 눈물과 통곡과 울부짖으로 덮었음

    (14v) 너희는 왜라고 물음. 이는 너와 네가 어려서 얻은 아내 사이에 여호와께서 증인이 되시기 때문이. 그녀가 네 동반자며 너와 언약으로 맺어진 아내임에도 불구하고 네가 신의를 저버렸기 때문임

    (15v) 여호와께서 하나가 되게 하시지 않았느냐? 그분이 남은 영이 없어서 그러셨는가? 그렇다면 왜 하나겠느냐? 경건한 씨를 찾으시려는 것임. 그러니 네 영을 잘 지키고 네가 어려서 결혼한 아내에게 신의를 저버리지 말아야 함

    (16v)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나는 이혼하는 것을 싫어한다고 하시고, 그의 옷을 폭력으로 덮는 것도 싫어한다고 말씀하셨음. 그러니 너희 마음을 잘 지키고 신의를 저버리지 말아야 함

     

     

    B. 본문의 구조(흐름 문장/본문의 명제)

     

    * 흐름 문장 *

     

    1.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제사장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경외하겠다고 마음을 다지지 않았기 때문에 그들에게 저주를 보낼 것이고, 너희 복을 저주로 만들겠다고 하셨고, 그들의 자손까지도 구짖겠다고 하셨음(1~3v)

     

    2. 여호와 하나님께서 레위와 맺은 언약은 생명과 평화의 언약이었지만 그들이 그 길에서 벗어났고 그들의 법으로 많은 사람들을 걸려 넘어지게 하였기 때문에 레위와 맺은 계약을 깨뜨렸다고 하셨음(4~9v)

     

    3. 한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셨건만 그들은 계약을 욕되게 하였고, 신의를 저버렸으며 역겨운 일을 저질렀으며, 여호와의 제단을 눈물과 통곡과 울부짖음으로 덮었다고 하셨음(10~16v)

     

     

    * 본문의 정리: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제사장들이 레위와 맺은 생명과 평화의 언약을 깨뜨리고, 그 길에서 벗어났으며, 많은 사람들을 걸려 넘어지게 하였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제사장으로서 마음을 지키지 못했고, 신의를 저버리고 말았습니다.

     

     

    * 본문의 명제: 너희는 하나님의 거룩한 제사장으로서 마음을 잘 지키고, 신의를 저버리지 말아야 한다.

     

     

    C. 본문의 전개 및 Main Idea

     

    (1) 본문의 전개

     

    1. 제사장들을 향한 저주

    a. 제사장들은 하나님 경외하기를 저버렸고, 말씀 안에 거하지 않고, 주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지 않는 완고한 자가 되었음

    b. 우리는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하나님을 경외하고, 말씀 안에 거하면서 주의 이름을 영화롭게 해야 함

     

    2. 계약을 깨뜨린 제사장들

    a.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레위와 평화의 언약을 맺고, 영원한 제사장 직분을 약속하셨건만 제사장들은 옳은 길에서 떠나 율법을 거슬렀음

    b. 우리와 언약을 맺으시고, 당신의 말씀 안에 거하게 하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면서 그분의 말씀에서 떠나지 않도록 해야 함

     

    3. 마음을 못 지키고, 신의를 저버린 유다

    a. 제사장들이 책임을 다하지 않으니 유다의 백성들 또한 가증스러운 일을 자행하고도 부끄러운 줄 몰랐음

    b. 우리는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우리의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가르쳐야 함

     

     

    (2) Main Idea: 우리는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서 마음을 잘 지키고, 하나님께 대한 신의를 저버리지 말아야 합니다.

     

     

    3. 오늘의 기도어구

     

    오늘의 기도어구: 당신의 백성들과 특별한 언약을 맺으시고, 그들이 말씀 안에 거하고, 당신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길 바라시는 하나님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은 우리와 특별한 언약을 맺어 주시고, 우리가 말씀 안에 거하며 당신의 이름만을 영화롭게 하길 바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4. 실천하기 / ‘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합니다.

     

    -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답게 하나님만을 경외하고, 하나님의 말씀 안에 거하면서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리는 삶을 살아가자!!!

     

    - 우리와 언약을 맺으시고, 당신의 은혜와 사랑 안에 거하게 해 주심에 감사하면서 그분의 말씀에서 떠나지 않도록 노력하자!!!

     

    -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의 삶을 성실히 살아가고, 내가 배우고 익힌 것들을 우리의 자녀들에게도 잘 가르치자!!!

     

     

    5. 기도하기(기도한 후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록합니다. 마음이 흩어질 때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을 되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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