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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라기 1:1~14] 높임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철가방 묵상 2024. 12. 15.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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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2024 12 16일 월요일

    본문: 말라기 1 1 ~ 14

    영적 상태: 평안, 감사, 갈급함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저를 사랑하여 주시고, 거룩하고 정결한 삶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순종하는 믿음의 삶으로 인도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 매순간 주님의 이름만을 높이고, 주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리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놀라운 축복을 더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1. Lectio Divina(거룩한 읽기)

     

    <우리말성경>

    1 여호와께서 말라기를 통해 이스라엘에게 경고하신 말씀입니다.

    2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너를 사랑했다. 그런데 너는우리를 어떻게 사랑하셨습니까?’ 하는구나.” 여호와의 말씀이다. “에서는 야곱의 형이 아니냐? 그러나 내가 야곱은 사랑했고

    3 에서는 미워했다. 그래서 내가 그의 산들을 폐허로 만들었고 그의 유산을 들짐승에게 주었다.”

    4 “우리가 쓰러졌어도 돌아가 그 폐허를 재건하겠다라고 에돔은 말한다. 그러나 만군의 여호와께서는 말씀하셨다. “그들이 세운다 해도 내가 부숴 버릴 것이다. 그들은죄악의 땅’, 영원히 여호와의 진노 아래 있는 백성들이라고 불릴 것이다.

    5 그러면 너희는 그것을 보고여호와는 이스라엘 국경 밖에서도 위대하시다라고 말할 것이다.”

    6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내 이름을 소홀히 하는 제사장들아! 아들은 아버지를 존경하고 종은 주인을 존경하는 법이다. 날더러 아버지라면서 나를 존경함이 어디 있느냐? 날더러 주인이라면서 나를 두려워함이 어디 있느냐? 그러나 너희는우리가 어떻게 주의 이름을 경멸했습니까?’라고 말할 것이다.

    7 너희는 내 제단에 부정한 빵을 올렸다. 그러고도 너희는우리가 어떻게 주를 더럽혔습니까?’라고 말한다. 너희는 여호와의 식탁을 소홀히 해도 된다고 생각한다.

    8 너희가 눈이 먼 것들을 제물로 올린다면 악한 것 아니냐? 다리 저는 것이나 병든 것을 제물로 올린다면 악한 것 아니냐? 그것들을 너희 총독에게 한번 바쳐 보라. 그가 너를 기뻐하겠느냐? 그가 너를 좋게 여기겠느냐?”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9 “너희는 여호와께 불쌍히 여겨 달라고 은혜를 간청해 보라. 너희 손으로 그런 짓을 했는데 그분이 너희를 좋게 여기시겠느냐?”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10 “너희 가운데 누가 성전 문들을 닫아서 내 제단에 쓸데없이 불을 지피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내가 너희를 기뻐하지 않는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그리고 내가 너희 손에 있는 제물은 어떤 것도 받지 않겠다.

    11 해 뜨는 데서부터 해 지는 데까지 내 이름이 이방 민족들 가운데서 높임을 받을 것이다. 곳곳마다 내 이름을 위해 분향하며 정결한 제물이 바쳐질 것이다. 이는 내 이름이 이방 민족들 가운데서 높임을 받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12 “그러나 너희는여호와의 식탁이 더럽혀졌으니 그 위의 음식은 무시해도 괜찮아라고 말해 내 이름을 더럽히고 있다.

    13 그리고 너희는보라. 진짜 귀찮은 일이다라고 말하며 그것을 멸시한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너희가 찢긴 것이나 다리 저는 것이나 병든 것을 가져와 제물로 바치고 있는데 내가 네 손에서 그것을 달갑게 받겠느냐?”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14 “자기 짐승 떼에서 수컷을 드릴 수 있고 맹세도 했는데 주께 흠 있는 것을 바치며 속이는 사람에게는 저주가 있을 것이다. 나는 위대한 왕이기 때문이다. 민족들이 내 이름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2. 본문 묵상하기

     

    A. 본문의 연구(관찰/연구)

     

    (1v) 여호와께서 말라기를 통해 이스라엘에게 경고하신 말씀임

    (2v) 여호와께서 내가 너를 사랑했는데 너는 우리를 어떻게 사랑하셨냐고 반문하고 있다고 말씀하셨음. 에서는 야곱의 형이 아니냐고 하시면서 내가 야곱은 사랑했고 에서는 미워했다고 하셨음

    (3v) 그래서 내가 그의 산들을 폐허로 만들었고 그의 유산을 들짐승에게 주었다고 말씀하셨음

    (4v) 우리는 쓰러졌어도 돌아가 그 폐허를 재건하겠다고 에돔은 말함. 그러나 만군의 여호와께서는 그들이 세운다 해도 내가 부숴 버릴 것이고, 그들은 죄악의 땅, 곧 영원히 여호와의 진노 아래 있는 백성들이라고 불릴 것이라고 말씀하셨음

    (5v) 그러면 너희는 그것을 보고 여호와는 이스라엘 국경 밖에서도 위대하시다고 말할 것이라고 하심

    (6v) 만군의 여호와게서 내 이름을 소홀히 여기는 제사장들에게 아들은 아버지를 존경하고 종은 주인을 존경하는 법이라고 말씀하셨음. 날더러 아버지라면서 나를 존경함이 어디 있느냐고 하시고, 너희는 우리가 어떻게 주의 이름을 결멸했느냐고 말할 것임

    (7v) 너희는 내 제단에 부정한 빵을 올렸다고 하심. 그러고도 너희는 우리가 어떻게 주를 더럽혔느냐고 말한다고 하심. 너희는 여호와의 식탁을 소홀히 해도 된다고 생각함

    (8v) 너희가 눈이 먼 것들을 제물로 올린다면 악한 것 아니냐? 다리 저는 것이나 병든 것을 제물로 올린다면 악한 것 아니냐? 그것들을 너희 총독에게 한 번 바쳐 보라고 하심. 그가 너를 기뻐하겠느냐? 그가 너를 좋게 여기겠느냐고 하심

    (9v) 너희는 여호와께 불쌍히 여겨 달라고 은혜를 간청해 보라고 하심. 너희 손으로 그런 짓을 했는데 그분이 너희를 좋게 여기겠느냐고 하심

    (10v) 너희 가운데 누가 성전 문들을 닫아서 내 제단에 쓸데없이 불을 지피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하심. 내가 너희를 기뻐하지 않는다고 하심. 그리고 내가 너희 손에 있는 제물은 어떤 것도 받지 않겠다고 하심

    (11v) 해 드는 데서부터 해 지는 데까지 내 이름이 이방 민족들 가운데서 높임을 받을 것이라고 하심. 곳곳마다 내 이름을 위해 분향하며 정결한 제물이 바쳐질 것이라고 하심. 이는 내 이름이 이방 민족들 가운데서 높임을 받게 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하심

    (12v) 그러나 너희는 여호와의 식탁이 더럽혀졌으니 그 위의 음식은 무시해도 괜찮다고 말해 내 이름을 더럽히고 있다고 하심

    (13v) 그리고 너희는 진짜 귀찮은 일이라고 말하며 그것을 멸시한다고 하심. 너희가 찢긴 것이나 다리 저는 것이나 병든 것을 가져와 제물로 바치고 있는데 내가 네 손에서 그것을 달갑게 받겠느냐고 하심

    (14v) 자기 짐승 떼에서 수컷을 드릴 수 있고 맹세도 했는제 주께 흠 있는 것을 바치며 속이는 사람에게는 저주가 있을 것이라고 하심. 나는 위대한 왕이기 때문이고, 민족들이 내 이름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라고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음

     

     

    B. 본문의 구조(흐름 문장/본문의 명제)

     

    * 흐름 문장 *

     

    1. 여호와께서 말라기를 통해 당신께서 이스라엘을 사랑하셨건만 이스라엘은 당신이 어떻게 우리를 어떻게 사랑하셨느냐고 하면서 불신과 불만을 표출하였음(1~5v)

     

    2. 제사장들은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을 소홀히 여기면서 그분을 두려워하지 않은 채 여호와의 제단에 부정한 빵을 올렸고, 여호와의 식탁을 소홀히 해도 된다고 생각하였음(6~10v)

     

    3.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이름이 이방 민족들 가운데서 높임을 받을 것이라고 하시면서 당신의 식탁을 더럽히고, 흠 있는 제물을 바치고, 속이는 사람들에게는 저주가 있을 것이라고 하심(11~14v)

     

     

    * 본문의 정리: 여호와 하나님께서 말라기를 통해 당신께서 이스라엘을 사랑하셨건만 이스라엘은 적반하장격으로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느냐고 하면서 불신과 불만을 표출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여호와의 제단을 부정한 제물과 속이는 사람들로 훼손합니다.

     

     

    * 본문의 명제: 너희는 이방 민족들 가운데서 높임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을 훼손해서는 결코 안 된다.

     

     

    C. 본문의 전개 및 Main Idea

     

    (1) 본문의 전개

     

    1. 이스라엘에게 경고하시는 여호와

    a.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말라기를 통해 이스라엘에게 경고를 하셨건만 그들을 오히려 여호와 하나님께 불신과 불만을 표출하였음

    b. 우리는 하나님께 우리의 불신과 불만을 표출하는 것이 아니라 그분에 대한 사랑과 감사의 찬송을 올려 드려야 함

     

    2. 여호와의 이름을 소홀히 하는 제사장들

    a.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제사장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소홀히 여기고, 부정한 제물을 올려 드렸다고 말씀하심

    b. 우리는 온 맘과 정성을 다해 예배 드리고,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예물을 기쁨으로 올려 드려야 함

     

    3. 높음을 받으실 여호와 하나님

    a. 여호와 하나님은 이방 민족들 가운데서 높임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이름이시니 그분의 이름을 훼손하는 일이 없어야 함

    b. 우리는 거룩하고 정결한 삶과 신앙을 통해 하나님의 이름만을 높여 드리고, 그분께 모든 영광을 올려 드려야 함

     

     

    (2) Main Idea: 우리는 모든 민족과 열방 가운데서 높임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의 이름을 높여 드리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3. 오늘의 기도어구

     

    오늘의 기도어구: 당신의 백성들이 거룩하고 정결한 삶과 신앙을 통해 당신의 이름을 높여 드리고, 당신께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리길 바라시는 하나님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은 거룩하고 정결한 삶과 신앙을 통해 우리가 당신의 이름만을 높이고, 당신께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리길 바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4. 실천하기 / ‘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합니다.

     

    - 우리는 하나님께 허락하신 상황 속에서 불신과 불만을 표출하는 것이 아니라 그분에 대한 사랑과 감사의 찬송과 찬양을 올려 드리자!!!

     

    - 우리는 온 맘과 정성을 다해 예배를 올려 드리고,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예물을 기꺼이 기쁨을 올려 드리자!!!

     

    - 거룩하고 정결한 삶을 묵묵히 살아가고, 굳건한 신앙을 세워가면서 하나님의 이름만을 높여 드리고, 그분께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리자!!!

     

     

    5. 기도하기(기도한 후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록합니다. 마음이 흩어질 때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을 되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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