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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기 3:13~4:6] 우리를 당신의 특별한 소유로 삼아 주신 하나님…철가방 묵상 2024. 12. 18. 21:27728x90반응형
날짜: 2024년 12월 19일 목요일
본문: 말라기 3장 13절 ~ 4장 6절
영적 상태: 평안, 감사, 갈급함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당신의 소유된 백성으로 삼아주시고, 당신을 경외하며 살아갈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 속에서 주님의 소유된 백성답게 거룩하고 정결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붙잡아 주시고, 놀라운 은혜와 축복을 경험하면서 주님만을 찬양하고, 예배하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1. Lectio Divina(거룩한 읽기)
<우리말성경>
13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너희가 내게 불손한 말을 했다. 그러나 너희는 ‘우리가 무슨 말을 했다고 그러십니까?’라고 말하는구나.
14 너희는 말하기를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쓸데없는 일이다. 우리가 그분의 명령을 지키고 만군의 여호와 앞에서 슬픈 사람들처럼 왔다 갔다 한다고 해서 무슨 이득이 있느냐?
15 그러고 보니 우리가 교만한 사람들에게 복이 있다고 해야 한다. 악한 사람들은 번성하고 또 하나님께 도전하는 사람들은 화를 입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16 그때 여호와께서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사람들이 서로 말하는 것을 귀 기울여 들으셨다. 여호와를 두려워하고 그분의 이름을 존중하는 사람들을 여호와 앞에 있는 기억의 두루마리에 기록하셨다.
17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그들은 내 소유다. 내가 행동할 그날에 그들은 특별한 내 소유가 될 것이다. 사람이 자기를 섬기는 아들을 아끼는 것처럼 내가 그들을 아낄 것이다.
18 그때 너희는 다시금 의인들과 악인들,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과 섬기지 않는 사람들을 구별하게 될 것이다.”
1 “보라. 그날은 반드시 올 것이다. 그날은 용광로처럼 타오를 것이다. 모든 교만한 사람들과 악을 행하는 모든 사람들은 지푸라기 같을 것이고 이제 올 그날에 그들을 다 태워 버릴 것이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그들에게 뿌리 한 가닥이나 가지 하나도 남지 않을 것이다.
2 그러나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의 태양이 떠올라서 그 광선으로 치료할 것이다. 그리고 너희는 외양간에서 풀려난 송아지처럼 펄쩍펄쩍 뛸 것이다.
3 그러고 나서 너희는 악한 사람들을 짓밟게 될 것이다. 내가 이런 일을 할 그날에 그들이 너희 발바닥 밑의 재와 같을 것이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4 “너희는 내가 호렙 산에서 온 이스라엘을 위해 내 종 모세를 시켜서 명령한 율법, 곧 규례와 법도를 기억하라.
5 보라. 그 크고 무서운 여호와의 날이 오기 전에 내가 너희에게 예언자 엘리야를 보낼 것이다.
6 그가 부모의 마음을 자식에게 돌리고 자식의 마음을 부모에게 돌릴 것이다. 돌이키지 않으면 내가 가서 저주로 이 땅을 칠 것이다.”
2. 본문 묵상하기
A. 본문의 연구(관찰/연구)
(13v) 여호와께서 너희가 내게 불손한 말을 했으나 우리가 무슨 말을 했다고 그러느냐고 말한다고 하셨음
(14v) 너희는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쓸데없는 일이라고 하고, 우리가 그분의 명령을 지키고 만군의 여호와 앞에서 슬픈 사람들처럼 왔다 갔다 한다고 해서 무슨 이득이 있느냐고 말함
(15v) 그러고 보니 우리가 교만한 사람들에게 복이 있다고 해야 함. 악한 사람들은 번성하고 또 하나님께 도전하는 사람들은 화를 입지 않는다라고 말했음
(16v) 그때 여호와께서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사람들이 서로 말하는 것을 귀 기울여 들으셨음. 여호와를 두려워하고 그분의 이름을 존중하는 사람들을 여호와 앞에 있는 기억의 두루마리에 기록하셨음
(17v) 만군의 여호와께서 그들은 내 소유라고 말씀하셨음. 내가 행동할 그날에 그들은 특별한 내 소유가 될 것이고, 사람이 자기를 섬기는 아들을 아끼는 것처럼 내가 그들을 아낄 것이라고 하심
(18v) 그때 너희는 다시금 의인들과 악인들,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과 섬기지 않는 사람들을 구별하게 될 것이라고 하셨음
(1v) 보라, 그날은 반드시 올 것이라고 하심. 그날은 용광로처럼 타오를 것이고, 모든 교만한 사람들과 악을 행하는 모든 사람들은 지푸라기 같을 것이고 이제 올 그날에 그들을 다 태워 버릴 것이라고 말씀하셨음. 그들에게 뿌리 한 가닥이나 가지 하나도 남지 않을 것이라고 하심
(2v) 그러나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의 태양이 떠올라서 그 광선으로 치료할 것이고, 너희는 외양간에서 풀려난 송아지처럼 펄쩍펄쩍 뛸 것이라고 하심
(3v) 그러고 나서 너희는 악한 사람들을 짓밟게 될 것이고, 내가 이런 일을 할 그날에 그들이 너희 발바닥 밑의 재와 같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음
(4v) 너희는 내가 호렙 산에서 온 이스라엘을 위해 내 종 모세를 시켜서 명령한 율법, 곧 규례와 법도를 기억하라고 하심
(5v) 그 크고 무서운 여호와의 날이 오기 전에 내가 너희에게 예언자 엘리야를 보낼 것이라고 하심
(6v) 그가 부모의 마음을 자식에게 돌리고 자식의 마음을 부모에게 돌릴 것이며, 돌이키지 않으면 내가 가서 저주로 이 땅을 칠 것이라고 하셨음
B. 본문의 구조(흐름 문장/본문의 명제)
* 흐름 문장 *
1.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쓸데없는 일이라고, 교만한 자가 복이 있다고, 악한 사람들이 번성하고, 하나님께 도전하는 사람들을 화를 입지 않는다고 하였음(13~15v)
2. 그때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경외하는 사람들이 서로 말하는 것을 귀 기울여 들으셨고, 여호와를 두려워하고 그분의 이름을 존중하는 사람들을 기억의 두루마리에 기록하시고, 그들은 내 소유라고 하심(16~18v)
3. 여호와의 날이 반드시 올 것이고, 모든 교만한 사람들과 악을 행하는 사람들을 다 태워 버릴 것이지만 그분의 이름을 경외하는 사람들은 치유되고, 의로움을 인정받게 될 것임(1~6v)
* 본문의 정리: 세상에는 하나님을 섬기며 사는 것이 헛되다고 불평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또 한편으로는 그분을 경외하며, 그분의 소유된 자로 살아가는 이들이 있습니다. 여호와의 날에 두 부류의 사람들은 완전히 다른 결말에 이르게 될 것입니다.
* 본문의 명제: 너희가 여호와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그분의 소유된 자로 살아간다면 그분의 날이 임할 때 치유되고, 의로움을 인정받게 될 것이다.
C. 본문의 전개 및 Main Idea
(1) 본문의 전개
1. 악한 말로 대적하는 사람들
a.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며 사는 것이 헛되고, 교만한 자가 복을 받는다는 말로 여호와 하나님을 대적하는 이들이 있었음
b. 우리는 항상 우리의 입술을 지키면서 오로지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하며 그분께 영광을 올려 드려야 함
2. 여호와를 경외하는 사람들
a.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경외하는 사람들의 말을 귀 기울여 들으셨고, 그들을 당신의 특별한 소유로 삼아 주셨음
b.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아갈 때 우리를 당신의 특별한 소유로 삼아 주시고, 특별한 은혜를 부어 주실 것임
3. 여호와의 날에 임하게 될 심판
a. 여호와의 날이 반드시 올 것이고, 그날에 교만한 사람들과 악을 행하는 자들은 심판을 받고, 경외하는 이들은 의로움을 인정받게 됨
b.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하면서 그분의 말씀을 기억하며 살아갈 때 우리는 치유되고, 의로움을 인정받게 될 것임
(2) Main Idea: 우리가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그분의 소유된 자로 살아간다면 그분의 날이 임할 때 치유되고, 의로움을 인정받게 될 것입니다.
3. 오늘의 기도어구
오늘의 기도어구: 당신을 경외하는 이들의 말을 귀 기울여 들으시고, 그들을 당신의 특별한 소유로 삼아 주시고, 은혜와 사랑을 더하여 주시는 하나님
⇒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은 당신을 경외하는 우리의 말에 귀 기울여 주시고, 우리를 당신의 특별한 소유로 삼아 주시고, 우리에게 은혜와 사랑을 더하여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4. 실천하기 / ‘나’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합니다.
-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우리의 입술로 하나님을 기뻐하면서 하나님께 감사와 기쁨의 찬송을 올려 드리자!!!
-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아가는 특별한 소유로 우리를 삼아 주심에 감사하면서 그분의 소유된 백성답게 거룩하고 정결하게 살아가자!!!
- 하나님을 경외하면서 말씀을 삶으로 살아가는 우리를 회복시키시고, 의로움을 인정받게 해 주실 것을 기대하자!!!
5. 기도하기(기도한 후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록합니다. 마음이 흩어질 때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을 되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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