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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가방 묵상

[갈라디아서 5:13~26]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면...

by 이소식 2017.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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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7 7 12 수요일

본문: 갈라디아서 5 13 ~ 26

영적 상태: 평안, 감사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새날을 허락하여 주시고, 주님의 은혜 아래 거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주님, 저희들에게 기도할 있게 하여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미력하나마 저희들이 중보하며 나아갈 있기를 소망합니다. 축복의 통로가 되고, 많은 이들에게 주님의 사랑이, 주님의 축복이 흘러 있도록 그들을 위해 기도하며 나아갈 있길 바랍니다. 주님께서 복을 더하여 주시고, 은혜를 더하여 주셔서, 그들이 주님의 살아계심을, 그들의 주님의 사랑을 경험할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주님, 오늘도 주님의 말씀 앞에 섭니다.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 속에 담긴 주님의 메시지를 깨닫고, 말씀을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와 찬송을 주님 앞에 올려 드리며, 거룩하신 우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



1. Lectio Divina(거룩한 읽기)-3


<개역개정>

13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노릇 하라

14 율법은  이웃 사랑하기를 자신 같이 하라 하신 말씀에서 이루어졌나니

15 만일 서로 물고 먹으면 피차 멸망할까 조심하라

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18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리라

19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20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21 투기와 취함과 방탕함과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박았느니라

25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26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노엽게 하거나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



<새번역>

13 형제자매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부르셔서, 자유를 누리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자유를 육체의 욕망을 만족시키는 구실로 삼지 말고, 사랑으로 서로 섬기십시오.

14 모든 율법은 " 이웃을 몸과 같이 사랑하여라" 하신 마디 말씀 속에 들어 있습니다.

15 그런데 여러분이 서로 물어뜯고 잡아먹고 하면, 피차 멸망하고 터이니, 조심하십시오.

16 내가 말합니다. 여러분은 성령께서 인도하여 주시는 대로 살아가십시오. 그러면 육체의 욕망을 채우려 하지 않을 것입니다.

17 육체의 욕망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이 바라시는 것은 육체를 거스릅니다. 둘이 서로 적대관계에 있으므로, 여러분은 자기가 원하는 일을 없게 됩니다.

18 그런데 여러분이,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면, 율법 아래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19 육체의 행실은 환히 드러난 것들입니다. 음행과 더러움과 방탕과

20 우상숭배와 마술과 원수맺음과 다툼과 시기와 분냄과 분쟁과 분열과 파당과

21 질투와 술취함과 흥청망청 먹고 마시는 놀음과, 그와 같은 것들입니다. 내가 전에도 여러분에게 경고하였지만, 이제 또다시 경고합니다. 이런 짓을 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지 못할 것입니다.

22 그러나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기쁨과 화평과 인내와 친절과 선함과 신실과

23 온유와 절제입니다. 이런 것들을 막을 법이 없습니다.

24 그리스도 예수께 속한 사람은 정욕과 욕망과 함께 자기의 육체를 십자가에 못박았습니다.

25 우리가 성령으로 삶을 얻었으니, 우리는 성령이 인도해 주심을 따라 살아갑시다.

26 우리는 잘난 체하거나 서로 노엽게 하거나 질투하거나 하지 않도록 합시다.



Main Idea: 바울은 그리스도의 은혜로운 자유를 얻은 성도들은 서로 사랑으로 섬겨야 한다고 권면하고, 육체의 욕망을 이루는 일과 성령이 이루시는 열매를 열거합니다.



성경 이해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을 통해 주신 자유는서로 사랑하라 율법의 정신을 성취하는 능력입니다(13, 14). 자유를 육체의 욕망을 이루는 기회로 삼으면, 결국 서로 경쟁하고 다투다 함께 망할 밖에 없습니다(15). 육체의 욕망대로 사는 것은, 실상 자유인이 아니라 육체의 노예로 사는 것입니다. 진정한 자유는 성령이 이끄시는 대로 순종하는 것입니다(16, 17). 이것이 자유의 역설입니다. 바울은 율법 아래서는 육체의 욕망을 통제할 능력이 없어, 선을 행하려 하지만 결국 온갖 악하고 방탕한 삶이 드러나게 된다고 말합니다(18~21). 반대로 성령의 인도를 받는 삶은 온갖 선한 열매를 맺습니다(22, 23). 바울은 정욕과 욕망으로 가득 육체를 십자가에 박고, 성령이 이끄시는 삶을 살아가자고 권면합니다(24, 25).



2. 본문 묵상하기



< 하나님(예수님, 성령님) >


- 우리를 부르셔서 자유를 누리게 하신 하나님


- 우리를 인도하여 주시는 성령님


- 성령의 열매를 맺으며 살아갈 있도록 도와 주시는 하나님


- 성령을 통해 삶을 우리에게 허락하신 하나님


- 그의 품성/그는 누구신가?


- 그의 사역/그는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



< 인간 >


- 하나님께서 주신 자유를 육체의 욕망을 만족시키는 구실로 삼지 말고, 사랑으로 서로 섬겨야


- 모든 율법은 이웃을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신 마디 말씀 속에 들어 있으니, 말씀을 실천해 나가야 하니, 서로 물어듣고 잡아먹지 않도록 조심해야


-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면 육체의 욕망을 채우지 않게


- 음행과 더러움과 방탕과 우상숭배와 마술과 원수맺음과 다툼과 시기와 분냄과 분쟁과 분열과 파당과 질투와 술취함과 흥청망청 먹고 마시는 놀음과 같은 것들을 멀리 해야


- 사랑과 기쁨와 화평과 인내와 친절과 선함과 신실과 온유와 절제라는 성령의 열매를 맺어 가야


- 그리스도 예수께 속한 사람으로 정욕과 욕망과 함께 자기의 육체를 십자가에 박아야


- 성령으로 삶을 얻었으니, 성령이 인도해 주심을 따라 살아가야


- 잘난 체하거나 서로 노엽게 하거나 질투하거나 하지 않도록 해야


- 그의 모범( 받을 )


- 그의 경고(본받지 )



< 나 >


- 육체의 행실을 따라 살아가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 그리스도 예수께 속한 사람임을 잊지 말고, 정욕과 욕망과 육체를 십자가에 박고, 오로지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나아가는 삶이 되어야


- 성령의 인도하심에 주의를 기울이고, 겸손과 절제와 인내를 잊지 않도록 해야


- 나의 결단(고칠 /실천할 )


- 나의 기도



3. 기도하기


오늘의 기도어구: 성령으로 삶을 얻게 하여 주시고, 성령으로 인도해 주시는 하나님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은 성령으로 삶을 얻게 하여 주시고, 성령으로 인도해 주시는 하나님입니다.



< 오늘의 기도제목 >


앞으로 남은 일정 동안 필요한 준비도 이루어지고, 건강도 챙길 있게 되길


매일매일 성실히 앞으로의 사역을 위한 노력들, 성장과 성숙을 위한 노력들이 차근차근 진행될 있길


가족들의 건강을 지켜 주시고, 만나는 사람들을 위해 중보기도하는 삶이 있길



4. 실천하기 / ‘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함


- 육체의 행실을 따라 살아가지 않도록 각별히 경계하고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자!!!


- 그리스도 예수께 속한 사람임을 잊지 말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나아가도록 하자!!!


- 겸손함을 잃지 않도록 하고, 절제하고, 인내하면서 주님께서 맡겨 주신 일들을 감당해 나갈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



5. 침묵하기(침묵한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록한다, 분심의 마음이 생길 기도 어구를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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