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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가방 묵상

[갈라디아서 3:10~18] 나무에 달린 자...

by 이소식 2017.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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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7 7 6 목요일

본문: 갈라디아서 3 10 ~ 18

영적 상태: 평안, 감사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새날을 허락하여 주시고, 주님의 은혜 아래 거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주님, 이제부터 본격적인 출국 준비에 돌입할 있기를 소망합니다. 하나하나 체크하고, 준비할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저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노력들을 게을리하지 않고, 모든 것들이 번역 작업을 위한, 주님께서 맡겨 주신 영혼들을 위한 노력들이 있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주님, 오늘도 주님의 말씀 앞에 섭니다.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 속에 담긴 주님의 메시지를 깨닫고, 말씀을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와 찬송을 주님 앞에 올려 드리며, 거룩하신 우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



1. Lectio Divina(거룩한 읽기)-3


<개역개정>

10 무릇 율법 행위에 속한 자들은 저주 아래에 있나니 기록된  누구든지 율법 책에 기록된 대로 모든 일을 항상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11 하나님 앞에서 아무도 율법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지 못할 것이 분명하니 이는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하였음이라

12 율법은 믿음에서 것이 아니니 율법을 행하는 자는 가운데서 살리라 하였느니라

1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14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라

15 형제들아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사람의 언약이라도 정한 후에는 아무도 폐하거나 더하거나 하지 못하느니라

16 약속들은 아브라함과  자손에게 말씀하신 것인데 여럿을 가리켜  자손들이라 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사람을 가리켜  자손이라 하셨으니 그리스도라

17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하나님께서 미리 정하신 언약을 사백삼십 후에 생긴 율법이 폐기하지 못하고 약속을 헛되게 하지 못하리라

18 만일 유업이 율법에서  것이면 약속에서  것이 아니리라 그러나 하나님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아브라함에게 주신 것이라



<새번역>

10 율법의 행위에 근거하여 살려고 하는 사람은 누구나 저주 아래에 있습니다. 기록된  "율법책에 기록된 모든 것을 계속하여 행하지 않는 사람은 저주 아래에 있다" 하였습니다.

11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으로는 아무도 의롭게 되지 못한다는 것이 명백합니다. "의인은 믿음으로 것이다" 하였기 때문입니다.

12 그러나 율법은 믿음에서 생긴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율법의 일을 행하는 사람은 일로 것이다" 하였습니다.

1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사람이 되심으로써, 우리를 율법의 저주에서 속량해 주셨습니다. 기록된  "나무에 달린 자는 모두 저주를 받은 자이다" 하였기 때문입니다.

14 그것은아브라함에게 내리신 복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이방 사람에게 미치게 하시고,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약속하신 성령을 받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15 형제자매 여러분, 나는 사람의 관례를 예로 들어서 말하겠습니다. 어떤 사람이 적법하게 유언을 작성해 놓으면, 아무도 그것을 무효로 하거나, 거기에다가 어떤 것을 덧붙일 없습니다.

16 그런데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후손에게 약속을 말씀하실 때에, 마치 여러 사람을 가리키는 것처럼 '후손들에게'라고 말씀하시지 않고 사람을 가리키는 뜻으로너의 후손에게'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은  그리스도이십니다.

17 내가 말하려는 것은 이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미 맺으신 언약을, 사백삼십 뒤에 생긴 율법이 이를 무효로 하여 약속을 폐하지 못합니다.

18 유업이 율법에서 것이면, 그것은 절대로 약속에서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약속을 통하여 아브라함에게 유업을 거저 주셨습니다.



Main Idea: 바울은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가 아니라, 믿음이라고 다시 강조합니다. 그리고 믿음의 관계가 율법보다 본질적이고 앞선다고 설명합니다.



성경 이해

의롭게 되는 것은 하나님의 유업을 상속하는 하나님의 가족이 되는 조건입니다. 의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믿음으로 사는 사람에게 주어집니다(11). 의를 율법을 행하는 행위로 얻을 수는 없습니다. 율법의 행위로 의롭게 되려는 사람은 오히려 저주 아래 있게 됩니다(10~12). 그래서 율법을 가진 유대인이나, 율법 없는 이방인이나 저주 아래 있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율법으로 의롭게 있었다면, 예수께서 저주의 십자가를 지실 필요도 없었을 것입니다(13, 14). 바울은 아브라함의 약속에 등장하는 후손 유대인들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사람을 가리킨다고 설명하며(16), 아브라함의 후손이 되는 것은 율법을 지키는 것과 아무 상관이 없다고 주장합니다(15~18).



2. 본문 묵상하기



< 하나님(예수님, 성령님) >


-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우리를 의롭게 하신 하나님


-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사람이 되시고, 우리를 율법의 저주에서 속량해 주신 예수님


- 아브라함에게 내리신 복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이방 사람에게 미치게 하시고,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약속하신 성령을 받게 하신 하나님


- 아브라함과 후손에서 약속을 말씀하신 하나님


- 약속을 통하여 아브라함에게 유업을 거저 주신 하나님


- 분이신 하나님


- 그의 품성/그는 누구신가?


- 그의 사역/그는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



< 인간 >


- 율법의 행위에 근거하여 살려고 하는 사람은 누구나 저주 아래에 있는 것이라고 밝히는 바울


-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으로는 아무도 의롭게 되지 못함


- 하나님께서 이미 맺으신 언약을 사백삼십 뒤에 생긴 율법이 무효로 약속을 폐하지 못함


- 그의 모범( 받을 )


- 그의 경고(본받지 )



< 나 >


-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우리가 의롭게 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진리를 많은 이들에게 전하기 위해 노력해야


-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사람이 되시고, 우리를 율법의 저주에서 속량해 주신 예수님께 감사를 올려 드려야


- 내게 말씀하시는 그분의 세밀한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약속의 말씀을 믿고, 그분의 인도하심을 따라 묵묵히 나아가야


- 나의 결단(고칠 /실천할 )


- 나의 기도



3. 기도하기


오늘의 기도어구: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사람이 되시고, 율법의 저주에서 속량해 주신 예수님


오늘 본문에서 만난 예수님을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사람이 되시고, 율법의 저주에서 속량해 주신 예수님입니다.



< 오늘의 기도제목 >


가족 여행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다시금 안전하게 춘천으로 돌아갈 있기를


매일매일 성실히 준비하고, 앞으로의 사역을 위한, 그리고 성장과 발전을 위한 준비들이 계속해서 이루어질 있기를


가족들 모두 휴식과 충전의 시간을 갖고, 다시금 사역지로 복귀할 있기를



4. 실천하기 / ‘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함


-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정리하고, 중어와 티어로 전할 있을 만큼의 준비들이 확실하게 이루어질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자!!!


- 성경적 대화식 전도 방법도 그렇고, 티어 학습도 그렇고, 내가 믿는 복음을 더욱 그들에게 이해시키기 위한 노력들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있도록 계속해서 연구하고 노력하도록 하자!!!


- 우리를 위해 십자가를 지시고, 율법의 저주에서 속량해 주신 주님께 감사를 올려 드리고, 그분의 성숙한 일꾼으로 성장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



5. 침묵하기(침묵한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록한다, 분심의 마음이 생길 기도 어구를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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