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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 9:1~17] 우리를 향한 사랑을 결코 끊지 않으시는 하나님…철가방 묵상 2024. 11. 27. 20:22728x90반응형
날짜: 2024년 11월 28일 목요일
본문: 호세아 9장 1절 ~ 17절
영적 상태: 평안, 감사, 갈급함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죄로 얼룩진 우리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로 저를 깨끗케 하여 주시고, 당신의 거룩한 백성으로 삼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 우리를 향한 당신의 사랑을 끊지 않으시고, 오래 참으시고, 인내하시면서 당신의 백성으로 살아가게 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리고, 주님을 낙담시켜 드리지 않도록 열심히 최선을 다해 죄와 싸우며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1. Lectio Divina(거룩한 읽기)
<우리말성경>
1 이스라엘아, 다른 민족들처럼 기뻐하고 즐거워하지 말라. 네가 네 하나님을 떠나 음란한 짓을 했고 모든 타작 마당에서 받는 음란한 짓의 대가를 좋아했기 때문이다.
2 타작 마당과 포도주 틀이 먹을 것을 내지 못하고 그곳에서 새 포도주를 내지 못할 것이다.
3 그들이 여호와의 땅에서 살지 못하고 에브라임이 이집트로 돌아가고 앗시리아에서 정결하지 못한 것을 먹게 될 것이다.
4 그들이 여호와께 포도주를 부어 드리지도 않고 그들의 제사가 그분을 기쁘게 하지도 않을 것이다. 그것은 그들에게 애곡하는 사람의 빵처럼 돼서 그것을 먹는 사람들은 모두 정결하지 못하게 될 것이다. 그들의 빵은 자신들을 위한 것이어서 여호와의 성전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5 정기적으로 있는 축제날, 해마다 있는 여호와의 축제날에 너희가 무엇을 하겠느냐?
6 보라. 비록 그들이 멸망을 피했더라도 이집트가 그들을 모을 것이고 놉이 그들을 땅에 묻을 것이다. 은으로 만든 그들의 귀중품은 잡초로 덮일 것이고 가시덤불이 그들의 천막을 차지할 것이다.
7 처벌의 날들이 오고 있다. 심판의 날들이 오고 있다. 이스라엘이 이것을 알게 될 것이다. 네 죄들이 너무 많고 네 적개심이 너무 크기 때문에 예언자가 바보로 여겨지고 영적인 사람이 미쳤다고 생각되는구나.
8 예언자는 내 하나님과 함께 에브라임을 지키는 파수꾼이다. 그러나 예언자는 그의 모든 길에서 새 잡는 사람의 덫과 같고 그의 하나님의 집에서마저 적개심을 품었다.
9 그들이 기브아의 시대처럼 깊이 타락에 빠졌다. 여호와께서 그들의 사악함을 기억하시고 그들의 죄들을 처벌하실 것이다.
10 “마치 광야에서 만난 포도송이처럼 내가 이스라엘을 발견했다. 내가 너희 조상들을 무화과나무에 처음으로 열린 첫 무화과처럼 여겼다. 그러나 그들이 바알브올에게 가서 그들 스스로 수치스러운 것에게 바쳤고 그들이 사랑했던 그것들만큼이나 혐오스러운 것이 됐다.
11 에브라임의 영광이 새처럼 날아갈 것이다. 출생도 없고 임신도 없고 잉태도 없을 것이다.
12 그들이 자식들을 기른다 해도 내가 하나도 남김없이 그들을 빼앗을 것이다. 내가 그들에게서 떠날 때 필히 그들에게도 화가 있을 것이다.
13 내가 두로를 보았을 때처럼 에브라임이 목초지에 심겨져 있었다. 그러나 에브라임은 자기 자식들을 학살자에게 끌어내어 줄 것이다.”
14 여호와여, 그들에게 주소서. 무엇을 주시렵니까? 그들에게 잉태하지 못하는 태와 말라 버린 젖가슴을 주소서.
15 “길갈에서 그들이 사악한 일을 했기 때문에 그곳에서 내가 그들을 미워했다. 그들의 사악한 행위 때문에 내가 그들을 내 집에서 쫓아낼 것이다. 내가 그들을 더 이상 사랑하지 않겠다. 그들의 관리들은 모두 반역자들이다.
16 에브라임은 찍혀 그들의 뿌리가 시들고 열매를 생산하지 못할 것이다. 그들이 아이를 배더라도 내가 그들의 태의 값진 것들을 죽일 것이다.”
17 내 하나님께서 그들을 거부하실 것이다. 그들이 그분께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들은 민족들 사이에서 방랑자가 될 것이다.
2. 본문 묵상하기
A. 본문의 연구(관찰/연구)
(1v) 이스라엘아, 다른 민족들처럼 기뻐하고 즐거워하지 말아야 함. 네가 네 하나님을 떠나 음란한 짓을 했고 모든 타작 마당에서 받는 음란한 짓의 대가를 좋아했기 때문임
(2v) 타작 마당과 포도주 틀이 먹을 것을 내지 못하고 그곳에서 새 포도주를 내지 못할 것임
(3v) 그들이 여호와의 땅에서 살지 못하고 에브라임이 이집트로 돌아가고 앗시리아에서 정결하지 못한 것을 먹게 될 것임
(4v) 그들이 여호와께 포도주를 부어 드리지도 않고 그들의 제사가 그분을 기쁘게 하지도 않을 것임. 그것은 그들에게 애곡하는 사람의 빵처럼 돼서 그것을 먹는 사람들은 모두 정결하지 못하게 될 것임. 그들의 빵은 자신들을 위한 것이어서 여호와의 성전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기 때문임
(5v) 정기적으로 있는 축제날, 해마다 있는 여호와의 축제날에 너희가 무엇을 하겠느냐?
(6v) 보라. 비록 그들이 멸망을 피했더라도 이집트가 그들을 모을 것이고 놉이 그들을 땅에 묻을 것임. 은으로 만든 그들의 귀중품은 잡초로 덮일 것이고 가시덤불이 그들의 천막을 차지할 것임
(7v) 처벌의 날들이 오고 있음. 심판의 날들이 오고 있음. 이스라엘이 이것을 알게 될 것임. 네 죄들이 너무 많고 네 적개심이 너무 크기 때문에 예언자가 바보로 여겨지고 영적인 사람이 미쳤다고 생각됨
(8v) 예언자는 내 하나님과 함께 에브라임을 지키는 파수꾼임. 그러나 예언자는 그의 모든 길에서 새 잡는 사람의 덫과 같고 그의 하나님의 집에서마저 적개심을 품었음
(9v) 그들이 기브아의 시대처럼 깊이 타락에 빠졌음. 여호와께서 그들의 사악함을 기억하시고 그들의 죄들을 처벌하실 것임
(10v) 마치 광야에서 만난 포도송이처럼 내가 이스라엘을 발견했음. 내가 너희 조상들을 무화과나무에 처음으로 열린 첫 무화과처럼 여겼음. 그러나 그들이 바알브올에게 가서 그들 스스로 수치스러운 것에게 바쳤고 그들이 사랑했던 그것들만큼 혐오스러운 것이 됐음
(11v) 에브라임의 영광이 새처럼 날아갈 것임. 출생도 없고 임신도 없고 잉태도 없을 것임
(12v) 그들이 자식들을 기른다 해도 내가 하나도 남김없이 그들을 빼앗을 것임. 내가 그들에게서 떠날 때 필히 그들에게도 화가 있을 것임
(13v) 내가 두로를 보았을 때처럼 에브라임이 목초지에 심겨져 있었음. 그러나 에브라임은 자기 자식들을 학살자에게 끌어내어 줄 것임
(14v) 여호와여, 그들에게 주소서. 무엇을 주시렵니까? 그들에게 잉태하지 못하는 태와 말라 버린 젖가슴을 주소서
(15v) 길갈에서 그들이 사악한 일을 했기 때문에 그곳에서 내가 그들을 미워했음. 그들의 사악한 행위 때문에 내가 그들을 내 집에서 쫓아낼 것임. 내가 그들을 더 이상 사랑하지 않겠음. 그들의 관리들은 모두 반역자들임
(16v) 에브라임은 찍혀 그들의 뿌리가 시들고 열매를 생산하지 못할 것임. 그들이 아이를 배더라도 내가 그들의 태의 값진 것들을 죽일 것임
(17v) 내 하나님께서 그들을 거부하실 것임. 그들이 그분께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임. 그들은 민족들 사이에서 방랑자가 될 것임
B. 본문의 구조(흐름 문장/본문의 명제)
* 흐름 문장 *
1. 하나님을 떠나 음란한 짓을 행한 이스라엘은 타작 마당과 포도주 틀이 먹을 것을 내지 못할 것이고, 그곳에서 새 포도주도 내지 못할 것이며, 그들은 정결하지 못한 것을 먹게 될 것임(1~6v)
2. 처벌의 날, 심판의 날이 오고 있고, 이스라엘도 이것을 알게 될 것이니 이스라엘은 기브아의 시대처럼 깊이 타락에 빠졌기에 여호와께서 그들의 사악함을 기억하시고, 그들의 죄들을 처벌하실 것임(7~13v)
3. 이스라엘의 파수꾼이 된 예언자는 여호와 하나님께 기도하였고,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사악한 일을 했기 때문에 그들을 미워했고, 그들을 더 이상 사랑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심(14~17v)
* 본문의 정리: 하나님을 떠나 음란한 짓을 행한 이스라엘은 더이상 소망이 없습니다. 이스라엘의 사악함을 기억하시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들의 죄를 처벌하실 심판의 날이 임하고,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들을 미워하시고, 그들을 더 이상 사랑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십니다.
* 본문의 명제: 너희는 하나님을 떠나 음란한 짓을 행하던 것에서 돌이켜 정결한 그분의 백성으로 살아가야 한다.
C. 본문의 전개 및 Main Idea
(1) 본문의 전개
1. 하나님을 떠나 음란한 짓을 한 대가
a. 하나님을 떠나 음란한 짓을 행한 이스라엘은 더이상 그 어떤 소출도 없으며, 정결하지 못한 것을 먹게 될 것임
b. 하나님을 떠난 인생은 그에 합당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임을 기억하면서 우리는 반드시 하나님 안에 거하는 인생이 되어야 함
2. 처벌의 날, 심판의 날이 오고 있음
a. 이스라엘의 사악함을 기억하시고, 그들의 죄들을 처벌하시는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처벌의 날, 심판의 날이 임하게 하실 것임
b. 우리의 죄를 하나님 앞에 고백하고, 회개하면서 그분께서 우리를 용서하여 주시길 간구해야 함
3.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결단
a.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이 사악한 일을 했기 때문에 그들을 쫓아내시고, 그들을 더이상 사랑하지 않으실 것이라고 하심
b. 하나님께서 우리를 거부하지 않도록, 우리를 향한 사랑을 거두시지 않도록 그분께로 나아와 그분의 백성된 모습을 잃지 말아야 함
(2) Main Idea: 우리는 하나님을 떠나 음란한 짓을 행하던 것에서 돌이켜 정결한 그분의 백성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3. 오늘의 기도어구
오늘의 기도어구: 당신의 백성들이 당신을 떠나 정결하지 못한 삶을 살아가지 않길 바라시고, 그들을 향한 사랑을 거두지 않으시는 하나님
⇒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은 우리가 당신을 떠나 정결하지 못한 삶을 살아가지 않길 바라시고, 우리를 향한 당신의 사랑을 끊지 않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4. 실천하기 / ‘나’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합니다.
- 우리는 하나님을 떠난 인생이 아니라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하나님의 임재 안에 거하는 인생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
- 우리의 죄를 하나님께 고하고, 회개하면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거룩하고 정결한 모습을 잃지 않도록 노력하자!!!
- 하나님께서 우리를 거부하지 않으시고, 우리를 향한 사랑을 거두시지 않으시고, 당신의 의로운 백성으로 삼아 주심에 감사하자!!!
5. 기도하기(기도한 후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록합니다. 마음이 흩어질 때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을 되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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