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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 8:1~14] 하나님의 언약 백성으로서 우리가 해야 할 일…철가방 묵상 2024. 11. 26. 20:06728x90반응형
날짜: 2024년 11월 27일 수요일
본문: 호세아 8장 1절 ~ 14절
영적 상태: 평안, 감사, 갈급함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저를 당신의 언약 백성으로 삼아 주시고, 당신의 말씀 안에 거하면서 당신을 예배하고, 찬양하며 살아가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우리를 지으신 주님을 늘 기억하고, 주님의 말씀을 삶으로 살아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게 하여 주시고, 주님만을 찬양하고, 예배하며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1. Lectio Divina(거룩한 읽기)
<우리말성경>
1 “네 입술에 나팔을 대어라! 그가 독수리처럼 여호와의 집을 덮치고 있다. 그들이 내 언약을 어기고 내 율법에 반항했기 때문이다.
2 그들이 내게 ‘내 하나님’이라고 부르짖는다. ‘이스라엘이 당신을 알고 있습니다!’
3 그러나 이스라엘은 선한 것을 거부했다. 원수가 그를 쫓을 것이다.
4 그들이 왕들을 세웠으나 나와는 관계가 없다. 그들이 관리들을 세웠으나 내가 알지 못한다. 그들이 자기의 은과 금으로 우상들을 만들었으니 그들이 마침내 파멸되기 위해서다.
5 사마리아여, 네 송아지 우상을 버려라! 내 진노가 그들을 향해 불탄다. 언제 그들이 순결해질 수 있겠느냐?
6 그것은 이스라엘에서 나왔다! 그것은 숙련공들이 만든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이 아니다. 그러니 사마리아의 송아지는 산산조각 날 것이다.
7 그들이 바람을 씨 뿌려 폭풍을 거둬들일 것이다. 곡물 줄기에 싹이 없으니 곡물을 생산하지 못할 것이다. 혹시 무엇을 생산하더라도 이방 사람들이 삼켜 버릴 것이다.
8 이스라엘이 삼켜졌다. 이제 그들은 민족들 사이에서 쓸모없는 그릇처럼 됐다.
9 혼자 방황하는 들나귀처럼 그들이 앗시리아로 올라갔다. 에브라임이 그들의 애인들에게 팔렸다.
10 또한 그들이 민족들 사이에 자신을 팔았다 해도 내가 이제 그들을 모을 것이다. 그들이 왕과 관리들의 압제로부터 점점 더럽혀질 것이다.
11 에브라임이 속죄를 위해 제단을 많이 만들었는데 이것이 오히려 죄를 범하게 하는 제단이 됐다.
12 내가 그에게 내 율법의 많은 것을 써 주었지만 그들은 마치 자기들과는 관계없는 것으로 생각했다.
13 그들이 희생제물로 고기를 바치고 먹지만 여호와는 그것들을 즐거이 받지 않는다. 이제 그들의 사악함을 기억하고 그들의 죄를 처벌할 것이다. 그들은 이집트로 돌아갈 것이다.
14 이스라엘이 자기를 만드신 분을 잊고 왕궁을 지었다. 유다가 요새화 된 성읍을 많이 건설했다. 그러나 내가 그들의 성읍에 불을 보내 그들의 왕궁들을 불사르게 할 것이다.”
2. 본문 묵상하기
A. 본문의 연구(관찰/연구)
(1v) 네 입술에 나팔을 대어야 함. 그가 독수리처럼 여호와의 집을 덮치고 있음. 그들이 내 언약을 어기고 내 율법에 반항했기 때문임
(2v) 그들이 내게 내 하나님이라고 부르짖음. 이스라엘이 당신을 알고 있다고 함
(3v) 그러나 이스라엘은 선한 것을 거부했음. 원수가 그를 쫓을 것임
(4v) 그들이 왕들을 세웠으나 나와는 관계가 없음. 그들이 관리를 세웠으나 내가 알지 못함. 그들이 자기의 은과 금으로 우상들을 만들었으니 그들이 마침내 파멸되기 위해서임
(5v) 사마리아여, 네 송아지 우상을 버려야 함. 내 진노가 그들을 향해 불탐. 언제 그들이 순결해질 수 있겠는가?
(6v) 그것은 이스라엘에서 나왔음. 그것은 숙련공들이 만든 것임. 그것은 하나님이 아님. 그러나 사마리아의 송아지는 산산고각 날 것임
(7v) 그들이 바람을 씨 뿌려 폭풍을 거둬들일 것임. 곡물 중기에 싹이 없으니 곡물을 생산하지 못할 것임. 혹시 무엇을 생산하더라고 이방 사람들이 삼켜 버릴 것임
(8v) 이스라엘이 삼켜졌음. 이제 그들은 민족들 사이에서 쓸모없는 그릇처럼 됐음
(9v) 혼자 방황하는 들나귀처럼 그들이 앗시리아로 올라갔음. 에브라임이 그들의 애인들에게 팔렸음
(10v) 또한 그들이 민족들 사이에 자신을 팔았다 해도 내가 이제 그들을 모을 것임. 그들이 왕과 관리들의 압제로부터 점점 더럽혀질 것임
(11v) 에브라임이 속죄를 위해 제단을 많이 많들었는데 이것이 오히려 죄를 범하게 하는 제단이 됐음
(12v) 내가 그에게 내 율법의 많은 것을 써 주었지만 그들은 마치 자기들과는 관계없는 것으로 생각했음
(13v) 그들이 희생제물로 고기를 바치고 먹지만 여호와는 그것들을 즐거이 받지 않음. 이제 그들의 사악함을 기억하고 그들의 죄를 처벌할 것임. 그들은 이집트로 돌아갈 것임
(14v) 이스라엘이 자기를 만드신 분을 잊고 왕궁을 지었음. 유대가 요새화 된 성읍을 많이 건설했음. 그러나 내가 그들의 성읍에 불을 보내 그들의 왕궁들을 불사르게 할 것임
B. 본문의 구조(흐름 문장/본문의 명제)
* 흐름 문장 *
1.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언약을 깨뜨리고,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신 율법을 어겼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뜻하지도 않은 왕들과 통치자들을 세웠기 때문에 망하게 된 것이었음(1~4v)
2. 하나님께서 원하지 않았던 우상들이 이스라엘에서 나왔고, 우상에게 먹히고 말자 하나님께서는 세계 열방들에게 침략을 당하도록 심판하셨고, 그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건네지 않으셨음(5~10v)
3. 이스라엘에는 우상들을 숭배하는 제단들이 점점 더 증가하였고, 하나님께서 써 주신 율법을 자신들과 아무런 관계도 없는 것처럼 여기면서 자기들을 지은 창조들을 잊었기 때문에 그들이 심판을 받게 되었음(11~14v)
* 본문의 정리: 이스라엘은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에 처해 있습니다.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깨뜨리고, 하나님께서 친히 써 주신 율법을 아무 관계가 없는 것처럼 여겼고, 자기들을 지으신 창조주를 잊고, 우상에게 먹히고 말았습니다. 그들 앞에는 그저 하나님의 심판만이 존재할 뿐입니다.
* 본문의 명제: 너희는 너희를 지으신 창조주를 기억하고, 그분의 말씀 안에 거하면서 그분만을 예배해야 한다.
C. 본문의 전개 및 Main Idea
(1) 본문의 전개
1. 하나님을 거부한 이스라엘(1~4v)
a.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언약을 어기고, 하나님의 율법에 반항했으며, 선한 것을 거부한 채 자신들의 뜻대로 왕을 세우고, 우상을 만들었음
b. 우리는 하나님의 언약 백성으로서 그분의 말씀 안에 거하고, 그분의 뜻과 계획에 순종해야 함
2. 쓸모없는 그릇처럼 된 이스라엘(5~10v)
a. 하나님이 아닌 우상들을 버리지 못하고, 그것들에 삼켜져 민족들 사이에서 쓸모없는 그릇처럼 되어 버렸음
b. 우리는 하나님의 택함을 받은 그분의 백성으로서 그분만을 찬양하고, 예배하며, 그분의 도구로 사용되어야 함
3. 이스라엘의 죄를 처벌하시는 하나님(11~14v)
a.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율법의 많은 것을 써 주셨건만 그들은 자기들과 관계없는 것으로 생각하였으니 그들의 죄를 처벌하실 것임
b. 우리는 우리를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면서 그분의 말씀을 삶으로 살아내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함
(2) Main Idea: 우리는 우리를 지으신 창조주를 기억하고, 그분의 말씀 안에 거하면서 그분만을 예배하며 그분의 언약 안에 거해야 합니다.
3. 오늘의 기도어구
오늘의 기도어구: 당신의 백성들이 당신을 기억하면서 당신의 말씀 안에 거하고, 당신의 뜻과 계획에 순종하길 바라시는 하나님
⇒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은 우리가 우리를 지으신 당신을 기억하면서 당신의 말씀 안에 거하고, 당신의 뜻과 계획에 순종하는 당신의 거룩한 백성이 되길 바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4. 실천하기 / ‘나’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합니다.
- 하나님의 언약 백성으로서 그분의 말씀 안에 거하고, 그분의 인도하심에 온전히 순종하며 나아가자!!!
- 세상의 그 어떤 것들에게 마음을 빼앗기지 말고, 온전히 하나님만을 찬양하고, 예배하면서, 그분께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리자!!!
-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삶으로 살아내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자!!!
5. 기도하기(기도한 후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록합니다. 마음이 흩어질 때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을 되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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