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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한계시록 21:22~22:5] 하나님의 임재와 예배로 가득한 새 예루살렘...
    철가방 묵상 2019. 12. 24.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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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20191224일 화요일

    본문: 요한계시록 2122~ 225

    영적 상태: 평안, 감사, 갈급함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새날을 허락하여 주시고, 주님의 은혜 아래 거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부디 긍휼을 베풀어 주셔서 제가 토플 시험을 잘 준비하고, 원하는 점수까지 도달할 수 있도록 지혜와 능력을, 끈기와 인내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훈련 센터에서 정말 최선을 다해 배우고, 익혀서 현지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잘 번역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잘 감당해 나갈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부디 긍휼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주님, 오늘도 주님의 말씀 앞에 섭니다.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 속에 담긴 주님의 메시지를 깨닫고, 그 말씀을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1. Lection Divina(겨룩한 읽기) - 3


    <새번역>

    22 나는 그 안에서 성전을 볼 수 없었습니다. 그것은 전능하신 주 하나님과 어린 양이 그 도성의 성전이시기 때문입니다.

    23 그 도성에는, 해나 달이 빛을 비출 필요가 없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영광이 그 도성을 밝혀 주며, 어린 양이 그 도성의 등불이시기 때문입니다.

    24 민족들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닐 것이요, 땅의 왕들이 그들의 영광을 그 도성으로 들여올 것입니다.

    25 그 도성에는 밤이 없으므로, 온종일 대문을 닫지 않을 것입니다.

    26 그리고 사람들은 민족들의 영광과 명예를 그 도성으로 들여올 것입니다.

    27 속된 것은 무엇이나 그 도성에 들어가지 못하고, 가증한 일과 거짓을 행하는 자도 절대로 거기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다만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는 사람들만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1 천사는 또, 수정과 같이 빛나는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여 주었습니다. 그 강은 하나님의 보좌와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흘러 나와서,

    2 도시의 넓은 거리 한가운데를 흘렀습니다. 강 양쪽에는 열두 종류의 열매를 맺는 생명 나무가 있어서, 달마다 열매를 내고, 그 나뭇잎은 민족들을 치료하는 데 쓰입니다.

    3 다시 저주를 받을 일이라고는 아무것도 그 도성에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과 어린 양의 보좌가 도성 안에 있고, 그의 종들이 그를 예배하며,

    4 하나님의 얼굴을 뵐 것입니다. 그들의 이마에는 그의 이름이 적혀 있고,

    5 다시는 밤이 없고, 등불이나 햇빛이 필요 없습니다. 그것은 주 하나님께서 그들을 비추시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영원무궁 하도록 다스릴 것입니다.

     

     

    본문으로 들어가기: 성 내부의 모습이 소개된다. 가장 큰 특징은 성전이 없다. 해나 달이 쓸모가 없다. 밤도, 바다도 없다. 하나님과 어린양의 임재가 이 모든 것을 대체한다. 성에 들어갈 수 있는 자와 들어갈 수 없는 자가 분명히 구별된다. 성 내부는 하나님의 임재로 가득하다. 하나님의 임재는 하나님과의 교제로 이끈다. 에덴동산에서 잃어버린 교제가 다 회복된다. 그리스도가 통치하는 하나님 나라는 영원하다.

     

     

    단락 구분

    22~27절 하나님의 임재로 충만한 새 예루살렘

    A. 성전이 보이지 않는다(22)

    B. 해와 달도 쓸모가 없다(23)

    C. 성에 들어가는 자와 못 들어가는 자(24~27)

    22:1~5 새 예루살렘에 넘치는 하나님 임재의 상징들

    A. 생명수 강(1~2a)

    B. 생명나무(2b)

    C. 저주가 없다(3~4)

    D. 밤이 없다(5)

               

     

    배경이해

    성전의 회복과 갱신은 유대교가 매일 기도하면서 갈망하던 바다. 새 예루살렘에는 성전이 없다. 요한계시록은 구약의 예언을 뛰어넘는다. 구약(사 51:3)과 유대 문헌은 예루살렘의 회복을 낙원의 회복을 확대한 그림으로 묘사한다. 요한은 진정한 낙원의 회복이 무엇인지를 간략하게 정리한다. 고대 도시는 낮에는 문을 열고 밤에는 문을 닫는다. 출입이 자유롭다. 새 예루살렘에는 문지기가 없다. 문은 항상 열려 있다. 음녀 바벨론인 로마와는 대조된다.

     

     

    2. 본문 묵상하기


    본문의 구조(흐름 문장/본문의 명제)

     

    * 흐름 문장 *

     

    1. 새 예루살렘 안에는 전능하신 주 하나님과 어린양의 그 도성의 성전이 되어 주시고, 하나님의 영광이 그 도성을 밝혀 주며, 어린양이 그 도성의 등불이 됨(22~23v)

     

    2. 민족들은 그 빛 가운데로 다니며, 그 도성에는 밤이 없고, 온종일 대문을 닫지 않을 것이며,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는 사람들만이 들어갈 수 있음(24~27v)

     

    3. 생명수의 강이 흘러 나오고, 강 양쪽에는 열두 종류의 열매를 맺는 생명 나무가 있으며,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가 도성 안에 있고, 그의 종들은 그분을 예배하며, 하나님의 얼굴을 보게 될 것임(1~5v)

     

     

    * 본문의 정리: 새 예루살렘에는 성전이 없고, 하나님과 어린양이 성전이 되십니다. 해와 달도 필요 없고 하나님의 영광이 성을 비춥니다. 그곳은 회복된 에덴동산입니다.

     

     

    * 본문의 명제: 너희 중에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이 새 예루살렘에 초청이 되고, 그곳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누리며, 하나님을 예배하게 될 것이다.

     

     

    메시지

     

    명제: 새 예루살렘은 너무나 특별한 곳이 될 것입니다.

     

    Keyword: Where?

     

    대지와 소지:

     

    1. 먼저, 하나님과 예수님이 곧 성전이 되어 주시는 곳입니다.

    a. 새 예루살렘엔 건물로 된 성전이 없으니, 이는 곧 하나님과 예수님이 성전이시기 때문임

    b. 새 예루살렘 전체가 하나님과 예수님이 임재하시는 처소가 될 것이며, 하나님께서 그 도성을 밝혀 주시고, 예수님께서 등불이 되어 주시는 특별한 곳임

     

    2. 둘째로,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사람들만이 들어갈 수 있는 곳입니다.

    a. 아무나 새 예루살렘에 들어올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오직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사람들만 들어갈 수 있음

    b. 새 예루살렘은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사람들만이 들어갈 수 있는 특별한 곳임

     

    3. 마지막으로, 생명으로 충만하고, 하나님의 임재와 예배로 가득한 곳입니다.

    a. 새 예루살렘은 에덴처럼 새명이 충만할 거이며, 그곳엣 성도는 하나님과 얼굴을 맞대고 교제하며, 기쁨으로 하나님와 어린양을 예배할 것임

    b. 새 예루살렘은 생명으로 충만하고, 하나님의 임재와 예배로 가득한 특별한 곳임

     

     

    3. 기도하기

     

    오늘의 기도어구: 새 예루살렘으로 너희를 초대하시고, 그곳에서 당신의 임재를 누리며, 생명의 충만함 속에서 당신을 예배하게 하시는 하나님

     

    ⇒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은 새 예루살렘으로 우리를 초대하시고, 그곳에서 당신의 임재를 누리며, 생명의 충만함 속에서 당신을 예배하게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오늘의 기도제목>

     

    ① 지금 이 땅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풍성히 누리고, 하나님과 얼굴을 맞대고 친말한 교제를 나누며, 기쁨으로 하나님과 어린양을 예배하는 삶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길…

     

    ② 본격적인 시험 준비에 돌입을 하고, 흔들리지 말고, 흐트러지지 말고, 오로지 지금은 원하는 토플 점수를 받는 데에만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며 달려나갈 수 있도록 집중력과 지혜와 끈기와 인내를 더하여 주시길…

     

    ③ 가족들의 건강과 안전을 늘 책임져 주시고, 주님의 도우심 속에서, 주님의 놀라운 은혜로 아버지가 온전히 회복되게 하여 주시고, 마음의 짐을 덜도 다음 스텝으로 나아가게 하여 주시고, 예담이와 함께 즐겁고 재미나게 홈스쿨링을 시작하고, 예담이가 주님의 참된 일꾼으로 세워져 갈 수 있게 되길…

     

     

    4. 실천하기 / '나'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함

     

    - 지금 내게 허락하신 곳이 하나님과 예수님이 임재하시는 처소가 되도록 만들고, 이곳에서 그분과 더 깊고 친밀한 교제를 나누도록 하자!!!

     

    - 속되고 가증하고 거짓된 상태로는 절대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거룩하고 정결한 삶의 모습을 지켜 나가면서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사람이 되고, 그에 합당한 삶의 모습을 지켜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

     

    - 바로 지금 내가 발을 딛고 있는 이 곳이 하나님의 생명으로 충만하고, 하나님과 얼굴을 맞대고 교제하는 곳이 되고, 기쁨으로 하나님과 예수님을 예배하는 곳이 되게 하자!!!

     

     

    5. 침묵하기(침묵한 후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록한다, 분심의 마음이 생길 때 기도 어구를 사용)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의 의미들을 되새길 수 있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지금 내게 서 있는 이 곳이,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이곳이 하나님의 임재로 가득한 곳이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생명으로 충만하고, 하나님과 얼굴을 맞대고 친밀한 교제를 나누며, 기쁨으로 하나님과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를 예배하는 곳이 되길 소망합니다. 거룩하고 정결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성장하고, 성숙해져 갈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이 땅에 임한 하나님 나라를 풍성히 누리고, 더욱 더 풍성한 곳으로 만들어 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오늘 하루의 삶 가운데 함께 하여 주시고, 주님으로 인해 감사와 기쁨으로 가득한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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