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7:30~8:3]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바람…

 

 

 

날짜: 2023년 7월 22일 토요일

본문: 예레미야 7장 30절 ~ 8장 3절

영적 상태: 평안, 감사, 갈급함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 속에 담긴 주님의 메시지를 깨닫고, 그 말씀을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1. Lectio Divina(거룩한 읽기)-3번

 

<우리말성경>

30 “여호와의 말이다. ‘유다 자손들이 내 눈앞에서 악을 행했다. 그들이 내 이름으로 불리는 집에 가증스러운 우상들을 두어 그곳을 더럽혔다.

31 그들이 힌놈의 아들 골짜기에 도벳 산당을 짓고 자기 아들들과 딸들을 불에 태웠다. 이것은 내가 명령하지도 않았고 내 마음에 떠오르지도 않았던 일이다.

32 여호와의 말이다. 그러므로 보아라. 날이 오리니 그때는 그곳을 도벳이나 힌놈의 아들 골짜기라고 부르지 않고 ‘학살의 골짜기’라고 부를 것이다. 빈 자리가 없을 때까지 그들이 도벳에 매장될 것이다.

33 그러면 이 백성의 시체들이 공중의 새들과 땅의 짐승들의 먹이가 될 것이고 그것들을 쫓아낼 사람이 아무도 없을 것이다.

34 내가 유다의 성읍들과 예루살렘의 거리에서 기뻐하는 소리, 즐거워하는 소리, 신랑의 소리, 신부의 소리가 끝나게 할 것이다. 이는 그 땅이 폐허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1 “여호와의 말이다. ‘그때에 사람들이 유다 왕들의 뼈와 유다 관료들의 뼈, 제사장들의 뼈, 예언자들의 뼈, 예루살렘에 사는 사람들의 뼈를 그들의 무덤에서 꺼낼 것이다.

2 그리고 그들이 사랑하며 숭배하고 추종하고 문의하고 경배하던 해와 달과 하늘의 모든 별 무리 앞에 그것들을 펼쳐 놓을 것이다. 그리고 그 뼈들은 거두어지지도 않고 묻히지도 않고 다만 땅 위의 쓰레기 같을 것이다.

3 내가 그들을 추방한 각처에서 이 악한 족속 가운데 살아남은 사람들이 살기보다는 죽기를 원할 것이다.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다.’

 

 

2. 본문 묵상하기

 

A. 본문의 연구(관찰/연구)

 

(30v)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유다 자손들이 당신의 눈 앞에서 악을 행했고, 그들이 당신의 이름으로 불리는 집에 가증스러운 우상들을 두어 그곳을 더럽혔다고 하심

(31v) 그들이 힌놈의 아들 골짜기에 도벳 산당을 짓고 자기 아들들과 딸들을 불에 태웠으니, 이것은 당신께서 명령하지도 않았고 당신의 마음에 떠오르지도 않았던 일이었다고 말씀하심

(32v) 그러므로 보라고 하시면서 날이 오리니 그때는 그곳을 도벳이나 힌놈의 아들 골짜기라고 부르지 않고 학살의 골짜기라고 부를 것이며, 빈 자리가 없을 때까지 그들이 도벳에 배장될 것이라고 하심

(33v) 그러면 이 백성의 시체들이 공중의 새들과 땅의 짐승들의 먹이가 될 것이고 그것을 쫓아낼 사람이 아무도 없을 것이라고 말씀하심

(34v) 당신께서 유다의 성읍들과 예루살렘의 거리에서 기뻐하는 소리, 즐거워하는 소리, 신랑의 소리, 신부의 소리가 끝나게 할 것이니, 이는 그 땅이 폐허가 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하심

(1v)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그때에 사람들이 유다 왕들의 뼈와 유다 관료들의 뼈, 제사장들의 뼈, 예언자들의 뼈, 예루살렘에 사는 사람들의 뼈를 그들의 무덤에서 꺼낼 것이라고 하심

(2v) 그리고 그들이 사랑하며 숭백하며 추종하고 문의하고 경배하던 해와 달과 하늘의 모든 별 무리 앞에 그것들을 펼쳐 놓을 것이고, 그 뼈들은 거두어지지도 않고 묻히지도 않고 다만 땅 위의 쓰레기 같을 것이라고 하심

(3v) 당신께서 그들을 추방한 각처에서 이 악한 족속 가운데 살아남은 사람들이 살기보다는 죽기를 원할 것이라고 말씀하심

 

 

B. 본문의 구조(흐름 문장/본문의 명제)

 

* 흐름 문장 *

 

1. 하나님의 이름으로 불리는 집에 가증스러운 우상을 두고, 산당을 짓고, 자녀들을 제물로 바친 그들의 악을 낱낱이 밝히시는 하나님(30~31v)

 

2. 그들이 힌놈의 아들 골짜기에 매장될 것이고, 유다의 성읍과 예루살렘이 폐허가 되어 그 어떤 기쁨의 소리도 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하시는 하나님(32~34v)

 

3. 이스라엘 백성들이 숭배하고 추종하고 경배하던 우상들 앞에 이스라엘 백성들의 시체만이 즐비할 것이고, 살아남은 자들도 어려운 형편에 처할 것이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1~3v)

 

 

* 본문의 정리: 우상을 숭배하고, 산당을 짓고, 자녀들을 제물로까지 바치면서 악을 행하는 이스라엘 백성들과 유다 성읍에는 미래가 없습니다. 그 땅은 하나님의 심판으로 인해 폐허가 되고, 살아남은 자들도 어렵고 힘든 상황에 처할 것입니다.

 

 

* 본문의 명제: 하나님을 떠난 너희에게 미래는 없으니, 어서 빨리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야 한다.

 

 

C. 원포인트의 드라마틱한 강해 설교

 

(1) 본문의 전개

 

1. 가증스러운 우상을 섬기는 백성들

a. 가장스러운 우상을 두고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심판이 임하게 될 것임

b. 하나님 앞에서 우리가 행하고 있는 악을 분별하고, 그 악에서 돌이켜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의 삶을 살아가야 함

 

2. 폐허가 되는 이스라엘

a. 힌놈의 아들 골짜기에는 이스라엘의 시신들로 즐비하고, 하나님의 심판이 임한 유다의 성읍들과 예루살렘의 거리는 폐허가 될 것임

b. 하나님을 떠난 우리에게 미래는 없으며, 참담한 하나님의 심판만이 존재하게 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함

 

3. 처참한 상황에 처하는 이스라엘 백성들

a. 이스라엘이 추종하던 우상 앞에서 그들의 처참한 모습만을 드러낼 것이며, 살아남은 사람들의 상황도 다를 바 없을 것임

b. 하나님을 떠난 우리는 마음을 돌이켜 하나님께로 나아와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의 용서를 구하면서 하나님 안에서 살아가야 함

 

 

(2) One Point의 Main Idea: 하나님을 떠난 우리에게 미래는 없으니, 어서 빨리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야 합니다.

 

 

3. 오늘의 기도어구

 

오늘의 기도어구: 당신의 백성들이 우상을 숭배하고, 악을 추종하던 삶에서 떠나 하루속히 당신의 거룩한 백성의 삶을 살아가길 바라시는 하나님

 

⇒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은 우리가 우상을 숭배하고, 악을 추종하던 삶에서 떠나 하루속히 당신의 거룩한 백성의 삶을 살아가길 바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4. 실천하기 / ‘나’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합니다.

 

- 우리가 찬양하고 예배해야 할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뿐이심을 명심하고, 그분 안에 거하면서 그분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도록 하자!!!

 

- 하나님을 떠난 삶은 그저 비참한 삶이라는 사실을 기억하고, 그분과 더 깊고 친밀한 교제를 나누면서 그분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자!!!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삶은 단 하나, 그저 당신 안에 거하면서 당신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거룩한 백성의 삶이라는 사실을 명심하자!!!

 

 

5. 기도하기(기도한 후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록합니다. 마음이 흩어질 때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을 되내어야 합니다.)

 

 

 

#롱청반점철가방묵상 #성서유니온 #매일성경 #원포인트의드라마틱한강해설교식묵상 #선교적성경읽기 #선교적해석학 #로마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