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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33:14~26] 그 누구도 파기할 수 없는 하나님의 언약…철가방 묵상 2024. 7. 18. 08:53728x90반응형
날짜: 2024년 7월 18일 목요일
본문: 예레미야 33장 14절 ~ 26절
영적 상태: 평안, 감사, 갈급함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다윗의 자손으로 오셔서 당신께서 약속하신 구원을 이루어 주시고, 언약의 백성으로 감사하며 살아갈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별된 주의 백성으로 살아가고, 주님의 도구가 되어 주님의 구원과 주님의 나라를 위해 사용되어 질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1. Lectio Divina(거룩한 읽기)
<우리말성경>
14 여호와의 말이다. ‘보라. 내가 이스라엘의 집과 유다의 집과 약속한 좋은 일을 행할 날이 오고 있다.
15 그날에 그리고 그때에 내가 다윗에게서 한 의로운 가지가 나오게 할 것이니 그가 이 땅에서 정의와 의를 실행할 것이다.
16 그날들에 유다가 구원을 얻고 예루살렘이 안전하게 살게 될 것이다. ‘여호와 우리의 의’, 이것은 그의 이름이다.
17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이스라엘의 집 보좌에 앉을 사람이 다윗에게서 결코 끊어지지 않을 것이다.
18 내 앞에서 번제를 드리고 곡식제물을 태우고 희생제물을 드릴 사람이 레위 사람 제사장들에게서 영원히 끊어지지 않을 것이다.’”
19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했습니다.
20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너희가 낮과 맺은 내 언약과 밤과 맺은 내 언약을 파기할 수 있어서 낮과 밤이 정해진 시간에 오지 못 한다면
21 내가 내 종 다윗과 맺은 내 언약도 파기될 수 있을 것이고 그의 보좌에 앉아 다스릴 아들이 없을 것이다. 나를 섬기는 레위 사람 제사장들과 맺은 내 언약도 파기될 수 있을 것이다.
22 하늘의 별무리들을 셀 수 없고 바다의 모래알을 측량할 수 없는 것처럼 내가 내 종 다윗의 자손과 나를 섬기는 레위 사람들을 번성하게 할 것이다.’”
23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해 말씀하셨습니다.
24 “‘자신이 선택한 두 족속을 여호와께서 버리셨다’고 이 백성이 말한 것을 네가 듣지 못했느냐? 그들이 이렇게 내 백성을 경멸해 그들을 한 민족으로 더 이상 여기지 않는다.
25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낮과 밤에 대한 내 언약이 흔들릴 수 없고 하늘과 땅에 대한 내 규례가 무너질 수 없는 것처럼
26 내가 야곱과 내 종 다윗의 자손을 버리지 않을 것이며 그 자손 가운데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자손을 다스릴 사람을 선택할 것이다. 내가 그들의 포로들을 돌아오게 하고 그들을 긍휼히 여길 것이다.’”
2. 본문 묵상하기
A. 본문의 연구(관찰/연구)
(14v) 여호와의 말임. 내가 이스라엘의 집과 유다의 집과 약속한 좋은 일을 행할 날이 오고 있다고 하심
(15v) 그날에 그리고 그때에 내가 다윗에게서 한 의로운 가지고 나오게 할 것이니 그가 이 땅에서 정의와 의를 실행할 것임
(16v) 그날들에 유다가 구원을 얻고 예루살렘이 안전하게 살게 될 것임. 여호와 우리의 의, 그것은 그의 이름임
(17v) 여호와가 이렇게 말씀하심. 이스라엘의 집 보좌에 앉을 사람이 다윗에게서 결코 끊어지지 않을 것임
(18v) 내 앞에서 번제를 드리고 곡식제물을 태우고 희생제물을 드릴 사람이 레위 사람 제사장들에게서 영원히 끊어지지 않을 것임
(19v)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했음
(20v) 여호와가 이렇게 말씀하심. 너희가 낮과 맺은 내 언약과 밤과 맺은 내 언약을 파기할 수 있어서 낮과 밤이 정해진 시간에 오지 못 한다면
(21v) 내가 내 종 다윗과 맺은 내 언약도 파기될 수 있을 것이고 그의 보좌에 앉아 다스릴 아들이 없을 것이라고 하심. 나를 섬기는 레위 사람 제사장들과 맺은 내 언약도 파기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하심
(22v) 하늘의 별 무리들을 셀 수 없고 바다의 모래알을 측량할 수 없는 것처럼 내가 내 종 다윗의 자손과 나를 섬기는 레위 사람들을 번성하게 할 것이라고 하심
(23v)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해 말씀하셨음
(24v) 자신이 선택한 두 족속을 여호와께서 버리셨다고 이 백성이 말한 것을 네가 듣지 못했느냐고 하심. 그들이 이렇게 내 백성을 경멸해 그들을 한 민족으로 더 이상 여기지 않는다고 하심
(25v) 여호와가 이렇게 말씀하심. 낮과 밤에 대한 내 언약이 흔들릴 수 없고 하늘과 땅에 대한 내 규례가 무너질 수 없는 것처럼
(26v) 내가 야곱과 내 종 다윗의 자손을 버리지 않을 것이며 그 자손 가운데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자손을 다스릴 사람을 선택할 것이라고 하심. 내가 그들의 포로들을 돌아오게 하고 그들을 긍휼히 여길 것이라고 하심
B. 본문의 구조(흐름 문장/본문의 명제)
* 흐름 문장 *
1.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과 유다의 집에 약속한 그 날에 다윗에게서 한 의로운 가지고 나오게 하시고, 그가 이 땅에서 정의와 의를 실행하고, 그들을 구원하여 여호와의 의를 이루실 것임(14~18v)
2.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과 맺은 언약은 그 누구도 파기할 수 없고, 당신의 종 다윗의 자손과 당신을 섬기는 레위 사람들을 번성하게 할 것이라고 말씀하심(19~22v)
3.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그 누구도 당신의 규례를 무너뜨릴 수 없고, 당신께서는 야곱과 다윗의 자손을 결코 버리지 않을 것이며, 그 자손 가운데 다스릴 사람을 선택할 것이고, 그들을 긍휼히 여기심(23~26v)
* 본문의 정리: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과 맺은 언약을 결코 파기하지 않으실 것이라고 약속하십니다. 오히려 다윗에게서 한 의로운 가지가 나오게 하시고, 정의와 의를 이 땅에서 실행하고, 당신의 백성들을 구원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 본문의 명제: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다윗에게서 난 한 의로운 가지를 통해 정의와 의를 실행하고, 당신의 백성들을 구원하실 것이다.
C. 본문의 전개 및 Main Idea
(1) 본문의 전개
1. 다윗에게서 나온 한 의로운 가지
a.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다윗에게서 한 의로운 가지가 나오게 하시고, 그가 이 땅에서 정의와 의를 실행할 것이라고 말씀하심
b. 우리를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 주시고, 우리의 구원을 이루어 주신 주님께 감사해야 함
2. 파기할 수 없는 여호와의 언약
a.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그 누구도 당신의 백성들과 맺은 언약을 파기할 수 없으며, 반드시 이룰 것이라고 말씀하심
b. 주님께서 우리와 맺은 언약은 그 누구도 파기할 수 없는 것임을 기억하면서 우리는 언약의 백성으로 구별되게 살아가야 함
3. 언약을 성취해 가시는 여호와 하나님
a.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과 주신 언약은 흔들릴 수 없고, 결코 당신의 백성들을 버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심
b. 주님께서 우리와 맺은 언약은 결코 흔들릴 수 없고, 주님께서는 결코 우리를 버리지 않으시며, 반드시 성취하실 것임
(2) Main Idea: 하나님께서는 다윗에게서 난 한 의로운 가지를 통해 이 세상에 정의와 의를 실행하시고, 우리를 구원하실 것입니다.
3. 오늘의 기도어구
오늘의 기도어구: 당신의 백성들과 맺은 언약을 결코 파기하지 않으시고, 반드시 성취되게 하셔서 구원을 온전히 이루어 주시는 하나님
⇒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은 우리와 맺은 언약을 결코 파기하지 않으시고, 반드시 성취되게 하셔서 구원을 온전히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이십니다.
4. 실천하기 / ‘나’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합니다.
-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다윗의 자손으로 오시고, 이 땅에 오셔서 정의와 의를 실행하시고, 우리를 구원하신 주님께 감사하자!!!
- 우리와 언약을 친히 맺어 주시고, 그 언약을 파기하지 않으시고, 신실하게 이루어 가시는 주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자!!!
- 우리를 구원하여 주시고, 우리와 맺은 언약을 온전히 이루어 가시는 주님의 도구가 되어 하나님 나라의 완성을 위해 쓰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자!!!
5. 기도하기(기도한 후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록합니다. 마음이 흩어질 때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을 되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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