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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24:8~25:7]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상황을 참고 인내하며…철가방 묵상 2024. 10. 15. 08:35728x90반응형
날짜: 2024년 10월 15일 화요일
본문: 열왕기하 24장 8절 ~ 25장 7절
영적 상태: 평안, 감사, 갈급함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우리의 죄에 대해서 좌시하지 않으시고, 당신의 뜻과 계획 안에서 일깨워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주님의 뜻과 계획에 온전히 순종하며 나아가고, 새로운 반전과 시작을 기대할 수 있도록 변화된 모습을 주님께 보여 드릴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1. Lectio Divina(거룩한 읽기)
<우리말성경>
8 여호야긴은 18세에 왕이 돼 예루살렘에서 3개월 동안 다스렸습니다.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느후스다로 예루살렘 엘라단의 딸입니다.
9 여호야긴은 자기 조상들이 그랬던 것처럼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저질렀습니다.
10 그때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군대가 예루살렘으로 진격해 성을 포위했습니다.
11 그리고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도 자기 군대가 포위하는 동안 직접 예루살렘 성까지 올라왔습니다.
12 그러자 유다 왕 여호야긴과 그 어머니와 그 신하들과 귀족들과 지휘관들이 느부갓네살에게 나왔습니다. 느부갓네살은 여호야긴을 포로로 사로잡았습니다. 느부갓네살 왕이 통치한 지 8년째의 일이었습니다.
13 여호와께서 선포하신 대로 느부갓네살은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에서 모든 보물들을 꺼내가고 이스라엘 왕 솔로몬이 여호와의 성전에 만들어 놓은 금 기구들을 모두 산산조각 냈습니다.
14 느부갓네살은 또 예루살렘의 모든 백성들을 포로로 잡아갔습니다. 모든 관료들과 모든 용사들을 합쳐 모두 1만 명과 모든 직공들과 대장장이들까지 그 땅에서 가장 가난한 사람들만 빼고는 남은 사람이 없었습니다.
15 느부갓네살은 여호야긴을 포로로 잡아 바벨론으로 데려갔습니다. 그리고 왕의 어머니와 왕비들과 그의 관료들과 그 땅의 지도자들도 예루살렘에서 바벨론으로 잡아갔습니다.
16 바벨론 왕은 또한 전쟁에 준비된 강한 용사 7,000명과 직공과 대장장이 1,000명을 바벨론으로 잡아갔습니다.
17 느부갓네살은 여호야긴의 삼촌인 맛다니야를 여호야긴 대신에 왕으로 세우고 이름을 시드기야로 바꾸었습니다.
18 시드기야는 21세에 왕이 돼 예루살렘에서 11년 동안 다스렸습니다.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하무달로서 립나 예레미야의 딸입니다.
19 시드기야는 여호야김이 그랬던 것처럼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저질렀습니다.
20 예루살렘과 유다에 이런 일이 일어난 것은 여호와의 진노 때문으로 여호와께서는 결국 그들을 여호와 앞에서 쫓아내신 것입니다. 그때 시드기야가 바벨론 왕에게 대항해 반역을 일으켰습니다.
1 시드기야 9년 열째 달 10일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모든 군대를 거느리고 예루살렘으로 진격해 진을 치고 그 주위에 공격용 성벽을 쌓았습니다.
2 그리하여 예루살렘 성은 시드기야 왕 11년까지 계속 포위돼 있었습니다.
3 넷째 달 9일 성안에 기근이 극심해 그 땅 백성들이 먹을 양식이 떨어져 버렸습니다.
4 그때 성벽이 뚫리니 바벨론 사람들이 성을 포위해 진을 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군사들이 밤에 왕궁 뜰 옆에 있는 두 벽 사이 문으로 도망쳤고 왕은 아라바 길로 갔습니다.
5 그러나 바벨론 군대가 왕을 뒤쫓아 여리고 들판에서 시드기야를 따라잡았고 시드기야의 모든 군사들은 뿔뿔이 흩어져 버렸습니다.
6 그들이 시드기야 왕을 잡아 립나의 바벨론 왕에게 끌고 가니 그가 거기서 시드기야를 심문하고
7 시드기야가 보는 앞에서 그의 아들들을 죽이고 시드기야의 눈을 빼고 청동사슬로 묶은 뒤 바벨론으로 끌고 갔습니다.
2. 본문 묵상하기
A. 본문의 연구(관찰/연구)
(8v) 여호야긴은 18세에 왕이 돼 예루살렘에서 3개월 동안 다스렸음.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느후스다로 예루살렘 엘라단의 딸임
(9v) 여호야긴은 자기 조상들이 그랬던 것처럼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저질렀음
(10v) 그때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군대가 예루살렘으로 진격해 성을 포위했음
(11v) 그리고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도 자기 군대가 포위하는 동안 직접 예루살렘 성까지 올라왔음
(12v) 그러자 유다 왕 여호야긴과 그 어머니와 그 신하들과 귀족들과 지휘관들이 느부갓네살에게 나왔음. 느부갓네살은 여호야긴을 포로로 사로잡았음. 느부갓네살 왕이 통치한 지 8년째의 일이었음
(13v) 여호와께서 선포하신 대로 느부갓네살은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에서 모든 보물들을 꺼내가고 이스라엘 왕 솔로몬이 여호와의 성전에 만들어 놓은 금 기구들을 모두 산산조각 냈음
(14v) 느부갓네살은 또 예루살렘의 모든 백성들을 포로로 잡아갔음. 모든 관료들과 모든 용사들을 합쳐 모두 1만 명과 모든 직공들과 대장장이들까지 그 땅에서 가장 가난한 사람들만 빼고는 남은 사람이 없었음
(15v) 느부갓네살은 여호야긴을 포로로 잡아 바벨론으로 데려갔음. 그리고 왕의 어머니와 왕비들과 그의 관료들과 그 땅의 지도자들도 예루살렘에서 바벨론으로 잡아갔음
(16v) 바벨론 왕은 또한 전쟁에 준비된 강한 용서 7천명과 직공과 대장장이 1천명을 바벨론으로 잡아갔음
(17v) 느부갓네살은 여호야긴의 삼촌인 맛다니야를 여호야긴 대신에 왕으로 세우고 이름을 시드기야로 바꾸었음
(18v) 시드기야는 21세에 왕이 돼 예루살렘에서 11년 동안 다스렸음.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하무달로서 립나 예레미야의 딸임
(19v) 시드기야는 여호야김이 그랬던 것처럼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저질렀음
(20v) 예루살렘과 유다에 이런 일이 일어난 것은 여호와의 진노 때문으로 여호와께서는 결국 그들을 여호와 앞에서 쫓아내신 것임. 그때 시드기야가 바벨론 왕에게 대항해 반역을 일으켰음
(1v) 시드기야 9년 열째 달 10일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모든 군대를 거느리고 예루살렘으로 진격해 진을 치고 그 주위에 공격용 성벽을 쌓았음
(2v) 그리하여 예루살렘 성은 시드기야 왕 11년까지 계속 포위돼 있었음
(3v) 넷째 달 9일 성안에 기근이 극심해 그 땅 백성들이 먹을 양식이 떨어져 버렸음
(4v) 그때 성벽이 뚫리니 바벨론 사람들이 성을 포위해 진을 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군사들이 밤에 왕궁 뜰 옆에 있는 두 벽 사이 문으로 도망쳤고 왕은 아라바 길로 갔음
(5v) 그러나 바벨론 군대가 왕을 뒤쫓아 여리고 들판에서 시드기야를 따라잡았고 시드기야의 모든 군사들은 뿔뿔이 흩어져 버렸음
(6v) 그들이 시드기야 왕을 잡아 립나의 바벨론 왕에게 끌고 가니 그가 거기서 시드기야를 심문하고
(7v) 시드기야가 보는 앞에서 그의 아들들을 죽이고 시드기야의 눈을 빼고 청동사슬을 묶은 뒤 바벨론으로 끌고 갔음
B. 본문의 구조(흐름 문장/본문의 명제)
* 흐름 문장 *
1. 18세에 왕이 된 여호야긴은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고,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의 침략에 곧 항복하였고, 성전의 기물들이 파괴되었고, 왕이 된 지 3개월만에 바벨론으로 끌려갔음(8~17v)
2. 바벨론 왕에 의해 왕이 된 시드기야는 21세에 왕이 돼 11년 간 예루살렘에서 다스렸는데 여호와 보시기에 악했고, 바벨론 왕을 배반하였음(18~20v)
3. 시드기야가 반역을 하자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이 모든 군대를 거느리고 예루살렘을 공격하여 함락시켰고, 시드기야는 사로잡혀 아들들이 죽는 것을 보았고, 두 눈이 뽑혀 포로로 잡혀았음(1~7v)
* 본문의 정리: 여호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예루살렘과 유다를 자기 앞에서 쫓아낼 날이 드디어 다가왔습니다.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에 의해 예루살렘에 함락되고, 성전의 기물들을 파괴되었고, 여호야긴뿐만 아니라 그 다음 왕이 된 시드기야도 포로로 잡혀가 참혹한 최후를 맞이합니다.
* 본문의 명제: 너희는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따라 가면서 하나님의 도우심 속에서 반전을 모색해야 한다.
C. 본문의 전개 및 Main Idea
(1) 본문의 전개
1. 마침내 임한 심판의 날
a. 여호야긴은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침공에 항복하였고, 수많은 사람들이 바벨론으로 포로로 잡혀가게 되었음
b.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기억하면서 우리의 행동을 돌이키고, 하나님의 뜻과 계획에 순종해야 함
2. 마지막 발악을 하는 시드기야
a. 여호와 보기시에 여전히 악을 행하였던 시드기야는 여호와 하나님의 진노 때문임을 망각한 채 바벨론 왕에게 대항해 반역을 일으켰음
b. 우리에게 임한 이 모든 상황들이 하나님의 주권적인 역사임을 기억하면서 그분의 뜻과 계획에 순응하면서 그분의 때를 기다려야 함
3. 처참한 말로의 시드기야
a. 시드기야는 자신의 눈앞에서 아들들이 죽는 것을 보고, 눈이 뽑힌 채 결박당해 바벨론으로 끌려갔음
b. 우리는 어렵고 힘든 시간을 참고 인내한 후 하나님께서 새롭게 사용하시고, 새로운 반전을 이루어 주실 것을 소망해야 함
(2) Main Idea: 우리는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따라 가면서 하나님의 도우심 속에서 반전을 모색해야 합니다.
3. 오늘의 기도어구
오늘의 기도어구: 당신의 약속을 반드시 이루어 가시고, 그것을 통해 당신의 백성들을 새롭게 하시고, 새로운 뜻과 계획으로 이끌어 가시는 하나님
⇒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은 우리에게 주신 약속을 반드시 성취하시고, 그 모든 과정을 통해 우리를 새롭게 하시고, 새로운 뜻과 계획으로 이끌어 가시는 하나님이십니다.
4. 실천하기 / ‘나’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합니다.
-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우리의 생각과는 너무 다르다 할지라도 참고 인내하면서 하나님의 때가 임하길 소망하자!!!
- 우리에게 주시는 그 모든 상황들 속에 담긴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면서 우리의 부족한 부분들을 보완해 나가자!!!
- 우리에게 허락하신 이 모든 상황들을 통해 우리를 성장시키시고, 우리를 새롭게 하실 것을 기대하고, 그 뜻과 계획에 순종하며 나아가자!!!
5. 기도하기(기도한 후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록합니다. 마음이 흩어질 때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을 되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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