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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왕기하 17:24~41]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겨 주신 특별한 사명…
    철가방 묵상 2024. 10. 3.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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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2024 10 3일 목요일

    본문: 열왕기하 17 24 ~ 41

    영적 상태: 평안, 감사, 갈급함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허락하신 땅에서 여전히 당신을 모른 채 살아가는 이들에게 당신을 알게 하고, 당신의 말씀을 가르치는 사명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을 더 깊이 알아가고, 주님을 더 잘 전할 수 있도록 지혜와 능력을 더하여 주시고, 저희들의 인도자가 되어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1. Lectio Divina(거룩한 읽기)

     

    <우리말성경>

    24 앗시리아 왕은 바벨론과 구다와 아와와 하맛과 스발와임에서 사람들을 데려다가 이스라엘 자손들을 대신해 사마리아 여러 성에 정착시켰습니다. 그들은 사마리아를 차지하고 여러 성에서 살았습니다.

    25 각 민족들이 그곳에 처음 살 때는 여호와를 경외하지 않았습니다. 그리하여 여호와께서는 그들에게 사자들을 보내셔서 그들 몇 사람을 죽게 하셨습니다.

    26 이것이 앗시리아 왕에게 보고됐습니다. “왕께서 이주시켜 사마리아 여러 성에 정착한 사람들은 그 땅 신의 법도를 모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가 사자들을 보내 그들을 죽였는데 그것은 그 사람들이 그 땅 신의 법도를 모르기 때문인 듯합니다.”

    27 그러자 앗시리아 왕은 이런 명령을 내렸습니다. “그곳에서 포로로 끌어온 제사장들 가운데 하나를 그곳으로 돌려보내 살게 하고 그 땅 신의 법도를 그 백성들에게 가르쳐 주도록 하라.”

    28 그리하여 사마리아에서 포로로 잡혀간 제사장들 가운데 한 사람이 와서 벧엘에 살게 됐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법을 그들에게 가르쳐 주었습니다.

    29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 민족은 자기들이 거주하고 있는 여러 성에서 자기의 신들을 만들었고 사마리아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여러 산당에 갖다 두었습니다.

    30 바벨론 사람들은 숙곳브놋을 만들었고 굿 사람들은 네르갈을 만들었으며 하맛 사람들은 아시마를 만들었고

    31 아와 사람들은 닙하스와 다르닥을 만들었고 스발와임 사람들은 자기 자식들을 불에 태워 스발와임의 신들인 아드람멜렉과 아남멜렉에게 바쳤습니다.

    32 그들은 여호와를 경외하여 각계각층에서 자기들을 위해 산당의 제사장들을 뽑아 그 산당에서 자기들을 위해 제사를 드리도록 했습니다.

    33 이주한 각 민족들은 여호와를 경외했지만 그와 동시에 자기들이 원래 고향에서 가져온 관습에 따라 자기들의 신들도 섬겼습니다.

    34 오늘날까지 그들은 본래의 관습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여호와를 경외하지도 않고 여호와께서 전에 이스라엘이라 이름하신 야곱의 자손들에게 주신 규례와 법도와 율법과 계명을 지키지 않고 있습니다.

    35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 자손들과 언약을 맺으시며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이렇게 명령하셨습니다. “너희는 다른 신들을 경외하지 말고 그들에게 절하지 말며 섬기지도 말고 제사하지 말라.

    36 너희는 오직 강한 능력과 쭉 뻗친 팔로 너희를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낸 여호와만을 경외하고 여호와만을 경배하며 여호와께만 제물을 드릴 것이며

    37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해 기록한 규례와 법도와 율법과 계명을 영원히 지키고 다른 신들을 경외하지 말라.

    38 내가 너희와 맺은 언약을 너희는 잊지 말고 다른 신들을 경외하지 말라.

    39 오직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라. 그분이 너희를 모든 원수들의 손에서 구하실 것이다.”

    40 그러나 이 민족들은 듣지 않았고 본래의 관습을 고집했습니다.

    41 이렇게 그들은 여호와를 경외하고 또 우상들을 섬겼습니다. 그리하여 오늘날까지도 그들의 자자손손이 그 조상들이 하던 대로 계속하고 있습니다.

     

     

    2. 본문 묵상하기

     

    A. 본문의 연구(관찰/연구)

     

    (24v) 앗시리아 왕은 바벨론과 구다와 아와와 하맛과 스발와임에서 사람들을 데려다가 이스라엘 자손들을 대신해 사마리아 여러 성에 정착시켰음. 그들은 사마리아를 차지하고 여러 성에서 살았음

    (25v) 각 민족들이 그곳에 처음 살 때는 여호와를 경외하지 않았음. 그리하여 여호와께서는 그들에게 사자들을 보내셔서 그들 몇 사람을 죽게 하셨음

    (26v) 이것이 앗시리아 왕에게 보고됐음. 왕께서 이주시켜 사마리아 여러 성에 정착한 사람들은 그 땅 신의 법도를 모르고 있어서 그가 사자들을 보내 그들을 죽였는데 그것은 그 사람들이 그 땅 신의 법도를 모르기 때문인 듯 하다고 보고됐음

    (27v) 그러자 앗시리아 왕은 그곳에서 포로로 끌어온 제사장들 가운데 하나를 그곳으로 돌려보내 살게 하고 그 땅 신의 법도를 그 백성들에게 가르쳐 주도록 하라고 명령을 내렸음

    (28v)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 민족은 자기들이 거주하고 있는 여러 성에서 자기의 신들을 만들었고 사마리아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여러 산당에 갖다 두었음

    (29v) 바벨론 사람들은 숙곳브놋을 만들었고 굿 사람들은 네르갈을 만들었으며 하맛 사람들은 아시마를 만들었고

    (30v) 아와 사람들은 닙하스와 다르닥을 만들었고 스발와임 사람들은 자기 자식들을 불에 태워 스발와임의 신들인 아드람멜렉과 아남멜렉에게 바쳤음

    (31v) 그들은 여호와를 경외하여 각계각층에서 자기들을 위해 산당의 제사장들을 뽑아 그 산당에서 자기들을 위해 제사를 드리도록 했음

    (32v) 이주한 각 민족들은 여호와를 경외했지만 그와 동시에 자기들이 원래 고향에서 가져온 관습에 따라 자기들의 신들도 섬겼음

    (33v) 이주한 각 민족들은 여호와를 경외했지만 그와 동시에 자기들이 원래 고향에서 가져온 관습에 따라 자기들의 신들도 섬겼음

    (34v) 오늘날까지 그들은 본래의 관습을 고집하고 있음. 그들은 여호와를 경외하지도 않고 여호와께서 전에 이스라엘이라 이름하신 야곱의 자손들에게 주신 규례와 법도와 율법과 계명을 지키지 않고 있음

    (35v)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 자손들과 언약을 맺으시며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너희는 다른 신들을 경외하지 말고 그들에게 절하지 말며 섬기지도 말고 제사하지도 말라고 명령하셨음

    (36v) 너희는 오직 강한 능력과 쭉 뻗친 팔로 너희를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낸 여호와만을 경외하고 여호와만을 경배하며 여호와께만 제물을 드릴 것이며

    (37v) 여호와게서 너희를 위해 기록한 규례와 법도와 율법과 계명을 영원히 지키고 다른 신들을 경외하지 말라고 명령하셨음

    (38v) 내가 너희와 맺은 언약을 너희는 잊지 말고 다른 신들을 경외하지 말라고 하셨음

    (39v) 오직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고, 그분이 너희를 모든 원수들의 손에서 구하실 것이라고 하셨음

    (40v) 그러나 이 민족들은 듣지 않았고 본래의 관습을 고집했음

    (41v) 이렇게 그들은 여호와를 경외하고 또 우상들을 섬겼음. 그리하여 오늘날까지도 그들의 자자손손이 그 조상들이 하던 대로 계속하고 있음

     

     

    B. 본문의 구조(흐름 문장/본문의 명제)

     

    * 흐름 문장 *

     

    1. 앗시리아 왕은 사마리아 땅에 여러 민족들을 데려다가 이주해서 살게 하였지만 여호와를 경외하지 않았고,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사자를 보내 죽게 하시자 제사장을 통해 법도를 가르치게 했음(24~27v)

     

    2. 그리하여 포로로 잡혀갔던 제사장 가운데 한 사람이 벧엘로 와서 살면서 여호와를 경외하는 법을 그들에게 가르쳤지만 각 민족은 자기의 신들을 만들었고, 산당에서 다른 신들도 섬겼음(28~34v)

     

    3.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 자손들과 언약을 맺으시며 당신만을 경배하고, 당신만을 경배하며 당신께만 예물을 드리고, 규례와 법도와 율법과 계명을 영원히 지키라고 명령하셨지만 본래의 관습을 고집했음(35~41v)

     

     

    * 본문의 정리: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사마리아 땅에 이주해서 사는 다른 민족들이 당신을 경외하는 법도 모르고, 그 말씀을 모른 채 살아가자 그들을 먼저 치셨습니다. 그리고는 제사장들을 통해 당신을 알게 하고, 당신의 말씀을 가르치게 하셨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본래의 관습을 고집했습니다.

     

     

    * 본문의 명제: 너희는 어디를 가나, 어느 곳에 거하든 그 땅에서 여호와 하나님을 전하고, 그분의 말씀을 가르쳐야 합니다.

     

     

    C. 본문의 전개 및 Main Idea

     

    (1) 본문의 전개

     

    1. 여호와를 경외하지 않는 이방 민족들

    a.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사마리아 땅에서 거주하는 이방 민족들이 당신을 경외하지 않자 친히 그들을 치시고, 그들에게 당신을 알리셨음

    b. 온 열방이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예배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우리는 복음을 전하는 일을 멈추지 말아야 함

     

    2. 당신을 알고, 가르치게 하시는 하나님

    a. 앗시리아 왕은 포로로 잡혀갔던 제사장들 중 한 사람을 보내 여호와 하나님을 알게 하고, 그분의 말씀과 규례를 가르치게 했음

    b. 우리는 어디를 가든, 어느 곳에 거하든, 그 땅에서 하나님을 알게 하고, 하나님의 말씀과 규례를 가르쳐야 함

     

    3. 여호와 하나님께서 주신 특별한 사명

    a.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사마리아 땅에 거주하는 이방 민족들에게 당신을 알리셨지만 그분은 듣지 않았고 본래의 관습을 고집했음

    b. 여전히 열방 가운데 하나님을 모른 채 살아가는 이들에게 하나님을 알게 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면서 그분의 백성이 되게 해야 함

     

     

    (2) Main Idea: 우리는 우리가 거하는 그 어느 땅에서든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고, 그분의 말씀을 가르쳐 지키게 해야 합니다.

     

     

    3. 오늘의 기도어구

     

    오늘의 기도어구: 어느 곳에 거하든, 어느 곳으로 가든 당신을 알게 하고, 당신의 말씀과 규례들을 가르쳐서 구원의 백성으로 돌아오게 하시는 하나님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은 당신을 모른 채 살아가는 이들에게 당신의 백성을 보내셔서 당신을 알게 하시고, 당신의 말씀을 가르치면서 구원의 백성으로 돌아오게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4. 실천하기 / ‘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합니다.

     

    - 온 열방이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예배하며 살아갈 날이 올 수 있도록 우리에게 허락하신 자리에서 열심히 복음을 전하도록 하자!!!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그 자리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사명을 주신 자리임을 기억하고, 맡겨 주신 사명을 성실히 감당하자!!!

     

    - 여전히 흑암 가운데 있는 우리의 이웃들에게, 그리고 땅 끝에서 주님을 모른 채 살아가는 이들에게 나아가 그분을 알게 하고, 그분의 말씀을 가르치도록 하자!!!

     

     

    5. 기도하기(기도한 후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록합니다. 마음이 흩어질 때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을 되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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