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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가방 묵상

[열왕기상 8:1~11] 주님의 영광이 주님의 성전을 가득 채워서...

by 이소식 2017.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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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7 5 20 토요일

본문: 열왕기상 8 1 ~ 11

영적 상태: 평안, 감사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새날을 허락하여 주시고, 주님의 은혜 아래 거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주님, 오늘 하루도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하루가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열심히 그리고 정성스럽게 간식을 만들어서 보낼 아이들이 맛있게 먹고, 좋은 평도 받을 있게 되길 소망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아이들에게 정성으로 다가갈 있는 그런 간식이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주님, 오늘도 주님의 말씀 앞에 섭니다.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 속에 담긴 주님의 메시지를 깨닫고, 말씀을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와 찬송을 주님 앞에 올려 드리며, 거룩하신 우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



1. Lectio Divina(거룩한 읽기)-3


<개역개정>

1 이에 솔로몬이 여호와의 언약궤를 다윗 시온에서 메어 올리고자 하여 이스라엘 장로와 모든 지파의 우두머리 이스라엘 자손의 족장들을 예루살렘에 있는 자기에게로 소집하니

2 이스라엘 모든 사람이 에다님월 일곱째 절기에 솔로몬 왕에게 모이고

3 이스라엘 장로들이 이르매 제사장들이 궤를 메니라

4 여호와의 궤와 회막과 성막 안의 모든 거룩한 기구들을 메고 올라가되 제사장과 레위 사람이 그것들을 메고 올라가매

5 솔로몬 왕과 앞에 모인 이스라엘 회중이 그와 함께 앞에 있어 양과 소로 제사를 지냈으니 수가 많아 기록할 수도 없고 수도 없었더라

6 제사장들이 여호와의 언약궤를 처소로 메어 들였으니 성전의 내소인 지성소 그룹들의 날개 아래라

7 그룹들이 처소 위에서 날개를 펴서 궤와 채를 덮었는데

8 채가 길므로 끝이 내소 성소에서 보이나 밖에서는 보이지 아니하며 채는 오늘까지 곳에 있으며

9 안에는 돌판 외에 아무것도 없으니 이것은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나온 여호와께서 저희와 언약을 맺으실 때에 모세가 호렙에서 안에 넣은 것이더라

10 제사장이 성소에서 나올 때에 구름이 여호와의 성전에 가득하매

11 제사장이 구름으로 말미암아 능히 서서 섬기지 못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이 여호와의 성전에 가득함이었더라



<새번역>

1 솔로몬은 주님의 언약궤를 시온 '다윗 '에서 성전으로 옮기려고, 이스라엘 장로들과 이스라엘 자손의 가문의 대표인 지파의 지도자들을 예루살렘에 있는 자기 앞으로 불러모았다.

2 이스라엘의 모든 남자는, 일곱째 1)에다님월의 절기에, 솔로몬 앞으로 모였다.

3 이스라엘의 모든 장로가 모이니, 제사장들이 궤를 메어 옮겼다.

4 주님의 궤와 회막과 장막 안에 있는 거룩한 기구를 모두 옮겨 왔는데,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그것을 날랐다.

5 솔로몬 왕과 앞에 모인 이스라엘 회중이 왕과 함께 앞에서, 양과 소를, 수도 없고 기록할 수도 없을 만큼 많이 잡아서 제물로 바쳤다.

6 제사장들은 주님의 언약궤를 제자리 성전 내실 지성소 , 그룹들의 날개 아래에 가져다가 놓았다.

7 그룹들이, 궤가 놓인 자리에 날개를 펼쳐서, 궤와 채를 덮게 하였다.

8 궤에서 삐죽 나온 개의 채는 길어서, 끝이 지성소의 정면에 있는 성소에서도 보였다. 그러나 성소 밖에서는 보이지 않았다. ( 채는 오늘날까지 곳에 그대로 놓여 있다.) 

9 속에는 호렙에서 모세가 넣어 개의 돌판 말고는, 아무것도 없었다. 돌판은, 이스라엘 자손이 이집트 땅에서 나온 뒤에, 주님께서 호렙에서 그들과 언약을 세우실 때에, 모세가 거기에 넣은 것이다.

10 제사장들이 성소에서 나올 때에, 주님의 성전에 구름이 가득 찼다.

11 주님의 영광이 주님의 성전을 가득 채워서, 구름이 자욱하였으므로, 제사장들은 서서 일을 수가 없었다.



Main Idea: 솔로몬이 언약궤를 옮기려고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을 소집하고 제사를 드립니다. 제사장들은 다윗 성에 있던 언약궤를 지성소에 안치합니다.



성경 이해

솔로몬이 주님의 언약궤를 성전 안으로 옮기기 위해 이스라엘의 모든 장로와 백성들을 불러 모읍니다(1, 2). 그리고 주님의 앞에 서서 없이 많은 양과 소로 제사를 지냅니다(5).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은 언약궤와 장막과 성물들을 메고 올라갔고, 언약궤를 지성소 그룹의 날개 아래 안치합니다(4~8). 안에는 십계명이 기록된 언약의 돌판이 들어있습니다(9). 돌판은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특별한 관계를 보증하는 계약 문서입니다. 제사장들이 언약궤를 안치하고 성소에서 나올 , 구름이 성전을 가득 채웁니다(10). 구름은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했던 구름입니다. 하나님께서 성전에 오셔서 그분의 영광으로 성전을 가득 채웁니다(11).



2. 본문 묵상하기



< 하나님(예수님, 성령님) >


-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의 주님의 언약궤를 성전으로 옮기는 것을 지켜 보신 하나님


- 주님의 영광으로 성전을 가득 채워 주신 하나님


- 이스라엘 백성들을 지켜 보시고,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하여 주신 하나님


- 그의 품성/그는 누구신가?


- 그의 사역/그는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



< 인간 >


- 주님의 언약궤를 성전으로 옮기기 위해 이스라엘 장로들과 이스라엘 자손의 대표들을 예루살렘에 있는 자기 앞으로 불러 모은 솔로몬


- 이스라엘의 모든 남자는 솔로몬 앞으로 모임


- 이스라엘의 모든 장로들이 모이고, 제사장들이 언약궤를 메어 옮김


- 주님의 궤와 회막과 장막 안에 있는 거룩한 기구를 모두 성전으로 옮기는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


- 주님의 언약궤를 성전 내실 지성소 , 그룹들의 날개 아래에 가져다가 놓은 제사장들


- 속에서는 호렙에서 모세가 넣어 두개의 돌판 말고는 아무 것도 없었음


- 제사장들이 성소에서 나올 때에, 주님의 성전에 구름이 가득


- 그의 모범( 받을 )


- 그의 경고(본받지 )



< 나 >


- 우리 마음 안에 주님의 말씀과 주님의 언약이 자리할 있도록 해야


- 우리 안에 거룩하고 정결한 순종과 결단의 마음이 자리하게 하고, 주님만을 믿고 의지하며 나아가야


- 우리를 지켜 주시고, 우리와 동행하시는 그분만을 믿고서 우리의 목적지를 향해 담대하게 나아가야


- 나의 결단(고칠 /실천할 )


- 나의 기도



3. 기도하기


오늘의 기도어구: 주님의 성전을 주님의 영광으로 가득 채워 주신 하나님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은 주님의 성전을 주님의 영광으로 가득 채워 주신 하나님입니다.



< 오늘의 기도제목 >


아침부터 분주하게 진행되는 간식 배달이 순조롭게 마무리가 되고, 무엇보다도 아이들에게 정성스러운 간식을 배달하고, 아이들에게도 정성이 전달이 있기를


매일매일 감당해야 일들을 성실히 감당해 나감으로써 미래를 위한 성장의 과정을 충실히 밟아 나갈 있기를


가족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 주시길, 특별히 홈스쿨링을 위한 세부적인 계획들이 나와서 계획을 따라 담담이의 홈스쿨링을 진행시켜 나갈 있기를



4. 실천하기 / ‘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함


- 주님의 성전이 되는 우리 마음 안에 주님의 말씀과 규율이 자리하고, 말씀을 따라 거룩하고 정결한 삶을 살아갈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


-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우리의 길을 인도하시는 그분을 믿고, 그분만을 의지하면서 매일매일 성실히 살아가도록 하자!!!


- 우리를 지켜 주시고, 우리의 발걸음을 인도하시는 그분을 따라 담대하게 발걸음을 옮겨 나갈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자!!!



5. 침묵하기(침묵한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록한다, 분심의 마음이 생길 기도 어구를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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