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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가방 묵상

[열왕기상 12:12~24] 말씀을 이루시려는 것...

by 이소식 2017.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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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7 6 3 토요일

본문: 열왕기상 12 12 ~ 24

영적 상태: 평안, 감사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새날을 허락하여 주시고, 주님의 은혜 아래 거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주님, 바라옵기는 오늘 정말 좋은 일들이 생겨서 저희들이 머물 저희만의 공간이 생길 있기를 소망합니다. 부디 저희들에게도 아이의 교육과 관련해서 편히 담담이를 자연과 접하면서 키울 있는 그런 공간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부디 긍휼을 잊지 마시옵소서. 주님, 오늘도 주님의 말씀 앞에 섭니다.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 속에 담긴 주님의 메시지를 깨닫고, 말씀을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와 찬송을 주님 앞에 올려 드리며, 거룩하신 우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



1. Lectio Divina(거룩한 읽기)-3


<개역개정>

12 만에 여로보암과 모든 백성이 르호보암에게 나아왔으니 이는 왕이 명령하여 이르기를 만에 내게로 다시 오라 하였음이라

13 왕이 포학한 말로 백성에게 대답할새 노인의 자문을 버리고

14 어린 사람들의 자문을 따라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아버지는 너희의 멍에를 무겁게 하였으나 나는 너희의 멍에를 더욱 무겁게 할지라 아버지는 채찍으로 너희를 징계하였으나 나는 전갈 채찍으로 너희를 징치하리라 하니라

15 왕이 이같이 백성의 말을 듣지 아니하였으니 일은 여호와께로 말미암아 것이라 여호와께서 전에 실로 사람 아히야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에게 하신 말씀을 이루게 하심이더라

16 이스라엘이 자기들의 말을 왕이 듣지 아니함을 보고 왕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가 다윗과 무슨 관계가 있느냐 이새의 아들에게서 받을 유산이 없도다 이스라엘아 너희의 장막으로 돌아가라 다윗이여 이제 너는 집이나 돌아보라 하고 이스라엘이 장막으로 돌아가니라

17 그러나 유다 성읍들에 사는 이스라엘 자손에게는 르호보암이 그들의 왕이 되었더라

18 르호보암 왕이 역군의 감독 아도람을 보냈더니 이스라엘이 그를 돌로 쳐죽인지라 르호보암 왕이 급히 수레에 올라 예루살렘으로 도망하였더라

19 이에 이스라엘이 다윗의 집을 배반하여 오늘까지 이르렀더라

20 이스라엘이 여로보암이 돌아왔다 함을 듣고 사람을 보내 그를 공회로 청하여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았으니 유다 지파 외에는 다윗의 집을 따르는 자가 없으니라

21 르호보암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유다 족속과 베냐민 지파를 모으니 택한 용사가 십팔만 명이라 이스라엘 족속과 싸워 나라를 회복하여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에게 돌리려 하더니

22 하나님의 말씀이 하나님의 사람 스마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23 솔로몬의 아들 유다 르호보암과 유다와 베냐민 족속과 남은 백성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24 여호와의 말씀이 너희는 올라가지 말라 너희 형제 이스라엘 자손과 싸우지 말고 각기 집으로 돌아가라 일이 나로 말미암아 것이라 하셨다 하라 하신지라 그들이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 말씀을 따라 돌아갔더라



<새번역>

12 왕이 백성에게 사흘 뒤에 다시 오라고 하였으므로, 여로보암과 백성은 사흘째 되는 날에 르호보암 앞에 나아왔다.

13 왕은 원로들의 충고는 무시하고, 백성에게 가혹한 말로 대답하였다.

14 그는 젊은이들의 충고대로 백성에게 말하였다. " 아버지가 당신들에게 무거운 멍에를 메웠소. 그러나 나는 이제 그것보다 무거운 멍에를 당신들에게 메우겠소. 아버지는 당신들을 가죽 채찍으로 매질하였지만, 나는 당신들을 채찍으로 치겠소."

15 왕이 이렇게 백성의 요구를 들어 주지 않은 것은 주님께서 일을 그렇게 뒤틀리게 하셨기 때문이다. 이것은 주님께서 실로 사람 아히야를 시켜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에게 하신 말씀을 이루시려는 것이었다.

16 이스라엘은, 왕이 자기들의 요구를 전혀 듣지 않는 것을 보고, 왕에게 외쳤다. "우리가 다윗에게서 받을 몫이 무엇인가? 이새의 아들에게서는 받을 유산이 없다. 이스라엘아, 저마다 자기의 장막으로 돌아가라. 다윗아, 이제 너는 집안이나 돌보아라."

그런 다음에 이스라엘 백성은 저마다 자기의 장막으로 돌아갔다.

17 그러나 유다의 여러 성읍에 살고 있는 이스라엘 자손은, 르호보암의 통치 아래에 남아 있었다.

18 르호보암 왕이 강제노동 감독관 아도니람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보내니, 이스라엘이 모여서, 그를 돌로 쳐죽였다. 그러자 르호보암 왕은 급히 수레에 올라서서, 예루살렘으로 도망하였다.

19 이렇게 이스라엘은 다윗 왕조에 반역하여서, 오늘에 이르렀다.

20  무렵에 이스라엘 백성은 여로보암이 돌아왔다는 소식을 듣고서, 사람을 보내어 그를 총회로 불러 왔으며, 그를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왕으로 추대하였다. 그리하여 유다 지파만 제외하고는, 어느 지파도 다윗 가문을 따르지 않았다.

21 르호보암이 예루살렘에 이르러서, 유다의 가문과 베냐민 지파에 동원령을 내려, 정병 십팔만 명을 선발하였다. 그래서 이스라엘 가문과 싸워서, 왕국을 다시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에게 돌리려고 하였다.

22 그러나 때에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사람 스마야에게 말씀하셨다.

23 "너는 유다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과, 유다와 베냐민의 모든 가문과, 밖에 나머지 모든 백성에게, 말을 전하여라.

24 ' 주가 말한다. 일이 이렇게 것은, 내가 시킨 것이다. 너희는 올라가지 말아라. 너희의 동족인 이스라엘 자손과 싸우지 말고, 저마다 자기 집으로 돌아가거라.'" 그들은 이러한 주님의 말씀을 듣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모두 귀향하였다.



Main Idea: 르호보암은 원로들의 충고를 무시하고 백성들에게 더욱 무거운 멍에를 지우겠다고 선언합니다. 이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르호보암을 거부하고 반역합니다.



성경 이해

르호보암은 백성의 말을 듣지 않습니다. 원로들의 충고도 무시합니다. 오로지 자기 마음을 시원하게 측근들의 말을 따릅니다(12~14). 백성들을 행복하게 만들듣는 마음 찾아 없고강압과 폭력 앞세웁니다(14). 이집트의 바로와 다를 없는 모습입니다. 그러자 북방지파들이 세바가 사용했던 반역의 슬로건을 내걸고 르호보암에게 반기를 듭니다(16). 그들이 강제노동 감독관인 아도니람을 죽이자(18), 르호보암은 급히 예루살렘으로 도망칩니다(18). 북이스라엘이 여로보암을 왕으로 추대하고, 마침내 이스라엘은 남과 북으로 분열되고 맙니다(19, 20). 르호보암이 군대를 일으켜 북이스라엘을 다시 찾고자 했지만, 하나님께서 스마야 예언자를 보내셔서 전쟁을 막으십니다(21~24).



2. 본문 묵상하기



< 하나님(예수님, 성령님) >


- 르호보암이 백성의 요구를 들어 주지 않도록 일을 그렇게 뒤틀리게 하신 하나님


- 실로 사람 아히야를 시켜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에게 하신 말씀을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


- 다급한 상황에서 전혀 주님을 의뢰하지 않고 나아가는 르호보암을 보며 안타까워 하셨을 하나님


- 그의 품성/그는 누구신가?


- 그의 사역/그는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



< 인간 >


- 사흘 뒤에 다시 오라고 하였으므로, 여로보암과 백성은 사흘 되는 날에 르호보암 앞에 나아옴


- 원로들의 충고를 무시하고, 백성들에게 가혹한 말로 대답하는 르호보암


- 아버지가 당신들에게 무거운 멍에를 메웠는데, 나는 이제 그것보다 무거운 멍에를 지우겠다고 말하는 르호보암


- 왕이 자기들의 요구를 전혀 듣지 않는 것을 보고는 따로 나라를 세우는 이스라엘 백성들


- 르호보암이 강제노동 감독관 아도니람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보내닌, 이스라엘이 모여서 그를 돌려 쳐죽임


- 아도니람이 죽임을 당하자 급히 수레에 올라서서, 예루살렘으로 도망한 르호보암


- 여로보암이 돌아왔다는 소식을 듣고서, 사람을 보내어 그를 총회로 불러 왔으며, 그를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왕으로 추대한 이스라엘 백성들


- 그의 모범( 받을 )


- 그의 경고(본받지 )



< 나 >


- 주님과 대화를 나누고, 주님의 뜻을 구하고,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나아가야


- 우리를 향하신 주님의 뜻만이 온전히 선다는 것을 잊지 말고, 겸손히 그분의 인도하심을 따라 나아가야


- 우리를 통해 말씀을 이루어 가실 있도록 그분께 의뢰하고, 그분의 인도하심을 따라 나아가는 주님의 제자, 주님의 일꾼이 되기 위해 노력해여


- 나의 결단(고칠 /실천할 )


- 나의 기도



3. 기도하기


오늘의 기도어구: 실로 사람 아히야를 시켜서, 여로보암에게 하신 말씀을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 당신의 말씀을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입니다.



< 오늘의 기도제목 >


오늘부터 다시금 본연의 일상을 살아가는 하루가 있기를, 특별히 오늘 해야 일들을 꼼꼼하게 살피고, 오늘 해야 연습들을 뒤로 미루지 말고, 열심히 것으로 만들어 있기를


장기적인 계획들도 꼼꼼히 살피면서 해야 일들과 준비해야 일들을 성실히 준비해 나갈 있기를


한국에 머무는 동안 가족들이 즐겁고 알찬 시간을 만들어 가고, 담담이가 특별한 추억들을 많이 만들어 있게 되기를



4. 실천하기 / ‘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함


- 입장이나 주장이 먼저가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입장에서 그들을 배려하고, 일이 진행될 있는 방향으로 만들어 있도록 노력하자!!!


- 매일매일 주님의 말씀을 이루어 가기 위한 노력들을 게을리 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자!!!


- 나를 통해 주님의 뜻이 이루어질 있도록, 그분의 인도하심을 따라 나아가고, 그분의 도구로, 그분의 일꾼으로 쓰임 받도록 하자!!!



5. 침묵하기(침묵한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록한다, 분심의 마음이 생길 기도 어구를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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