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25년 6월 2일 월요일
본문: 역대상 2장 1절 ~ 55절
영적 상태: 평안, 감사, 갈급함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새날을 주시고, 주님의 은혜 아래 거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오늘도 주님의 말씀 앞에 섭니다.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 속에 담긴 주님의 메시지를 깨닫고, 그 말씀을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1. Lectio Divina(거룩한 읽기)
<우리말성경>
1 이스라엘의 아들은 르우벤, 시므온, 레위, 유다, 잇사갈, 스불론,
2 단, 요셉, 베냐민, 납달리, 갓, 아셀입니다.
3 유다의 아들은 에르, 오난, 셀라입니다. 이 세 사람은 가나안 사람 수아의 딸과 유다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유다의 맏아들 에르는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악했습니다. 그래서 여호와께서 그를 죽이셨습니다.
4 유다의 며느리 다말과 유다 사이에 베레스와 세라가 태어났습니다. 유다는 모두 다섯 아들이 있었습니다.
5 베레스의 아들은 헤스론과 하물입니다.
6 세라의 아들은 시므리, 에단, 헤만, 갈골, 다라 이렇게 모두 다섯이었습니다.
7 가르미의 아들은 아갈인데 그는 진멸시켜 하나님께 바쳐야 하는 물건 때문에 죄를 지어 이스라엘에 문제를 일으킨 사람입니다.
8 에단의 아들은 아사랴입니다.
9 헤스론이 낳은 아들은 여라므엘, 람, 글루배입니다.
10 람은 암미나답을 낳고 암미나답은 유다 백성들의 지도자인 나손을 낳았습니다.
11 나손은 살마를 낳고 살마는 보아스를 낳고
12 보아스는 오벳을 낳고 오벳은 이새를 낳았습니다.
13 이새가 낳은 아들은 맏아들 엘리압, 둘째 아비나답, 셋째 시므아,
14 넷째 느다넬, 다섯째 랏대,
15 여섯째 오셈, 일곱째 다윗입니다.
16 그들의 자매는 스루야와 아비가일입니다. 스루야의 세 아들은 아비새, 요압, 아사헬입니다.
17 아비가일은 아마사의 어머니인데 아마사의 아버지는 이스마엘 사람 예델입니다.
18 헤스론의 아들 갈렙은 자기 아내 아수바와 여리옷에게서 자식을 얻었습니다. 그 아들은 예셀, 소밥, 아르돈입니다.
19 아수바가 죽자 갈렙은 에브랏과 결혼해 훌을 낳았습니다.
20 훌은 우리를 낳고 우리는 브살렐을 낳았습니다.
21 그 후에 헤스론은 60세에 길르앗의 아버지 마길의 딸과 결혼해 스굽을 낳았습니다.
22 스굽은 야일을 낳았는데 야일은 길르앗에서 23개의 성을 다스렸습니다.
23 그러나 그술과 아람이 그낫과 그 주변의 정착지인 60개의 성과 야일의 성을 빼앗았습니다. 이들 모두 길르앗의 아버지 마길의 자손입니다.
24 헤스론이 갈렙 에브라다에서 죽은 뒤 헤스론의 아내 아비야는 그에게서 드고아의 아버지인 아스훌을 낳았습니다.
25 헤스론의 맏아들 여라므엘의 아들은 맏아들 람, 브나, 오렌, 오셈, 아히야입니다.
26 여라므엘에게는 아내가 한 사람 더 있었는데 그 이름은 아다라입니다. 아다라는 오남의 어머니입니다.
27 여라므엘의 맏아들 람의 아들은 마아스, 야민, 에겔입니다.
28 오남의 아들은 삼매와 야다입니다. 삼매의 아들은 나답과 아비술입니다.
29 아비술의 아내의 이름은 아비하일인데 그녀는 아반과 몰릿을 낳았습니다.
30 나답의 아들은 셀렛과 압바임입니다. 셀렛은 자식 없이 죽었습니다.
31 압바임의 아들은 이시인데 이시의 아들은 세산이고 세산의 아들은 알래입니다.
32 삼매의 동생인 야다의 아들은 예델과 요나단입니다. 예델은 자식 없이 죽었습니다.
33 요나단의 아들은 벨렛과 사사입니다. 이들은 여라므엘의 자손입니다.
34 세산은 아들이 없고 딸뿐이었습니다. 그는 야르하라고 부르는 이집트 사람 종이 있었는데
35 세산이 자기 종 야르하에게 자기 딸을 시집보냈고 그녀는 앗대를 낳았습니다.
36 앗대는 나단을 낳고 나단은 사밧을 낳았습니다.
37 사밧은 에블랄을 낳고 에블랄은 오벳을 낳았습니다.
38 오벳은 예후를 낳고 예후는 아사랴를 낳았습니다.
39 아사랴는 헬레스를 낳고 헬레스는 엘르아사를 낳았습니다.
40 엘르아사는 시스매를 낳고 시스매는 살룸을 낳았습니다.
41 살룸은 여가먀를 낳고 여가먀는 엘리사마를 낳았습니다.
42 여라므엘의 동생 갈렙의 맏아들 메사는 십을 낳고 그의 아들 마레사는 헤브론을 낳았습니다.
43 헤브론의 아들은 고라, 답부아, 레겜, 세마입니다.
44 세마는 라함을 낳고 라함은 요르그암을 낳고 레겜은 삼매를 낳았습니다.
45 삼매의 아들은 마온인데 마온은 벳술을 낳았습니다.
46 갈렙의 첩 에바는 하란, 모사, 가세스를 낳고 하란은 가세스를 낳았습니다.
47 야대의 아들은 레겜, 요단, 게산, 벨렛, 에바, 사압입니다.
48 갈렙의 첩 마아가는 세벨과 디르하나를 낳았습니다.
49 또 맛만나의 아버지 사압을 낳고 막베나와 기브아의 아버지 스와를 낳았습니다. 갈렙의 딸은 악사입니다.
50 갈렙의 자손, 곧 에브라다의 맏아들 훌의 아들인 기럇여아림의 아버지 소발,
51 베들레헴의 아버지 살마, 벧가델의 아버지 하렙입니다.
52 기럇여아림의 아버지 소발의 자손은 하로에와 므누홋 사람의 절반이었습니다.
53 기럇여아림의 족속은 이델 족속, 붓 족속, 수맛 족속, 미스라 족속입니다. 이들로부터 소라 족속과 에스다올 족속이 나왔습니다.
54 살마의 자손은 베들레헴, 느도바 족속, 아다롯벳요압, 마하낫 족속의 절반, 소라 족속이고
55 야베스에서 살던 서기관 족속들은 디랏 족속, 시므앗 족속, 수갓 족속입니다. 이들은 레갑 집안의 조상인 함맛에게서 나온 겐 족속입니다.
2. 본문 묵상하기
A. 본문의 연구(관찰/연구)
(1v) 이스라엘의 아들은 르우벤, 시므온, 레위, 유다, 잇사갈, 스불론,
(2v) 단, 요셉, 베냐민, 납달리, 갓, 아셀임
(3v) 유다의 아들은 에르, 오난, 셀라임. 이 세 사람은 가나안 사람 수아의 딸과 유다 사이에서 태어났음. 유다의 맏아들 에르는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악했음. 그래서 여호와께서 그를 죽으셨음
(4v) 유다의 며느리 다말과 유다 사이에 베레스와 세라가 태어났음. 유다는 모두 다섯 아들이 있었음
(5v) 베레스의 아들은 헤스론과 하물임
(6v) 세라의 아들은 시므리, 에단, 헤만, 갈골, 다라 이렇게 모두 다섯이었음
(7v) 가르미의 아들은 아갈인데 그는 진멸시켜 하나님께 바쳐야 하는 물건 때문에 죄를 지어 이스라엘에 문제를 일으킨 사람임
(8v) 에단의 아들은 아사랴임
(9v) 헤스론이 낳은 아들은 여라므엘, 람, 글루배임
(10v) 람은 암미나답을 낳고 암미나답은 유대 백성들의 지도자인 나손을 낳았음
(11v) 나손은 살마를 낳고 살마는 보아스를 낳고
(12v) 보아스는 오벳을 낳고 오벳은 이새를 낳았음
(13v) 이새가 낳은 아들은 맏아들 엘리압, 둘째 아비나답, 셋째 시므아,
(14v) 넷째 느다넬, 다섯째 랏대,
(15v) 여섯째 오셈, 일곱째 다윗임
(16v) 그들의 자매는 스루야와 아비가일임. 스루야의 세 아들은 아비새, 요압, 아사헬임
(17v) 아비가일은 아마사의 어머니인데 아마사의 아버지는 이스마엘 사람 예델임
(18v) 헤스론의 아들 갈렙은 자기 아내 아수바와 여리옷에게서 자식을 얻었음. 그 아들은 예셀, 소밥, 아르돈임
(19v) 아수바가 죽자 갈렙은 에브랏과 결혼해 훌을 낳았음
(20v) 훌은 우리를 낳고 우리는 브살렐을 낳았음
(21v) 그 후에 헤스론은 60세에 길라앗의 아버지 마길의 딸과 결혼해 스굽을 낳았음
(22v) 스굽은 야일을 낳았는데 야일은 길르앗에서 23개의 성을 다스렸음
(23v) 그러나 그술과 아람이 그낫과 그 주변의 정착지인 60개의 성과 야일의 성을 빼앗았음. 이들 모두 길르앗의 아버지 마길의 자손임
(24v) 헤스론이 갈렙 에브라다에서 죽은 뒤 헤스론의 아내 아비야는 그에게서 드고아의 아버지인 아스훌을 낳았음
(25v) 헤스론의 맏아들 여라므엘의 아들은 맏아들 람, 브나, 오렌, 오셈, 아히야임
(26v) 여라므엘에게는 아내가 한 사람 더 있었는데 그 이름은 아다라임. 아다라는 오남의 어머니임
(27v) 여라므엘의 맏아들 람의 아들은 마아스, 야민, 에겔임
(28v) 오남의 아들은 삼매와 야다임. 삼매의 아들은 나답과 아비술임
(29v) 아비술의 아내의 이름은 아비하일인데 그녀는 아반과 몰릿을 낳았음
(30v) 나답의 아들은 셀렛과 압마임임. 셀렛은 자식 없이 죽었음
(31v) 압바임의 아들은 이시인데 이시의 아들은 세산이고 세산의 아들은 알래임
(32v) 삼매의 동생인 야다의 아들은 예델과 요나단임. 예델은 자식 없이 죽었음
(33v) 요나단의 아들은 벨렛과 사사임. 이들은 여라므엘의 자손임
(34v) 세산은 아들이 없고 딸뿐이었음. 그는 야히라라고 부르는 이집트 사람 종이 있었는데
(35v) 세산이 자기 종 아르하엣게 자기 딸을 시집보냈고 그녀는 앗대를 낳았음
(36v) 앗대는 나단을 낳고 나단은 사밧을 낳았음
(37v) 사밧은 에블랄을 낳고 에블랄은 오벳을 낳았음
(38v) 오벳은 예후를 낳고 예후는 아사랴를 낳았음
(39v) 아사랴는 헬레스를 낳고 헬레스는 엘르아사를 낳았음
(40v) 엘르아사는 시스매를 낳고 시스매는 살룸을 낳았음
(41v) 살룸은 여가먀를 낳고 여가먀는 엘리사마를 낳았음
(42v) 여라므엘의 동상 갈렙의 맏아들 메사는 십을 낳고 그의 아들 마레사는 헤브론을 낳았음
(43v) 헤브론의 아들은 고라, 답부아, 레겜, 세마임
(44v) 세마는 라함을 낳고 라함은 요르그암을 낳고 레겜은 삼매를 낳았음
(45v) 삼매의 아들은 마온인데 마온은 벳술을 낳았음
(46v) 갈렙의 첩 에바는 하란, 모사, 가세스를 낳고 하란은 가세스를 낳았음
(47v) 야대의 아들은 레겜, 요단, 게산, 벨렛, 에바, 사압임
(48v) 갈렙의 첩 마아가는 세벨과 디르하나를 낳았음
(49v) 또 맛만나의 아버지 사압을 낳고 막베나와 기브아의 아버지 스와를 낳았음. 갈렙의 딸은 악사임
(50v) 갈렙의 자손, 곧 에브라다의 맏아들 훌의 아들인 기럇여아림의 아버지 소발,
(51v) 베들레헴의 아버지 살마, 벧가델의 아버지 하렙임
(52v) 기럇여아림의 아버지 소발의 자손은 하로에와 무누훗 사람의 절반이었음
(53v) 기럇여아림의 족속은 이델 족속, 붓 족속, 수맛 족속, 미스라 족속임. 이들로부터 소라 족속과 에스다올 족속이 나왔음
(54v) 살마의 자손은 베들레헴, 느도바 족속, 아다롯벳요압, 마하낫 족속의 절반, 소라 족속이고
(55v) 야베스에서 살던 서기관 족속들은 디랏 족속, 시므앗 족속, 수갓 족속임. 이들은 레갑 집안의 조상인 함맛에게서 나온 겐 족속임
B. 본문의 구조(흐름 문장/본문의 명제)
* 흐름 문장 *
1. 하나님께서는 야곱을 이스라엘이라 부르시고, 그에게 열두 명의 아들을 주셨으며, 그들로 인해 이스라엘의 12지파가 나누어지게 되었고, 수많은 자손들이 태어나게 되었음(1~2v)
2. 유다의 다섯 아들을 두었으며, 베레스가 그 혈통을 이었고, 베레스로부터 다윗까지 또다시 10대가 이어졌고, 하나님께서 놀라운 계획과 섭리 속에서 다윗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아 주셨음(3~15v)
3. 유다 지파에서 헤스론의 아들인 갈렙의 자손들과 야라므엘의 자손들, 갈렙의 자손들이 좀 더 추가시켰음(16~55v)
* 본문의 정리: 이스라엘 12지파의 족보, 특별히 유다 지파의 족보를 통해 이스라엘 민족과 나라를 여기까지 이어지게 하신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과 섭리를 기술하고 있으며, 그들에게 역사하신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하나님의 언약 백성임을 상기시키고 있습니다.
* 본문의 명제: 너희는 하나님께서 친히 택하시고, 당신의 놀라운 계획과 섭리로 인도하시는 언약 백성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C. 본문의 전개 및 Main Idea
(1) 본문의 전개
1. 하나님의 언약 백성의 족보
a. 하나님께서는 야곱을 이스라엘이라고 부르시고, 그의 열두 아들을 통해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의 기초를 이루게 하셨음
b.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언약 백성인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놀라운 언약이 어떻게 성취되는지를 보여 주실 것임
2. 베레스로부터 다윗까지 이어지는 10대
a. 특별히 유다 지파의 혈통은 베레스를 통해 다윗까지 10대가 이어졌고, 하나님께서는 다윗을 통해 이스라엘의 번성하게 하셨음
b.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약속은 결코 변하지 않으며, 우리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놀라운 구원의 계획을 이루어 가실 것임
3. 변함없는 하나님의 역사
a. 하나님께서는 다윗과 그의 자손들과 늘 함께하셨고, 그들이 포로로 잡혀갔다가 다시금 귀환하여 신앙을 회복하게 하셨음
b. 우리는 늘 하나님과의 언약적인 관계를 기억하면서 신앙의 정체성을 잊지 말고, 더욱 더 곤고히 언약 백성의 정체성을 세워 나가야 함
(2) Main Idea: 우리는 하나님께서 친히 택하시고, 당신의 놀라운 계획과 섭리로 인도하시는 언약 백성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3. 오늘의 기도어구
오늘의 기도어구: 당신의 백성들과 맺은 언약을 결코 잊지 않으시고, 그 언약이 놀랍게 성취되는 역사를 목도하게 하시고, 그들이 흔들림 없이 약속을 붙들고, 언약 백성의 정체성을 잊지 않길 바라시는 하나님
⇒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은 우리와 맺은 언약을 결코 잊지 않으시고, 그 언약이 놀랍게 성취되는 역사를 목도하게 하시며, 우리가 흔들림 없이 약속을 붙들고, 언약 백성의 정체성을 잊지 않길 바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4. 실천하기 / ‘나’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합니다.
-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당신의 신실하심을 드러내시고, 당신의 놀라운 구원의 역사를 성취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소망하자!!!
-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약속은 결코 변함이 없으며,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이루어 가시고, 성취하실 그 놀라운 역사를 기대하자!!!
- 하나님께서 친히 우리를 당신의 백성으로 삼아 주시고, 당신의 임재를 경험하며, 당신과 친밀한 교제를 나누게 하심에 늘 감사하면서 더욱 더 곤고히 언약 백성의 정체성을 세워 나가자!!!
5. 기도하기(기도한 후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록합니다. 마음이 흩어질 때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을 되내어야 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의 의미들을 되새길 수 있게 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 야곱을 부르시고, 그를 통해 이스라엘이라는 민족이 번성하게 하신 것처럼 우리를 부르시고, 우리를 통해 이루어 가실 놀라운 구원의 역사를 기대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든 하나님의 언약 백성이라는 정체성을 잃지 않게 하여 주시고, 신실하시고, 우리에게 주신 모든 약속을 온전히 성취해 가시는 주님을 바라보면서 그에 합당한 삶을 성실히 살아낼 수 있도록 붙잡아 주시옵소서. 당신과 더욱 더 친밀한 교제를 나누면서 흔들림 없이, 더욱 더 곤고히 언약 백성의 정체성을 세워 나갈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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