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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가방 묵상

[여호수아 8:18~35] 우리와 동행하시며 승리로 이끄시는 하나님…

by 이소식 2025.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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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5 1 12일 주일

본문: 여호수아 8 18 ~ 35

영적 상태: 평안, 감사, 갈급함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우리와 동행하시면서 우리를 승리로 이끌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승리를 주시고, 놀라운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주님께 감사와 기쁨의 찬송과 예배를 올려 드리면서 주님의 말씀 안에 거하고, 주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말씀의 삶을 성실히 살아갈 수 있도록 붙잡아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1. Lectio Divina(거룩한 읽기)

 

<우리말성경>

18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 손에 있는 단창을 꺼내 아이를 향해 내뻗어라. 내가 그 성을 네 손에 주겠다.” 여호수아가 손에 있던 단창을 꺼내 그 성을 향해 내뻗었습니다.

19 그러자 매복했던 사람들이 그 자리에서 박차고 일어났습니다. 여호수아가 손을 내뻗자 매복자들이 그 성에 달려들어가 점령하고 서둘러 불을 질렀습니다.

20 아이의 군사들이 뒤를 돌아보니 성에서 연기가 하늘로 올라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어디로 피해야 할지 갈피를 잡을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광야 길로 도망치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갑자기 뒤돌아와 그 쫓던 자들을 치기 시작했습니다.

21 여호수아와 온 이스라엘은 매복했던 자들이 성을 점령한 것과 그 성에서 연기가 올라가는 것을 보고 뒤돌아서 아이 사람들을 쳤습니다.

22 다른 사람들이 그들과 싸우기 위해 성에서 나왔습니다. 그들은 이스라엘 한가운데 있게 됐고 양쪽으로 포위돼 오도 가도 못하는 신세가 됐습니다. 이스라엘이 그들을 쳐서 그들 가운데는 살아남거나 도망친 사람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23 그러나 그들은 아이 왕은 생포해 여호수아에게 끌고 왔습니다.

24 이스라엘은 광야 들판에서 자기들을 쫓던 아이 주민을 다 죽였습니다. 칼날에 그들 모두 최후의 한 사람까지 쓰러졌습니다. 그러고 나서 온 이스라엘 백성이 아이로 돌아와 그 성을 칼날로 쳤습니다.

25 그날 아이에서 쓰러진 모든 사람은 남녀를 합쳐 1 2,000명이었습니다.

26 여호수아는 아이 모든 사람들을 진멸시킬 때까지 단창을 들고 내뻗었던 손을 내리지 않았습니다.

27 이스라엘은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명령한 대로 그 성의 가축들과 전리품만을 취했습니다.

28 이렇게 여호수아는 아이를 불태워 영원히 폐허 더미로 만들었고 오늘날까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29 그리고 아이 왕을 저녁까지 나무에 달아 두었습니다. 해가 지자 여호수아는 그 시체를 나무에서 내려 성문 입구에 내던지고 그 위에 돌을 쌓아 큰 더미를 만들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오늘까지 남아 있습니다.

30 그 다음 여호수아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한 제단을 에발 산에 쌓았습니다.

31 여호와의 종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명령한 대로 모세의 율법책에 기록된 대로 철 연장으로 다듬지 않은 자연석 제단이었습니다. 그들이 제단 위에 여호와께 번제를 올렸으며 이어서 화목제를 드렸습니다.

32 그리고 거기서 그는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 앞에서 쓴 모세의 율법을 베껴서 돌에 기록했습니다.

33 온 이스라엘과 이스라엘의 장로들과 고관들과 재판관들과 이방 사람이나 토박이나 할 것 없이 법궤를 향해 서 있었습니다. 그 반대편에는 여호와의 언약의 법궤를 든 레위 사람 제사장들이 서 있었습니다. 그 절반은 그리심 산을 등지고 섰고 그 절반은 에발 산을 등지고 섰습니다. 이전에 여호와의 종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축복하라고 명령한 그대로 했습니다.

34 그 이후에 여호수아는 율법의 모든 말씀, 곧 율법책에 기록된 모든 축복과 저주에 대한 말씀을 읽었습니다.

35 여자들과 아이들 그리고 이스라엘 가운데 사는 이방 사람까지 포함한 이스라엘의 모든 회중 앞에서 모세가 명령한 모든 말씀들 가운데 여호수아가 읽지 않은 말씀은 한마디도 없었습니다.

 

 

2. 본문 묵상하기

 

A. 본문의 연구(관찰/연구)

 

(18v)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네 손에 있는 단창을 꺼내 아이를 향해 내뻗으라고 하시면서 내가 그 성을 네 손에 주겠다고 말씀하셨음. 여호수아가 손에 있던 단창을 꺼내 그 성을 향해 내뻗었음

(19v) 그러자 매복했던 사람들이 그 자리에서 박차고 일어났음. 여호수아가 손을 내뻗자 매복자들이 그 성에 달려들어가 점령하고 서둘러 불을 질렀음

(20v) 아이의 군사들이 뒤를 돌아보니 성에서 연기가 하늘로 올라가는 것이었음. 그들은 어디로 피해야 할지 갈피를 잡을 수 없었음. 그리고 광야 길로 도망치던 이스라엘 밳어들이 갑자가 뒤돌아와 그 쫓던 자들을 치기 시작했음

(21v) 여호수아와 온 이스라엘은 매복했던 자들이 성을 점령한 것과 그 성에서 연기가 올라가는 것을 보고 뒤돌아서 아이 사람들을 쳤음

(22v) 다른 사람들이 그들과 싸우기 위해 성에서 나왔음. 그들은 그들은 이스라엘 한가운데 있게 됐고 양쪽으로 포위돼 오도 가도 못하는 신세가 됐음. 이스라엘이 그들을 쳐서 그들 가운데는 살아남거나 도망친 사람이 하나도 없었음

(23v) 그러나 그들은 아이 왕은 생포해 여호수아에게 끌고 왔음

(24v) 이스라엘은 광야 들판에서 자기들을 쫓던 아이 주민을 다 죽였음. 칼날에 그들 모두 최후의 한 사람까지 쓰러졌음. 그러고 나서 온 이스라엘 백성이 아이로 돌아와 그 성을 칼날로 쳤음

(25v) 그날 아이에서 쓰러진 모든 사람은 남녀를 합쳐 1만 2,000명이었음

(26v) 여호수아는 아이 모든 사람들을 진멸시킬 때까지 단창을 들고 내뻗었던 손을 내리지 않았음

(27v) 이스라엘은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명령한 대로 그 성의 가축들과 전리품만을 취했음

(28v) 이렇게 여호수아는 아이를 불태워 영원히 폐허 더미로 만들었고 오늘날까지 그대로 남아 있음

(29v) 그리고 아이 왕을 저녁까지 나무에 달아 두었음. 해가 지자 여호수아는 그 시체를 나무에서 내려 성문 입구에 내던지고 그 위에 돌을 쌓아 큰 더미를 만들라고 명령했음. 그래서 그것이 오늘까지 남아 있음

(30v) 그 다음 여호수아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한 제단을 에발 산에 쌓았음

(31v) 여호와의 종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명령한 대로 모세의 율법책에 기록된 대로 철 연장으로 다듬지 않은 자연석 제단이었음. 그들이 제단 위에 여호와께 번제를 올렸으며 이어서 화목제를 드렸음

(32v) 그리고 거기서 그는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 앞에서 쓴 모세의 율법을 베껴서 돌에 기록했음

(33v) 온 이스라엘과 이스라엘의 장로들과 고관들과 재판관들과 이방 사람이나 토박이나 할 것 없이 법궤를 향해 서 있었음. 그 반대편에는 여호와의 언약의 법궤를 든 레위 사람 제사장들이 서 있었음. 그 절반은 그리심 산을 등지고 섰고 그 절반은 에발 산을 등지고 섰음. 이전에 여호와의 종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축복하라고 명령한 그대로 했음

(34v) 그 이후에 여호수아는 율법의 모든 말씀, 곧 율법책에 기록된 모든 축복과 저주에 대한 말씀을 읽었음

(35v) 여자들과 아이들 그리고 이스라엘 가운데 사는 이방 사람까지 포함한 이스라엘의 모든 회중 앞에서 모세가 명령한 모든 말씀들 가운데 여호수아가 읽지 않은 말씀은 한마디도 없었음

 

 

B. 본문의 구조(흐름 문장/본문의 명제)

 

* 흐름 문장 *

 

1. 여호와께서 매복병들이 공격할 시점에 여호수아가 단창을 꺼내 아이를 향해 내뻗게 하셨고, 매복했던 사람들이 그 자리에서 박차고 일어나 아이성으로 달려들어가 점령하고 불을 질렀고, 승리를 얻고 그 성을 점령하였음(18~23v)

 

2. 이스라엘은 아이 성을 진멸하였고, 그날 아이에서 쓰러진 사람은 남녀를 합쳐 1만 2천명이었으며,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명령한 대로 그 성의 가축들과 전리품만을 취했음(24~29v)

 

3. 그 다음 여호수아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한 제단을 에발 산에 쌓았고, 그곳에서 번제를 올렸으며 이어서 화목제를 드렸고, 모세의 율법을 베껴서 돌에 기록했으며, 이스라엘 백성들을 축복하였음(30~35v)

 

 

* 본문의 정리: 여호와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세 단창을 꺼내 아이를 향해 내뻗게 하셨고, 그때 매복했던 군사들이 성을 점령하였고, 마침내 이스라엘은 아이성을 점령하고, 진멸하였습니다. 그리고 여호수아는 에발 산에서 여호와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고, 백성들에게 모세의 율법을 전하고, 축복합니다.

 

 

* 본문의 명제: 여호와 하나님께서 너희와 함께하시면서 너희에게 승리를 주실 것이니 너희는 감사와 기쁨의 찬송을 올려 드리고, 말씀으로 살아가야 한다.

 

 

C. 본문의 전개 및 Main Idea

 

(1) 본문의 전개

 

1. 반격의 신호를 주시는 하나님

a.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단창을 꺼내 아이를 향해 내뻗게 하셨고, 그때부터 이스라엘 백성들은 아이 성을 향해 반격하였음

b.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시면서 우리에게 새로운 전환의 시점을 알려 주실 때 담대히 믿음으로 반격을 시작해야 함

 

2. 진멸시킬 때까지 함께하시는 하나님

a. 여호수아는 아이 모든 사람들을 진멸시킬 때까지 단창을 들고 내뻗었던 손을 내리지 않았으며, 마침내 아이성을 완전히 진멸시켰음

b.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시면서 우리를 놀라운 승리로 이끌어 가실 것을 굳게 믿고, 승리를 향해 전진해야 함

 

3. 예배를 올려 드리는 이스라엘

a. 아이 성을 점령한 후 여호수아는 여호와 하나님을 위한 제단을 쌓았고, 그곳에서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고, 율법의 말씀을 읽었음

b. 우리에게 놀라운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기쁨의 예배와 찬송을 올려 드리고, 하나님의 말씀 안에 거하며 살아가야 함

 

 

(2) Main Idea: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시면서 우리에게 놀라운 승리를 주실 것이니 우리는 감사와 기쁨의 찬송을 올려 드리고, 말씀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3. 오늘의 기도어구

 

오늘의 기도어구: 당신의 백성들과 함께하시면서 그들에게 놀라운 승리를 주시고, 그들이 당신을 예배하고, 당신의 말씀 안에 거하며 살아가길 바라시는 하나님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은 우리와 늘 함께하시면서 우리를 인도하시면서 놀라운 승리를 주시고, 우리가 당신만을 예배하고, 당신의 말씀 안에 거하며 살아가길 바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4. 실천하기 / ‘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합니다.

 

- 하나님께서 우리와 동행하시고, 우리에게 새로운 반전의 시점을 알려 주실 때에 담대히 믿음의 발걸음을 내딛으며 전진해 나가자!!!

 

- 하나님께서 우리보다 앞서서 일하시면서 우리에게 놀라운 승리를 주실 것을 굳게 믿고, 그 인도하심을 따라 포기하지 말고, 담대히 나아가자!!!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놀라운 승리를 주실 때 감사의 예배와 기쁨의 찬송을 올려 드리고, 그분의 말씀 안에서 그분께 영광을 올려 드리며 살아가자!!!

 

 

5. 기도하기(기도한 후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록합니다. 마음이 흩어질 때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을 되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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