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24년 1월 22일 월요일
본문: 신명기 10장 1절 ~ 22절
영적 상태: 평안, 감사, 갈급함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의 의미들을 저의 마음에 새길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제게 요구하시는 것은 당신을 경외하고, 당신을 사랑하면서 내게 허락하신 이들을 섬기고 사랑하는 것임을 기억하면서 삶으로 실천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1. Lectio Divina(거룩한 읽기)
<우리말성경>
1 “그때 여호와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처음에 준 것과 같은 돌판 두 개를 다듬어 가지고 산으로 올라와 내게 와라. 나무 상자도 만들어라.
2 내가 처음에 준 돌판들, 네가 깨뜨린 두 돌판에 있던 말들을 내가 그 돌판에 쓸 것이니 너는 그것들을 그 나무 상자에 넣도록 하여라.’
3 그리하여 내가 싯딤 나무로 궤를 만들었고 처음에 주신 것과 같이 돌판 두 개를 다듬어 만들어 손에 들고 산으로 올라갔다.
4 여호와께서 총회의 날에 산에서 불 가운데 너희에게 선포하신 십계명을 처음 기록한 대로 돌판에 쓰셨으며 여호와께서 그것들을 내게 주셨다.
5 그 후 나는 산에서 다시 내려와 여호와께서 내게 명령하신 대로 내가 만든 궤에 그 두 돌판을 넣었고 그 두 돌판이 지금까지 거기에 있다.
6 (이스라엘 백성들은 브에롯 브네야아간에서 나와 모세라로 갔는데 거기서 아론이 죽어 땅에 묻혔고 그의 뒤를 이어 그의 아들 엘르아살이 제사장이 됐습니다.
7 거기서 그들은 굿고다로 갔다가 욧바다, 곧 물이 있는 땅으로 갔습니다.
8 그때 여호와께서 레위 지파를 따로 세워 여호와의 언약궤를 메고 여호와 앞에 서서 섬기게 하며 그분의 이름으로 축복하게 하신 것이 지금까지 이르렀습니다.
9 그러므로 레위 사람들이 자기 형제들 가운데 몫이나 기업이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신 대로 여호와가 그들의 기업이신 것입니다.)
10 내가 처음과 같이 40일 밤낮을 산에 머물러 있을 때 여호와께서는 그때도 내 말에 귀를 기울여 주셨다. 너희를 멸망시키는 것은 그분의 뜻이 아니었다.
11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가라 저 백성들이 가는 길을 인도해 그들이 내가 그 조상들에게 맹세해 그들에게 주겠다고 한 그 땅에 들어가 차지하도록 하여라.’”
12 “이스라엘아, 지금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오직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고 그분의 모든 길로 걸어가며 그분을 사랑하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온 마음과 온 영혼으로 섬기며
13 내가 오늘 너희가 잘되라고 주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키는 것 아니냐?
14 보라. 하늘과 하늘에서 가장 높은 하늘도, 땅과 그 안의 모든 것도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속해 있다.
15 오직 여호와께서 지금처럼 다른 모든 민족들 가운데 너희를 선택하신 것은 너희 조상들을 기뻐하고 사랑하셨기 때문이다.
16 그러므로 너희 마음에 할례를 행하고 더 이상은 목이 곧은 사람들이 되지 말라.
17 너희 하나님 여호와는 신의 신이시며 주의 주시며 위대한 하나님이시며 강력하고 두려운 하나님이시다. 그분은 사람을 겉모양으로 보지 않으시고 뇌물을 받지 않으시는 분이다.
18 그분은 고아와 과부의 사정을 변호하시고 이방 사람들에게 먹을 것과 입을 것을 주시며 사랑하시는 분이다.
19 그러니 너희는 이방 사람들을 사랑해야 한다. 이는 너희 자신도 이집트에서 이방 사람들이었기 때문이다.
20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고 섬기라. 그분을 단단히 붙들고 그분의 이름으로 맹세하라.
21 그분은 너희 찬양이시다. 그분은 너희가 너희 두 눈으로 똑똑히 보았던 그 크고 놀라운 기적들을 너희를 위해 일으키신 너희 하나님이시다.
22 이집트로 내려간 너희 조상들은 모두 70명이었지만 이제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너희를 하늘의 별과 같이 많게 하셨다.”
2. 본문 묵상하기
A. 본문의 연구(관찰/연구)
(1v) 그때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기를 처음에 준 것과 같은 돌판 두개를 다듬어 가지고 산으로 올라와 내게 오라고 하셨고, 나무 산장도 만들라고 하셨음
(2v) 당신께서 처음에 준 돌판들, 모세가 깨뜨린 두 돌판에 있던 말들을 하나님께서 그 돌판에 쓰실 것이니, 모세에게 그것들을 그 나무 상자에 넣도록 하라고 하셨음
(3v) 그리하여 모세가 싯딤 나무로 궤를 만들었고 처음에 주신 것과 같이 돌판 두 개를 다듬어 만들어 손에 들고 산으로 올라갔음
(4v) 여호와께서 총회의 날에 산에서 불 가운데 너희에게 선포하신 십계명을 처음 기록한 대로 돌판에 쓰셨으며 여호와께서 그것들을 모세에게 주셨음
(5v) 그 후 모세는 산에서 다시 내려와 여호와께서 그에게 명령하신 대로 그가 만든 궤에 그 두 돌판을 넣었고 그 두 돌판이 지금까지 거기에 있음
(6v) 이스라엘 백성들은 브에롯 브네야아간에서 나와 모세라로 갔는데 거기서 아론이 죽어 땅에 묻혔고 그의 뒤를 이어 그의 아들 엘르아살이 제사장이 됐음
(7v) 거기서 그들은 굿고다로 갔다고 욧바다, 곧 물이 있는 땅으로 갔음
(8v) 그때 여호와께서 레위 지파를 따로 세워 여호와의 언약궤를 메고 여호와 앞에 서서 섬기게 하며 그분의 이름으로 축복하게 하신 것이 지금까지 이르렀음
(9v) 그러므로 레위 사람들이 자기 형제들 가운데 몫이나 기업이 없는 것임.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신 대로 여호와가 그들의 기업인 것임
(10v) 모세가 처음과 같이 40일 밤낮을 산에 머물러 있을 때 여호와께서는 그때도 그의 말에 귀를 기울여 주셨음. 너희를 멸망시키는 것은 그분의 뜻이 아니었음
(11v)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가서 저 백성들이 가는 길을 인도해 그들이 당신께서 그 조상들에게 맹세해 그들에게 주겠다고 하신 그 땅에 들어가 차지하도록 하라고 하셨음
(12v) 지금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인가? 오직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고 그분의 모든 길로 걸어가며 그분을 사랑하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온 마음과 온 영혼으로 섬기며
(13v) 모세가 오늘 너희가 잘되라고 주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키는 것이 아니냐고 함
(14v) 하늘과 하늘에서 가장 높은 하눌도, 땅과 그 안의 모든 것도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속해 있음
(15v) 오직 여호와께서 지금처럼 다른 모든 민족들 가운데 너희를 선택하신 것은 너희 조상들을 기뻐하고 사랑하셨기 때문임
(16v) 그러므로 너희 마음에 할례를 행하고 더 이상은 목이 곧은 사람이 되지 말아야 함
(17v) 너희 하나님 여호와는 신의 신이시며 주의 주시며 위대한 하나님이시며 강력하고 두려운 하나님이심. 그분은 사람을 겉모양으로 보지 않으시고 뇌물을 받지 않으시는 분이심
(18v) 그분은 고아와 과부의 사정을 변호하시고 이방 사람들에게 먹을 것과 입을 것을 주시며 사랑하시는 분이심
(19v) 그러니 너희는 이방 사람들을 사랑해야 함. 이는 너희 자신도 이집트에서 이방 사람들이었기 때문임
(20v)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고 섬겨야 함. 그분을 단단히 붙들고 그분의 이름으로 맹세해야 함
(21v) 그분은 너희 찬양이심. 그분은 너희가 너희 두 눈으로 똑똑히 보았던 그 크고 놀라운 기적들을 너희를 위해 일으키신 너희 하나님이심
(22v) 이집트로 내려간 너희 조상들은 모두 70명이었지만 이제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너희를 하늘의 별과 같이 많게 하셨음
B. 본문의 구조(흐름 문장/본문의 명제)
* 흐름 문장 *
1.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처음 준 것과 같은 돌판 두 개를 다듬어 가지고 산으로 올라오고, 나무 상자도 만들라고 하셨고, 하나님의 명령대로 그 궤에 두 돌판을 넣어 보관하였음(1~5v)
2. 아론의 뒤를 이어 그의 아들 엘르아살이 제사장이 됐고, 하나님께서는 레위 지파를 따로 세워 직분을 주시고, 여호와가 그들의 기억이 되게 하셨음(6~11v)
3.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분의 모든 길로 걸으면서 그분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사랑하는 것임(12~22v)
* 본문의 정리: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고, 그분의 모든 길로 걸으면서 그분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면서 그분의 사랑을 세상 속에서 증거하는 것이었습니다.
* 본문의 명제: 너희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분의 모든 길로 걸으면서 그분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사랑해야 한다.
C. 본문의 전개 및 Main Idea
(1) 본문의 전개
1. 다시 돌판을 계명을 써주신 하나님
a.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해 두 돌판과 궤를 준비하게 하셨고, 다시금 계명을 돌판에 쓰시고, 궤에 넣어 보관하게 하셨음
b.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에 당신의 말씀을 새기고, 그 말씀을 늘 간직하고, 그 말씀대로 살아가길 바라심
2. 레위 지파에게 맡겨진 직분
a. 여호와께서는 레위 지파를 따로 세워 여호와의 언약궤를 메고, 여호와 앞에 서서 섬기게 하며 그분의 이름으로 축복하게 하셨음
b. 우리는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서 날마다 내 십자가를 지고, 하나님과 이웃을 섬기면서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가 되어야 함
3.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것
a. 여호와께서 요구하시는 것은 당신을 경외하고, 그분의 모든 길로 걸어가며 그분을 사랑하고, 온 마음과 영혼으로 그분을 섬기는 것임
b.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의 모든 길로 걸어가면서 그분을 사랑하고, 우리의 이웃들을 사랑하며 그분을 증거해야 함
(2) Main Idea: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분의 모든 길로 걸으면서 그분을 사랑하고, 우리의 이웃들을 사랑해야 합니다.
3. 오늘의 기도어구
오늘의 기도어구: 당신을 경외하고, 당신의 모든 길로 걸어가면서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께서 허락하신 이들을 섬기고 사랑하길 바라시는 하나님
⇒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은 우리가 당신을 경외하고, 당신의 모든 길로 걸어가면서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께서 허락하신 이들을 섬기고 사랑하길 바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4. 실천하기 / ‘나’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합니다.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들을 날마다 우리의 마음에 새기고, 어디를 가나, 어느 곳에 있든 그 말씀을 상기하면서 그분의 백성으로 살아가자!!!
-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직분을 성실히 감당하고, 맡겨 주신 일들을 통해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
-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분의 모든 길로 걸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그분을 사랑하고, 우리에게 허락하신 이웃들을 사랑하며 섬기도록 노력하자!!!
5. 기도하기(기도한 후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록합니다. 마음이 흩어질 때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을 되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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