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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가방 묵상

[시편 84:1~12] 아낌없이 내려 주시는 주님...

by 이소식 2017.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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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7 4 26 수요일

본문: 시편 84 1 ~ 12

영적 상태: 평안, 감사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새날을 허락하여 주시고, 주님의 은혜 아래 거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주님, 오늘 하루도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하루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이제 다시 비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분주히 뛰어 다녀야 할텐데,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진행이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어려움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일을 진행시켜 나갈 있는 지혜와 힘과 끈기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오늘도 주님의 말씀 앞에 섭니다.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 속에 담긴 주님의 메시지를 깨닫고, 말씀을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와 찬송을 주님 앞에 올려 드리며, 거룩하신 우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



1. Lectio Divina(거룩한 읽기)-3


<개역개정>

1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장막이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요

2 영혼이 여호와의 궁정을 사모하여 쇠약함이여 마음과 육체가 살아 계시는 하나님께 부르짖나이다

3 나의 , 나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제단에서 참새도 집을 얻고 제비도 새끼 보금자리를 얻었나이다

4 주의 집에 사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항상 주를 찬송하리이다 (셀라)

5 주께 힘을 얻고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6 그들이 눈물 골짜기로 지나갈 때에 곳에 많은 샘이 있을 것이며 이른 비가 복을 채워 주나이다

7 그들은 힘을 얻고 얻어 나아가 시온에서 하나님 앞에 각기 나타나리이다

8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여 기도를 들으소서 야곱의 하나님이여 귀를 기울이소서 (셀라)

9 우리 방패이신 하나님이여 주께서 기름 부으신 자의 얼굴을 살펴 보옵소서

10 주의 궁정에서의 날이 다른 곳에서의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사는 것보다 하나님의 성전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

11 여호와 하나님은 해요 방패이시라 여호와께서 은혜와 영화를 주시며 정직하게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실 것임이니이다

12 만군의 여호와여 주께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새번역>

1 만군의 주님, 주님이 계신 곳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요.

2 영혼이 주님의 궁전 뜰을 그리워하고 사모합니다. 마음도 몸도, 살아 계신 하나님께 기쁨의 노래 부릅니다.

3 만군의 주님, 나의 , 나의 하나님, 참새도 주님의 제단 곁에서 집을 짓고, 제비도 새끼 보금자리를 얻습니다.

4 주님의 집에 사는 사람들은 복됩니다. 그들은 영원토록 주님을 찬양합니다. (셀라)

5 주님께서 주시는 힘을 얻고, 마음이 이미 시온의 순례길에 오른 사람들은 복이 있습니다.

6 그들이 '눈물 골짜기' 지나갈 때에, 샘물이 솟아서 마실 것입니다. 가을비도 샘물을 가득 채울 것입니다.

7 그들은 힘을 얻고 얻으며 올라가서, 시온에서 하나님을 우러러뵐 것입니다.

8 만군의 하나님, 나의 기도를 들어 주십시오. 야곱의 하나님, 귀를 기울여 주십시오. (셀라)

9 우리의 방패이신 하나님, 주님께서 기름을 부어 주신 사람을 돌보아 주십시오.

10 주님의 안에서 지내는 하루가 다른 곳에서 지내는 날보다 낫기에, 악인의 장막에서 살기보다는, 하나님의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습니다.

11 하나님은 태양과 방패이시기에, 주님께서는 은혜와 영예를 내려 주시며, 정직한 사람에게 좋은 것을 아낌없이 내려 주십니다.

12 만군의 주님, 주님을 신뢰하는 사람에게 복이 있습니다.



Main Idea: 주님의 집을 사모하는 순례자의 노래입니다. 시온의 하나님을 만나려고, 그리고 주님의 집에 거하려고 순례 길을 나선 이의 소망을 노래합니다.



성경 이해

시인은 하나님의 집을 사모합니다. 거기서 주님을 만날 일을 생각하면, 벌써부터 몸과 마음이 기쁨의 노래를 부릅니다(1, 2). 주님의 집에 사는 사람이 부럽고, 심지어 거기 둥지를 참새와 제비도 부럽습니다(3, 4). 시인은 순례 길을 나설 마음의 결단을 합니다(5). 순례의 여정은 험난하겠지만, 고비마다 주님이 주시는 힘을 공급받을 것입니다. 눈물 골짜기에서 샘문을 만나고, 대지를 적시는 가을비가 여로에 힘겨운 시인의 목젖을 적실 것입니다. 그리고 힘을 얻고 얻어, 마침내 시온에 올라 하나님을 것입니다(5~7). 시인은 악인의 장막에서 날의 영화를 누리기보다 주님의 문지기로 하루를 사는 것이 낫다고 고백합니다(10). 의를 사랑하고 정직한 삶을 갈망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태양과 방패가 되십니다(11).



2. 본문 묵상하기



< 하나님(예수님, 성령님) >


- 만군의 주님, 나의 , 나의 하나님


- 사랑으로 가득한 주님이 계신


- 살아 계신 하나님


- 나의 기도를 들어 주시고, 나의 기도에 귀를 기울여 주시는 하나님


- 우리의 방패이시고, 기름을 부어 주신 사람을 돌보아 주시는 하나님


- 태양과 방패이시기에, 은혜와 영예를 내려주시며, 정직한 사람에게 좋은 것을 아낌없이 내려 주시는 하나님


- 주님을 신뢰하는 사람에게 복을 부어 주시는 하나님


- 그의 품성/그는 누구신가?


- 그의 사역/그는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



< 인간 >


- 영혼이 주님의 궁전 뜰을 그리워하고 사모한다고 고백하는 시인


- 자신의 몸과 마음이 살아 계신 하나님께 기쁨의 노래를 부름


- 주님의 집에 사는 사람들은 복되고, 그들은 영원토록 주님을 찬양함


- 주님께서 주시는 힘을 얻고, 마음이 이미 시온의 순례길에 오른 사람들은 복이 있음


- 순례길에 오른 사람들이 눈물 골짜기를 지나갈 때에, 샘물이 솟아서 마실 것이고, 가을비도 샘물을 가득 채울 것임


- 순례길에 오른 이들은 힘을 얻고 얻으며 올라가서, 시온에서 하나님을 우러러뵐 것임


- 주님의 안에서 지내는 하루가 다른 곳에서 지내는 날보다 낫기에, 악인의 장막에서 살기보다는, 하나님의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음


- 그의 모범( 받을 )


- 그의 경고(본받지 )



< 나 >


- 나의 기도를 들어 주시고, 나의 기도에 귀를 기울여 주시는 주님께 나의 간절한 마음을 매일같이 올려 드려야


- 우리에게 은혜와 영예를 아낌없이 내려 주실 것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오늘 하루도 최선을 다해야


- 주님을 신뢰하고,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나아가면서, 주님께서 부어 주시는 복과 은혜를 누리는 삶이 되어야


- 나의 결단(고칠 /실천할 )


- 나의 기도



3. 기도하기


오늘의 기도어구: 우리의 방패가 되어 주시고, 우리에게 은혜와 영예를 내려 주시고, 좋은 것을 아낌없이 내려 주시는 하나님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은 우리의 방패가 되어 주시고, 우리에게 은혜와 영예를 내려 주시고, 좋은 것을 아낌없이 내려 주시는 하나님입니다.



< 오늘의 기도제목 >


오늘 하루 RM과 함께 지난 해를 평가하고, 앞으로의 1년을 계획하는 시간을 가질 있기를, 그리고 공안국 가서 비자를 연장하는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듣고, 필요한 서류들을 하나하나 준비해서 15일까지 마무리를 지을 있기를


매일매일의 스케줄을 꼼꼼하게 체크하고, 우선 순위를 두고, 해야 일들을 감당해 나가고, 계속해서 나의 성장을 이루어 나갈 있기를


가족들과 함께 하는 시간만큼은 최대한 집중해서 같이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있기를, 그리고 주님의 도우심과 보호하심 속에서 안전하고 즐겁게 생활해 나갈 있기를



4. 실천하기 / ‘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함


- 나의 기도를 들어 주시고, 나의 기도에 귀를 기울여 주시고, 나의 유일한 도움이 되시는 주님께 우리의 필요들을 알리고,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나아가도록 하자!!!


- 날마다 주님께서 부어 주신 은혜가 차고 넘친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쁘고 즐겁게 생활해 나가도록 하자!!!


-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나아가면서 주님을 신뢰하도록 하고, 주님께서 부어 주시는 은혜와 사랑에 감사를 올려 드리도록 하자!!!



5. 침묵하기(침묵한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록한다, 분심의 마음이 생길 기도 어구를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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