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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가방 묵상

[스가랴 14:12~21] 주님께 거룩하게 바친 것...

by 이소식 2017.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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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7 12 18 월요일

본문: 스가랴 14 12 ~ 21

영적 상태: 평안, 감사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새날을 허락하여 주시고, 주님의 은혜 아래 거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주간 정말 빠뜻한 일정을 소화했는데, 마무리할 있게 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것들을 익히고 배우면서 여기까지 있게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일주일 동안 배운 것들을 정리해서 완전히 내것으로 만들고, 그것이 주님의 일에 쓰임을 받을 있기를 소망합니다. 문선생님 팀뿐만 아니라, 저희들의 프로젝트를 시행해 나가는 있어서도 많은 도움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주님, 오늘도 주님의 말씀 앞에 섭니다.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 속에 담긴 주님의 메시지를 깨닫고, 말씀을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와 찬송을 주님 앞에 올려 드리며, 거룩하신 우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



1. Lectio Divina(거룩한 읽기)-3


<개역개정>

12 예루살렘을 모든 백성에게 여호와께서 내리실 재앙은 이러하니 섰을 때에 그들의 살이 썩으며 그들의 눈동자가 눈구멍 속에서 썩으며 그들의 혀가 속에서 썩을 것이요

13 날에 여호와께서 그들을 크게 요란하게 하시리니 피차 손으로 붙잡으며 피차 손을 들어 것이며

14 유다도 예루살렘에서 싸우리니 때에 사방에 있는 이방 나라들의 보화 은과 의복이 심히 많이 모여질 것이요

15 말과 노새와 낙타와 나귀와 진에 있는 모든 가축에게 미칠 재앙도 재앙과 같으리라

16 예루살렘을 치러 왔던 이방 나라들 중에 남은 자가 해마다 올라와서 만군의 여호와께 경배하며 초막절을 지킬 것이라

17 땅에 있는 족속들 중에 만군의 여호와께 경배하러 예루살렘에 올라오지 아니하는 자들에게는 비를 내리지 아니하실 것인즉

18 만일 애굽 족속이 올라오지 아니할 때에는  내림이 있지 아니하리니 여호와께서 초막절을 지키러 올라오지 아니하는 이방 나라들의 사람을 치시는 재앙을 그에게 내리실 것이라

19 애굽 사람이나 이방 나라 사람이나 초막절을 지키러 올라오지 아니하는 자가 받을 벌이 그러하니라

20 날에는 방울에까지 여호와께 성결이라 기록될 것이라 여호와의 전에 있는 모든 솥이 제단 주발과 다름이 없을 것이니

21 예루살렘과 유다의 모든 솥이 만군의 여호와의 성물이 것인즉 제사 드리는 자가 와서 솥을 가져다가 그것으로 고기를 삶으리라 날에는 만군의 여호와의 전에 가나안 사람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라



<새번역>

12 예루살렘을 치러 오는 모든 민족을, 주님께서 다음과 같은 재앙으로 치실 것이다. 그들이 발로 있는 동안에 살이 썩고, 눈동자가 눈구멍 속에서 썩으며, 혀가 안에서 썩을 것이다.

13 날이 오면, 주님께서 보내신 크나큰 공포가 그들을 휩쌀 것이다. 그들은 서로 손을 잡고, 저희들끼리 손을 들어서 것이다.

14 유다 사람들도 예루살렘을 지키려고, 침략자들과 싸울 것이다. 그들은 주변 모든 이방 나라의 재물 은과 금과 의복을 마구 차지할 것이다.

15 말과 노새와 낙타와 나귀 없이, 적진에 있는 모든 짐승에게도, 적군에게 내린 이같은 재앙이 내릴 것이다.

16 예루살렘을 치러 올라온 모든 민족 가운데서 살아 남은 사람들은, 해마다 예루살렘으로 올라와서 왕이신 만군의 주님께 경배하며, 초막절을 지킬 것이다.

17 세상의 어느 백성이라도예루살렘에 올라와서 왕이신 만군의 주님께 경배하지 않으면, 그들의 땅에는 비가 내리지 않을 것이다.

18 이집트 백성이 예루살렘으로 올라와서 어울리지 않으면, 그들의 땅에도 비가 내리지 않을 것이다. 주님께서는 초막절을 지키러 올라오지 않은 이방 나라들에게 내리실, 똑같은 재앙을 그들에게도 내리실 것이다.

19 이것은 초막절을 지키러 올라오지 않은 이집트 사람과 모든 이방 민족이 받을 벌이다.

20 날이 오면, 말방울에까지 '주님께 거룩하게 바친 '이라고 새겨져 있을 것이며, 주님의 성전 안에 있는 모든 솥이, 제단 앞에 있는 그릇들과 같이 거룩하게 것이다.

21 예루살렘과 유다에 있는 모든 솥도 만군의 주님께 거룩하게 바친 것이 되어, 제사를 드리는 사람들이 와서, 솥에 제물 고기를 삶을 것이다. 날이 오면, 만군의 주님의 성전 안에 다시는 상인들이 없을 것이다.



Main Idea: ‘주님의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을 위해 싸우시는 날이며, 예루살렘을 회복하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완성하실 날입니다.



성경 이해

주님의 하나님께서 역사에 개입하시는 날입니다. 전에 예루살렘은 심판과 연단의 과정을 거칠 것입니다(1, 2). 선한 목자를 버리고, 악한 목자조차 잃어버린 예루살렘은 가련한 떼처럼 이방 나라의 먹잇감이 되어 철저하게 유린당합니다. 주님이 오십니다. 날에 하나님께서 동쪽 올리브 정상에 서서, 산을 갈라 예루살렘 백성의 피난길을 내십니다(3~5). 그리고 예루살렘 건설하시는 창조 시작하십니다. 날은 어둠이 없는 빛의 세계(6, 7, 참조 1:3, 60:19~20; 21:22~25)입니다.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나 동서로 흐를 것입니다98, 참조. 22:1~2). 땅이 아라바 평야처럼 평탄하게 것입니다(10). 날에 하나님이 세상의 왕이 되셔서 영원히 다스리십니다(9, 11).



2. 본문 묵상하기


< 하나님(예수님, 성령님) >


- 예루살렘을 치러 오는 모든 민족을 재앙으로 치시는 하나님


- 날이 오면 주님께서 보내신 크나큰 공포가 그들을 휩쌀


- 적진에 있는 모든 짐승에게도, 적군에게도 재앙을 내리시는 하나님


- 초막절을 지키러 올라오지 않은 이방 나라들에게 재앙을 내리시는 하나님


- 그의 품성/그는 누구신가?


- 그의 사역/그는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



< 인간 >


- 예루살렘을 치러 오는 모든 민족은 서로 손을 잡고, 저희들끼리 손을 들어서 치게 것임


- 유다 사람들도 예루살렘을 지키려고, 침략자들과 싸울 것임


- 유다 사람들은 주변 모든 이방 나라의 재물 은과 금과 의복을 마구 차지할 것임


- 예루살렘을 치러 올라온 모든 민족 가운데서 살아 남은 사람들은, 해마다 예루살렘으로 올라와서 왕이신 만군의 주님께 경배하며, 초막절을 지킬 것임


- 세상의 어느 백성이라도, 예루살렘에 올라와서 왕이신 만군의 주님께 경배하지 않으면, 그들의 땅에는 비가 내리지 않을 것임


- 이집트 백성이 예루살렘으로 올라와서 어울리지 않으면, 그들의 땅에도 비가 내리지 않을 것임


- 초막절을 지키러 올라오지 않은 이집트 사람과 모든 이방 민족이 벌을 받을 것임


- 날이 오면, 말방울에까지주님께 거룩하게 바친 이라고 새겨져 있을 것이며, 주님의 성전 안에 있는 모든 솥이, 제단 앞에 있는 그릇들과 같이 거룩하게 것임


- 예루살렘과 유다에 있는 모든 솥도 만군의 주님께 거룩하게 바친 것이 되어, 제사를 드리는 사람들이 와서 솥에 제물 고기를 삶을 것임


- 날이 오면, 만군의 주님의 성전 안에 다시는 상인들이 없을 것임


- 그의 모범( 받을 )


- 그의 경고(본받지 )



< >


- 주님께서 모든 민족을 다스리시며, 모든 민족들을 심판하시며, 모든 민족들을 통치하심


- 주님의 백성으로서 주님을 경배하며, 주님의 말씀과 규례를 지켜 나가야


- 주님께 거룩하게 바친, 거룩하게 드려진 존재임을 잊지 말고, 그분을 위해 거룩하고 정결한 삶의 모습을 지키며 살아가야


- 나의 결단(고칠 /실천할 )


- 나의 기도



3. 기도하기


오늘의 기도어구: 모든 백성이, 모든 만물이 거룩하게 드려진 삶을 살아가길 원하시는 하나님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은 우리가 주님 앞에서 거룩하게 드려진 삶을 살아가길 원하시는 하나님입니다.



< 오늘의 기도제목 >


오늘 하루 편안한 휴식의 시간들을 갖고, 다시 새로운 시작을 위한 충전의 시간으로 삼을 있게 하여 주시고, 다시금 회복시켜 주시길...


다시금 주님의 말씀을 읽고, 주님께서 내게 베푸신 일들을 글로 내려가고, 앞으로를 위한 준비와 계획들을 실천해 나가고, 모든 것들이 풍성한 결실을 맺게 주실...


아내와 아이가 얼마남지 않은 한국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평안 가운데 이곳으로 복귀할 있도록 지켜 주시고, 인도하여 주시길...



4. 실천하기 / ‘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함


- 주님께서 우리의 모든 것을 다리시는 분이심을 잊지 말고, 매일매일 주님께 드려진 , 주님을 위해 살아가는 삶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


- 주님께서 우리가 섬기는 마을 사람들의 경배와 찬양을 받으시게 날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오늘 하루도 내가 있는 최선의 것을 행하도록 하자!!!


- 우리는 주님의 은혜가 필요한 존재임을, 은혜 없이는 삶아갈 없는 존재임을 잊지 말고, 주님만을 의뢰하고, 주님만을 의지하면서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도록 하자!!!



5. 침묵하기(침묵한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록한다, 분심의 마음이 생길 기도 어구를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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