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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가방 묵상

[민수기 6:13~27]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에게 주시는 축복...

by 이소식 2023.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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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3111일 수요일

본문: 민수기 613~ 27

영적 상태: 평안, 감사, 갈급함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새날을 허락하여 주시고, 주님의 은혜 아래 거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오늘도 주님의 말씀 앞에 섭니다.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 속에 담긴 주님의 메시지를 깨닫고, 그 말씀을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1. Lectio Divina(거룩한 읽기)-3

 

<우리말성경>

13 이제 나실 사람으로 헌신한 기간이 끝났을 때 나실 사람에 관한 법이다. 그를 회막 입구로 데려간다.

14 거기서 여호와께 예물을 드리는데 1년 된 흠 없는 숫양 한 마리를 번제물로 드리고 1년 된 흠 없는 암양 한 마리를 속죄제물로 드리고 흠 없는 숫양 한 마리는 화목제물로 드린다.

15 그리고 누룩 없는 빵 한 광주리와 고운 가루에 기름을 섞은 덩어리들과 기름을 바른 누룩 없는 얇은 빵들과 함께 곡식제물들과 전제물들을 드린다.

16 제사장은 그것들을 여호와 앞으로 가져가 속죄제와 번제로 드린다.

17 또한 누룩 없는 빵 한 광주리와 함께 숫양을 화목제물로 여호와께 드린다. 제사장은 곡식제물과 전제물도 함께 드린다.

18 그러고 나서 회막문에서 나실 사람은 자신의 구별된 머리털을 밀어 낸다. 그는 그 머리털을 화목제물 밑의 불 속에 넣는다.

19 나실 사람이 구별된 머리털을 민 후에 제사장은 삶은 숫양의 어깨와 광주리 속의 누룩 없는 빵 하나와 누룩 없는 얇은 빵 하나를 가져다가 그 사람의 손에 놓아 준다.

20 그러고 나서 제사장은 여호와 앞에 그것들을 요제로서 흔들어 바쳐야 한다. 그것들은 흔들어 바친 가슴과 들어 올려 바친 넓적다리와 함께 거룩하므로 제사장의 몫이다. 그 이후에야 나실 사람은 포도주를 마셔도 된다.

21 이것은 나실 사람에 대한 법이다. 그리고 나실 사람으로 헌신할 때 바치는 것 말고도 예물을 더 바치기로 맹세했다면 그는 나실 사람에 대한 율법에 따라 자신이 한 맹세대로 실행해야 한다.’”

2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23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말하여라. ‘너희는 이렇게 이스라엘 자손을 축복해 말하여라.

24 여호와께서 너를 축복하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비노라.

25 여호와께서 그 얼굴을 네게 비추시고 네게 은혜 베푸시기를 비노라.

26 여호와께서 그 얼굴을 너를 향해 드시고 네게 평강을 주시기를 비노라.’

27 그렇게 그들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축복하면 내가 그들에게 복을 내릴 것이다.”

 

 

2. 본문 묵상하기

 

A. 본문의 연구(관찰/연구)

 

(13v) 이제 나실 사람으로 헌신한 기간이 끝났을 때 나실 사람에 관한 법임. 그를 회막 입구로 데려감

(14v) 거기서 여호와께 예물을 드리는데 1년 된 흠 없는 숫양 한 마리를 번제물로 드리고 1년 된 흠 없는 암양 한 마리를 속죄제물로 드리고 흠 없는 숫양 한 마리는 화목제물로 드림

(15v) 그리고 누룩 없는 빵 한 광주리와 고운 가루에 기름을 섞은 덩어리들과 기름을 바른 누룩 없는 얇은 빵들과 함께 곡식제물들과 전제물들을 드림

(16v) 제사장은 그것들을 여호와 앞으로 가져가 속죄제와 번제로 드림

(17v) 또한 누룩 없는 빵 한 광주리와 함께 숫양을 화목제물로 여호와께 드림. 제사장은 곡식제물과 전제물도 함께 드림

(18v) 그러고 나서 회막문에서 나실 사람은 자신의 구별된 머리털을 밀어 냄. 그는 그 머리털을 화목제물 밑의 불 속에 넣음

(19v) 나실 사람이 구별된 머리털을 민 후에 제사장은 삶은 숫양의 어깨와 광주리 속의 누룩 없는 빵 하나와 누룩 없는 얇은 빵 하나를 가져다가 그 사람의 손에 놓아 줌

(20v) 그러고 나서 제사장은 여호와 앞에 그것들을 요제로서 흔들어 바쳐야 함. 그것들은 흔들어 바친 가슴과 들어 올려 바친 넓적다리와 함께 거룩하므로 제사장의 몫임. 그 이후에야 나실 사람은 포도주를 마셔도 됨

(21v) 이것은 나실 사람에 대한 법임. 그리고 나실 사람으로 헌신할 때 바치는 것 말고도 예물을 더 바치기로 맹세했다면 그는 나실 사람에 대한 율법에 따라 자신이 한 맹세대로 실행해야 함

(22v)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음

(23v)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말하라고 하시면서 너희는 이렇게 이스라엘 자손을 축복해 말하라고 하심

(24v) 여호와께서 너를 축복하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빔

(25v) 여호와께서 그 얼굴을 네게 비추시고 네게 은혜 베푸시기를 빔

(26v) 여호와께서 그 얼굴을 너를 향해 드시고 네게 평강을 주시기를 빔

(27v) 그렇게 그들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축복하면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복을 내릴 것이라고 말씀하심

 

 

B. 본문의 구조(흐름 문장/본문의 명제)

 

* 흐름 문장 *

 

1. 나실 사람으로 헌신한 기간이 끝났을 때 번제물, 속죄제물, 화목제물, 그리고 곡식제물과 전제물을 여호와께 드려야 함(13~17v)

 

2. 그리고 나서 머리털을 밀고 그 머리털을 화목제물 밑의 불 속에 넣어야 하며, 하나님께서 일러 주신 대로 절차를 진행해야 함(18~21v)

 

3. 여호와 하나님께서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이스라엘 자손들을 이렇게 축복하라고 명하심(22~27v)

 

 

* 본문의 정리: 나실인으로서 헌신한 기간이 끝나면 거룩함을 벗는 의식을 진행합니다. 번제물과 속죄제물과 화목제물을 차례로 바치고, 머리털을 밀어서 불에 태워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정결을 추구하고, 헌신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해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통해 축복을 전하게 하십니다.

 

 

* 본문의 명제: 너희는 정결을 추구하고, 헌신하는 삶을 살아가면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축복의 삶을 살아가야 한다.

 

 

C. 원포인트의 드라마틱한 강해 설교

 

(1) 본문의 전개

 

1. 거룩함을 벗는 의식

a. 나실인에서 일상으로 돌아갈 때 번제물과 속죄제물과 화목제물을 차례로 바치고, 머리털을 불에 태워서 거룩함을 벗는 의식을 행해야 함

b. 우리가 드린 서원의 기간이 끝난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거룩한 백성으로서의 정결과 거룩한 삶을 지속되어야 함

 

2. 화목제물의 식사

a. 거룩함을 벗는 의식을 마친 후에 제사를 드린 사람은 제사장과 함께 화목제물의 식사를 함께 나누었고, 포도주를 마실 수 있었음

b.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 제사장 나라로서 우리는 하나님과 공동체와 세상을 섬기기 위한 헌신의 기간이 필요함

 

3. 하나님의 축복

a. 여호와 하나님께서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통해 이스라엘 자손들을 축복하시고, 그들을 지키시고, 그들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겠다고 약속하심

b. 우리를 지키시고, 우리에게 얼굴을 비추시고,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야 함

 

 

(2) One PointMain Idea: 우리는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서 정결을 추구하고, 제사장 나라로서 헌신하는 삶을 살아가면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축복의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3. 기도하기

 

오늘의 기도어구: 이스라엘 백성들을 거룩한 백성, 제사장 나라로 삼아주시고, 그들과 동행하시면서 안전과 은혜와 샬롬을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은 우리를 거룩한 백성, 제사장 나라로 삼아 주시고, 우리와 동행하시면서 우리에게 안전과 은혜와 샬롬을 풍성히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4. 실천하기 / ‘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합니다.

 

- 특별히 정해진 기간만이 아니라 우리의 남은 모든 일생 동안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 제사장 나라로서 살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

 

-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기 위해 매순간 노력하고, 하나님의 말씀과 인도하심 안에서 그분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자!!!

 

- 우리를 안전하게 지켜 주시고,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샬롬의 축복을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과 늘 동행하며, 그분과 더욱 더 친밀한 교제는 나누자!!!

 

 

5. 기도하기(기도한 후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록합니다. 마음이 흩어질 때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을 되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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