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9:1~13]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특별한 이유...

 

 

 

 

날짜: 2023텬 2월 7일 화요일

본문: 마태복음 9장 1절 ~ 13절

영적 상태: 평안, 감사, 갈급함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새날을 허락하여 주시고, 주님의 은혜 아래 거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오늘도 주님의 말씀 앞에 섭니다.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 속에 담긴 주님의 메시지를 깨닫고, 그 말씀을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1. Lectio Divina(거룩한 읽기)-3번

 

<우리말성경>

1 예수께서 배를 타고 호수를 건너 자기 마을로 돌아오셨습니다.

2 사람들이 중풍 환자 한 사람을 자리에 눕힌 채 예수께 데려왔습니다. 예수께서는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 환자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얘야, 안심하여라. 네 죄가 용서받았다.”

3 이것을 보고 몇몇 율법학자들이 속으로 말했습니다. ‘저 사람이 하나님을 모독하고 있구나.’

4 예수께서 그 생각을 알고 말씀하셨습니다. “왜 그런 악한 생각을 품고 있느냐?

5 ‘네 죄가 용서받았다’는 말과 ‘일어나 걸어가라’는 말 중에 어떤 말이 더 쉽겠느냐?

6 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권세를 가지고 있음을 너희에게 알려 주겠다.” 그리고 예수께서 중풍 환자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집으로 가거라.”

7 그러자 그 사람은 일어나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8 이를 보고 무리는 두려워하며 이런 권세를 사람에게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9 예수께서 그곳을 떠나 길을 가시다가 마태라는 사람이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셨습니다. 예수께서는 마태에게 “나를 따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자 마태가 일어나 예수를 따랐습니다.

10 예수께서 집에서 저녁을 잡수실 때에 많은 세리와 죄인들도 와서 예수와 그 제자들과 함께 음식을 먹었습니다.

11 이것을 본 바리새파 사람들이 예수의 제자들에게 물었습니다. “어째서 너희 선생님은 세리들과 죄인들과 함께 어울려 먹느냐?”

12 이 말을 듣고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건강한 사람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사람에게는 의사가 필요하다.

13 너희는 가서 ‘내가 원하는 것은 제사가 아니라 자비다’ 하신 말씀이 무슨 뜻인지 배워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2. 본문 묵상하기

 

A. 본문의 연구(관찰/연구)

 

(1v) 예수님께서 배를 타고 호수를 건너 자기 마을로 돌아오셨음

(2v) 사람들이 중풍 환자 한 사람을 자리에 눕힌 채 예수님께로 데려왔음.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 환자에게 네 죄가 용서받았으니 안심하라고 말씀하셨음

(3v) 이것을 보고 몇몇 율법학자들이 속으로 저 사람이 하나님을 모독하고 있다고 말했음

(4v) 예수님께서 그 생각을 알고 왜 그런 악한 생각을 품고 있느냐고 말씀하셨음

(5v) 네 죄가 용서받았다는 말과 일어나 걸어가라는 말 중에 어떤 말이 더 쉽겠느냐고 하심

(6v) 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권세를 가지고 있음을 너희에게 알려 주겠다고 하셨고, 예수님게서 중풍 환자에게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집으로 가라고 말씀하셨음

(7v) 그러자 그 사람은 일어나 집으로 돌아갔음

(8v) 이를 보고 무리는 두려워하며 이런 권세를 사람에게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음

(9v) 예수님께서 그곳을 떠나 길을 가시다가 마태라는 사람이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셨음. 예수님께서는 마태에게 나를 따르라고 말씀하셨음. 그러자 마태가 일어나 예수님을 따랐음

(10v) 예수님께서 집에서 저녁을 잡수실 때에 많은 세리와 죄인들도 와서 예수님과 그 제자들과 함께 음식을 먹었음

(11v) 이것을 본 바리새파 사람들이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어째서 너희 선생님은 세인들과 죄인들과 함께 어울려 먹는 것이냐고 물었음

(12v) 이 말을 듣고 예수님께서 건강한 사람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사람에게는 의사가 필요하다고 말씀하셨음

(13v) 너희는 가서 내가 원하는 것은 제사가 아니라 자비라고 하신 말씀이 무슨 뜻인지 배우라고 하시면서 당신께서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고 말씀하심

 

 

B. 본문의 구조(흐름 문장/본문의 명제)

 

* 흐름 문장 *

 

1. 사람들이 중풍 환자 한 사람을 데리고 예수님께서 데려왔고,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네 죄가 용서받았다고 말씀하셨음(1~2v)

 

2.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을 모독한다고 생각하는 바리새인들의 생각을 아시고는 당신께서 죄를 용서하는 권세를 가지고 있다고 말씀하시면서 중풍 환자를 고져 추셨음(3~8v)

 

3. 예수님께서는 길을 가시다가 마태를 보시고는 당신을 따르라고 하셨고, 당신께서 오신 것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고 말씀하심(9~13v)

 

 

* 본문의 정리: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궁극적인 이유가 무엇이었을까요? 오늘 본문에서 우리는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궁극적인 이유 가운데 하나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분께서는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권세를 가지고 계신 유일한 분이셨기 때문이며, 의인이 아닌 죄인을 부르러 오신 것이었습니다.

 

 

* 본문의 명제: 예수님은 이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권세를 가지신 유일한 분이시고, 의인이 아닌 죄인을 부르러 오신 것이다.

 

 

C. 원포인트의 드라마틱한 강해 설교

 

(1) 본문의 전개

 

1. 중풍병자를 고치신 예수님

a. 사람들이 중풍병자 한 사람을 자리에 눕힌 채 예수님께로 데려왔고,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일어나 걷게 하셨음

b. 우리의 믿음을 보시고, 우리를 회복시키시고,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는 분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뿐이심

 

2. 죄를 용서하는 권세를 가지신 예수님

a. 네 죄가 용서받았다는 말씀을 하시는 예수님을 보고 하나님을 모독한다고 생각했던 율법학자들을 향해 당신께서 죄를 용서하는 권세를 가지고 있다고 알려 주셨음

b. 우리를 죄로부터 용서하여 주시고, 하나님께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의롭다 칭하여 주신 분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심

 

3. 죄인을 부르러 오신 예수님

a. 세리인 마태를 부르셔서 당신을 따르도록 하시고, 그들의 무리와 함께 음식을 드시면서 당신께서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온 것이라고 말씀하셨음

b. 죄인인 우리를 친히 찾아오셔서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구원하여 주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심

 

 

(2) One Point의 Main Idea: 예수님은 이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권세를 가지신 유일한 분이시고, 죄인인 바로 우리를 부르러 오신 것입니다.

 

 

3. 오늘의 기도어구

 

오늘의 기도어구: 죄를 용서하는 권세를 가지고 의인이 아닌 죄인을 부르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

 

⇒ 오늘 본문에서 만난 예수님은 죄를 용서하는 권세를 가지고 의인이 아닌 죄인을 부르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이십니다.

 

 

4. 실천하기 / ‘나’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합니다.

 

- 예수님께서 보시는 것은 우리의 상황이 아닌 믿음이라는 것을 기억하고, 그분께로 나아가 그분의 도우심을 구하고, 그분의 인도하심을 따르자!!!

 

- 이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유일한 권세를 가지고 계신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더 많은 이들에게 알리고, 그분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자!!!

 

- 당신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은 의인을 부르러 오신 것이 아니라 죄인인 우리를 부르시고, 당신의 거룩한 백성으로 살아갈 수 있게 해 주시기 위함임을 기억하자!!!

 

 

5. 기도하기(기도한 후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록합니다. 마음이 흩어질 때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을 되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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