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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룻기 2:14~23] 이미 시작된 하나님의 회복 프로젝트...
    철가방 묵상 2022. 5. 4.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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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룻기 2:14~23] 이미 시작된 하나님의 회복 프로젝트...

     

    날짜: 202254일 수요일

    본문: 룻기 214~ 23

    영적 상태: 평안, 감사, 갈급함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새날을 허락하여 주시고, 주님의 은혜 아래 거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오늘도 주님의 말씀 앞에 섭니다.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 속에 담긴 주님의 메시지를 깨닫고, 그 말씀을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1. Lectio Divina(거룩한 읽기)-3

     

    <ESV>

    14 And at mealtime Boaz said to her, “Come here and eat some bread and dip your morsel in the wine.” So she sat beside the reapers, and he passed to her roasted grain. And she ate until she was satisfied, and she had some left over.

    15 When she rose to glean, Boaz instructed his young men, saying, “Let her glean even among the sheaves, and do not reproach her.

    16 And also pull out some from the bundles for her and leave it for her to glean, and do not rebuke her.”

    17 So she gleaned in the field until evening. Then she beat out what she had gleaned, and it was about an ephah[b] of barley.

    18 And she took it up and went into the city. Her mother-in-law saw what she had gleaned. She also brought out and gave her what food she had left over after being satisfied.

    19 And her mother-in-law said to her, “Where did you glean today? And where have you worked? Blessed be the man who took notice of you.” So she told her mother-in-law with whom she had worked and said, “The man's name with whom I worked today is Boaz.”

    20 And Naomi said to her daughter-in-law, “May he be blessed by the Lord, whose kindness has not forsaken the living or the dead!” Naomi also said to her, “The man is a close relative of ours, one of our redeemers.”

    21 And Ruth the Moabite said, “Besides, he said to me, ‘You shall keep close by my young men until they have finished all my harvest.’”

    22 And Naomi said to Ruth, her daughter-in-law, “It is good, my daughter, that you go out with his young women, lest in another field you be assaulted.”

    23 So she kept close to the young women of Boaz, gleaning until the end of the barley and wheat harvests. And she lived with her mother-in-law.

     

     

    <우리말성경>

    14 식사 때가 되자 보아스가 룻에게 말했습니다. “이리로 와서 빵을 좀 먹고 그 조각을 식초에 찍어서 들도록 하시오.” 룻이 추수하는 사람들과 함께 자리에 앉자 보아스는 룻에게 볶은 곡식을 주었고 룻은 마음껏 먹고 얼마를 남겼습니다.

    15 룻이 다시 이삭을 주우려고 일어나자 보아스는 젊은 일꾼들에게 명령했습니다. “그녀가 곡식 단에서 이삭을 모으더라도 창피를 주지 말라.

    16 그녀가 주워 갈 수 있도록 오히려 곡식 단에서 얼마를 남겨 두도록 하고 그녀를 나무라지 말라.”

    17 그리하여 룻은 저녁까지 밭에서 이삭을 주웠습니다. 그러고 나서 룻이 자기가 모은 것을 타작해 보니 보리 1에바가 됐습니다.

    18 그녀가 성으로 그것을 가지고 가서 그 모은 것을 시어머니께 보였습니다. 룻은 그것을 꺼내어 자기가 실컷 먹고 남았던 것을 내 보였습니다.

    19 그 시어머니가 그녀에게 물었습니다. “오늘 어디에서 이삭을 주웠느냐? 어디에서 일했느냐? 너를 도와준 그 사람을 축복하지 않을 수 없구나!” 그러자 룻은 시어머니께 자기가 누구네 밭에서 일했는지 말해 드렸습니다. “제가 오늘 가서 일한 곳의 주인 이름이 보아스였습니다.”

    20 나오미가 며느리에게 말했습니다. “여호와께서 그에게 복을 내리시기를 바란다! 그가 죽은 우리 식구들에게 친절을 베풀더니 살아 있는 우리에게도 그칠 줄 모르는구나.” 그리고 이어 말했습니다. “그 사람은 우리 가까운 친척이니 우리를 맡아 줄 사람 가운데 하나다.”

    21 그러자 모압 여자 룻이 말했습니다. “그는 제게내 일꾼들이 내 모든 추수를 마칠 때까지 거기 함께 있어라고 말했습니다.”

    22 나오미가 며느리 룻에게 말했습니다. “내 딸아, 네가 그 여종들과 함께 있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다른 밭에는 가지 않도록 하여라.”

    23 그리하여 룻은 보아스의 여종들 곁에서 보리와 밀 추수가 끝날 때까지 이삭을 주웠습니다. 그렇게 그녀는 시어머니와 함께 살았습니다.

     

     

    2. 본문 묵상하기

     

    본문의 연구(관찰/연구)

     

    (14v) 식사 때가 되자 보아스라 룻에게 이리로 와서 빵을 좀 먹고 그 조각을 식초에 찍어서 들도록 하라고 말했음. 룻이 추수하는 사람들과 함께 자리에 앉자 보아스는 룻에게 볶은 곡식을 주었고 룻은 마음껏 먹고 얼마를 남겼음

    (15v) 룻이 다시 이삭을 주우려고 일어나자 보아스는 젊은 일꾼들에게 그녀가 곡식 단에서 이삭을 모으더라도 창피를 주지 말라고 명령함

    (16v) 그녀가 주워 갈 수 있도록 오히려 곡식 단에서 얼마를 남겨 두도록 하고 그녀를 나무라지 말라고 함

    (17v) 그리하여 룻은 저녁까지 밭에서 이삭을 주웠음. 그러고 나서 룻이 자기가 모든 것을 타작해 보니 보리 1에바가 됐음

    (18v) 그녀가 성으로 그것을 가지고 가서 그 모든 것을 시어머니께 보였음. 룻은 그것을 꺼내어 자기가 실컷 먹고 남았던 것을 내 보였음

    (19v) 그 시어머니가 그녀에게 오늘 어디에서 이삭을 주었고, 어디에서 일했느냐고 물으면서 너를 도와준 그 사람을 축복하지 않을 수 없다고 함. 그러자 룻은 시어머니께 자기가 오늘 가서 일한 곳의 주인 이름이 보아스였다고 말해 드렸음

    (20v) 나오미가 며느리에게 여호와께서 그에게 복을 내리시기를 바란다고 말했고, 그가 죽은 우리 식구들에게 친절을 베풀더니 살아 있는 우리에게도 그칠 줄 모른다고 말함. 그리고 이어서 그 사람은 우리 가까운 친척이니 우리를 맡아 줄 사람 가운데 하나라고 함

    (21v) 그러자 모압 여자 룻이 그는 제게 내 일꾼들이 모든 추수를 마칠 때까지 거기 함께 있으라고 했다고 전함

    (22v) 나오미가 며느리 룻에게 네가 그 여종들과 함께 있는 것을 좋을 것 같다고 하면서 다른 밭에는 가지 않도록 하라고 함

    (23v) 그리하여 룻은 보아스의 여종들 곁에서 보리와 밀 추수가 끝날 때까지 이삭을 주웠음. 그렇게 그녀는 시어머니와 함께 살았음

     

     

    본문의 구조(흐름 문장/본문의 명제)

     

    * 흐름 문장 *

     

    1. 식사 때가 되자 룻을 불러서 그녀를 챙겨 주고, 일꾼들에게도 그녀에게 창피주지 말고, 그녀를 돌보라고 명령하는 보아스(14~16v)

     

    2. 보아스의 배려 덕분에 상당히 많은 양의 이삭을 주웠고, 그것을 본 나오미는 보아스를 축복함(17~19v)

     

    3. 보아스는 이미 나오미의 가족들에게 친절을 베풀었던 사람이었던 사람이었고, 나모미는 룻에게 추수를 마칠 때까지 그곳에서 일하라고 함(20~23v)

     

     

    * 본문의 정리: 보아스는 식사 때가 되자 룻을 불러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고, 일꾼들에게도 그녀가 마음 편히 일할 수 있도록 도와 주게 합니다. 룻은 상당히 많은 양의 이삭을 거둘 수 있었고, 나오미는 룻을 도운 사람이 보아스라는 것을 알고는 그를 축복하고, 추수가 끝날 때까지 그의 밭에서 일하라고 합니다.

     

     

    * 본문의 명제: 하나님의 회복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원포인트의 드라마틱한 강해 설교

     

    (1) 본문의 전개

     

    1. 도움의 손길을 제공하심

    a. 보아스의 배려로 룻은 식사를 함께 할 수 있었고, 일꾼들의 배려 속에서 이삭을 모을 수 있었음

    b. 하나님 여호와의 날개 아래에서 보호를 받을 때 우리는 도움의 손길을 경험하게 될 것임

     

    2. 기대 이상의 결실을 맺게 하심

    a. 룻은 자기가 모든 이삭을 타작해 보니 보리 1에바(14~23kg)나 되는 많은 양을 거두었고, 나오미에게 그것을 보여 주었음

    b. 하나님 여호와의 날개 아래에서 보호를 받을 때 우리는 생각지도 않은 뜻밖의 결실을 맺게 될 것임

     

    3. 더 큰 계획을 이루어 가심

    a. 나오미는 룻에게 추수를 마칠 때까지 다른 밭으로 가지 말고, 보아스의 밭에서 일하라고 당부함

    b. 하나님 여호와의 날개 아래에서 보호를 받을 때 우리는 더 큰 하나님의 계획에 참여하게 될 것임

     

     

    (2) One PointMain Idea: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회복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습니다.

     

     

    3. 기도하기

     

    오늘의 기도어구: 도움의 손길을 통해 필요를 채워 주시고, 더 큰 계획의 일부에 참여할 수 있게 해 주시는 하나님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은 도움의 손길을 통해 우리의 필요를 채워 주시고, 더 큰 계획의 일부로 참여할 수 있게 해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4. 실천하기 / ‘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함

     

    - 하나님의 날개 아래에서 보호를 받는 우리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려 주시고, 우리의 필요를 채워 주실 것을 굳게 믿으면서 인도하심을 따라 나아가자!!!

     

    -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더 열심히 노력해서 하나님께서 부어 주시는 풍성한 결실을 경험하자!!!

     

    - 하나님께서 우리의 회복을 위한 날로운 계획과 프로젝트를 실행해 나가고 계심을 믿고, 더 큰 계획의 일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

     

     

    5. 기도하기(기도한 후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록한다, 마음이 흩어질 때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을 되내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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