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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가방 묵상

[레위기 17:1~16]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by 이소식 2022.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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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17:1~16]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날짜: 2022331일 목요일

본문: 레위기 171~ 16

영적 상태: 평안, 감사, 갈급함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새날을 허락하여 주시고, 주님의 은혜 아래 거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부족한 저를 용서하여 주시고, 저의 미흡함을 주님께서 부디 너그럽게 보아 주시옵소서. 그리고 당신의 힘과 능력으로 이 상황들을 타개해 나갈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오늘도 주님의 말씀 앞에 섭니다.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 속에 담긴 주님의 메시지를 깨닫고, 그 말씀을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1. Lectio Divina(거룩한 읽기)-3

 

<우리말성경>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2 “아론과 그 아들들과 온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하여라. ‘이것은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것이다.

3 누구든지 이스라엘 집안에 속한 사람이 소나 어린 양이나 염소를 이스라엘의 야영지에서 잡거나 야영지 밖에서 잡을 때

4 그가 회막문으로 그것을 가져와 여호와의 장막 앞에서 여호와께 예물로 바치지 않는 사람은 그 피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 그가 피를 흘렸으므로 그는 자기 백성들 가운데서 끊어져야 할 것이다.

5 이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들판에서 잡던 그들의 희생제물들을 여호와께, 곧 회막문 앞 제사장에게로 가져와 그것들을 여호와께 대한 화목제 희생제물로 잡도록 하기 위함이다.

6 제사장은 회막문에 있는 여호와의 제단에 그 피를 뿌리고 희생제물의 기름을 여호와께서 기뻐하시는 향기로 태워야 한다.

7 그들은 자신들의 음란한 방법으로 섬기던 숫염소에게 더 이상 희생제물을 잡아 바치면 안 된다. 이것은 그들이 대대로 지켜야 할 영원한 규례다.’

8 너는 그들에게 말하여라. ‘누구든지 이스라엘 사람이나 그들 가운데 사는 외국 사람이 번제물이나 희생제물을 바치려고 할 때

9 그것을 회막문으로 가져와 여호와께 희생제물로 바치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자기 백성들에게서 끊어져야 한다.

10 이스라엘 사람이나 그들 가운데 사는 외국 사람이 피를 먹는다면 내가 피를 먹은 사람에게서 내 얼굴을 돌려 그를 그의 백성들 가운데서 끊어 낼 것이다.

11 이는 육체의 생명이 피에 있기 때문이다. 내가 너희를 위해 제단에서 속죄를 하는 용도로 주었던 것이 바로 피다. 이는 생명을 속하는 것이 피기 때문이다.’

12 그러므로 내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이스라엘 사람이나 너희 가운데 사는 어떤 외국 사람도 피를 먹어서는 안 된다라고 말했다.

13 이스라엘 사람이나 너희 가운데 사는 외국 사람이나 어떤 먹을 수 있는 짐승이나 새를 사냥하는 사람은 그 피를 땅에 부어 버리고 흙으로 덮어라.

14 이는 모든 생물의 생명이 피에 있기 때문이다. 나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모든 생물의 생명이 피에 있으니 너희는 어떤 생물의 피도 먹지 말라. 누구든 피를 먹는 사람은 끊어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15 본토 사람이나 외국 사람이든지 저절로 죽은 것이나 들짐승에게 찢겨 죽은 것을 먹은 사람은 자기 옷을 세탁하고 몸을 물로 씻어야 하며 그는 그날 저녁까지 부정하게 되다가 그 후에 정결해질 것이다.

16 그러나 그가 옷을 세탁하거나 몸을 씻지 않는다면 그는 자기 죄의 책임을 져야 한다.”

 

 

2. 본문 묵상하기

 

본문의 연구(관찰/연구)

 

(1v)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음

(2v) 아론과 그 아들들과 온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하라고 하시면서 이것은 당신께서 명령하신 것이라고 하심

(3v) 누구든지 이스라엘 집안에 속한 사람이 소나 어린 양이나 염소를 이스라엘의 야영지에서 잡거나 야영지 밖에서 잡을 대

(4v) 그가 회막문으로 그것을 가져와 여호와의 장막 앞에서 여호와께 예물로 바치지 않는 사람은 그 피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함. 그가 피를 흘렸으므로 그는 자기 백성들 가운데서 끊어져야 할 것임

(5v) 이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들판에서 잡던 그들의 희생제물을 여호와께, 곧 회막문 앞 제사장에게로 가져와 그것들을 여호와께 대한 화목제 희생제물로 잡도록 하기 위함임

(6v) 제사장은 회막문에 있는 여호와의 제단이 그 피를 뿌리고 희생제물의 기름을 여호와께서 기뻐하시는 향기로 태워야 함

(7v) 그들은 자신들의 음란한 방법으로 섬기던 숫염소에게 더 이상 희생제물을 잡아 바치면 안 됨. 이것은 그들이 대대로 지켜야 할 영원한 규례임

(8v) 너는 그들에게 말하기를 누구든지 이스라엘 사람이나 그들 가운데 사는 외국 사람이 번제물이나 희생제물을 바치려고 할 때

(9v) 그것을 회막문으로 가져와 여호와께 희생제물로 바치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자기 백성들에게서 끊어져야 함

(10v) 이스라엘 사람이나 그들 가운데 사는 외국 사람이 피를 먹는다면 내가 피를 먹은 사람에게서 내 얼굴을 돌려 그를 그의 백성들 가운데서 끊어 낼 것임

(11v) 이는 육체의 생명이 피에 있기 때문임. 내가 너희를 위해 제단에서 속죄를 하는 용도로 주었던 것이 바로 피임. 이는 생명을 속하는 것이기 피기 때문이라고 하심

(12v) 그러므로 내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스라엘 사람이나 너희 가운데 사는 어떤 외국 사람도 피를 먹어서는 안 된다라고 말했음

(13v) 이스라엘 사람이나 너희 가운데 사는 외국 사람이나 어떤 먹을 수 있는 짐승이나 새를 사냥하는 사람은 그 피를 땅에 부어 버리고 흙으로 덮으라고 하심

(14v) 이는 모든 생물의 생명이 피에 있기 때문이라고 하심.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모든 생물의 생명이 피에 있으니 너희는 어떤 생물의 피도 먹지 말라고 하시고, 누구든지 피를 먹는 사람은 끊어질 것이라고 말씀하심

(15v) 본토 사람이나 외국 사람이든지 저절로 죽은 것이나 들짐승에게 찢겨 죽은 것을 먹은 사람은 자기 옷을 세탁하고 몸을 물로 씻어야 하며 그는 그날 저녁까지 부정하게 되다가 그 후에 정결해길 것임

(16v) 그러나 그가 옷을 세탁하거나 몸을 씻지 않는다면 그는 자기 죄의 책임을 져야 함

 

 

본문의 구조(흐름 문장/본문의 명제)

 

* 흐름 문장 *

 

1. 여호와 하나님께서 제사장들과 온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명령하심(1~2v)

 

2. 회막 밖에서는 가축과 희생제물의 도살을 금지해야 함(3~9v)

 

3. 피는 생명이 속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스라엘이나 외국 사람이나 피를 먹어서는 안 됨(10~16v)

 

 

* 본문의 정리: 여호와 하나님께서 제사장과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명령하십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곳 바깥에서 임의로 제단을 만들어 제사하지 못하게 하십니다. 그리고 피는 생명이 속하는 것이기 때문에 피를 먹지 말라고 하십니다.

 

 

* 본문의 명제: 너희는 오직 하나님께서만 헌신하고, 생명을 소중하게 생각해야 한다.

 

 

원포인트의 드라마틱한 강해 설교

 

(1) 본문의 전개

 

1. 하나님께만 헌신해야 함

a. 제사는 오직 하나님께만 드리고, 하나님께서 요구하신 것만 드리며, 하나님게서 명령하신 대로만 드려야 함

b. 우리는 오로지 주님만을 섬기고, 주님께만 헌신을 해야 함

 

2. 회막 밖에서는 번제나 화목제를 드리지 말아야 함

a. 회막 밖에서는 번제나 화목제를 드리지 말아야 하고, 가축이나 제물을 도살해서도 안 됨

b.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하나님의 공동체 안에서 예배를 드리고, 하나님께만 모든 영광을 올려 드려야 함

 

3. 피를 섭취하지 말아야 함

a. 생명은 피에 속한 것이고, 피를 통해서만 생명의 속죄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피를 결코 먹어서는 안 된다고 명령하심

b.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생명의 속한 자가 되었으니, 그 피의 소중함을 기억해야 함

 

 

(2) One PointMain Idea: 우리는 당신의 피로 우리를 죄를 씻어 주신 예수 그리스도만을 찬양하고, 예배해야 합니다.

 

 

3. 기도하기

 

오늘의 기도어구: 당신의 백성들이 당신께만 헌신하고, 당신께서 주신 생명을 소중하게 여기는 거룩한 삶을 살아가길 바라시는 하나님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들인 우리가 당신께만 헌신하고, 당신께서 주신 생명을 소중하게 여기면서 거룩하고 정결한 삶을 살아가길 바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4. 실천하기 / ‘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함

 

- 하나님만을 찬양하고 예배하면서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거룩한 삶을 살아가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리도록 하자!!!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신 그 범위와 테두리 안에서 자유함을 누리면서 하나님과 더욱 더 깊은 교제로 나아가자!!!

 

- 피로만 생명을 속죄할 수 있게 해 주신 그 놀라운 구속의 비밀을 깨닫게 해 주심에 감사하고, 우리를 위해 속죄해 주신 예수 그리스도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오늘 하루도 성실히 살아가자!!!

 

 

5. 기도하기(기도한 후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록한다, 마음이 흩어질 때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을 되내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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