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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살로니가전서 1:1~10] 모든 믿는 자의 본...
    철가방 묵상 2019. 7. 1.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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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201971일 월요일

    본문: 데살로니가전서 11~ 10

    영적 상태: 평안, 감사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새날을 허락하여 주시고, 주님의 은혜 아래 거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무사히 화목교회에서의 나눔을 잘 마칠 수 있게 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긴장도 많이 됐었는데, 주님께서 제 입술을 주장하여 주시고, 그동안의 일들을 잘 나눌 수 있게 해 주셔서 무사히 많은 성도님 앞에서 주님께서 지난 1년 동안 행하신 일들을 잘 알려 드릴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고, 열심히 주님을 바라보면서 주님의 일꾼으로 성장해 갈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나의 힘, 나의 능력이 되어 주시옵소서. 주님, 오늘도 주님의 말씀 앞에 섭니다.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 속에 담긴 주님의 메시지를 깨닫고, 그 말씀을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거룩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1. Lectio Divina(거룩한 읽기)-3


    <새번역>

    1 바울과 실루아노와 디모데가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데살로니가 사람의 교회에 이 편지를 씁니다. 은혜와 평화가 여러분에게 있기를 빕니다.

    2 우리는 여러분 모두를 두고 언제나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기도할 때에 여러분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3 또 우리는 하나님 우리 아버지 앞에서 여러분의 믿음의 행위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둔 소망을 굳게 지키는 인내를 언제나 기억하고 있습니다.

    4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택하여 주셨음을 알고 있습니다.

    5 우리는 여러분에게 복음을 말로만 전한 것이 아니라,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전하였습니다. 우리가 여러분 [가운데서], 여러분을 위하여, 어떻게 처신하였는지를, 여러분은 알고 있습니다.

    6 여러분은 많은 환난을 당하면서도 성령께서 주시는 기쁨으로 말씀을 받아들여서, 우리와 주님을 본받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7 그리하여 여러분은 마케도니아와 아가야에 있는 모든 신도들에게 모범이 되었습니다.

    8 주님의 말씀이 여러분으로부터 마케도니아와 아가야에만 울려 퍼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여러분의 믿음에 대한 소문이 각처에 두루 퍼졌습니다. 그러므로 이것을 두고는 우리가 더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9 그들은 우리를 두고 이야기합니다. 우리가 여러분을 찾아갔을 때에 여러분이 우리를 어떻게 영접했는지, 어떻게 해서 여러분이,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살아 계시고 참되신 하나님을 섬기며,

    10 또 하나님께서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리신 그 아들 곧 장차 내릴 진노에서 우리를 건져 주실 예수께서 하늘로부터 오시기를 기다리는지를, 그들은 말합니다.

     

     

    본문으로 들어가기: 바울은 헬라문화권의 전통적인 서신 작성법을 따라 서두를 기록한다. 그는 데살로니가의 교회에 편지하면서 그들이 보여준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소망의 인내에 대해 감사하며, 또한 그들이 교회의 선생들과 주님을 본받는 자가 되어 마게도냐와 아가야의 모든 성도들에게 본(롤 모델)이 된 것에 대해 감사하고 있다.

     

     

    단락 구분

    1절 인사

    2절 데살로니가 성도들을 향한 감사와 기도

    3~10절 감사한 이유들

    A. 감사한 세 가지 이유-역사, 수고, 인내(3)

    B. 택하심을 통한 사랑을 받은 성도들(4)

    C. 복음으로 하나님의 부름을 받음(5)

    D. 그들이 본이 되는 삶(6~7)

    E. 믿음의 소문(8)

    F. 그들의 회심 과정(9~10)

     

     

    배경이해

    실라(실루아노스)는 예루살렘 교회의 지도자였으며, 예루살렘 회의의 결정을 안딕옥에 전달하기 위해 선택받았다(15:22, 27). 바울이 바나바와 갈라선 후에 바울은 실라에게 선교팀 합류를 요청했다(15:39~40). 실라는 바울과 함께 선교팀의 공동 리더였기에 디모데보다 이름이 앞서 등장한다. 2차 전도여행 후에 고린도 교회에 발생한 문제 해결을 돕기 위해 고린도에 머물렀고, 후에 베드로의 서신을 구술로 받아 필사하였다(벧전 5:12).

    데살로니가전서 기록 당시 디모데(티모데오스)는 고향 루스드라에서 선교팀에 합류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젊은이였다(16:1~3). 부친은 불신자 헬라인이었던 것 같고, 모친 유니게와 외조모 로이스의 양육을 통해 신앙을 갖게 되었다(딤후 1:5). 바울은 디모데를 신뢰하여 아들같이 여겼고, 여러 교회들의 문제 해결을 위해 수차례 대표로 파견했다(19:22; 고전 4:17; 2:19; 살전 3:2~6). 후에 디모데는 에베소 교회를 장기간 목회하였다.

     

     

    2. 본문 묵상하기


    본문의 구조(흐름 문장/본문의 명제)

     

    * 흐름 문장 *

     

    1. 데살로니가 성도들을 위해 기도하면서 그들의 믿음의 행위와 사랑의 수고와 소망을 굳게 지키는 인내를 기억하고 있음(1~3v)

     

    2. 하나님께서 데살로니가 성도들을 택하여 주셨고, 우리는 복음을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전하였으며, 화난을 당하면서도 성령께서 주시는 기쁨으로 말씀을 받아들였음(4~7v)

     

    3. 데살로니가 성도들을 통해 주님의 말씀이 각 처에 두루 퍼졌고, 어떻게 믿음을 받아들이게 되었는지를 설명함(8~10v)

     

     

    * 본문의 정리: 바울은 자신이 3주밖에 함께하지 못한 어린 데살로니가 교회에 편지를 보냅니다. 먼저 자신이 기억하는 신실한 삶과 최근에 들은 좋은 소문을 언급하며 칭찬합니다.

     

     

    * 본문의 명제: 너희는 데살로니가 성도들처럼 믿음의 모범이 되어야 한다.

     

     

    메시지

     

    명제: 우리는 믿음의 모범이 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Keyword: How?

     

    대지와 소지:

     

    1. 먼저, 예수 그리스도께 둔 믿음, 사랑, 인내를 굳게 지켜 나가야 합니다.

    a. 믿음의 행위와 사랑의 수고, 예수 그리스도께 둔 소망을 굳게 지키는 인내를 가진 데살로니가 성도들

    b. 우리는 믿음의 행위, 사랑의 수고, 예수 그리스도께 둔 소망을 굳게 지키는 인내를 품고 살아가야 함

     

    2. 둘째로, 능령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a. 복음을 말로만 전한 것이 아니라,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전한 데살로니가 성도들

    b. 우리는 말로 복음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전해야 함

     

    3. 마지막으로, 많은 환난 속에서도 성령께서 주시는 기쁨으로 말씀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a. 많은 환난을 당하면서도 성령께서 주시는 기쁨으로 말씀을 받아들여 주님을 본받는 사람이 된 데살로니가 성도들

    b. 환난 속에서도 성령께서 주시는 기쁨으로 말씀을 받아들여야 함

     

     

    3. 기도하기

     

    오늘의 기도어구: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환난 속에서도 예수 그리스도께 소망을 품고 믿음의 본이 되는 삶을 살아가길 바라시는 하나님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은 환난 속에서도 우리가 주님께 소망을 품고 인내하고 기뻐하면서 믿음의 본이 되는 삶을 살아가길 바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오늘의 기도제목>

     

    오늘 하루도 맡겨 주신 일들을 성실히 감당해 나가고, 흔들림 없이 주님을 바라고, 의지하면서 믿음의 본이 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붙잡아 주시길

     

    우리가 섬기던 그 땅의 사람들을 잊지 말아 주시고, 그 땅의 사랑들을 위해 계속해서 기도하며, 그 땅에 복음의 씨앗이 뿌려지고, 풍성한 결실을 맺는 그 순간까지 계속해서 그 땅으로 들어가 씨앗을 뿌리는 사람이 이어질 수 있길

     

    가족들의 건강과 안전을 늘 책임져 주시고, 주님의 도우심 속에서 홈스쿨링이 잘 진행이 되어 아이가 믿음으로 바로 서고, 그 토대 위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빛으로 세상을 밝히는 하나님의 일꾼으로 자라갈 수 있길, 그리고 아버지가 믿음으로 이 상황을 잘 견뎌내고, 이겨낼 수 있도록 붙잡아 주시길

     

     

    4. 실천하기 / ‘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함

     

    ① 하나님 앞에서 믿음의 행위와 사랑의 수고를 아끼지 말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소망을 둔 인내를 품고, 세상 속에서 믿음을 증거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자!!!

     

    ② 복음을 말로만 전하는 것이 아니라,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전하면서, 우리의 삶으로 사람들에게 더 큰 나눔과 섬김의 모습을 보이도록 하자!!!

     

    ③ 어떠한 환난이 우리에게 다가온다 할지라도 성령께서 주시는 기쁨으로 말씀을 받아들이고, 주님을 본받는 사람이 되어 끝까지 이겨낼 수 있도록 하자!!!

     

     

    5. 묵상과 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의 의미들을 되새길 수 있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믿음의 모범이 되는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주님을 모른 채 살아가는 이 세상 속에서 믿음의 행위와 사랑의 수고를 아끼지 않고, 주님게 소망을 굳게 지키는 인내로 복음을 증거하는 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복음을 전하고, 어떠한 환난 속에서도 굳게 이겨내며 주님만을 바라보면서, 주님 안에서 더욱 더 성장해 나가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나의 주, 나의 하나님, 오로지 주님만을 높이고, 주님께만 영광을 돌리는 삶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거룩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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