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22년 7월 24일 주일
본문: 히브리서 12장 14절 ~ 29절
영적 상태: 평안, 감사, 갈급함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새날을 허락하여 주시고, 주님의 은혜 아래 거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오늘도 주님의 말씀 앞에 섭니다.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 속에 담긴 주님의 메시지를 깨닫고, 그 말씀을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1. Lectio Divina(거룩한 읽기)-3번
<우리말성경>
14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과 거룩함을 추구하십시오. 이것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할 것입니다.
15 하나님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사람이 없도록 주의하십시오. 또한 쓴 뿌리가 돋아나 문제를 일으키고 그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더럽혀지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16 또한 음행하는 사람이나 음식 한 그릇에 자신의 장자권을 판 에서와 같이 세속적인 사람이 없도록 살피십시오.
17 여러분이 알다시피 에서는 후에 복을 상속받고 싶어 했지만 거절당했습니다. 그가 눈물로 복을 구했지만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했습니다.
18 여러분이 나아가 도착한 곳은 시내 산 같은 곳이 아닙니다. 곧 손으로 만질 수 있고 불이 타오르며 어둡고 깜깜하며 폭풍과
19 나팔소리와 말씀하시는 음성이 들리는 곳과 같지 않습니다. 그 음성을 들은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자기들에게 더 이상 말씀하지 않기를 애원했습니다.
20 그들이 “짐승이라도 그 산에 닿으면 돌에 맞아 죽게 하라”고 한 명령을 감당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21 그 광경이 얼마나 무서웠던지 모세도 “나는 너무 두렵고 떨린다”라고 말했습니다. 신9:19
22 그러나 여러분이 나아가 다다른 곳은 시온 산, 곧 살아 계신 하나님의 도시인 하늘의 예루살렘입니다. 또한 여러분은 잔치에 운집한 수많은 천사들의 무리와
23 하늘에 등록된 장자들의 교회와 만물의 심판주이신 하나님과 완전하게 된 의인들의 영들과
24 새 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와 아벨의 피보다 더 나은 소식을 전해 준 예수께서 뿌리신 피에 이르렀습니다.
25 여러분은 말씀하시는 분을 거역하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만일 땅에서 경고하신 분을 거역한 그들이 피하지 못했다면 하물며 우리가 하늘로부터 경고하시는 분을 배척하고 어찌 피할 수 있겠습니까?
26 그때는 그 음성이 땅을 흔들었지만 이제는 그분이 약속해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또 한 번 땅뿐 아니라 하늘까지도 흔들 것이다.” 학2:6
27 이 ‘또 한 번’이라 함은 흔들리지 않는 것들을 남겨 두려고 흔들리는 것들, 곧 피조물들을 제거해 버리시려는 것을 뜻합니다.
28 그러므로 우리가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으니 감사합시다. 이렇게 해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합당하게 섬깁시다.
29 우리 하나님께서는 태워 없애는 불이시기 때문입니다.
2. 본문 묵상하기
본문의 연구(관찰/연구)
(14v)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과 거룩함을 추구해야 함. 이것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할 것임
(15v) 하나님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사람이 없도록 주의해야 함. 또한 쓴 뿌리가 돋아나 문제를 일으키고 그로 인해 많은 사람이 더럽혀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함
(16v) 또한 음행하는 사람이나 음식 한 그릇에 자신의 장자권을 판 에서와 같이 세속적인 사람이 없도록 살펴야 함
(17v) 여러분이 알다시피 에서는 후에 복을 상속받고 싶어 했지만 거절당했음. 그가 눈물로 복을 구했지만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했음
(18v) 여러분이 나아가 도차한 곳은 시내 산 같은 곳이 아님. 곧 손으로 만질 수 있고, 불이 타오르며, 어둡고 깜깜하며 폭풍과 나팔소리와 말씀하시는 음성이 들리는 곳과 같지 않음
(19v) 그 음성을 들은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자기들에게 더 이상 말씀하지 않기를 애원했음
(20v) 그들이 짐승이라도 그 산에 닿으면 돌에 맞아 죽게 하라고 한 명령을 감당하지 못했기 때문임
(21v) 그 광경이 얼마나 무서웠던지 모세는 너무 두렵고 떨린다고 말했음
(22v) 그러나 여러분이 나아가 다다른 곳은 시온 산, 곧 살아계신 하나님의 도시인 하늘의 예루살렘임. 또한 여러분은 잔치에 운집한 수많은 천사들의 무리와
(23v) 하늘에 등록된 장자들의 교회와 만물의 심판주이신 하나님과 완전하게 된 의인들의 영들과
(24v) 새 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와 아벨의 피보다 더 나은 소식을 전해 준 예수께서 뿌리신 피에 이르렀음
(25v) 여러분은 말씀하시는 분을 거역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함. 만일 땅에서 경고하신 분을 거역한 그들이 피하지 못했다면 하물며 하늘로부터 경고하시는 분을 배척하고 어찌 피할 수 있겠는가?
(26v) 그때는 그 음성이 땅을 흔들었지만 이제는 그분이 약속새 말씀하시기를 내가 또 한 번 땅뿐 아니라 하늘까지 흔들 것이라고 하셨음
(27v) 이 ‘또 한 번’이라 함은 흔들리지 않는 것을 남겨 두려고 흔들리는 것들, 곧 피조물을 제거해 버리시려는 것을 뜻함
(28v) 그러므로 우리가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으니 감사해야 함. 이렇게 해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합당하게 섬겨야 함
(29v) 우리 하나님께서는 태워 없애시는 불이시기 때문임
본문의 구조(흐름 문장/본문의 명제)
l 흐름 문장
1. 화평과 거룩함을 추구하고, 하나님의 은혜에 모두가 다 이를 수 있도록 주의해야 하고, 세속적인 사람이 없도록 살펴야 함(14~17v)
2. 우리가 이르러야 할 곳은 살아계신 하나니믜 도시인 하늘의 예루살렘이며, 새 언약의 중보자신이 예수님과 그분의 피로 그곳에 이를 수 있게 되었음(18~24v)
3. 말씀하시는 분을 거역하지 말고,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으니 감사하면서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합당하게 섬겨야 함(25~29v)
l 본문의 정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늘의 성소를 바라보며 살아가는 이들은 이 세상 속에서 믿음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화평과 거룩함을 추구하고, 모든 이들이 하나님의 은헤에 이르게 하고, 세속적인 사람이 없도록 살펴야 합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의 도시인 하늘의 예루살렘을 바라보면서 감사하면서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합당하게 섬겨야 합니다.
l 본문의 명제: 너희는 세상 속에서 믿음의 삶을 살아가야 한다.
원포인트의 드라마틱한 강해설교
(1) 본문의 전개
1.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추구하는 삶
a.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추구하고, 하나님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사람이 없도록 주의해야 함
b. 우리는 이 세상 속에서 모든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화평함과 거룩함을 추구하는 삶을 살아가야 함
2. 하늘의 예루살렘을 바라보는 삶
a. 새 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와 그분의 피로 말미암아 믿음의 사람들이 다다르게 될 곳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도시인 하늘의 예루살렘임
b.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보혈의 피로 말미암아 하늘의 성소에 이를 수 있게 되었으니, 새 언약의 중보자이신 그분만을 바라고 의지해야 함
3.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삶
a. 하늘 성소에 이르는 그 순간까지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합당하게 섬기는 믿음의 삶을 살아가야 함
b. 우리는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서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하며, 그분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야 함
(2) One Point의 Main Idea: 우리는 거룩하고 하나님의 백성으로 그분을 합당하게 섬기는 믿음의 삶을 살아가야 한다.
3. 기도하기
오늘의 기도어구: 이 세상 속에서 당신의 백성들이 모든 사람들과 더불어 화평과 거룩함을 추구하고,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면서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당신을 합당하게 섬기는 삶을 살아가길 바라시는 하나님
⇒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은 이 세상 속에서 당신의 백성들이 모든 사람들과 더불어 화평과 거룩함을 추구하고,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면서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당신을 합당하게 섬기는 삶을 살아가길 바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4. 실천하기 / ‘나’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함
- 세속적인 사람으로서가 아니라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모든 사람들과 더불어 화평과 거룩함을 추구하며 살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
- 우리의 목표는 하나님 나라이고, 하나님과 더불어 친밀한 교제를 나누는 하나님의 성소임을 기억하면서 매순간 새 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자!!!
-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합당하게 섬기는 하나님 백성의 삶을 성실히 살아가자!!!
5. 침묵하기(침묵한 후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록한다, 분심의 마음이 생길 때 기도 어구를 사용)
#성서유니온 #매일성경 #원포인트의드라마틱한강해설교식묵상 #선교적성경읽기 #선교적해석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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