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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세아 2:14~3:5] 다시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철가방 묵상 2024. 11. 21.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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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2024 11 22일 금요일

    본문: 호세아 2 14 ~ 3 5

    영적 상태: 평안, 감사, 갈급함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죄로 가득한 저를 용서와 사랑으로 대하여 주시고, 자숙의 시간을 갖게 하시면서 회개와 순종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을 바라보면서, 주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열심히 살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1. Lectio Divina(거룩한 읽기)

     

    <우리말성경>

    14 그러므로 보아라. 내가 그를 유인해 광야로 데리고 가서 그녀에게 부드럽게 말할 것이다.

    15 내가 그곳에서 그녀의 포도원을 돌려주고 아골의 골짜기를 소망의 문이 되게 할 것이다. 그곳에서 그녀는 자신의 어린 시절처럼, 이집트에서 나왔을 때처럼 대답할 것이다.

    16 그날에 여호와의 말씀이 있을 것이다. 너는 나를내 남편이라고 부르고 다시는 나를내 바알이라고 부르지 않을 것이다.

    17 내가 그녀의 입에서 바알들의 이름들을 제거할 것이다. 그들이 다시는 그들의 이름을 기억하지 않을 것이다.

    18 그날에 내가 들판의 짐승들과 하늘의 새들과 땅 위를 다니는 생물들과 함께 언약을 맺을 것이다. 내가 그 땅에서 활과 칼과 전쟁을 제거해 그들을 안전하게 눕게 할 것이다.

    19 내가 나를 위해 너와 영원히 혼약을 맺고 내가 의로움과 정의로 또 인애와 긍휼로 혼약을 맺을 것이다.

    20 내가 나를 위해 진실로 혼약을 맺을 것이다. 그러면 너는 여호와를 알게 될 것이다.

    21 그날에 내가 대답할 것이다. 여호와의 말씀이다. 내가 하늘에 대답할 것이다. 그리고 그들이 땅에 대답할 것이다.

    22 그러면 땅이 곡식과 새 포도주와 새 기름에 대답할 것이며 그러면 그들이 이스르엘에 대답할 것이다.

    23 내가 친히 이 땅에 이스라엘을 심을 것이다. ‘긍휼히 여김을 받지 못한 사람을 내가 긍휼히 여길 것이다. ‘내 백성이 아닌 사람에게너는 내 백성이다라고 말할 것이다. 그러면 그들이 말할 것이다. ‘주는 내 하나님이십니다.’ ”

    1 그리고 여호와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비록 이스라엘 자손들이 다른 신들에게로 향하고 건포도 빵을 사랑한다 해도 여호와께서 그들을 사랑하듯이 너도 비록 네 아내가 다른 사람의 사랑을 받고 간음한 여자이지만 가서 다시 사랑하여라.”

    2 그리하여 내가 나를 위해 은 15세겔과 1호멜 반의 보리로 그 여자를 샀습니다.

    3 그러고 나서 내가 그녀에게 말했다. “너는 나와 함께 오랫동안 살아야 한다. 너는 창녀 짓을 하거나 다른 남자와 관계해도 안 된다. 내가 너와 함께할 것이다.”

    4 이스라엘 자손들이 오랫동안 왕이나 관리도 없고 제사나 제단이나 제사장도 없고 가정에서 섬기는 우상도 없이 살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5 그러고 나면 이스라엘 자손들이 다시 돌아와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와 그들의 왕 다윗을 찾게 될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 때 그들은 떨면서 여호와께 나아와 여호와의 복을 받을 것이다.

     

     

    2. 본문 묵상하기

     

    A. 본문의 연구(관찰/연구)

     

    (14v) 내가 그를 유인해 광야로 데리고 가서 그녀에게 부드럽게 말할 것임

    (15v) 내가 그곳에서 그녀의 포도원을 돌려주고 아골의 골짜기를 소망의 문이 되게 할 것임. 그곳에서 그녀는 자신의 어린 시절처럼, 이집트에서 나왔을 때처럼 대답할 것임

    (16v) 그날에 여호와의 말씀이 있을 것임. 너는 나를 내 남편이라고 부르고 다시는 나를 내 바알이라고 부르지 않을 것임

    (17v) 내가 그녀의 입에서 바알들의 이름들을 제거할 것임. 그들이 다시는 그들의 이름을 기억하지 않을 것임

    (18v) 그날에 내가 들판의 짐승들과 하늘의 새들과 땅 위를 다니는 생물들과 함께 언약을 맺을 것임. 내가 그 땅에서 활과 칼과 전쟁을 제거해 그들을 안전하게 눕게 할 것임

    (19v) 내가 나를 위해 너와 영원히 혼약을 맺고 내가 의로움과 정의로 또 인애와 긍휼로 혼약을 맺을 것임

    (20v) 내가 나를 위해 진실로 혼약을 맺을 것임. 그러면 너는 여호와를 알게 될 것임

    (21v) 그날에 내가 대답할 것임. 여호와의 말씀임. 내가 하늘에 대답할 것임. 그리고 그들이 땅에 대답할 것임

    (22v) 그러면 땅이 곡식과 새 포도주와 새 기름에 대답할 것이며 그러면 그들이 이스르엘에 대답할 것임

    (23v) 내가 친히 이 땅에 이스라엘을 심을 것임. 긍휼히 여김을 받지 못한 사람을 내가 긍휼히 여길 것임. 내 백성이 아닌 사람에게 너는 내 백성이라고 말할 것임. 그러면 그들이 주는 내 하나님이시라고 말할 것임

    (1v) 그리고 여호와께서 내게 비록 이스라엘 자손들이 다른 신들에게로 향하고 건포도 빵을 사랑한다 해도 여호와께서 그들을 사랑하듯이 너도 비록 네 아내가 다른 사람의 사랑을 받고 간음한 여자이기만 가서 다시 사랑하라고 말씀하셨음

    (2v) 그리하여 내가 나를 위해 은 15세겔과 1호멜 반의 보리로 그 여자를 샀음

    (3v) 그러고 나서 내가 그녀에게 너는 나와 함께 오랫동안 살아야 한다고 말했음. 너는 창녀 짓을 하거나 다른 남자와 관계해도 안 됨. 내가 너와 함께할 것임

    (4v) 이스라엘 자손들이 오랫동안 왕이나 관리도 없고 제사나 제단이나 제사장도 없고 가정에서 섬기는 우상도 없이 살게 될 것이기 때문임

    (5v) 그러고 나면 이스라엘 자손들이 다시 돌아와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와 그들의 왕 다윗을 찾게 될 것임. 그리고 마지막 때 그들은 떨면서 여호와께 나아와 여호와의 복을 받을 것임

     

     

    B. 본문의 구조(흐름 문장/본문의 명제)

     

    * 흐름 문장 *

     

    1.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타이르시고, 말로 위로하셔서 그들의 포도원을 돌려 주시고, 아골의 골짜기를 소망이 되게 하시며, 다시 남편이라 부르게 하시고, 바알의 이름을 제거하실 것이라고 하심(14~17v)

     

    2. 그날에 여호와께서 다시금 모든 동식물을 포함하여 하늘과 땅이 서로 응답하게 하시고, 이스라엘과 다시 언약을 맺으실 것이니 그들이 여호와를 알게 될 것임(18~23v)

     

    3.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자손들이 비록 다른 신을 섬긴다 할지라도 그들을 사랑하신다고 하시면서 내가 너를 값을 주고 샀으니 너희는 다시 음행하지도 말아야 하고, 나와 함께 살아야 한다고 하심(1~5v)

     

     

    * 본문의 정리: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음행으로 가득한 이스라엘을 타이르시고, 설득하셔서 그들과 다시금 언약을 맺으실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을 사랑하셔서 값을 주고 그들을 샀으니, 그들이 다시는 음행하지 말아야 하고, 당신과 함께 살아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 본문의 명제: 하나님께서는 너희를 끝까지 참고 인내하시면서 너희를 돌이키시고, 사랑과 회복의 여정을 경험하게 하신다.

     

     

    C. 본문의 전개 및 Main Idea

     

    (1) 본문의 전개

     

    1. 외도한 백성을 설득하시는 하나님

    a. 여호와 하나님께서 음행한 이스라엘의 마음을 움직여 돌이키도록 설득하시고, 그들의 입에서 바알의 이름들을 제거하실 것임

    b. 죄로 가득한 우리의 마음을 움직여 돌이키도록 설득하시고, 우리를 거룩한 당신의 자녀로, 백성으로 삼아 주심에 감사해야 함

     

    2. 다시 언약을 맺으시는 하나님

    a. 여호와 하나님께서 다시금 이스라엘과 영원한 언약을 맺고, 당신의 의로움과 정의로, 인애와 긍휼로 함께 하실 것임

    b. 당신의 언약 백성으로 우리를 삼아주신 하나님께서는 의로움과 정의로, 인애와 긍휼로 우리를 다스리시고 함께 하실 것임

     

    3. 다시 사랑하시는 하나님

    a. 다른 신들에게로 향하고 다른 것들을 사랑한다 해도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다시 사랑하시고, 그들과 함께 하실 것이라고 하심

    b. 하나님께서는 율법과 처벌이 아닌 용서와 사랑으로 우리를 대하시고, 자숙의 시간을 갖게 하시면서 회개와 순종으로 나아가게 하심

     

     

    (2) Main Idea: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끝까지 참고 인내하시면서 우리를 돌이키시고, 사랑과 회복의 여정을 경험하게 하십니다.

     

     

    3. 오늘의 기도어구

     

    오늘의 기도어구: 율법과 처벌이 아닌 용서와 사랑으로 당신의 백성들을 대하시고, 자숙의 시간을 갖게 하시면서 회개와 순종으로 나아가게 하시는 하나님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은 율법과 처벌이 아닌 용서와 사랑으로 우리를 대하시고, 자숙의 시간을 갖게 하시면서 회개와 순종으로 나아가게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4. 실천하기 / ‘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합니다.

     

    - 죄로 가득한 우리의 마음을 움직여 돌이키도록 설득하시고, 우리를 거룩한 당신의 자녀로, 백성으로 삼아 주심에 늘 감사하자!!!

     

    - 당신의 언약 백성으로 우리를 삼아주신 하나님께서 당신의 아들까지도 기꺼이 내어주시는 사랑을 보여 주셨음을 늘 기억하자!!!

     

    - 하나님께서는 율법과 처벌이 아닌 용서와 사랑으로 나를 대하여 주시고, 자숙의 시간을 갖게 하셨으니 회개와 순종으로 나아가자!!!

     

     

    5. 기도하기(기도한 후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록합니다. 마음이 흩어질 때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을 되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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