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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왕기하 14:1~16] 성장하고, 성숙해져 가아먄 하는 하나님의 백성…
    철가방 묵상 2024. 9. 2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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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2024 9 27일 금요일

    본문: 열왕기하 14장장 1 ~ 16

    영적 상태: 평안, 감사, 갈급함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아마샤의 모습을 통해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고, 어떤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하는지를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부어 주시는 놀라운 은혜와 축복 속에서 겸손함을 잃지 않으며, 주님 안에서 성장하고, 성숙해져 가는 주님의 겸손하고, 신실한 백성이 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1. Lectio Divina(거룩한 읽기)

     

    <우리말성경>

    1 이스라엘 왕 여호아하스의 아들 요아스 2년에 유다 왕 요아스의 아들 아마샤가 다스리기 시작했습니다.

    2 아마샤는 25세에 왕이 돼 예루살렘에서 29년 동안 다스렸습니다.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여호앗단으로 예루살렘 출신이었습니다.

    3 아마샤는 여호와 보시기에 올바르게 행했으나 그의 조상 다윗만큼은 하지 못했습니다. 아마샤는 모든 일에 그의 아버지 요아스가 한 대로 했습니다.

    4 그러나 산당은 없애지 않아 백성들은 여전히 여러 산당에서 제사드리고 분향했습니다.

    5 아마샤는 왕권을 든든히 한 후에 선왕인 자기 아버지를 죽인 신하들을 처형했습니다.

    6 그러나 그 신하들의 아들들은 모세의 율법책의 기록에 따라서 죽이지 않았습니다. 모세의 율법책에 여호와께서아버지는 그 자녀들로 인해 죽임당해서는 안 되고 자녀들은 그 아버지로 인해 죽임당해서는 안 된다. 각자 자기 죄로 인해 죽임을 당할 것이다라고 명령하셨습니다.

    7 아마샤는소금 골짜기에서 에돔 사람 1만 명을 죽였습니다. 그리고 전쟁을 일으켜 셀라를 함락하고 그 이름을 욕드엘이라고 불렀는데 그 이름이 오늘날까지도 있습니다.

    8 그때 아마샤가 예후의 손자이며 여호아하스의 아들인 이스라엘 왕 요아스에게 사람을 보내 말했습니다. “와서 서로 보고 싸우자.”

    9 그러나 이스라엘 왕 요아스는 유다 왕 아마샤에게 대답했습니다. “레바논의 가시나무가 레바논의 백향목에게 사람을 보내네 딸을 내 아들에게 주어 결혼하게 하여라고 하자 레바논의 들짐승이 지나가면서 그 가시나무를 발로 밟아 버렸다.

    10 네가 에돔을 물리쳤다고 네 마음이 교만하기 짝이 없구나. 네 승리를 자랑하되 왕궁에나 머물러 있어라. 왜 사서 문제를 일으키며 너와 유다의 멸망을 자초하느냐?”

    11 그러나 아마샤는 듣지 않았습니다. 그리하여 이스라엘 왕 요아스가 유다와 싸우러 나갔습니다. 요아스와 유다 왕 아마샤는 유다의 벧세메스에서 서로 맞닥뜨리게 됐습니다.

    12 유다 사람들은 이스라엘에 패하자 흩어져 각자 자기 집으로 도망갔습니다.

    13 이스라엘 왕 요아스는 아하시야의 손자이며 요아스의 아들인 유다 왕 아마샤를 벧세메스에서 사로잡았습니다. 그러고 나서 요아스는 예루살렘으로 가서 예루살렘 성벽의 에브라임 문에서부터 모퉁이 문까지 400규빗을 무너뜨렸습니다.

    14 요아스는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 창고에 있던 모든 금과 은과 모든 기물들을 가져갔습니다. 또 사람들을 인질로 사로잡아 사마리아로 데려갔습니다.

    15 요아스의 다른 모든 일과 요아스의 업적과 그가 유다 왕 아마샤와 싸운 일은 이스라엘 왕들의 역대기에 기록돼 있습니다.

    16 요아스는 자기 조상들과 함께 잠들고 이스라엘 왕들과 함께 사마리아에 묻혔습니다. 그리고 그의 아들 여로보암이 뒤를 이어 왕이 됐습니다.

     

     

    2. 본문 묵상하기

     

    A. 본문의 연구(관찰/연구)

     

    (1v) 이스라엘 왕 여호아하스의 아들 요아스 2년에 유다 왕 요아스의 아들 아마샤가 다스리기 시작했음

    (2v) 아마샤는 25세에 왕이 돼 예루살렘에서 29년 동안 다스렸음.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여호앗단으로 예루살렘 출신이었음

    (3v) 아마샤는 여호와 보시기에 올바르게 행했으나 그의 조상 다윗만큼은 하지 못했음. 아마샤는 모든 일에 그의 아버지 요아스가 한 대로 했음

    (4v) 그러나 산당은 없애지 않아 백성들은 여전히 여러 산당에서 제사드리고 분향했음

    (5v) 아마샤는 왕권을 든든히 한 후에 선왕인 자기 아버지를 죽인 신하들을 처형했음

    (6v) 그러나 그 신하들의 아들들은 모세의 율법책의 기록에 따라서 죽이지 않았음. 모세의 율법책에 여호와께서 아버지는 그 자녀들로 인해 죽임당해서는 안 되고 자녀들은 그 아버지로 인해 죽임당해서는 안 된다고 하셨음. 각자 자기 죄로 인해 죽임을 당할 것이라고 명령하셨음

    (7v) 아마샤는 소금 골짜기에서 에돔 사람 1만 명을 죽였고, 전쟁을 일으켜 셀라를 함락하고 그 이름을 욕드엘이라고 불렀는데 그 이름이 오늘날까지도 있음

    (8v) 그때 아마샤가 예후의 손자이며 여호아하스의 아들인 이스라엘 왕 요아스에게 사람을 보내 와서 서로 보고 싸우자고 말했음

    (9v) 그러나 이스라엘 왕 요아스는 유다 왕 아마샤에게 레바논의 가시나무가 레바논의 백향목에게 사람을 보내 네 딸을 내 아들에게 주어 결혼하게 하라고 하자 레바논의 들짐승이 지나가면서 그 가시나무를 발로 밟아 버렸다고 하였음

    (10v) 네가 에돔을 물리쳤다고 네 마음이 교만하기 짝이 없다고 하면서 네 승리를 자랑하되 왕궁에나 머물러 있으라고 함. 왜 사서 문제를 일으켜 너와 유다의 멸망을 자초하느냐고 함

    (11v) 그러나 아마샤는 듣지 않았음. 그리하여 이스라엘 왕 요아스가 유다와 싸우러 나갔음. 요아스와 유다 왕 아마샤는 유다의 벧세메스에서 서로 맞닥뜨리게 됐음

    (12v) 유다 사람들은 이스라엘에 패하자 흩어져 각자 자기 집으로 도망갔음

    (13v) 이스라엘 왕 요아스는 아하시야의 손자이며 요아스의 아들인 유다 왕 아마샤를 벧세메스에서 사로잡았음. 그러고 나서 요아스는 예루살렘으로 가서 예루살렘 성벽의 에브라임 문에서부터 모퉁이 문까지 400 규빗을 무너뜨렸음

    (14v) 요아스는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 창고에 있던 모든 금과 은과 모든 기물들을 가져갔음. 또 사람들을 인질로 사로잡아 사마리아로 데려갔음

    (15v) 요아스의 다른 모든 일과 요아스의 업적과 그가 유다 왕 아마샤와 싸운 일은 이스라엘 왕들의 역대기에 기록돼 있음

    (16v) 요아스는 자기 조상들과 함께 잠들고 이스라엘 왕들과 함께 사마리아에 묻혔음. 그리고 그의 아들 여로보암이 뒤를 이어 왕이 됐음

     

     

    B. 본문의 구조(흐름 문장/본문의 명제)

     

    * 흐름 문장 *

     

    1. 25세에 왕이 돼 예루살렘에서 29년 동안 다스린 아마샤는 여호와 보시기에 올바르게 행했으나 그의 조상 다윗만큼은 아니었고, 산당을 없애지 않아 백성들은 여전히 산당에서 제사드리고 분향했음(1~4v)

     

    2. 아마샤는 왕권을 든든히 한 후에 자기 아버지를 죽인 신하들을 처형했고, 율법의 말씀을 따랐으며, 에돔을 물리치기도 하였음(5~7v)

     

    3. 하지만 아마샤는 이스라엘 왕 요아스와 전쟁을 하다가 패하고, 사로잡혔으며, 예루살렘 성벽까지 무너졌고, 요아스에게 성전의 금과 은, 그리고 기물들을 빼앗기기까지 하였음(8~16v)

     

     

    * 본문의 정리: 25세에 왕이 돼 예루살렘에서 29년 동안 다스린 아마샤는 여호와 보시기에 올라바르게 행하였으나 그의 조상만큼은 아니었고, 산당을 없애지 않았고, 에돔을 물리친 후 교만해져서 이스라엘과 무모한 전쟁을 벌이다가 패하고, 성벽도 무너지고, 성전의 기물까지도 빼앗깁니다.

     

     

    * 본문의 명제: 너희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그분의 백성으로 살아가야 한다.

     

     

    C. 본문의 전개 및 Main Idea

     

    (1) 본문의 전개

     

    1. 아마샤에 대한 후한 평가

    a. 25세에 왕이 된 아마샤는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으나 그의 조상 다윗과는 같지 않았음

    b. 우리 믿음과 신앙의 기준을 바르게 세우고, 더 성장하고, 성숙해져 가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함

     

    2. 왕권을 굳건히 세우는 아마샤

    a. 아마샤는 왕권을 굳건히 세운 후 자기 아버지를 죽인 신하들을 율법에 따라 처형하고, 에돔까지도 쳐서 승리하였음

    b.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높여 주실 때에도 교만과 불순종을 내려놓고 더욱 더 겸손하게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정체성을 잃지 않도록 노력

     

    3. 이스라엘과의 전쟁에서 패한 아마샤

    a. 교만이 싹트기 시작한 아마샤는 이스라엘과의 전쟁을 일으키고, 그 전쟁에서 패하고, 성전의 기물까지도 빼앗김

    b.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놀라운 은혜와 축복을 더하여 주실 때에도 항상 겸손하게 우리를 낮추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려야 함

     

     

    (2) Main Idea: 우리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성장하고, 성숙해져 가는 그분의 백성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3. 오늘의 기도어구

     

    오늘의 기도어구: 당신의 백성들에게 놀라운 은혜와 축복을 더하여 주실 때에도 겸손히 자신을 낮추면서 성장하고 성숙해져 가길 바라시는 하나님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은 우리에게 놀라운 은혜와 축복을 더하여 주실 때에도 겸손히 우리 자신을 낮추면서 성장하고, 성숙해져 가길 바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4. 실천하기 / ‘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합니다.

     

    - 우리의 믿음과 신앙의 기준을 바르게 세우고, 결코 자족하고나 만족하지 말고, 더 성장하고, 더 성숙해져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높여 주실 때에도 교만과 불순종을 내려놓고 더욱 더 겸손하게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정체성을 잃지 않도록 노력하자!!!

     

    - 우리의 능력이나 지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만이 우리를 높여 주시고, 우리에게 놀라운 은혜를 부어 주심을 기억하면서 겸손하게 살아가자!!!

     

     

    5. 기도하기(기도한 후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록합니다. 마음이 흩어질 때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을 되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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