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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가방 묵상

[여호수아 11:1~23] 약속하신 하나님의 유업을 받기 위한 선결 조건…

by 이소식 2025.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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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5 1 18일 토요일

본문: 여호수아 11 1 ~ 23

영적 상태: 평안, 감사, 갈급함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말씀대로 순종하고, 명령대로 실행하고, 중단없이 나아갈 때 주님께서 약속하신 유업을 얻을 수 있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매순간 주님의 세밀한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그 말씀에 순종하며, 명령대로 실행하면서 살아가고, 결코 포기함 없이 나아갈 수 있도록 붙잡아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1. Lectio Divina(거룩한 읽기)

 

<우리말성경>

1 하솔 왕 야빈이 이 소식을 듣고 마돈 왕 요밥과 시므론 왕과 악삽 왕에게 전갈을 보냈습니다.

2 또 북쪽의 산지, 긴네롯 남쪽 평지, 골짜기, 서쪽의 돌의 높은 곳 왕들과

3 동쪽과 서쪽의 가나안 사람들, 아모리 사람들, 헷 사람들, 브리스 사람들, 산지의 여부스 사람들, 미스바 땅의 헤르몬 아래에 사는 히위 사람들에게도 전갈을 보냈습니다.

4 그러자 그들이 모든 군대를 거느리고 나왔는데 그 사람들이 많아서 바닷가의 모래 같았습니다. 말과 전차도 대단히 많았습니다.

5 이 모든 왕들이 약속된 장소에서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합세해 메롬 물가에 함께 진을 쳤습니다.

6 그때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내일 이맘때 내가 그들 모두를 죽여 이스라엘에 넘겨줄 것이다. 너는 그들의 말 뒷발의 힘줄을 끊고 전차를 불로 태워라.”

7 그러자 여호수아는 그 모든 군사들과 함께 메롬 물가에 있는 그들을 급습해 덮쳤습니다.

8 여호와께서 그들을 이스라엘의 손에 넘겨주셨습니다. 이스라엘은 그들을 치고 큰 시돈과 미스르봇 마임과 동쪽 미스바 골짜기까지 쫓아가 한 사람도 남김없이 그들을 쳤습니다.

9 여호수아는 여호와께서 지시하신 대로 행해 그들의 말의 뒷발 힘줄을 끊고 전차를 불로 태웠습니다.

10 그때 여호수아가 돌아와 하솔을 점령하고 그 왕을 칼로 쳤습니다. 이전에 하솔은 이들 모든 나라의 우두머리였습니다.

11 그들은 그 성의 모든 생명을 칼날로 쳐서 진멸시켜 숨쉬는 것이라고는 하나도 남지 않았으며 하솔을 불태웠습니다.

12 여호수아는 여호와의 종 모세가 명령한 대로 이 왕들의 모든 성과 그 모든 왕들을 점령하고 그들을 칼날로 쳐서 진멸시켰습니다.

13 그러나 언덕 위에 서 있는 모든 성에 대해 이스라엘은 하솔만 빼고 불태우지 않았습니다. 여호수아는 하솔만 불태웠습니다.

14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 성들에서 전리품과 가축들을 빼앗고 사람들은 숨쉬는 것 하나 남겨 두지 않을 때까지 칼날로 쳐 죽였습니다.

15 여호와께서 그 종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명령한 대로 여호수아는 그대로 했습니다. 그는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모든 것을 남김없이 행했습니다.

16 이렇게 해서 여호수아는 그 땅 전체, 곧 산지, 네게브 전 지역, 고센 전 지역, 서쪽 평지, 아라바, 이스라엘 산지와 그 평지를 다 차지했습니다.

17 곧 세일을 향해 솟아 있는 할락 산에서부터 헤르몬 산 아래 레바논 골짜기에 있는 바알갓까지였습니다. 그는 모든 왕들을 사로잡아 그들을 쳐 죽였습니다.

18 여호수아는 꽤 오랫동안 그 모든 왕들과 전쟁을 치렀습니다.

19 기브온 주민인 히위 사람들을 제외하고 이스라엘 백성들과 화평을 맺은 성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그 모든 성을 싸워서 빼앗았습니다.

20 여호와께서 그들의 마음을 강퍅하게 해 이스라엘과 전쟁을 해서 그들을 진멸시키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들이 은혜를 받지 못하게 하셨는데 이는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그들을 멸절시키기 위함이었습니다.

21 그때 여호수아가 가서 산지에서, 헤브론에서, 드빌에서, 아납에서, 유다 온 산지와 이스라엘의 온 산지에서 아낙 사람들을 멸절시켰습니다. 여호수아는 그들과 그 성들을 진멸시켰습니다.

22 이스라엘 사람들의 땅에는 아낙 사람들이 한 명도 남지 않았고 가사와 가드와 아스돗에 일부가 살아남았을 뿐이었습니다.

23 이렇게 여호수아는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신 대로 온 땅을 차지했습니다. 여호수아는 할당된 땅을 이스라엘에게 그들의 지파에 따라 유산으로 주었습니다. 그 땅에 전쟁이 그쳤습니다.

 

 

2. 본문 묵상하기

 

A. 본문의 연구(관찰/연구)

 

(1v) 하솔 왕 야빈이 이 소식을 듣고 마돈 왕 요밥과 시므론 왕과 악삽 왕에게 전갈을 보냈음

(2v) 또 북쪽의 산지, 긴네롯 남쪽 평지, 골짜기, 서쪽의 돌의 높은 곳 왕들과

(3v) 동쪽과 서쪽의 가나안 사람들, 아모리 사람들, 헷 사람들, 브리스 사람들, 산지의 여부스 사람들, 미스바 땅의 헤르몬 아래에 사는 히위 사람들에게도 전갈을 보냈음

(4v) 그러자 그들이 모든 군대를 거느리고 왔는데 그 사람들이 많아서 바닷가의 모래 같았음. 말과 전차도 대단히 많았음

(5v) 이 모든 왕들이 약속된 장소에서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합세해 메롬 물가에 함께 진을 쳤음

(6v) 그때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시면서 내일 이 맘때 내가 그들 모두를 죽여 이스라엘에 넘겨줄 것이고, 너는 그들의 말 뒷발의 힘줄을 끊고 전차를 불로 태우라고 하셨음

(7v) 그러자 여호수아는 그 모든 군사들과 함께 메롤 물가에 있는 그들을 급습해 덮쳤음

(8v) 여호와께서 그들을 이스라엘의 손에 넘겨주셨음. 이스라엘은 그들을 치고 큰 시돈과 미스르봇 마임과 동쪽 미스바 골짜기까지 쫓아가 한 사람도 남김없이 그들을 쳤음

(9v) 여호수아는 여호와께서 지시하신 대로 행해 그들의 말의 뒷발 힘줄을 끊고 전차를 불로 태웠음

(10v) 그때 여호수아가 돌아와 하솔을 점령하고 그 왕을 칼로 쳤음. 이전에 하솔은 이들 모든 나라의 우두머리였음

(11v) 그들은 그 성의 모든 생명을 칼날로 쳐서 진멸시켜 숨쉬는 것이라고는 하나도 남지 않았으며 하솔을 불태웠음

(12v) 여호수아는 여호와의 종 모세가 명령한 대로 이 왕들의 모든 성과 그 모든 왕들을 점령하고 그들을 칼날로 쳐서 진멸시켰음

(13v) 그러나 언덕 위에 서 있는 모든 성에 대해 이스라엘은 하솔만 빼고 불투애쥐 않았음. 여호수아는 하솔만 불태웠음

(14v)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 성들에서 전리품과 가축들을 빼앗고 사람들은 숨쉬는 것 하나 남겨 두지 않을 때까지 칼날로 쳐 죽였음

(15v) 여호와께서 그 종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명령한 대로 여호수아는 그대로 했음. 그는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모든 것을 남김없이 행했음

(16v) 이렇게 해서 여호수아는 그 땅 전체, 곧 산지, 네게브 전 지역, 고센 전 지역, 서쪽 평지, 아라바, 이스라엘 산지와 그 평지를 다 차지했음

(17v) 곧 세일을 향해 솟아 있는 할락 산에서부터 헤르몬 산 아래 레바논 골짜기에 있는 바알갓까지였음. 그는 모든 왕들을 사로잡아 그들을 쳐 죽였음

(18v) 여호수아는 꽤 오랫동안 그 모든 왕들과 전쟁을 치렀음

(19v) 기브온 주민인 히위 사람들을 제외하고 이스라엘 백성들과 화평을 맺은 성은 하나도 없었음. 이스라엘 백성은 그 모든 성을 싸워서 빼앗았음

(20v) 여호와께서 그들의 마음을 강퍅하게 해 이스라엘과 전쟁을 해서 그들을 진멸시키기 위함이었음. 그들이 은혜를 받지 못하게 하셨는데 이는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그들을 멸절시키기 위함이었음

(21v) 그때 여호수아가 가서 산지에서, 헤브론에서, 드빌에서, 아납에서, 유다 온 산지와 이스라엘의 온 산지에서 아낙 사람들을 멸절시켰음. 여호수아는 그들과 그 성들을 진멸시켰음

(22v) 이스라엘 사람들의 땅에는 아낙 사람들이 한 명도 남지 않았고 가사와 가드와 아스돗에 일부가 살아남았을 뿐이었음

(23v) 이렇게 여호수아는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신 대로 온 땅을 차지했음. 여호수아는 할당된 땅을 이스라엘에게 그들의 지파에 따라 유산으로 주었음. 그 땅에 전쟁이 그쳤음

 

 

B. 본문의 구조(흐름 문장/본문의 명제)

 

* 흐름 문장 *

 

1. 하솔 왕 야빈은 이스라엘과 가나안 전쟁의 소식들을 듣고 다른 왕들에게 전갈을 보내 연합군을 형성하여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합세해서 메롬 물가에 함께 진을 쳤음(1~5v)

 

2. 그때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시면서 내일 이맘때 내가 그들을 모두 이스라엘에게 넘겨줄 것이라고 하셨고, 여호수아는 그 모든 군사들과 함께 적들을 쳤고, 그들을 진멸시켰음(6~15v)

 

3.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마음을 강퍅하게 해서 이스라엘과의 전쟁에서 진멸시키고자 하셨고, 여호수아는 말씀하신 대로 온 땅을 차지하였고, 그 땅을 나누어 주었으며, 그 땅에서 전쟁이 그쳤음(16~23v)

 

 

* 본문의 정리: 가나안 남쪽의 연합군이 패한 소식을 들은 하솔 왕은 북부 지역의 왕들을 불러 모아 연합군을 조직합니다. 하지만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시고는, 그들이 큰 승리를 거두하게 하십니다. 그리고 그 땅을 할당된 지파에게 나눠주고, 그 땅에 전쟁이 그칩니다.

 

 

* 본문의 명제: 너희가 약속하신 유업을 얻기 위해서는 말씀에 순종하고, 명령대로 실행하며, 중단없이 나아가야 한다.

 

 

C. 본문의 전개 및 Main Idea

 

(1) 본문의 전개

 

1. 북방 연합군과의 전쟁

a. 가나안 남쪽의 연합군들이 패했다는 소식을 들은 하솔 왕은 북방의 왕들을 불러 모아 연합군을 조직하고, 이스라엘과 맞섬

b. 엄청난 위세와 엄청난 어려움을 우리를 가로막고 있다 할지라도 우리와 함께하시며 우리를 위해 일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해야 함

 

2. 승리를 주시는 여호와 하나님

a.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연합군들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시면서 그들을 이스라엘의 손에 넘겨 주겠다고 하셨고, 이스라엘은 승리하였음

b. 하나님께서 우리보다 앞서서 일하여 주시고, 우리를 인도하시면서 놀라운 승리를 주실 것을 기대하고 소망해야 함

 

3. 온 땅을 차지하고 전쟁이 그침

a. 여호수아와 이스라엘은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대로 온 땅을 차지하였고, 각 지파에게 땅을 할당하였으며, 그 땅에 전쟁이 그쳤음

b.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고, 그 명령대로 실행하면서 중단없이 나아갈 때 승리를 주시고, 약속하신 유업을 얻게 하실 것임

 

 

(2) Main Idea: 우리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유업을 얻기 위해서는 말씀에 순종하고, 명령대로 실행하며, 중단없이 나아가야 합니다.

 

 

3. 오늘의 기도어구

 

오늘의 기도어구: 당신의 말씀에 순종하고, 명령대로 실행하며, 중단없이 나아가는 당신의 백성들에게 승리를 주시고, 약속하신 유업을 얻게 하시는 하나님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은 당신의 말씀에 순종하고, 명령대로 실행하며, 중단없이 나아가는 우리에게 놀라운 승리를 주시고, 약속하신 유업을 얻게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4. 실천하기 / ‘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합니다.

 

- 우리를 가로막는 수많은 어려움에도 주눅들지 말고,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를 위로하시고, 격려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자!!!

 

- 우리보다 앞서서 일하시고, 우리를 인도하시면서 우리의 기대보다 더 크고 놀라운 승리를 주실 하나님을 기대하자!!!

 

- 우리에게 약속하신 유업을 얻는 그 순간까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인도하심을 따라 담대히 실행하며, 중단없이 나아가자!!!

 

 

5. 기도하기(기도한 후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록합니다. 마음이 흩어질 때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을 되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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