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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스1:1~2:3] 우리가 죄에서 돌이키길 바라시는 하나님…철가방 묵상 2024. 12. 4. 08:44728x90반응형
날짜: 2024년 12월 4일 수요일
본문: 아모스 1장 1절 ~ 2장 3절
영적 상태: 평안, 감사, 갈급함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온 열방을 공의와 정의로 통치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 주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온전히 그 말씀에 순종하면서 거룩하고 정결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온전히 주님의 거룩한 백성답게 살아갈 수 있도록 붙잡아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1. Lectio Divina(거룩한 읽기)
<우리말성경>
1 드고아의 목자 아모스가 이스라엘에 대해 이상으로 받은 말씀입니다. 그때 유다 왕은 웃시아였고 이스라엘 왕은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이었으며 지진이 있기 2년 전입니다.
2 아모스가 말했습니다.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크게 소리치시고 예루살렘에서 그 음성을 발하시리니 목자의 풀밭이 시들고 갈멜 산 꼭대기가 마를 것이다.” 아모스가 말했습니다. “여호와께서 시온으로부터 부르짖으시고 예루살렘으로부터 큰 소리를 내시리니 목자의 목초지가 마르고 갈멜 산 꼭대기가 시들어 버릴 것이다.”
3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다메섹이 지은 서너 가지 죄 때문에 내가 그들을 처벌하는 일을 돌이키지 않겠다. 그들이 철 타작기로 타작하듯 길르앗을 압제했기 때문이다.
4 내가 하사엘의 집에 불을 보내서 벤하닷의 성채들을 불사르겠다.
5 내가 다메섹 성문 빗장을 부수고 아웬 골짜기에 사는 사람들을 없애고 벧에덴에서 규를 잡고 있는 왕을 없애겠다. 아람 사람은 사로잡혀 길로 끌려갈 것이다.” 여호와께서 하신 말씀이다.
6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가사의 서너 가지 죄 때문에 내가 그들을 처벌하는 것을 돌이키지 않겠다. 그들이 사로잡은 사람을 끌어다가 모두 에돔에 팔아넘겼기 때문이다.
7 내가 가사의 성에 불을 보내 성채들을 불사르겠다.
8 내가 또 아스돗에 사는 사람들을 없애 버리고 아스글론에서 규를 잡고 있는 왕을 없애버리겠다. 내가 또 손을 돌려 에그론을 쳐 블레셋의 남은 사람들을 없애 버리겠다.” 주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9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두로의 서너 가지 죄 때문에 내가 그들을 처벌하는 것을 돌이키지 않겠다. 그들이 형제의 계약을 어기고 사로잡은 사람을 모두 에돔에 팔아넘겼기 때문이다.
10 내가 두로의 성벽에 불을 보내 성채들을 불사르겠다.”
11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에돔의 서너 가지 죄 때문에 내가 그들을 처벌하는 일을 돌이키지 않겠다. 그들이 한 가닥의 동정심도 없이 칼을 가지고 자기 형제를 뒤쫓으며 그들이 항상 맹렬하게 화를 내며 끝없이 분노를 품었기 때문이다.
12 내가 데만에 불을 보내 보스라의 성채들을 불사르겠다.”
13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암몬의 서너 가지 죄 때문에 내가 그들을 처벌하는 것을 돌이키지 않겠다. 그들이 자기 영토를 넓히려고 길르앗의 임신한 여인들의 배를 갈랐기 때문이다.
14 내가 랍바 성벽에 불을 놓아서 전쟁하는 날, 함성과 회오리바람이 일어나는 날에 폭풍 가운데서 성채들을 불사르겠다.
15 암몬의 왕은 자기 관리들과 함께 사로잡혀 갈 것이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1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모압의 서너 가지 죄 때문에 내가 그들을 처벌하는 일을 돌이키지 않겠다. 그들이 에돔 왕의 뼈를 불살라 재를 만들었기 때문이다.
2 내가 모압에 불을 보내 그리욧의 성채들을 불사르겠다. 함성과 요란스런 나팔소리 가운데 모압은 죽을 것이다.
3 내가 그들의 왕을 없애고 왕의 모든 관리들을 죽일 것이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2. 본문 묵상하기
A. 본문의 연구(관찰/연구)
(1v) 드고아의 목자 아모스가 이스라엘에 대해 이상으로 받은 말씀임. 그때 유다 왕은 웃시아였고 이스라엘 왕은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이었으며 지진이 있기 2년 전임
(2v) 아모스가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크게 소리치시고 예루살렘에서 그 음성을 발하시리니 목자의 풀밭이 시들고 갈멜 산 꼭대기가 마를 것이라고 말했음. 아모스는 또 여호와께서 시온으로부터 부르짖으시고 예루살렘으로부터 큰 소리를 내시니 목자의 목초지가 마르고 갈멜 산 꼭대기가 시들어 버릴 것이라고 말했음
(3v) 여호와께서 다메섹이 지은 서너 가지 죄 때문에 내가 그들을 처벌하는 일을 돌이키지 않겠고, 그들이 철 타작기로 타작하듯 길르앗을 압제했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셨음
(4v) 내가 하사엘의 집에 불을 보내서 벤하닷의 성채들을 불사르겠다고 하심
(5v) 내가 다메섹 성문 빗장을 부수고 아웬 골짜기에 사는 사람들을 없애고 벧에덴에서 규를 잡고 있는 왕을 없애겠으며, 아람 사람은 사로잡혀 길로 끌려갈 것이라고 말씀하심
(6v)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음. 가사의 서너 가지 죄 때문에 내가 그들을 처벌하는 것을 돌이키지 않겠다고 하시면서 그들이 사로잡은 사람을 끌어다가 모두 에돔에 팔아넘겼기 때문이라고 하심
(7v) 내가 가사의 성에 불을 보내 성채들을 불사르겠다고 하심
(8v) 내가 또 아스돗에 사는 사람들을 없애 버리고 아스글론에서 규를 찾고 있는 왕을 없애버리겠다고 하심. 내가 또 손을 돌려 에그론을 쳐 블레셋의 남은 사람들을 없애 버리겠다고 말씀하셨음
(9v)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음. 두로의 서너 가지 죄 때문에 내가 그들을 처벌하는 것을 돌이키지 않겠다고 하심. 그들이 형제의 계약을 어기고 사로잡은 사람을 모두 에돔에 팔아넘겼기 때문이라고 하심
(10v) 내가 두로의 성벽에 불을 보내 성채들을 불사르겠다고 하심
(11v) 여호와께서 에돔의 서너 가지 죄 때문에 내가 그들을 처벌하는 일을 돌이키지 않겠다고 하심. 그들이 한 가닥의 동정심도 없이 칼을 가지고 자기 형제들을 뒤쫓으며 그들이 항상 맹렬하게 화를 내며 끝없이 분노를 품었기 때문이라고 하심
(12v) 내가 데만에 불을 보내 보스라의 성채들을 불사르겠다고 하심
(13v) 여호와께서 암몬의 서너 가지 죄 때문에 내가 그들을 처벌하는 것을 돌이키지 않겠다고 말씀하셨음. 그들이 자기 영토를 넓히려고 길르앗의 임신한 여인들의 배를 갈랐기 때문이라고 하심
(14v) 내가 랍바 성벽에 불을 놓아서 전쟁하는 날, 함성과 회오리바람이 일어나는 날에 폭풍 가운데서 성채들을 불사르겠다고 하심
(1v) 여호와께서 모압의 서너 가지 죄 때문에 내가 그들을 처벌하는 일을 돌이키지 않겠다고 말씀하셨음. 그들이 에돔 왕의 뼈를 불살라 재를 만들었기 때문임
(2v) 내가 모압에 불을 보내 그리욧의 성채들을 불사르겠다고 하심. 함성과 요란스런 나팔소리 가운데 모압은 죽을 것임
(3v) 내가 그들의 왕을 없애고 왕의 모든 관리들을 죽일 것이라고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음
B. 본문의 구조(흐름 문장/본문의 명제)
* 흐름 문장 *
1. 드고아의 목자 아모스는 웃시야 왕, 여로보암 왕 시절, 지진이 있기 2년 전에 이스라엘에 대해 이상으로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고, 시온을 향한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음(1~2v)
2.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아모스를 통해 다메섹, 가사, 두로가 지은 죄로 인해 당신께서 그들을 처벌하는 일을 돌이키지 않겠다고 말씀하셨고, 그들에게 행할 심판을 말씀하셨음(3~10v)
3.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아모스를 통해 에돔, 암몬, 모압이 지은 죄 때문에 당신께서 그들을 처벌하시겠다고 말씀하셨고, 당신의 뜻을 결코 돌이키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음(11~2:3v)
* 본문의 정리: 웃시야 왕, 여로보암 왕 시절, 지진이 있기 2년 전에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드고아의 목자 아모스를 통해 이스라엘과 그 이웃의 주변 민족들을 향해 그들이 지은 죄로 말미암아 그들을 처벌하실 것이고, 결코 당신의 뜻을 결코 돌이키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 본문의 명제: 여호와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일깨워 주시는 모든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그분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해야 한다.
C. 본문의 전개 및 Main Idea
(1) 본문의 전개
1. 아모스를 사용하시는 여호와 하나님
a.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웃시야 왕, 여로보암 왕 시절, 지진이 있기 2년 전에 아모스를 통해 이스라엘을 향한 처벌을 말씀하셨음
b. 우리는 항상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에 귀를 기울이면서 우리의 죄를 돌이키고, 그분께 순종해야 함
2. 다메섹, 가사, 두로를 처벌하시는 하나님
a.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아모스를 통해 다메섹, 가사, 두로가 지은 죄 때문에 그들을 처벌하는 것을 돌이키지 않겠다고 말씀하셨음
b. 온 땅과 온 열방의 통치자이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지켜 보고 계시고, 당신의 뜻과 계획 안에서 통치하실 것임
3. 에돔, 암몬, 모압를 처벌하시는 하나님
a.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아모스를 통해 에돔, 암몬, 모압이 지은 죄 때문에 그들을 처벌하는 것을 돌이키지 않겠다고 말씀하셨음
b. 하나님께서는 결코 폭력과 살상, 인권유린과 잔혹함을 간과하지 않으실 것이고, 그러한 범죄들을 결코 좌시하지 않으실 것임
(2) Main Idea: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일깨워 주시는 모든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그분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해야 합니다.
3. 오늘의 기도어구
오늘의 기도어구: 온 열방을 통치하시고, 모든 것을 지켜 보시면서 그들의 죄를 결코 좌시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은 온 열방을 통치하시고, 모든 것을 지켜 보시면서 우리의 죄를 결코 좌시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4. 실천하기 / ‘나’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합니다.
- 우리는 항상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죄를 돌이키고, 그분께 순종하자!!!
- 하나님께서 우리의 통치자이심을 기억하면서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고, 그분을 위해 드려진 삶을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자!!!
- 하나님께서 결코 우리의 죄를 간과하지 않으실 것임을 기억하면서 회개하고, 그분의 거룩한 백성으로 살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
5. 기도하기(기도한 후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록합니다. 마음이 흩어질 때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을 되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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