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철가방 묵상

[신명기 7:1~11] 한결같은 사랑을 베푸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알아야 한다...

by 이소식 2018. 5. 16.
728x90
반응형


날짜: 2018 5 16 수요일

본문: 신명기 7 1 ~ 11

영적 상태: 평안, 감사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새날을 허락하여 주시고, 주님의 은혜 아래 거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주님, 시간이 이렇게 빨리 가나요? 놓은 일들은 없는데, 시간만 축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주님, 그리고 저희들의 비자 문자가 해결될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출입국 사무소 가서 듣고, 다음 단계로 어떻게 나아가야 지에 대해서도 판단을 내리고 실행에 옮길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주님의 은혜 가운데 모든 일들이 진행이 되고, 비자도 받을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주님, 오늘도 주님의 말씀 앞에 섭니다.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 속에 담긴 주님의 메시지를 깨닫고, 말씀을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와 찬송을 주님 앞에 올려 드리며, 거룩하신 우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



1. Lectio Divina(거룩한 읽기)-3


<개역개정>

1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인도하사 네가 가서 차지할 땅으로 들이시고 앞에서 여러 민족  족속과 기르가스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가나안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히위 족속과 여부스 족속 너보다 많고 힘이 일곱 족속을 쫓아내실 때에

2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게 넘겨 네게 치게 하시리니 때에 너는 그들을 진멸할 것이라 그들과 어떤 언약도 하지 것이요 그들을 불쌍히 여기지도 것이며

3 그들과 혼인하지도 말지니 딸을 그들의 아들에게 주지 것이요 그들의 딸도 며느리로 삼지 것은

4 그가 아들을 유혹하여 그가 여호와를 떠나고 다른 신들을 섬기게 하므로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진노하사 갑자기 너희를 멸하실 것임이니라

5 오직 너희가 그들에게 행할 것은 이러하니 그들의 제단을 헐며 주상을 깨뜨리며 아세라 목상을 찍으며 조각한 우상들을 불사를 것이니라

6 너는 여호와 하나님의 성민이라 하나님 여호와께서 지상 만민 중에서 너를 자기 기업의 백성으로 택하셨나니

7 여호와께서 너희를 기뻐하시고 너희를 택하심은 너희가 다른 민족보다 수효가 많기 때문이 아니니라 너희는 오히려 모든 민족 중에 가장 적으니라

8 여호와께서 다만 너희를 사랑하심으로 말미암아, 또는 너희의 조상들에게 하신 맹세를 지키려 하심으로 말미암아 자기의 권능의 손으로 너희를 인도하여 내시되 너희를 되었던 집에서 애굽  바로의 손에서 속량하셨나니

9 그런즉 너는 알라 오직 하나님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신실하신 하나님이시라 그를 사랑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대까지 그의 언약을 이행하시며 인애를 베푸시되

10 그를 미워하는 자에게는 당장에 보응하여 멸하시나니 여호와는 자기를 미워하는 자에게 지체하지 아니하시고 당장에 그에게 보응하시느니라

11 그런즉 너는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켜 행할지니라



<새번역>

1 " 당신들의 하나님이, 당신들이 들어가 차지할 땅으로 당신들을 이끌어 들이시고, 당신들 앞에서 여러 민족 당신들보다 강하고 수가 많은 일곱 민족인  족과 기르가스 족과 아모리 족과 가나안 족과 브리스 족과 히위 족과 여부스 족을 쫓아내실 것입니다.

2 당신들의 하나님은 그들을 당신들의 손에 넘겨 주셔서, 당신들이 그들을 치게 하실 것이니, 때에 당신들은 그들을 전멸시켜야 합니다. 그들과 어떤 언약도 세우지 말고, 그들을 불쌍히 여기지도 마십시오.

3 그들과 혼인관계를 맺어서도 됩니다. 당신들 딸을 그들의 아들과 결혼시키지 말고, 당신들 아들을 그들의 딸과 결혼시키지도 마십시오.

4 그렇게 했다가는 그들의 꾐에 빠져서, 당신들의 아들이 주님을 떠나 그들의 신들을 섬기게 것이며, 그렇게 되면 주님께서 진노하셔서, 곧바로 당신들을 멸하실 것입니다.

5 그러므로 당신들은 그들에게 이렇게 하여야 합니다. 그들의 제단을 허물고 석상을 부수고 아세라 목상을 찍고 우상들을 불사르십시오.

6 당신들은 당신들의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요, 당신들의 하나님이 위의 많은 백성 가운데서 선택하셔서, 자기의 보배로 삼으신 백성이기 때문입니다.

7 주님께서 당신들을 사랑하시고 택하신 것은, 당신들이 다른 민족들보다 수가 많아서가 아닙니다. 오히려 당신들은 모든 민족 가운데서 수가 가장 적은 민족입니다.

8 그런데도 주님께서는 당신들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당신들 조상에게 맹세하신 약속을 지키시려고, 강한 손으로 당신들을 이집트  바로의 손에서 건져내시고, 종살이하던 집에서 이끌어 내어 주신 것입니다.

9 그러므로 당신들은 당신들의 하나님이 하나님이시며 신실하신 하나님이심을 알아야 합니다.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의 계명을 지키는 사람에게는, 대에 이르기까지 그의 언약을 지키시며, 한결같은 사랑을 베푸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이심을 알아야 합니다.

10 그러나 주님을 미워하는 사람에게는 당장에 벌을 내려서 그를 멸하십니다. 주님께서는 자기를 미워하는 사람에게는 징벌을 늦추지 아니하십니다.

11 그러므로 당신들은 오늘 내가 당신들에게 내리는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켜야 합니다.”



본문으로 들어가기: 가나안 족속들과의 상생은 무엇보다 통혼으로 귀착된다. 통혼의 결과는 혈연 동맹에 그치지 않고, 종교, 문화, 관습, 윤리적 가치의 혼합을 가져온다. 무엇보다 통혼은 종교적 혼합, 거룩한 가정 내에 다른 신들을 유입시키며, 결국 이스라엘의 신앙이 땅의 종교와 문화에서 흡수되어 배교의 길을 걷는 결과를 낳는다. 모세는 심판을 불러올 통혼과 혼합주의를 강력히 경고한다.



단락 구분

1~5 가나안 족속과의 언약과 통혼 금지

A. 가나안 족속과 언약을 맺지 말라(1~2)

B. 가나안 족속과 통혼하지 말라(3~5)

6~8 이스라엘 백성을 택하신 이유

9~11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율법을 행하라



배경 이해

가나안 땅의 종족들을 대체로가나안의 일곱 족속으로 분류하지만, 실제로 구약은 때로 그보다 적은 대여섯 족속을, 때로는 훨씬 많은 족속들의 이름을 나열한다. 예를 들어 창세기 15:19~21에는 족속이 나열된다: 족속과 그니스 족속과 갓몬 족속과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르바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가나안 족속과 기르가스 족속과 여부스 족속. 외에도 아말렉 족속, 족속, 스말 족속, 하맛 족속 등이 발견된다. 따라서 가나안 일곱 족속은 ‘7’이라는 완전수에 맞춘 대표 종족들로 보아야 한다.



2. 본문 묵상하기


< 하나님(예수님, 성령님) >


- 이스라엘 백성들이 들어가 차지할 땅으로 그들을 이끌어 들이시고, 그들 앞에서 여러 민족들을 쫓아내실 하나님


- 여러 민족들을 이스라엘의 손에 넘겨 주셔서, 그들을 치게 하실 하나님


- 이스라엘 백성들을 사랑하시고 택하신 하나님


- 그들이 다른 민족들보다 많아서가 아니라, 모든 민족 가운데서 수가 가장 적은 민족이었기 때문에 그들을 택하신 하나님


- 이스라엘을 사랑하셔서 그들의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약속을 지키시려고 강한 손으로 이집트 바로의 손에서 건져내시고, 종살이하던 집에서 이글어 내어 주신 하나님


- 하나님이시며 신실하신 하나님


-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의 계명을 지키는 사람에게는 천대에 이르기까지 그의 언약을 지키시며, 한결같은 사랑을 베푸시는 신실하신 하나님


- 주님을 미워하는 사람에게는 당장에 벌을 내려서 그를 멸하시는 하나님


- 자기를 미워하는 사람에게는 징벌을 늦추지 아니하시는 하나님


- 그의 품성/그는 누구신가?


- 그의 사역/그는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



< 인간 >


- 하나님의 도우심 속에서 가나안 땅의 여러 민족들을 쳐서 전멸시켜야 하는 이스라엘 백성들


- 그들과 언약도 세우지 말고, 그들을 불쌍히 여기지도 말아야 하며, 그들과 혼인관계를 맺어서도 되는 이스라엘 백성들


- 그들의 꾐에 빠져서 주님을 떠나 그들의 신들을 섬기게 있으며, 그렇게 되면 주님께서 진노하셔서 당신들을 멸하실 것이라고 경고하는 모세


- 그들의 제단을 허물고 석상을 부수고 아세라 목상을 찍고 우상들을 불살라야


- 당신들은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요, 하나님께서 위의 많은 백성 가운데서 선택하셔서 자기의 보배로 삼으신 백성임


- 하나님이 하나님이시며, 신실하신 하나님이시고,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의 계명을 지키는 사람에게는 대에 이르기까지 그의 언약을 지키시며, 한결같은 사랑을 베푸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이심을 알아야


- 당신들에게 내리는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켜야


- 그의 모범( 받을 )


- 그의 경고(본받지 )



< >


- 주님이 도우심 속에서 주님께서 맡겨 주신 이들을 섬기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며 나아가야


- 우리는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며, 하나님께서 택하신 백성임을 잊지 말고, 그에 합당한 삶의 모습을 지켜 나가기 위해 노력해야


- 주님만이 하나님이시며, 신실하신 분이시며, 그의 언약을 지키시고, 한결같은 사랑을 베푸시는 분이심을 잊지 말고, 그분의 말씀과 규례를 성실히 지켜 나가야


- 나의 결단(고칠 /실천할 )


- 나의 기도



3. 기도하기


오늘의 기도어구: 하나님이시며, 그의 계명을 지키는 사람에게 천대에 이르기까지 언약을 지키시며, 한결같은 사랑을 베푸시는 신실하신 하나님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은 하나님이시며, 언약의 하나님이시고, 한결같은 사랑을 베푸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이십니다.



< 오늘의 기도제목 >


무릎 꿇고, 그분의 도우심을 구하면서 그땅으로 나아갈 길이 열리길 간절히 기도하고, 비자 문제도 해결이 되고, 앞으로의 사역도 진행이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고, 도와 주시고, 문을 열어 주시길...


매일매일 성장과 성숙을 위한 노력들을 게을리하지 말고, 항상 겸손함을 잃지 않기 위해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고,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있길...


가족들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져 주시고, 주님의 도우심 속에서 본격적인 홈스쿨링이 진행이 되고, 홈스쿨링을 통해 아이의 영적 성장뿐만 아니라 육체적, 지적, 정서적, 사회적 성장이 이루어질 있게 되길...



4. 실천하기 / ‘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함


- 주님이 도우심 속에서 주님께서 우리에게 맡겨 주신 이들을 섬기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면서 가운데 복음의 씨앗을 뿌리고, 풍성한 결실을 맺는 날까지 최선을 다하도록 하자!!!


- 우리는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며, 하나님께서 택하신 백성임을 잊지 말고, 그에 합당한 삶의 모습을 지켜 나가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자!!!


- 주님만이 하나님이시며, 신실하신 분이시며, 그의 언약을 지키시고, 한결같은 사랑을 베푸시는 분이심을 잊지 말고, 그분의 말씀과 규례를 성실히 지켜 나가도록 하자!!!



5. 침묵하기(침묵한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록한다, 분심의 마음이 생길 기도 어구를 사용)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