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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편 55:1~23] 걱정과 근심, 배신과 낙담 앞에서...
    철가방 묵상 2021. 3. 5.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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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편 55:1~23] 걱정과 근심, 배신과 낙담 앞에서

     

     

    날짜: 2021년 3월 5일 금요일

    본문: 시편 55편 1절 ~ 23절

    영적 상태: 평안, 감사, 갈급함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새날을 허락하여 주시고, 주님의 은혜 아래 거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당신을 조종하려고 하지 않게 하여 주시고, 그렇게 하려고 해도 흔들림이 없으시고, 당신의 뜻과 계획을 이루어 가심을 잘 알고 있습니다. 당신께 온전히 순복하며 나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그럼에도 자꾸만 은혜를 구하게 되고, 제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기를 간구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부디 긍휼을 베풀어 주시고, 저의 부족함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오늘도 주님의 말씀 앞에 섭니다.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 속에 담긴 주님의 메시지를 깨닫고, 그 말씀을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1. Lectio Divina(거룩한 읽기)-3번

     

    <새번역>

    1 하나님, 내 기도에 귀를 기울여 주십시오. 나의 간구를 외면하지 말아 주십시오.

    2 나를 굽어보시고, 응답하여 주십시오. 한 맺힌 탄식을 가눌 길이 없어서, 나는 분노에 떨고 있습니다.

    3 저 원수들이 나에게 악담을 퍼붓고, 저 악인들이 나를 억누르기 때문입니다. 진실로, 그들은 나에게 재앙을 쏟으며, 나에게 원한 맺힌 마음으로 분노를 터뜨립니다.

    4 내 마음은 진통하듯 뒤틀려 찢기고, 죽음의 공포가 나를 엄습합니다.

    5 두려움과 떨림이 나에게 밀려오고, 몸서리치는 전율이 나를 덮습니다.

    6 나는 말하기를 "나에게 비둘기처럼 날개가 있다면, 그 날개를 활짝 펴고 날아가서 나의 보금자리를 만들 수 있으련만.

    7 내가 멀리멀리 날아가서, 광야에서 머무를 수도 있으련만. (셀라)

    8 광풍과 폭풍을 피할 은신처로 서둘러서 날아갈 수도 있으련만" 하였다.

    9 아, 주님, 그들이 사는 성에는, 보이느니 폭력과 분쟁뿐입니다. 그들을 말끔히 없애 버리시고, 그들의 언어가 혼잡하게 되도록 하여 주십시오.

    10 그들이 밤낮으로 성벽 위를 돌아다니니 그 성 안에는 죄악과 고통이 가득 차 있구나.

    11 파괴가 그 성 안에서 그치지 아니하고, 억압과 속임수가 그 광장에서 떠나지 않는구나.

    12 나를 비난하는 자가 차라리, 내 원수였다면, 내가 견딜 수 있었을 것이다. 나를 미워하는 자가 차라리, 자기가 나보다 잘났다고 자랑하는 내 원수였다면, 나는 그들을 피하여서 숨기라도 하였을 것이다.

    13 그런데 나를 비난하는 자가 바로 너라니! 나를 미워하는 자가 바로, 내 동료, 내 친구, 내 가까운 벗이라니!

    14 우리는 함께 두터운 우정을 나누며, 사람들과 어울려 하나님의 집을 드나들곤 하였다.

    15 그들이 머무르는 곳, 그 곳에는 언제나 악이 넘쳐흐르는구나. 죽음아, 그들을 덮쳐라. 산 채로 그들을 음부로 데리고 가거라!

    16 나는 오직 하나님께 부르짖을 것이니, 주님께서 나를 건져 주실 것이다.

    17 저녁에도 아침에도 한낮에도, 내가 탄식하면서 신음할 것이니, 내가 울부짖는 소리를 주님께서 들으실 것이다.

    18 나를 대적하는 자들이 참으로 많아도, 주님께서는, 나에게 덤벼드는 자들에게서, 내 생명 안전하게 지켜 주실 것이다.

    19 아주 먼 옛날부터, 보좌에 앉아 계시는 하나님께서 나의 부르짖음 들으시고, 응답하실 것이다. (셀라) 마음을 고치지도 아니하며 하나님을 두려워하지도 아니하는 그들을 치실 것이다.

    20 나의 옛 친구가 손을 뻗쳐서, 가장 가까운 친구를 치는구나. 그들과 맺은 언약을 깨뜨리고 욕되게 하는구나.

    21 그의 입은 엉긴 젖보다 더 부드러우나, 그의 마음은 다툼으로 가득 차 있구나. 그의 말은 기름보다 더 매끄러우나, 사실은 뽑아 든 비수로구나.

    22 너희의 짐을 주님께 맡겨라. 주님이 너희를 붙들어 주실 것이니, 주님은, 의로운 사람이 망하도록, 영영 그대로 버려두지 않으실 것이다.

    23 하나님, 주님께서는 반드시 그들을 멸망의 구덩이로 내려가게 하실 것입니다. 피 흘리기를 좋아하고, 속이기를 좋아하는 자들은 자기 목숨의 절반도 살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기에 나는 주님만 의지하렵니다.

     

     

    2. 본문 묵상하기

     

    본문의 연구(관찰/연구)

     

    (1v) 내 기도에 귀를 기울여 주시고, 나의 간구를 외면하지 말아 주시기를 간구함

    (2v) 나를 굽어 보시고, 응답하여 주시기를 간구함. 한 맺힌 탄식을 가눌 길이 없어서 시인은 분노에 떨고 있음

    (3v) 저 원수들이 나에게 악담을 퍼붓고, 저 악인들이 나를 억누르기 때문임. 진실로, 그들은 나에게 재앙을 쏟으며, 나에게 원한 맺힌 마음으로 분노를 터뜨림

    (4v) 내 마음은 진통하듯 뒤틀려 찢기고, 죽음의 공포가 나를 엄습함

    (5v) 두려움과 떨림이 나에게 밀려오고, 몸서리치는 전율이 나를 덮음

    (6v) 나는 말하기를 나에게 비둘기처럼 날개가 있다면, 그 날개를 활짝 펴고 날아가서 나의 보금자리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함

    (7v) 내가 멀리멀리 날아서 광야에서 머무를 수도 있을 것이라고 함

    (8v) 광풍과 폭풍을 피할 은신처로 서둘러서 날아갈 수도 있을 것이라고 하였음

    (9v) 그들이 사는 성에는 폭력과 분쟁뿐임. 그들을 말끔히 없애 버리시고, 그들의 언어를 혼잡하게 되도록 하여 주시기를 간구함

    (10v) 그들이 밤낮으로 성벽 위를 돌아다니니 그 성 안에는 죄악과 고통이 가득 차 있음

    (11v) 파괴가 그 성 안에서 그치지 아니하고, 억압과 속임수가 그 광장에서 떠나지 않음

    (12v) 나를 비난하는 자가 차라리 내 원수였다면 견딜 수 있었을 것이고, 나를 미워하는 자가 차리라 자기가 나보다 잘났다고 자랑하는 내 원수였다면, 나는 그들을 피하여서 숨기라도 하였을 것임

    (13v) 그런데 나를 비난하는 자가 바로 너고, 나를 미워하는 자가 바로 내 동료, 내 친구, 내 가까운 벗이라니!

    (14v) 우리와 함께 두터운 우정을 나누며, 사람들과 어울려 하나님의 집을 드나들곤 하였음

    (15v) 그들이 머무르는 곳, 그 곳에는 언제나 악이 넘쳐흐름. 죽음이 그들을 덮침. 산 채로 그들을 음부로 데리고 감

    (16v) 나는 오직 하나님께 부르짖을 것이니, 주님께서 나를 건져 주실 것임

    (17v) 저녁에는 아침에도 한낮에도, 내가 탄식하면서 신음할 것이니, 내가 울부짖을 소리를 주님께서 들으실 것임

    (18v) 나를 대적하는 자들이 참으로 많아도, 주님께서는, 나에게 덤벼드는 자들에게서, 내 생명 안전하게 지켜 주실 것임

    (19v) 아주 먼 옛날부터, 보좌에 앉아 계시는 하나님께서 나의 부르짖음 들으시고, 응답하실 것임. 마음을 고치지도 아니하며 하나님을 두려워하지도 아니하는 그들을 치실 것임

    (20v) 나의 옛 친구가 손을 뻗쳐서, 가장 가까운 친구를 침. 그들과 맺은 언약을 깨뜨리고 욕되게 함

    (21v) 그의 입은 엉긴 젖보다 더 부드러우나, 그의 마음은 다툼으로 가득 차 있음. 그의 말은 기름보다 더 매끄러우나, 사실은 뽑아 든 비수임

    (22v) 너희의 짐을 주님께 맡겨야 함. 주님께서 너희를 붙들어 주실 것이니, 주님은 의로운 사람이 망하도록, 영영 그대로 버려두지 않으실 것임

    (23v) 주님께서는 반드시 그들을 멸망의 구덩이로 내려가게 하실 것임. 피 흘리기를 좋아하고, 속이기를 좋아하는 자들은 자기 목숨의 절반도 살지 못하게 될 것임. 그러기에 나는 주님만 의지할 것임

     

     

    본문의 구조(흐름 문장/본문의 명제)

     

    * 흐름 문장

     

    1. 곤경에 처한 시인은 애통하는 마음을 하나님께 아뢰며 자신의 기도에 귀를 기울여 주시고, 자신의 간구를 외면하지 말아 주시기를 간구하는 시인(1~5v)

     

    2. 죄악과 고통으로 가득 차 있는 성, 파괴가 그치지 않고, 억압과 속임수가 떠나지 않는 성에서 친구의 배신을 경험하고, 애통하는 시인(6~14v)

     

    3. 오직 주님께 부르짖을 것이니, 모든 걱정과 근심을 주님께 맡길 것이니, 울부짖는 소리를 들으시고, 대적자들을 심판하여 주시고, 응답하여 주시기를 간구하는 시인(15~23v)

     

     

    * 본문의 정리: 친구의 배신으로 말미암아 곤경에 처한 시인은 하나님께 근심과 걱정을 맡기고, 곤경에서 구해주실 것을 기대하며, 의지적으로 주님만을 의지하려고 노력한다.

     

     

    * 본문의 명제: 너희는 걱정과 근심을 주님께 맡기고, 주님을 의지해야 한다.

     

     

    메시지

     

    명제: 걱정과 근심, 배신과 낙담 속에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Keyword: What?

     

    대지와 소지

     

    1. 먼저, 아뢰고 기도해야 합니다.

    a. 자신의 기도에 귀를 기울여 주시고, 자신의 간구를 외면하지 말아 주시기를, 자신을 굽어 보시고, 응답하여 주시기를 간구하는 시인

    b. 걱정과 근심으로 가득한 상황에서 우리는 먼저 우리의 상황을 아뢰며 주님께 기도를 해야 함

     

    2. 둘째로, 걱정과 근심, 모든 짐을 주님께 맡겨 드려야 합니다.

    a. 친구의 배신, 어쩔 수 없는 답답한 상황에서 모든 걱정과 근심, 짐을 주님께 맡겨 드리고, 그대로 내버려 두지 않으실 것을 기대하는 시인

    b. 도저히 빠져 나올 수 없는 것 같은 상황, 걱정과 근심으로 가득한 상황에서 우리는 모든 짐을 주님께 맡겨 드려야 함

     

    3. 마지막으로, 주님만 의지하며, 주님의 일하심을 기대해야 합니다.

    a. 의지적으로 주님께 모든 것을 맡겨 드리고, 주님만을 의지하면서, 주님께서 일하여 주시기를 간구하는 시인

    b. 우리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응답하여 주실 주님만을 의지하면서, 주님께서 일하여 주시고, 회복시켜 주실 것을 기대해야 함

     

     

    3. 기도하기

     

    오늘의 기도어구: 시인의 기도를 들으시고, 시인의 부르짖음에 응답하시고,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유일한 도움이 되어 주시며, 피할 길을 내시고, 회복시켜 주시는 하나님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의 울부짖음에 응답하시며, 어렵고 힘든 상황을 이겨내고 극복할 유일한 도움이 되어 주시며, 피할 길을 내시고, 온전히 회복시켜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오늘의 기도제목>

     

    ① 걱정과 근심을 주님께 맡겨 드리고, 우리를 위해 피할 길을 내시고, 온전하게 인도하여 주시기를 기대하고, 주님께서 행하시는 일들을 목도하며, 감사와 기쁨이 넘쳐날 수 있게 하여 주시길…

     

    ② 가족들의 건강과 안전을 늘 책임져 주시길, 특별히 아버지가 온전히 회복될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시고, 통증 없이 평안하게 지내시면서 주님을 더욱 더 깊이 알아갈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시길, 그리고 믿지 않는 가족들이 하루속히 주님께로 돌아올 수 있게 되길…

     

    ③ 씨앗홈스쿨을 늘 축복하여 주시고, 주님께서 친히 동행하여 주시고, 인도자가 되어 주시고, 모든 필요를 채워 주셔서 홈스쿨링을 통해 아이가 하나님을 경외하면서, 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사명을 성실히 감당해 나가는 아이로 차근차근 잘 성장해 나갈 수 있게 하여 주시길, 아이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시고, 건강하게 잘 자라갈 수 있게 되길…

     

    ④ 춘천우리교회 성도님들과 목사님 위에 은혜를 부어 주시고, 지역사회를 섬기는 건강한 교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고, 부흥의 불길이 일어날 수 있게 하여 주시길, 청소년부 지체들과 청년대학부 지체들 한 사람 한 사람 만나 주시고, 그들에게 놀라운 은혜와 만남을 가져 주시고, 그들을 선하게 인도하여 주시며, 하나님의 신실한 일꾼으로 성장시켜 주시길…

     

    ⑤ ACTS를 기억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신실한 일꾼들을 키워 내고, 열방을 향해 선교의 사명을 성실히 감당해 나가는 훈련센터로 굳건히 설 수 있도록 지켜 주시고, 모든 필요들을 채워 주시고, 어렵고 힘든 상황들을 지혜롭게 잘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시길, 새로운 학기 가운데 함께하여 주시고, 놀라운 은혜를 경험하면서 더 많은 것들을 보고 배우는 시간이 될 수 있게 되길…

     

    ⑥ GBT 선생님들과 그분들의 프로젝트 위에 놀라운 은혜를 부어 주시고, 평안 가운데 지켜 주시고, 그분들의 프로젝트가 순적하게 잘 진행이 되어서 그 땅의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도와 주시길, 병환 중에 계시는 선생님들과 선생님들의 부모님에게도 놀라운 치유와 회복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여 주시길, 그리고 본부 사역 위에도 놀라온 은혜를 부어 주시고, 다양한 사역들이 잘 진행이 될 수 있게 되길…

     

    ⑦ 우리가 섬기던 캄바의 땅을 기억하여 주시고, 그 땅의 사람들을 만나 주시고, 당신의 사랑과 은혜를 풍성히 경험하면서 당신께로 돌아오는 자들이 넘쳐나게 하여 주시고, 그 땅에 하나님의 건강한 교회 공동체가 세워지게 하여 주시고, 온 땅 가득 복음으로 가득하며, 주님을 찬양하고 예배하는 이들로 가득하게 될 날이 속히 오게 하여 주시길…

     

    ⑧ 이 나라와 이 민족을 기억하여 주시고, 축복하여 주시고, 은혜로 늘 함께하여 주시길, 이 나라가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성실히 감당하며, 제사장 나라로서 열방을 중보하고, 열방으로 나아가 선교의 사명을 성실히 감당해 나갈 수 있도록 길을 인도하여 주시고, 풍성한 은혜와 축복으로 이 나라가 통일에 이르고, 열방 속에서 더 큰 빛을 발할 수 있게 되길…

     

     

    4. 실천하기 / ‘나’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함

     

    - 걱정과 근심 앞에서 주눅 들지 말고, 낙담하지 말고, 하나님의 백성답게 하나님께 담대히 기도하고, 이 상황에 대해 솔직하게 말씀 드리고, 길을 열어 주시고, 타개해 나갈 수 있는 문을 활짝 열어 주시기를 간구하자!!!

     

    - 걱정하다 보면 몸과 마음이 큰 영향을 받게 되고, 사고와 행동에 있어서도 영향을 많이 받게 되는데, 주님께 다 맡겨 드리고, 주님과 대화를 나누면서 내 상황, 내 마음을 온전히 토로하고, 주님께 그 모든 짐을 맡겨 드리도록 노력하자!!!

     

    - 그분께서 우리를 위해 일하시고, 그분께서 우리보다 앞서서 일하여 주실 것을 기대하면서, 그분께서 열어 주실 문, 그분께서 인도하시는 길로 나아갈 준비를 하고, 주님께서 역사하시고, 일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감사와 기쁨의 찬송을 올려 드리자!!!

     

     

    5. 침묵하기(침묵한 후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록한다, 분심의 마음이 생길 때 기도 어구를 사용)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의 의미들을 되새길 수 있게 하여 주심을 감사딉니다. 우리 앞에 놓여진 모든 걱정과 근심을 주님 앞에 올려 드립니다. 기도하며 모든 짐을 주님께 맡겨 드립니다. 주님, 홈스쿨링을 바라보는 안 좋은 시선들, 그리고 그것을 방해하는 모든 것들로부터 담대히, 그리고 지혜롭게 대처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어렵고 힘든 상황에 처하지 않도록 주님께서 길을 열어 주시고, 모든 문제들이 잘 해결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그리고 저희들의 모든 필요를 채워 주시고, 지혜롭게 사역과 공부, 홈스쿨링을 잘 진행시켜 나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의 모든 필요를 채워 주시옵소서. 은혜를 더하여 주시고, 마음의 소망을 이루어 주시고, 모든 필요들을 채워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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